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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 1집 코너 살펴보기 ▒
혹 그동안 Between the Lions를 한번도 접해 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위에서 소개한 샘플화면 외에 비디오에서 다루고 있는 독특한 접근방법을 몇가지 보여드립니다.아시다시피 규칙성을 지닌 phonics를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 시키면서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최상의 방법은 단연 다양하고 흥미로운 형태의 활동, 즉 액티비티가 관건이랄 수 있습니다.그런데 집에서 엄마가 일일이 액티비티를 구성하고 준비물을 제작하고 아이에게 적용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경험,혹은 짐작하실 겁니다.Between the Lions에는 그런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여러형태와 기법의 코너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그 중 일부만 소개하겠습니다.

☞중세 기사들의 결투 장면을 패러디한 Gawains World는 대표적인 코너로 각각의 소리가 만나 하나의 단어로 이루어져 소리나는 과정을 코믹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Word Doctor는 인자한 진행솜씨와 적절한 단어구성이 돋보이는 코너입니다.

☞뛰어난 복화술 능력으로 곳곳에서 단어와 소리의 결합을 보여주기도 하고 오른쪽 화면에 보이듯이 책속 주인공들이 뛰어나와 전체 비디오 내용의 틀이 되는 사건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좌측은 Theo, Cleo 부부의 요리시간 모습이고,오른쪽은 재치가 돋보이는 타이거 워즈(words)의 모습입니다.골프 클럽 대신 연필을 들고 단어샷을 날리는 모습과 갤러리의 환호성 등이 기발하게 패러디 되었습니다.

☞Cliff Hanger에게 일어나는 익살스런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읽는 능력이 발현됩니다.공중그네를 타는 서커스 단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낱자를 하나씩 바꿔 타면서 어떻게 단어가 변모하고 발음되는지 느낄 수 있는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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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 2집 코너 살펴보기 ▒
2집의 에피소드도 역시 파닉스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a.e.i.o.u' 5개의 중요모음 타이틀과 연결된 Ending사운드를 강조하고 있으며 장, 단모음 등 1집보다 확장된 파닉스 학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1집에서 만났던 음가의 마술사<프레디 아저씨>의 활약상도 여전하구요, 유쾌한 패러디 코너 <그웨인스 워드>, <타이거 워드>도 전미 낱말 배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치지 않습니다 .

 

☞ 멋쟁이 소녀 모니카를 항상 위험에 처하게 하는 언피플, 그러나 모니카에게 리피플 달려와 모든 것을 다시 제자리로 만들어 놓습니다. 접두사 re, un을 붙였을 그 뜻이 어떻게 달라지는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 단어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인자한 루스박사님에게 원숭이들이 찾아와 아주 길고, 어려운 낱말상담을 합니다.루스박사님은 단어를 읽는 방법과 그 의미까지 알려줍니다.

☞ 노래만큼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유쾌하게 다가오는 학습방법은 없을 겁니다. Between the Lions는 어렵고 난해한 파닉스 법칙을 노래를 통해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op가 들어간 다양한 단어들을 아주 유쾌한 동작과 가사로 소개해 주고 있는 SLOPPY POP과, 묵음e의 뮤직비디오는 어머님들의 고민과 수고로움 한번에 해결해 줄 것입니다.

☞ 바지마술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arty 역시 2집에서도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재치로 단어를 줄줄이 엮어내고 있으며, 혀가 꼬이는 영어문장을 정확하고 빠르게 발음해 보는 코너인 Tongue Twister는 유창성Fluency 학습에 도움을 줍니다.

▒ Between the Lions 3집 코너 살펴보기 ▒

☞ 마치 책을 읽어 주 듯 어린이의 음성으로 또박또박 천천히 익어 내려가는'Chicken Jan' 코너는 코믹한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읽기를 유도하고 있으며   ☞ 공룡 히스가 들려주는 Ten small words는 영어책을 읽을 때 빈번히 등장하는 10가지 핵심단어를 알려줍니다. 

☞ 항상 새로운 단어를 찾아 헤매는 닛트화이트 박사님. 하지만 매번 조교에게  당하고 만답니다. 코믹하면서도 다양한 단어의 변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w 스카우트의 단원들의 이름이 what,when,where,
why,who로 단장의 질문과 자신들의 이름을 혼동하여 생기는 w 스카우트에서는 자연스럽게 의문대명사 /부사(what,when,where,why,who)의 뜻을 알려줍니다.

☞ Between the Lions에서 프로그램에 더욱 활력을 주는 요소인 노래. Sloppy Pop의 "Sometime y"와 암사자 클레오의 클래식한 리듬의 "w"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노래를 만나게 되며   ☞ 도서관 안에서 사자 가족이 읽어주는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는 Between the Lions에서 학습 할 파닉스의 모티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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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tween the Lions 4집 코너 살펴보기 ▒
4집의 에피소드는 본격적인 파닉스 완성을 꾀하는 단계로 '이중모음과 자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단어 끝이 -e(silent 'e')로 끝나는 경우 장모음이 되는 경우와 두 개의 모음이 만날때 소리 규칙을 새롭게 선보이이는 코너와 함께 확장된 파닉스 학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기존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가의 마술사<프레드 아저씨>의 활약상과 유쾌한 패러디 코너 <그웨인스 워드> 이 외에도 흥겨운 춤과 노래로 혹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중모음의 단어를 다루며 의미도 함께  익혀갈 수 있는 코너도 선이고 있습니다.

☞ 'a,e,i,o,u' 해명대 중 'u'하사관을 통해 장모음과 단모음이 되는 경우를 익힐 수 있는 'Vowel Boot Camp'  ☞ Tammy Lionette의 뮤직비디오는 대부분의 자음은 알파벳 자신의 이름의 음가를 가지는 반면 파닉스 규칙을 따르지 않는 'H'의 소리값 때문에 많이 혼란 스러워 합니다. 노랫말 속 단어를 반복하며  '자음 H'의 음가를 익혀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코너 입니다. 

☞ Fonix 흑인 싱어들이 열창하는  노랫말을 통해 이중 모음 'ee'의 소리와 단어의 의미를 함께 익혀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코너입니다.  ☞ 사자 가족이 읽어주는 그림책 본문에서 뽑아낸 이중 모음을 연습해 보는 코너로 퍼펫 공연단인  Martha Reader and the Vowels의 노래를 통해 글자를 소리내어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너무나 기발한 발상으로 전개되는 'Hugo and Ines' 코너에서는 아름다운 여인 Ines가 얼굴표정 연기가 아닌 뱃살에 눈,코,입을 붙여 복근을 움직이며 멋진 표정을 연출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네스가 운동 후 선택한 것은 몸에 좋은'Peach'네요. ☞ 역시 전편부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Gawain’s Word와 Fred says what  코너도 반갑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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