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제별 학습을 고집한다. 2002-09-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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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머니들은 육아서를 몇권쯤 읽으셨나요?... 하기야.. 모든 책을 섭렵하시는 분들이 이곳 쑥쑥에는 많터이다마는.. 전 늘상 육아서 몇권쯤은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뭐.. 제 자랑을 하는게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그저 그만큼 자신이 없다고 봐야 겠지요.. 아님, 머리가 나빠서 자꾸 이것저것 봐야지만 안다고 하던지.. ㅎㅎㅎ

그런데, 아무래도 예린이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수 없이 많이 책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 유독 애 셋인 집이 많더군요. 그 분들 말씀이 예린이 하나가 세명몫은 하는것 같다며..

그러니, 시행착오를 그만큼 줄이기 위해서라도 책은 저에게 제2의 엄마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월드컵을 전후로 요즘 가장 인기를 끌었던 유행어가 세가지 있다고 하더라구요.

첫번째가, '꿈은 이루어 진다.'

둘째가,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셋째가, '열심히 일한자여 떠나라~~' 후훗.

전 이말을 듣고 한참을 웃기도 또,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되새김 문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난데 없이 무슨 '광고' 얘기냐? 하시겠지만, 뭐, 다른 뜻은 없습니다.

우리의 자녀에게도 이렇게 힘이 되거나 꿈이 되거나 하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줘서 용기있게 살아갈 수 있게끔 해주자는 것이지요..

(자녀와의 사이에서 끊임없는 유행어가 발생되기를 꿈꾸며...*^^*)

저는 딸아이 하나의 엄마입니다. 고로 자기 자식을 기르면서 알아진 체험적 육아는 그야말로 '새발의 피'입니다.

그런데 요즘 하도, 조기교육, 영재,지능개발,특기적성교육.. 등등해서 저처럼 아이 하나를 둔 엄마들이거나, 아니면 약간 귀가 얇은(?) 엄마시거나 것두 아니면, 뭐랄까 육아의 갈피를 못잡고 계신 어머니들이 우왕좌왕 하시는 걸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하는 맘으로 저의 교육방법을 말씀드리지요.. 제목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주제를 정합니다.

될 수 있으면 주제는 계절에 맞게, 그 달에 맞게, 그 주, 그 요일, 그 날에 맞게 정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얽매이지는 마세요.

그리고는 그 주제에 맞는 각 영역의 활동이 생기겠지요.. (국어 -언어 영역) . (사회영역) . (자연 영역-생물,화학,지구과학,물리) . (수학영역) . (미술영역) (도덕영역) . (체육영역) . (음악영역) . (가정-실과 영역) ... 적고 보니 영역이 많기도 하네요..

예를 들어 주제기후라고 정했으면..

국어 -언어 영역 : 날씨와 관련되 동시 감상하기 . 좋아하는 계절 얘기하기 . 계절과 관련된 동화 보기 . 일기예보 듣기 . 기후와 관련된 낱말 공부하기 . 등등

사회영역 : 기후에 따라 다른 나라의 환경 알아보기 (예, 집.의복.음식) . 계절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 변화 알기 . 우리나라 여러 지역(제주도.. 평안북도..)의 날씨 차이, 환경 차이 알기 . 지구의 보며 위도에 따른 날씨의 차이 알기 . 기상 정보는 왜 필요한지 알기 . 등등

자연 영역 : 기후에 알맞은 옷차림 알기 . 낮과 밤에 따른 생활 차이 알기 . 낮 과 밤에 따른 동물의 활동 알아보기 . 생물이 살기 좋은 조건 알기 . 계절별 과일 조사하기 . 기상과 환경의 관계 알기 . 날씨의 각 현상 알기 . 등등

수학영역 : 낮과 밤의 길이 비교하기 . 낮과 밤의 온도 재 보기 . 등등

미술영역 : 날씨와 관련된 물건 색종이로 접기 . 만들기 . 다양한 재료들로 계절별 과일 과 채소 만들기 . 날씨에 알맞은 옷차림 꾸미기 . 계절 별 볼 수 있는 동 식물 그리기. 날씨에 따른 사람들의 생활 모습 그리기. 등등

도덕영역 : 비 올 때 안전 생활 익히기 . 자연 보호 하기 . 날씨에 따른 직업의 활동 변화 알기 . 기상 이변으로 고생하는 지역 돕기 . 등등

체육영역 : 날씨를 몸으로 표현하기 . 날씨에 따른 적절한 음식물 섭취 알기 . 제철 음식 먹기

음악영역 : 날씨와 관련된 노래 부르기 . 계절과 관련된 노래 부르기 . 낮과 밤에 관한 음악 감상하기 . 천둥 , 소나기 등 자연 현사의 소리듣고 몸으로 표현하기. 연주하기.

우선은 광범위한 듯 하게 적어봤습니다. 저라고 뭐 ,, 이 많은 걸 다 해준다고 100% 장담은 못하지만, 항상 주제에 따른 책읽기나 활동들을 될 수 만 있으면, 영역별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가 하고 있는 부분도 이 것과 유사한 '가을'입니다. 이왕이면 지금의 계절과 맞는 책하나, 종이접기를 관련된 것으로 보여조고 접는게 낫지 동떨어진 , 개구리나 매미 수박.. 등등을 하는건 비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 예린이 몸 ] 37개월 15일 . 키 - 102.4 . 몸무게 - 17.6 ㅎㅎ.. 아무래도 다음부턴 머리크기를 재서 올려야 될성 싶네요.. 요즘엔 얼굴 작은게 복이라는데..^^

* [ 예린이 생활 ] 그야말로 어린이집에 보내길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 어찌나 좋아하고 잘 다니는지..

게다가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노래를 불러대는 통에 제 귀가 다 아플 지경입니다.

저는 동요 많이 불르는 곳이 좋은데, 예린이 다니는 어린이집도,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동요 가르쳐 주려고 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요즘 젤 신나해 하며 부르는 노래는 '태극기' ,'애국가'입니다.

* [ 예린이 이야기 ] 하루의 날씨를 좀 잡을 수 없는 통에 우리가족 모두 감기에 걸렸습니다. 셋다 약먹고 셋다 눕고.. 정말이지 집안이 어수선 합니다.

다른 분들도 다 경험 하셨겠지만, 아이가 엄마랑 똑같이 행동하는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셔 보셨음 제 마음을 아실 겁니다. 하루는 제가 편두통이 심해 낮인데도(오후 5시경) 침대에 누웠습니다.( 전 낮잠엔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 또 예린이가 누워 있지도 못하게 하지만요..) 그런데, 예린이가 조그만 지 카세트를 가져 오더니만.. 테잎 하나 쏙 집어 넣고는, '엄마야~~! 자니?..안자?..쯔쯧(혀차는 소리) 자장가 불러주고 했는데 왜 안자니?..어~~!! 어!!'하며 저를 막 나무라는 거 있죠!.. 저야 매일 이렇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지는 딸이고 난 엄만디..ㅠ.ㅠ. 아무래도 담 부턴 빨리 잠이 안들더라도 끝까지 미소지며 기다려야 겠습니다.

* [ 예린이 동시 ]

다 람 쥐
박 목 월

다람다람 다람쥐

알밤 줍는 다람쥐.

보름보름 달밤에

알밤 줍는 다람쥐.

알밤인가 하고

조약돌도 줍고,

알밤인가 하고

솔방울도 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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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The Very Busy Sp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