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방법은 어떤가요? 2001-08-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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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캐나다는 지역마다 도서관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주 이용해요.
물론 저도 도서관을 애용하는 사람중에 하나구요.

많은 책들, 그것도 영어로 된 제목을 보고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림이 예쁜 책, 짧은 문장으로
된 책을 주로 빌려다 보다가 이곳 캐네디언 엄마들이 자기 아이의
상황에 맞는 책을 골라서 빌려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만삭이 된 몸을 이끌고 와서 태어날 동생에 대한 소재의
이야기 책을 아이에게 보여 주기도 하고
앞니 빠진 아이와 함께 와서 치아에 관한 이야기 책을
빌려가더라구요.

저도 며칠전 도서관에 가서 9월부터 Kindergarden에 가는 큰아이를
위해 책을 몇권 빌려 왔어요.
Kindergarden의 일과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 낸 책으로요.
이제 얼마 후면 네가 Kindergarden에 갈거라며 그 이야기책들을
들려 주었더니 우리 아이는 요즘들어 부쩍 Kindergarden에 대해서
물어 보곤 해요.

"엄마 내 친구들은 누구야? 친구들 많이 생겨?"
"선생님은?"
"학교는 매일가는거야?"
.....

IQ, EQ를 높이는 책도 좋고, 한글과 영어를 가르치는 책도
필요하겠지만 아이의 상황에 맞는 책을 골라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도 아이들을 교육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미리 많은 대화를 아이와 나눔으로서 그 상황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을 갖게 하고, 실제 상황에서 다가올 수 있는
두려움이나 어려움도 쉽게 대처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작은아이가 잠이 오는지 칭얼대는군요.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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