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all in the same boat. 2003-06-12 22:13
1204
http://www.suksuk.co.kr/momboard/ABA_002/13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March 30, 2003

We are all in the same boat.

앞에서 잠시 설명 드렷듯이 제가 가르치는 교실 환경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유로 영어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학생들이 가끔 보입니다.

사실 모국어로 공부 한다 할지라도 쫒아가지 못하는 학과목들이 여럿 있는게 당연할진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에게는 지긋지긋한 영어라는 강박관념에 쇠놰 당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뿐 아니라 저를 부러워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영어 실력에 있어서 제가 좀 더 높은 자리에 있다고 느껴지나 봅니다.

얼마 전 잠시 농담을 한적이 있습니다. 제 실력이 좀 더 높게 보이는 이유는 교실 앞자리에 교단이 있기 때문이라고요. 하하하…모두들 웃었습니다.

한국에는 교단이 있는 교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교단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잔아도 앞에 서있노라면 아이들이 우러러 보는 눈높이가 되는데 교단 덕택에 더 높아지니 말입니다.

아이들과 항상 같은 위치의 눈높이에 시선을 맞추고 싶습니다.

위에 실려진 글은 아이들이 영어라는 언어로 힘들어 할 때 잠시나마 위로가 되어주었던 저의 답변이었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