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슈&뉴스 | 하루 3분 묵상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 등록일 2020-01-23 09:26
  • 작성자 쑥쑥닷컴
  • 조회수 749



오랫동안 가정예배를 해왔는데, 자녀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은 365일 기도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최근 자녀를 살리는 부모기도”(비전북)을 출간한 차영회(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 사무총장)목사님의 말입니다.  오랫동안 기독교 대안교육 현장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담은 이 책의 메시지는 부모의 기도가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자녀 양육 성공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지만, 세간에서 흔히 이해하는 자녀 양육의 성공노하우”와 같은 내용은 아닙니다. 자녀에 대한 욕심과 근심·걱정으로 미숙했던 한 아버지의 참회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날들을 돌아보며 십자가에 엎드려 드리는 간구라고 합니다

 

책 내용은 자녀양육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성경말씀과 묵상내용, 기도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 한권으로 365일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셈입니다.

 

사실, 차 목사님은 목회활동을 하기 전 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전업주부 1호로 알려진 분이기도 합니다. IMF 당시 출판사에 근무하다가 실직 후 아내와 상의 끝에 본인이 자처해서 전업주부의 길을 선택했거든요. 동네에서 인천댁으로 불렸던 차 목사님은 집안 일을 하면서 주부가 겪는 고민이나 갈등 등을 깨알 같이 재미진 글로 책을 출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여느 전업주부와 마찬가지로 집안 일과 아이들을 키우면서 주경야독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차목사님은 평신도 시절부터 가정사역사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신학을 공부한 계기도 성경적 가정교육의 효과에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50대 후반에 접어든 차 목사님은 전업주부로 아이들을 직접 키울 수 있었던 것이 그 어떤 경험보다 소중했다고 말합니다


이 아이들도 모두 자랐습니다고교에서 수학성적이 30점을 밑돌던 딸은 서울대에 진학했고진로를 고민하던 아들이 음악을 하면서 음악에서 비전을 찾아 자기 길을 시작했습니다성경을 지도했던 주변의 다른 아이들도 모두 심신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랐습니다.



 

차영회 목사님은 부모가 매일 자녀를 축복하는 하루 3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정한 복을 누리게 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부모가 그저 열심히 또는 헌신적으로 아이를 키운다고 해서 아이가 부모의 뜻대로 자라지는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부모라면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고민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행복하고, 꽃길만 걷는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자녀교육에 성공한 부모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는 세상이지만,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날마다 기도를 통해 간구한다면 그 모습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