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뮤지컬 The Prencess and the Dragon(PB+Audio CD) 12,500원
2. 베오영 Growing Vegetable Soup(PB+Tape) 11,000원
3. 베오영 Big Sister Little Sister(PB+Tape) 11,000원
4. 베오영 Dr. Dog(PB+Tape) 12,000원

Total 46,500원 -> 판매가 34,900원(25% Off)

아이들을 위해  우리말이든 영어이든 동화책을 선별할 때 고려해야 될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재미와 교훈의 적절한 조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지나치게 교훈적인 내용만을 다룬 나머지 마치  훈화 말씀처럼 딱딱해 정작 아이들에게 담고 있는 훌륭한 내용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면에 지나치게 재미에 치중하다보니 내용은 없이 가볍기만한 책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이번 98차 공동구매에서는 이 두가지 면을 적절히 융화시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느끼며 책 속에 담고 있는 새로운 가치나 과학적 사실 등을 저절로 습득하게 되는 오디오 동화 4종을 선별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다른 작품들로 친숙한 작가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아마 왠만큼 영어 동화를 접해 왔던 아이들이라면 표지만으로도 반가움을 표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엄마들 중에서도 이들 작가들의 작품을 좋아하는 매니아층까지 형성된 경우도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책 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The Princess and the Dragon은 오디오 CD이고 나머지는 Tap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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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나 공주 이야기 책은 한권 쯤 있을 법 합니다.그리고 그 덕분에 길고 풍성한 머릿결에 누더기를 걸쳐도 눈이 부신 미모하며 공주로서의 위풍이 느껴지는 말과 행동들이 고정관념처럼 각인되다시피 했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Audrey Wood 라면 이런 틀에 박힌 공주의 면모를 뒤집어 놓기에 충분한 재치를 지녔습니다.

게다가 공주 시리즈에 단골로 등장하는 용의 면모도 새롭긴 마찬가지 입니다.새로운 모습의 용과 왕과 왕비조차 놀란 특이한 공주의 이야기! 성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접해주고 싶은 부모님이나 혹은 공주 이야기에 지나치게 심취해 있는 아이를 두신 분들에게 한번쯤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Silly sally''The Little Mouse, The Red Ripe Strawberry And The Big Hungry Bear', 'Quick As A Cricket', 'The Napping House' 등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오드리우드 버전의 공주 이야기라면 분명 그 안에 남다른 재치가 담겨 있을 것이라 기대하실 것입니다. 물론 이 책은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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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there was a Princess who didn't behave like a princess.
The King and Queen were shocked by her frightful manners.
Her tangled hair and ragged clothes made her Nanny cry.
The Cook, try as he might, could never serve a meal the Princess li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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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선명한 보색대비가 눈길을 끄는 이 책은 '야채 스프'를 기른다는 발상을 시작으로 식탁에 야채 스프가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거슬러 올라가 씨앗을 심는 부분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똑같은 내용일지라도 '자, 씨앗을 심어보자'라는 것과 '야채 스프를 길러볼까?'라고 접근하는 것과는 아이들의 호응에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백과사전 방식의 과학 서적이라면 두세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법한 (물론 이 부분도 책의 뒷표지에 따로 실었습니다.)채소가 씨앗에서 출발해 스프로 요리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생장 과정을 크고 단순화한 일러스트를 통해 색종이와 가위등 소품을 꺼내 함께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끔 재미있게 배치했습니다.

실제로 씨앗을 심어 물주고 줄기가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기다린다는건 너무나 긴 과제인지라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작은 텃밭을 일궈보는건 어떨까요? 책 자체만으로도 활용도가 높지만 별다른 손재주 없이도 액티비티가 마구마구 떠오르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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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ready to work, and our tools are ready, too.
We are planting the seeds, and all the sprouts, and giving them water,
and waiting for warm sun to make them grow, and grow, and grow into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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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tte Cole의 작품은 전집 및 단행본으로 국내에 여러 권 소개되었고 번역본과 영어 원어판  모두가 사랑 받고 있습니다.그녀만의 독특한 글과 그림은 어떤 주제라도 재미 있게 접근 합니다.유아들을 대상으로한 기초적인 성교육에서 부모의 이혼 등 다소 묵직한 주제들조차 그녀의 손을 거치면 수우면서도 주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동반하게 만듭니다.

Dr. Dog 역시 그녀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검보일 가족의 주치의인 Dr.Dog 을 내세워 일상 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에 관해 쉽게 이해를 도와주고 나아가 대처 방안까지 일러 줍니다.베빗 콜이 아니었다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적인 사실들을 전혀 무리 없이 받아들이게끔 책 전반에 걸쳐 익살스런 그림과 재치 있는 글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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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Gumboyle did not wash his hands after going to the toilet.
Then he sucked his thumb.
And he let other children stick their fingers up his nose.
So he got tummy ache.
"He's caught worms," said Dr.Dog.
"They are breeding in his tu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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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Zolotow는 영어권 아동문학에서 그 자신의 이름을 딴 Charlotte Zolotow Award라는 상이 해마다 이 분야 실력 있는 작가에게 수여되고 있을 만큼 권위를 인정 받은 작가 입니다.Charlotte Zolotow는어린이 책이라 해서 유아어를 써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탈피해 '어린이도 어른 못지 않은 감성을 갖고 있다.'는 정신 아래 이른바  non-sugar-coated literature 를 써왔습니다.그래서인지 그녀의 작품 속에는 '어린이들만의 철학적 사고'가 녹아있습니다.

[Big Sister Little Sister]는 사랑스런 자매의 이야기입니다.풀밭 위를 노니는 모습이 마치 들꽃처럼 싱그럽기만한 자매는 언니가 항상 동생을 돌봐주고 챙깁니다.하지만 늘 지시만 하는 언니에게 불만을 느낀 동생이 깜찍한 반란을 일으킵니다....물론 결국에는 이전보다 더욱 돈독해진 동기애를 느끼며 사랑스런 자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때론 동생이, 때론 아이가 부모에게 느낄 수 있을법한 감정과 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터득하는 가족간의 사랑이 잔잔한 일러스트 만큼이나 따뜻하게 전달되어 어른과 아이 모두 감동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본문 살펴 보기 ▒

The big sister always took care.
Even when she was jumping rope, she took care that her little sister stayed on the sidewalk.
When she rode her bike, she gave her little sister a ride.
When she was walking to school,
she took the little sister's hand and helped her cross th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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