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 전에 먼저 우리 아이들의
영어공부법에 대해서 먼저 얘기하고 시작해야 할거 같아요..
우리집 아이들은 학원에서 영어를 접한 기회가 약간밖에 없어요..
5학년인 큰애는 영어유치원 5개월 다니고 학교방과후 영어에서 1학년때 잠깐 다닌정도,,
2학년인 둘째는 구청에서 하는 영어센터에 1년정도 다니긴 했지만 거의 놀러만 다닌 정도,,ㅜ
영어학원을 안보낸 이유는 아이가 영어를 공부로 인식하는 게 싫어서에요..
물론 학원비 부담도 큰 이유구요..^^;
그보다는 집에서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서 많이 시켰어요..
오디오와 영어원서, DVD등등.. 그 중에 로제타스톤도 있었답니다..
아이가 처음에 교보문고에서 접하고 넘 하고 싶어해 시키게 되었어요..
그렇게 로제타스톤과 우리집의 인연이 시작된거죠..
작년에 1년 가까이 넘 재밌게 했던 로제타스톤..
그런데 우리집 컴의 시스템 문제로 중단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로제타스톤 토탈리가 하고 싶다하더라구요..?
문법, 암기없이 모국어습득방식의 로제타스톤 은
너무나도 잘들 아실거에요..
하지만 로제타스톤토탈리? 이건 뭐지?
그래서, 신청한 로제타스톤토탈리체험단이었는데
운좋게 뽑혀 5월 한달간 체험해보게 되었답니다..
일단 로제타스톤토탈리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입니다..
제가 느낀 로제타스톤과 토탈리의 차이는 로제타스톤이 시디로 된 제품을
구입해 컴퓨터에 깔고 하는 거라면 토탈리는 온라인을 통해 로제타스톤을
공부하면서 더 발전된 형태의 학습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접한다는 거더라구요..
맞나? 완전 저 개인의 견해란 걸 알아주세요...ㅎㅎ
첫단계인 1단원의 어느 곳이에요..
컴퓨터시스템에 대해 엄마보다 밝고 로제타스톤을 넘 좋아하는 쭈니는
알아서 혼자 했기 때문에 이번 토탈리체험도 아이에게 거의 맡겨놨어요..
그래서, 어깨너머로 본 엄마의 시선이 강하다는 걸 이해해주세요..
이건 로제타스톤과 거의 차이가 없어요.. 아니 같다고 봐야죠..
문법, 암기없이 모국어습득방식의 로제타스톤
암기없이 습득하는 로제타스톤의 파닉스
이거 아주 맘에 들어요.. 오빠와 달리 영어랑 안친한 미니에게 꼭 대입하고 싶은 방법..
고학년 아이를 둔 저로선 요즘 엄마들 사이에 회자되는
NEAT에 대해 무관심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생을 둔 선배맘의 NEAT를 준비하기 위해서 영타를 어릴때 연습해두라는 조언..
쓰기를 워드로 접하는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접근법..
요거 맘에 들어요..
지난 일욜에 했었던 로제타스톤토탈리 스튜디오수업입니다..
50분동안 원어민 강사와 1명에서 4명까지의 친구들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아이에게는 선생님과 1:1의 대면구조이구요..
참여한 친구들의 이름 정도가 화면에 공개됩니다..
최대 4명까지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운 좋으면 1:1로 50분 수업할 경우도 있겠더라구요..
돌아가면서 선생님이 질문하고 아이가 대답하는 형태입니다..
첫대화수업이라 그런지 처음엔 아이가 많이 긴장도 하고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더니
끝나갈 무렵엔 목소리도 커지고 재밌어하더라구요..
화면 상단 왼쪽위에 원어민강사의 모습이 보이죠?
인상이 좋고 나이가 좀 있으신 점잖으신 백인남성분이셨어요..
리액션이 약하신 게 흠이었지만 자상하게 웃으면서 50분을 진행하더라구요..
매번 선생님은 바뀝니다.. 다음엔 여자분이려나? 궁금..
50분간의 스튜디오수업이 끝나면 피드백이
주어져요..
간단한 질문과 느낌 정도를 쓸 수 있죠..
4학년인 작년과 다르게 5학년이 되니 아이가 많이 바빠져서 매일 로제타스톤을
한다는 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하자 싶었는지 7시만 되면
안경 집어들고 컴 앞으로 달려가는 쭈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체험기간동안 다른 분들보다 스튜디오 진행이 덜 된게 아쉽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다음 스튜디오 수업을 기대하면서~
체험단 후기 보러가기
http://www.suksuk.co.kr/blog2/cblog/rosettastone/
로제타스톤의 한달간 제품지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덧글(3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