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2. 9] 수수께끼 놀이 2002-02-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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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고 불끄고

잠자리에 누워서

형주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위해

수수께끼를 내기 시작했다.



처음엔 형주가 전부 알아 들을까?라는

생각에 아주 간단한 질문 부터 했다.



"형주야 엄마가 수수께끼 낼테니까

형주가 맞추는 거야.."했더니

"네~"



"세수 할 때 필요한 거야..눈에 들어가면 매워~"했더니

"아,,비누비누"ㅎㅎ

"겨울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야..주황색이고.."

"귤,귤"

"깜깜한 밤에 잘 보이게 도와줘.."

"달님~"

"달님처럼 밖에 있는게 아니고 우리집에도 있어..

형주가 책읽고 나면 꺼야하는거야."

"아..불,불"



이런식으로 아이의 생각을 키워나가는 놀이

불을 끄고 하니까

더 귀기울려 듣는것 같다.



앞으로 책읽기처럼 하루도 거를수 없는

규칙이 되어버리겠지만

(형주는 하루라도 잠들기전 책 안읽으면 난리(?)납니다.)



조금씩 난이도를 높혀 사물을 관찰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의 다양성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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