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 마지막 날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체험이다보니 마이크를 설정해야한다든지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에러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 에러가 나서 체험을 하지 못한 기간을 덧대어 체험기간을 일주일이나 늘려서
체험하도록 해 주셨기에 우리는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조금 더 길게 만날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날이라서 서운한 마음에
스튜디오 수업을 일찌감치 예약해 두고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컴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마지막 스튜디오 수업이기도 하고 두 번째 수업이라서 그런지
녀석은 한층 여유롭게 화상수업을 하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또렷한 질문에 대답을 하고,
웃고 즐기면서 화상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이렇게 재미있는 수업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받아야할 진정한 수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몇 해전 로제타월드를 체험할때는 아이도 넘 어려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체험할 아이 나이도 적당하고.
화상수업을 하는데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어 대견했습니다.
원어민을 만났을때 편하게 대화할수 있는,
원어민을 만났을때 쉬운 영어로 대화할수 있는,
원어민을 만났을때 두려움없이 대화할수 있는...
이런 영어실력을 갖출수 있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런 뜻에 부합되는 것이 바로 '로제타스톤 토탈리'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는 흔히 '반복의 학습'이라는 표현을 하곤 합니다.
더구나 우리처럼 ESL(English as aSecondLanguage제2언어로서의영어)환경에서의
영어학습은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익힐수가 있는 언어입니다.
그러기에 로제타스톤이 우리의 영어환경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는 오늘도 컴 앞에 앉아서 영어를 즐긴 느낌이 듭니다.
아직 영어가 미숙하지만 그래도 '영어는 공부하며 익히는것이다' 라고 생각보다는
자기 생각을 전달하는 한국말과 같은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정말 좋은 체험이어서 감사했고,
고가의 체험이라서 사실은 시간 가는 것이 아까웠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렇게 좋은 체험으로 아이와 영어의 관계가 더욱 친밀감있게 만들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이런 멋진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로제타스토 토탈리 체험을 마무리 지을까 합니다..^^
쑥쑥닷컴과 로제타스톤 토탈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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