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학교 (Middle School) 2015-07-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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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학교 (Middle School)


변화무쌍한 프리틴(Preteen.10-12세를 지칭)과 틴에이저(Teenager 13-19세)가 시작되는 시점에 다니는 학교가 바로 중학교다.


미국의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대개 11-163세, 6-8학년 혹은 7-8학년에 있는 학생들이 그 대상자이며, 이곳에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목표로 한 교육이 이뤄진다. 따라서 커리큘럼도 고등학교와 거의 일치한다. 주요 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과학등 4개과목, 그밖에 제 2외국어(미국에서는 스패니시가 가장 보편적인 외국어선택 과목이다.) 나 예술과목 등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따라서 중학교 과정부터는 초등학교와 달리 학생이 신청한 과목을 매 시간 교실을 옮겨 다니면서 수강하게 된다.


중학교 13세는 미스터리다.

타임지가 얼마 전 13세 특집 기사를 내면서 시작한 첫멘트다. 팀 에이저가 시작되는 13세는 초등학교 시절을 벗어나 이제 막솜털이 가시기 시작하는, 중학생이 되는 시기다. 여자아이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남자아이들은 목소리가 변한다. 부모와 선생님께 반항하기 시작하고, 말과 행동이 변화 무쌍해져 부모들로하여금 “제가 갑자기 왜 저래?”하며 의아하도록 만든다.


타임지는 특집기사에서 이 같은 13세 현상에 대해 ‘유년기 어린이들은 매직(Magic)이지만 13세는 미스터리(Mystery)다;라며 운을 뗀다.


13세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세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사랑에 빠진 줄리엣이 13살이었다. 작가 톰소여는 13세에 약혼을 했고, 나치 통치를 고발한 안네 프랑크가 일기를 쓰기 시작한것도 13세때였다. 최연소나이로 미 체스챔피언에 올랐던 바비피셔도 13세때였다고 타임지는 전하면서 13세는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흔히 부모들은 “나도 저 나이때 저랬나?”하며 정서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자녀들을 걱정하곤 한다. 참다 참다 한마디 할라치면 아이들은 또 뻔한 소리를 한다며 귀를 막고 돌아선다.

13세가 되면 대개 자녀들은 부모에 대한 비판의식이 생기기 시작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녀가 자신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들으리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이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어른이 되기 위해 겪는 육체적, 심리적 변화로 인해 자주 불안해지고, 민감해지고, 갈등을경험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 연령의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변화로는 우선 갑자기 친구들이 많이 늘어나고,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한다는 것”이라며 점점 밖으로 돌려는 아이들을 무조건 윽박지르기보다 주말에만 이를 허용한다든가, 주중이라도 시간 규칙을 세워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커가는 아이들을 인정하고 서서히 행동반경을 넓혀주는게 효과적이라는 얘기다.

 

[출처: 워싱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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