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남매맘이 이렇게 매일 꾸준히 한 영어프로그램이 있을까 싶어요
영어 cd듣는 것도 매일 하려다가 깜빡 하기도 하고
귀챦음을 느끼기도 하는데 말이죠
아이들 cd는 그냥 틀어주기만 해도 되는 건데도
매일 꾸준히 해지지가 않아요.
그런데 로제타스톤 토탈리는 근 3주동안 매일 하고 있답니다.
주말에 나들이 갔다가 늦은 날은 일찍 자는 게 더 중요하다고
그냥 자라고 했더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한다고 하고선
정말 일찍 일어나서 로제타스톤부터 하기도 했어요.
지금 포스팅은 지난 5월 26일에 했던 모습이에요.
그 새 별양도 영어 참 많이 늘었답니다.
별양과 별군을 비교했을 때
별군보다 별양은 영어에 흥미가 덜 한 편이었어요.
책도 영어로 된 책이면 영어라서 재미없다고 하기도 했었고.
발음도 콩글리쉬적인 면을 갖고 있었지요.
처음엔 컴퓨터로 한다는 거 자체에 무척 호기심을 느꼈던 별양
이제는 로제타스톤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문장을 듣고 문장의 내용과 맞는 사진을 고르는 활동도
척척 맞히면서 높은 점수가 나와 항상 자신 만만이에요.
발음에서는
통과가 안 되는 발음은 음성그래프를 보고
천천히 하는 발음을 따라해보면서
스스로 발음을 고쳐 나가고 있어요.
맨 위의 원어민 그래프와 아래 생성되는 내 그래프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고칠 수 있어요.
"There is one cup"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하고 그리고 다시 문제로 돌아와서 통과하네요.
그리고 문장을 듣고 고르는 문제에서도
문장을 듣고 저절로 따라하면서 사진을 고르고 있어요.
그냥 입에 붙어서 말이 나온답니다.
문장을 보거나 문장을 읽을 수 없을 때는 소리를 듣고
맞는 사진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문장을 외운 적은 있지만 문장을 보면서 읽을 줄 몰랐던 별양 별군
소리로 듣지 않고 문장을 보면서 읽고 사진을 고르고 있습니다.
발음을 연습할 때
음가별로 떼어내어서 발음을 더 심층적으로 연습합니다.
영어의 말하기,듣기,문법,독해 골고루 배우며 늘어가는 로제타스톤 토탈리 에요.
이제 더 바람이 있다면
어서 빨리 더 많이 학습이 되어서
아이들 스튜디오에서 원어민과 대화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로제타스톤 토탈리에서는 스튜디오 예약으로 원어민과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학습할 수 있어요.면대면 대화학습이 가능하답니다.)
계속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이야기들도
읽어보고 싶고.(이야기에서는 글 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글로 설명이 아니라
이미지로 보여주고 그 단어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시각적으로 더 쉽게 이해가 되겠죠)
게임으로도 즐거운 영어학습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채팅기능도 있어서
세계각국의 로제타스톤 회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어요.
참 글로벌한 프로그램 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로제타스톤에 다른 기능들도 빨리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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