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와 사회봉사활동 2016-0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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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와 사회봉사활동


가끔 우리는 언론매체를 통해 SAT(대학입시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자랑스러운 우리 한인 학생들의 기쁜 소식을 접하곤 한다.

수년 전 워싱턴 포스트에서 흥미로운 시가를 읽은 적이 있는데, 대충 그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그 해에 그 유명하다는 하버드 대학의 입학 응시자중 SAT에서 1600점 만점을 받은 학생들이 무려 17명이나 입학 불허 판정을 받았다는 놀라운 사실과 이에 대한 원인 분석, 그 외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다루었던 걸로 기억한다. 쉽게 말해 한국에서 수능시험에 만점을 받은 학생들이 무더기로 서울대 입시에 낙방을 했다는 얘기인데 한국적 사고 방식으로 쉽게 수긍이 가지 않는 일이라 하겠다. 물론 이렇게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명문대 진학에 실패한 이유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해 볼 수 있겠지만, 추측컨대 아무래도 이런 학생들은 어느쪽으로던 한쪽으로 치우친 학생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즉 공부를 열심히 했거나 머리가 좋아 성적은 최우수 였으나, 그 외클럽활동이라던지 사회봉사활동 등 학업 외의 교내 외 활동이 전무한 학생들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미국 대학 입학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대충 미국 대학들이 선호하는 학생상을 쉽게 감지 할 수 있는데, 곧 학업에 충실하여 무난히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량을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학업적 능력을 갖춘 학생, 그에 덧붙여 대학 졸업 후 좋은 직장을 얻어 혼자만 잘 먹고 잘 살 사람이 아닌, 사회에 나가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모교의 이름을 떨쳐 줄 수 있는 학생들을 각 대학들은 원하고 있다고 하겠다.

 

 

 

 


많은 한인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사회 봉사활동 등을 등한시함으로써 대학 입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안타까운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런 면에서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다가오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이제껏 못 다했던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볼 것을 권장하고 싶다.

 

이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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