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사연 |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2년이 되었네요.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고, 지금도 불안한 마음이 아직 가슴 한편으로 있답니다.과연 내가 아이에게 잘 시키고 있는걸까?하는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은 약하구요. 그 동안 흘려듣기와 집중듣기를 계속해오다 얼마전부터 dvd (horrid henry,berenstain bears)보기를 시작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2-3편을 보고 갈 정도로 열심이지요. 그 동안 너무 변화를 주지 않아서 아이가 약간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동안은 아이가 정해진 분량의 집중듣기와 따라 일기를 하면 하루에 하나씩 별 스티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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