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갑니다 2002-07-10 14:53
1804
http://www.suksuk.co.kr/momboard/BBB_006/4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어린이집!.. 예린인 '유치원'이라고 하지요.

* 7월 4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누가 보내라고 등 떠민것도 아닌데.. 제가 결정해서 보내놓고도.. 오전을 지난 점심 내내 불안과 걱정에 자책감 비슷한게 자꾸 생기더라구요..)

예린이가 얼마나 신이나서 따라가던지.. 지두 얼떨결에 간지라 생각 보다 많이 안 울더라구요.. 그리고.. 장난감이랑 친구들에 한눈 판 사이에 슬쩍 빠져 나왔었거든요..

오후 2시 30분이 되어서 갔더랬습니다. 보자마자 '눈물의 상봉식'을 했지요.. 얼마나 울던지 그 때의 감정은 정말 아직도 짠~~하게 남아 있네요.

* 오늘이 유치원 간지 5일째 입니다. 늘 가져 가던 우유를 못 챙겨 보낸게 마음에 걸리네요.. 꽁하게 앉아서는 저만 우유 없다고 선생님 애만 먹이고 있진 않나.. 하고요. 유치원을 다닌뒤로 예린이 오후간식이 '아이스크림'으로 고정되는 듯 해 걱정입니다.. 울기도 하고 ,, 덥기도 해서 한 두번 사준게 버릇이 되어서요.

* 눈 뜨자 마자 비디오를 틀어달란지가 한 일 주일쯤 되어가는 듯 하네요.. 그것도 '패트매트'만.. 다른 아이들도 많이 좋아들 한다고는 들었지만.. 자꾸 봐서 조금은 다른것과 바꿔 보여 주고 싶은데 고집도 고집이고.. 이젠 제목을 얘기해서 원하는 것만 보여달라고 해서 현명한 대처법을 좀 찾아봐야 겠네요..

* 영어이야기 혼잣말로 말도 뜻도 알수 없는 영어 를 주절주절.. 정말 이럴 때 제가 좀더 노력 안한게 많이 후회되더군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책이 없습니다. 특히 '똘똘이'시리즈 인형 아가들을 데리고 놀 때 는 더욱 더 그러던디... ㅎㅎㅎ 좀 더 영어 사용을 늘려야 겠네요.. ^^

* 음악을 즐겨 들어선지 클래식만 나오면 자꾸 '왈츠' 추자고 해서 지칩니다. 말이 '왈츠'지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그래도 좋다고 하니 열심히 이거라도 춰줘야 겠지요.----> 유리드믹스 이후로 더욱 두드러진 현상입니다.

* 만들기 - 영어하고 관계가 없더라도 '런투리드'의 활동편을 모방해서 차례차례하고 있습니다... 무지 좋아합니다..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노부영 The Very Busy Sp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