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영어를 배우고 또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영어회화가 가능할까?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얼마 전 영어강사 박현영씨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엄마표 영어교육 10년차라고 하네요
우선 조만간 수능대신 시행될 꺼라는
NEAT 영어시험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NEAT 는 국가영어 능력시험으로 인터넷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며
125분 중에 말하기가 75분입니다.
박현영씨도 NEAT 시험을 치뤄보았다고 합니다.
화면의 사진을 보고 그 상황을 바로바로 이야기 해야한다고 하는데
사실상 그 수준은 미국의 초등학생,중학생 수준의 언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학생 수준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
독해가 아니라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프로밖에 되지 않습니다.
(독해는 아주 훌륭하지만 말이지요.)
NEAT 시험은 SPEAKING 이 가장 먼저입니다.
화면에 나온 상황을 보고 그에 맞는 말을 해야합니다.
시간 제한이 있구요.
생각하고 뭐라고 하지? 하는 사이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버린다고 합니다.
NEAT 시험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영어강사 박현영씨의 강의를 듣고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1.일상생활영어 표현을 주제별로 많이 들어라.
2.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라.
(NEAT 시험을 위해서는 컴퓨터화면으로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3.상황별 표현을 많이 크게 외쳐라.
여기서 특히나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외쳐야하는 이유는
외운 것은 다시 말로 하려면 외운 것을 끄집어 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외치면서 공부하면 그 말이 끄집어 내는 시간없이 바로 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4.역할극-상황에 맞는 다양한 표현법을 소리내어 연습합니다.
이야기 만들어 말하는 연습 또한 필요합니다.
5.발음,억양.끊어읽기-올바른 억양을 많이 들어서 따라해야합니다.
6.면대면 회화연습-언어민과 직접 얼굴을 보며 회화를 나눠라!
7.정해진 시간 안에 말하는 연습을 하라(NEAT는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8.SETP BY STEP 쓰기연습 타자연습을 하라.
9.컴퓨터로 쓰고 읽고 말하고 듣는 연습을 하라.
매일매일
그리고
외우지 말고 외쳐라
그래야 자기 말이 됩니다.
재미있는 것으로 반복하며 즐기면서 말이지요.
어릴 때 아이들에게는 즐겁게 칭찬 리액션 자극을 주면서
청소년 정도부터는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많이 주어
언어를 배우는 목표가 생기게 해줍니다.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알게 되고 보니
neat 시험에 대비해서 초등학교까지 이걸로 하면 되겠더라구요.
로제타스톤 토탈리에서는
원어민 100명의 발음을 들으면서 따라하게 되고
실사사진으로 리얼상황을 보고 상황에 맞는 말을 배우게 됩니다.
말을 배우고 말을 하게 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모국어 습득방식
모방을 통한 말하기와
소리,이미지,반복,피드백,자연스러움,상호작용,텍스트 등으로 하는 것이고.
번역,해석,암기,주입식은 그야말로 독해를 위한 영어공부이지요.
철저한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배우게 되는 로제타스톤입니다.
박현영씨는 이미 14년 전에 미국에서 로제타스톤을 알게 되서
5개국 언어를 사고 왔다고 해요
그리고 딸과 함께 그야말로 뽕빨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 또한 영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서
재미와 흥미를 느끼면서 배우고
영어 말하기가 되었으면 하는 게 가장 큰 바람입니다.
그 바람을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통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두남매 그리고 저와 신랑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매일 20~30분 씩
로제타스톤 토탈리 시작한지
현재 2~3주 정도 되었고 아이들 단 한 번도 하기 싫어한 적이 없답니다.
둘의 경쟁도 있지만
자기만의 도전도 하게 됩니다.
발음 통과가 되지 않을 때 안 되어 막 화났다고 했다가
또 통과하면 "예~~~"를 외치며 신나 합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처음보다 발전하는 실력이 눈에 보입니다.
간단한 문장이지만
"You are a doctor." "I am a man" 등등등 문장을 보고
맞는 사진을 고를 때
소리로 들어보고 고를 수도 있는데
안 듣고 문장을 읽으면서 맞는 사진을 고르고 있습니다.
불과 2~3주 전에는 전혀 몰랐었고. 간단한 문장이지만 읽기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발음에 있어서도
지금은 1단계 4단원의 문장 발음을 연습하면서
처음 1단계 1단원의 단어를 발음 할 때보다 오히려 더 술술 넘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 또한 스스로 발전 된 모습을 느끼며
매우 흐믓해 하고
옆에서 보며 "잘한다~"는 엄마의 놀라움에
더욱 으쓱해 한답니다.
막히는 발음에서는 이렇게 발음 그래프를 보면서 더 심화연습할 수 있습니다.
문법 또한
관사는 어떤 것을 붙이는지
물어볼 때 동사의 위치는
have,has의 다른 쓰임 등
아이들 옆에서 가르쳐 주지 않아도
1단원부터 차근해 해가면서
이미 귀에 익은 상태로 알아가고 있습니다.
틀리면 틀린대로 아 여기에는 이게 아니구나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그야말로 반복 속에서 문법 또한 자연스럽게 익혀가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하는 학습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있던 두남매맘입니다.
컴퓨터 학습하다가 게임에 노출되는 건 아닌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neat 시험을 준비하려면
컴퓨터 활용 능력 또한 갖춰야하는 것입니다.
타자도 전혀 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로제타스톤 토탈리 쓰기 과정을 하면서
타자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습니다.
1단계 3단원까지는 보고 쓰는 과정이라 곧잘 따라하고 있지만
4단원에서는 안 보고 쓰는 과정이라
아이들이 아직 요 부분은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기 과정은 3단원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지요.
만약 연필을 쥐어주고 쓰기 열번 한다면 아이들 어떨까요?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로제타스톤을 하면서 타자로 쓰기과정을 할 때는
오히려 컴퓨터 자판으로 글씨를 쓴다는 것에도 즐거움을 주고 있답니다.
처음 사용시 전혀 모르는 내용에 29점도 맞았지만
2~3주 20~30분 정도씩만 꾸준히 하면서
100점도 맞고
80점~90점 대를 맞고 있어요.
아이들 자신의 발전을 스스로 느끼며
성격에 따라 별양은 90점 대만 나와도 만족을 못하며
꼭 100점 맞고 싶다고 하고
별군은 80점 대만 나와도
"이것도 잘 한거지이~?" 라고 하며 즐거워합니다.
아이들 성향이 어찌됐건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하며 발전된 모습이 보이고
엄마 또한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어 기쁩니다
6월8일로 체험과정이 끝나지만
이미 마음은 정한 상태입니다.
우리집도 박현영씨처럼
그야말로 로제타스톤 토탈리 뽕빨나게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로제타스톤 토탈리는 쭉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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