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슈&뉴스 | 사교육비 경감 위한 EBS 연계 온라인 강의 이용자 수 감소

  • 등록일 2019-10-23 14:36
  • 작성자 운영자
  • 조회수 195

-고3 학생수 감소, 정시 비중 감소 원인
-2022 수능부터 EBS교재 연계율 70%→50% 감소 

*사진 설명: 울산 상안중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울산교육청] 


수능 EBS 교재 연계 정책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나 EBS 온라인 수능 강의 이용자 수는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3 학생 수 감소와 수능 영향력이 전체 대입 비중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에 따른 결과이다. 

교육부의 e-나라지표의 ‘e-러닝 EBS 수능 강의 활용 현황’(2019년 10월)에 나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EBS 수능 강의 활용 현황’에 따르면, 2018년 EBS 수능 강의 전체 회원수가 전년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33만 6,881명으로 2017년보다 3만 1,065명 증가했고(2.4% 증가), 2015년 이후 매년 감소하다가 반등한 결과이다. 

다만, EBS 수능 강의 1일 평균 이용자 수는 2018년 51만 1,229명으로 2017년보다 3,264명 감소(6.3% 감소)해, 3년째 감소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EBS 온라인 수능 강의 이용자 수 3년 연속 감소
2018년 EBS 수능 강의 전체 회원 수 증가는 2018년 고3 학생 수가 2017년보다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8년 고3 학생수는 57만 661명으로 2017년보다 2,586명 증가했다. 2015년 60만 9,144명, 2016년 58만 5,083명 등 감소 추세에서 반등한 결과가 크다. 

2020 대입, 2021 대입에서 주요 대학들의 수능 중심의 정시 비중이 소폭 증가하고, 2022 대입에서는 정시 비중을 30% 이상 권고하는 정책에 의해 수능 영향력이 종전보다 다소 높아진 것에 따른 영향도 있다. 

다만, 최근 들어 EBS 수능 강의 1일 평균 이용자 수 감소 추이는 수능 영향력이 전체 대입 비중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에 따른 결과이다. 2019 대입에서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 비율이 23.8%로 2018 대입 정시 모집 비율 26.3%, 2017 대입 정시 모집 비율 30.1% 등이었다. 

올해 2019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수는 50만 1,616명으로 전년 대비 대폭 감소했다. 더해 2020 대입에서 정시 모집 비율이 22.7%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EBS 전체 회원 수 감소와 1일 이용자 수 감소 등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중앙대·한양대 등 주요 10개교 기준으로는 2020 정시 모집비율 28.1%, 전년도 25.1%보다 3%p 증가했다. 


■ 2020학년도 수능 EBS 연계 대상 교재 목록 


평가원이 발표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하되,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개념과 원리 중심의 연계 출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이다. 

연계 대상은 당해 연도 수험생을 위한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강의, 연계 유형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요 개념이나 원리의 활용, 지문이나 그림․도표 등의 자료 활용, 핵심 제재나 논지의 활용, 문항의 변형 또는 재구성 등이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83
출처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http://www.edujin.co.kr)




출처: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