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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나눔터

파블로와 두 할아버지
  • 저자해리 벤
  • 그림멜 실버먼
  • 출판사논장
  • 출간일2012년 10월 12일
  • 대상연령초등3~4
  • 크기 / 페이지172*224 / 144쪽
  • ISBN9788984141520
  • 가격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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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연계도서 : 학년(초등4), 과목(국어), 학기 (2학기)
- 테마별도서 : 국어
책소개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과 열정의 맛이 듬뿍 담긴, 따뜻한 이야기. 한갓진 산골에서 가족들과 오순도순 살아가는 소년 파블로. 산골의 평화로운 삶에서 거짓과 오해가 지배하는 복잡한 사회에 얽혀들지만, 결국 모두가 화해하고 자기도 교육을 받을 길을 찾아가는 내용이 아름다운 자연,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파블로는 마을이나 도시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지 못한다. 아빠를 도와 옥수수 농사를 짓고, 흙투성이 암탉을 돌보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낮잠을 자고, 저녁에는 아빠와 엄마와 꼬마 동생과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 평화로운 삶이 파블로의 세계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가난뱅이 친척 실반 할아버지가 당나귀를 타고 나타난다. 편지를 한 통 가지고서. 할아버지는 자꾸만 편지에 돈 많은 친척이 죽으면서 커다란 농장이랑 소들을 모두 엄마에게 물려준다는 이야기가 적혀 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아무도 글을 읽을 줄 모르니까. 이 편지를 읽으려면 아빠가 읍내에 나가서 글을 아는 사람한테 편지를 읽어 달라고 한 다음 다시 돌아와서 식구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가 읍내에 나가는 것을 반대한다. 이제 곧 파블로의 동생이 태어나는데, 그때 남편이 집에 있어야 하니까.

결국 아빠 대신 파블로가 글을 배우러 읍내로 나간다. 할아버지가 선뜻 내준 당나귀에 옥수수 한 자루를 싣고서. 그런데 알고 보니 당나귀 앙헬리토는 할아버지 당나귀가 아니다. 당나귀 주인이 나타나 당나귀를 데려가 버리고, 그 뒤에도 할아버지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자꾸만 거짓말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