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니콜라! -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파랑새 인성학교 1
  • 저자모르간 다비드
  • 그림
  • 출판사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출간일2008년 03월 28일
  • 대상연령초등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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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9788961550888
  • 가격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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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별도서 : 자기계발
책소개
다르다는 것은 나쁜 것일까?
아이들 사이의 폭력과 따돌림이 나날이 심해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누구보다 밝고 따뜻한 인간관계를 키워 나가야 할 아이들이 서로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과 다르다는 것을 나쁜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적대시할 때, 피해자 아이는 남들과 다른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고 자기 자신을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면 아이들 사이의 골은 점점 깊어질 뿐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올바른 질서와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지 못한다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어른으로 자란다. 그런 어른들이 만드는 사회는 점점 거칠어진다.
어릴 때의 인성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릴 때부터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고 ‘다름’을 ‘풍부함’으로 이해할 줄 아는 아이들이 성장한 사회는 더 나은 사회가 된다. 각자의 개성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존중해 주는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은 보다 행복하다. 글자 한 자, 숫자 하나보다 인성을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공부이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때
아이들을 둘러싼 환경은 옛날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복잡해졌다. 주변의 환경은 물론 아이들이 배우고 경험하는 것 역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아이들은 소중한 친구를 잃기도 하고, 친구들과 자신이 다르다는 것이나 자신의 가족이 친구들의 가족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남들과 다른 꿈을 꾼다는 이유로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 그런 일들로 인해 아이들은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때문에 아이가 마음을 다치기를 원치 않는 많은 어른들은 아이의 눈을 현실로부터 떨어뜨려 놓으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다는 것, 그리고 내 주변의 환경이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어른들은 다만 아이들이 그 사실을 긍정적이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파랑새 인성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이 변화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용감하게 세상과 부딪히게 해주는 그림책
《파랑새 인성학교 시리즈》는 이제 막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가족이라는 자기중심적이고 안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대등한 인격체로서의 다른 사람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관계 맺기란 즐거운 놀이이지만 때로는 괴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쉽게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나, 남을 괴롭히거나 혹은 괴롭힘 당할 수도 있다. 직접 적대 행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친구들의 부당한 행동들을 보며 아이들은 분노와 슬픔은 물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된다. 이때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생각으로 이끈다면 앞으로도 아이는 공동체 생활에 대한 곧은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 또한 부당함 앞에서 창피해 하거나 굽히지 않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파랑새 인성학교 시리즈》에는 딱딱한 설명이나 어려운 훈계가 없다. 다만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을만한 친숙한 아이들이 각자의 문제로 갈등을 겪거나 괴로워하는 모습이 정감어린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책 속 주인공과 친구들의 심정에 공감하고, 그 갈등과 괴로움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지켜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타인을 감싸고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1권 《안녕, 니콜라!》
쥘의 가장 친한 친구 니콜라는 몸이 아파 오랫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했다. 그런 니콜라가 오랜만에 학교에 나왔다. 쥘은 니콜라가 너무나 반갑지만 니콜라는 곧 쥘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먼 곳으로 떠난다. 니콜라가 보고 싶은 날이면 쥘은 밤하늘을 보며 니콜라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