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슈&뉴스 | [오답노트 활용법 2편] 오답노트 쓰는데 점수는 왜 그대로일까?

  • 등록일 2020-01-09 10:50
  • 작성자 운영자
  • 조회수 190


-'스마트폰'으로 오답노트 효과적으로 작성하자 



오답노트의 중요성은 충분히 이해했다. 그래서 오답노트를 작성했는데, 여전히 점수는 그대로다. 왜일까? 

그렇다면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 틀린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풀이과정을 완벽히 이해해야 오답노트에 쓸 수 있다. 또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오답노트를 쓴다고 해서 풀이과정이 모두 머리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오답노트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답노트 쓰는데 점수는 왜 그대로일까?…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오답노트는 작성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번번이 실패하기 쉽다. 오답노트 작성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재미있게 작성하는 방법이 있다. 가위나 풀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된다. 

오답노트에 들어갈 문제가 선별되면 가장 먼저 풀이 과정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풀이 과정을 완벽히 이해한 문제는 아무리 풀이 과정이 길어도 ‘복기’가 가능하다. 

김밥으로 예를 들어보겠다. 김밥을 말 줄 아는 사람이라면, “김밥을 만들 줄 아십니까?”라는 질문에 지체 없이 “네”라고 대답한다. 김밥에 들어갈 여러 재료를 하나하나 떠올려보고, 다시 그 재료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일일이 머리에 떠올리고, 김을 펴서 밥을 올리고 재료를 올리고 돌돌 말아서 칼로 자르는 과정을 모두 생각한 후에 “네”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그 일련의 과정은 하나의 ‘점’과 같이 바로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되며, “네”라고 대답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틀렸던 수학 문제를 지금 막 해설지나 선생님을 통해 “아!” 라는 감탄사를 터뜨리며 완전히 이해했다면, “풀 수 있겠니?”라고 물었을 때 누구나 “네!” 하고 대답을 한다는 것이다. 

풀이 과정은 이처럼 순간적으로 우리 뇌 속에 하나의 ‘점’처럼 남아있게 된다. 안타까운 것은 이 ‘점’과 같은 풀이 과정을 자신은 절대 망각하지 않을 것 같은 착각을 하고, 그런 ‘점’이 점점 많아지면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잊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답노트에 옮겨놓고 반복적으로 봐야한다. 어떻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오답노트 효과적으로 작성하자! 
자 이제 스마트폰을 준비한다. 풀이 과정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는 문제는 지체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 이때 문제만 촬영하고 풀이 과정은 촬영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에는 사진 갤러리가 있다. 갤러리에는 폴더를 여러 개 생성할 수 있다. 거기에 ‘오답노트’라는 폴더를 만든다. 이렇게 준비해 놓고 “아!”라는 느낌이 오는 문제가 있다면 그 즉시 촬영을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풀이 과정이 머릿속에 생생히 남아 있어야 한다. 대충 이해된 문제는 절대로 촬영하지 않는다. 

촬영한 문제들은 모두 오답노트 폴더에 옮겨 놓는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답노트를 만들면 종이로 된 ‘노트’라는 물리적 공간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시간도 몇 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노트를 다 썼을 때 다시 노트를 사지 않아도 된다. 클라우드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다시 꺼내올 수 있다. 만약 태블릿 PC가 있다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이다. 이제 촬영한 오답노트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남았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83 





출처: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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