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愛’s Delightful Diversions - African Safari -No.1- 2008-04-16 07:42
1343
http://www.suksuk.co.kr/momboard/BBB_016/3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2008  ’s Delightful Diversions - African Safari

April 12 : 아프리카 문화원

 

야무의 새로운 영어저널 프로젝트 'PenPride' 

 

평소에 양양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과 모여 , 뭔가 구심점을  찾고자 했는데 마침 애경라지 선생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셔서  매주 목요일 '아름다운 모임'을 갖게 되었다.

 

아름다운 모임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인데 , 애경선생님께서  기존의 모임에 초대를 해주셨다.

 

정말이지 열일을 제치고라도 참석해야지 하는 각오로 임하였으나 ,

뚜벅이 야무네에게는 포천이라는 지역적인 압박이  의지를 시험에 들게 하셨고 더군다나, 야무아빠가

대학에서 MT이후로 부쩍 인기몰이를 하시고 계신지 , 과대항 체육대회 축구연습에서  열혈대학생들과 무리한 연습을 하시다가 그만 발톱 하나를 잃는 부상을 당하셨다 . ㅠ.ㅠ

 

아빠없이 엄마와  서울에서 포천까지 거의 3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야한다는 소리에

엄마의 머리속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는 외침의 메아리가 울려퍼졌지만,  

며칠전부터 아프리카에 대해 연구하고 책을 읽으며 , 잭라지선생님과 애경라지선생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야무 앞에서 차마 다음기회를 외칠수는 없었다.

 

'그래 야무야 ~~가자~!! 너와의 세계배낭 여행을 꿈꾸는 어미가 이걸 못가겠니 ...'

 

나름 단단히 각오를 하고 , 대중교통으로 포천까지 찾아가는 방법을 프린트하고

 야무아빠는 야무에게 엄마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않고 ,

엄마를 잘 보호하라는 특명까지 내려 , 야무의 어깨가 으쓱 ~으쓱~!!

 

아프리카문화원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야무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야무를 위해 준비했던 '키리쿠와 마녀'를 함께 읽었다 .

 

미셀오슬로의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의 컷을 책으로 만든 작품

독특한 영상이 맘에 들어었지만, 글밥도 많고, 무엇보다 조금 낯선 그림체라 잠시 머뭇거렸던

딘행본이지만 , 이번 기회가 좋은 계기가 될듯하여 함께 읽었는데

 

예상외로 야무는 빨려 들어갈 듯이 경청을 했다 .

 

 

 

아주 작지만 완벽하게 태어난 키리쿠가 마녀와  싸워 이겨 결국 마을도 구하고 , 마녀도 구해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작은 아이가 모험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구조로  야무는 키리쿠가 너무 멋진 친구라며  3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다.

 

그런데도 졸린 기색이 없이 똘망똘망한 야무 ~~ , 내일을 위해 간신히 설득해서 재우고

기대에 가득차~~꿈나라로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양양 2008-04-18 19:56 

중남미 문화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 같아요^^.

저흰 단체 체험이여서 목걸이와 공연관람이 있었는데 , 아마 주말에 가셔야 단체체험때문에 공연도

진행하실 듯해요. 두아드님과 함께 즐거운 체험되시길....

포천이 먼 줄 알았는데 , 생각보다 가깝고

좋은 볼거리가 많더군요. 이동갈비도 ^^  그렇고 좋은 곳에 사시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 ^^

그럼 다녀오셔서 멋진 경험 들려주세요.

준규승규맘 2008-04-20 09:06:40
중남미 문화원도 다녀오셨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 갔다왔으니 벌써 십여년 전이네요. 문화원 오픈할 당시 그쯤에..스페인어 전공이걸랑요.또 중남미 문화원이라는 말에 반가워서...잊고있었는데..여기도 가까우니 함 가봐야겠어요...아이들이랑 함께가면 감회가 새로울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준규승규맘 2008-04-16 10:15 

포천에 사는 아줌니랍니다.

안그래도 이번 달에 아프리칸 문화원이 우리집 나들이 코스로 올라와 있어서 넘 반가워서~~

문화원 사이트 들어가 보고 이리저리 공부중이랍니다.

아프리칸 문화원은 의정부쪽으로 포천 끝자락에 저희 집은 반대쪽으로 포천 끝자락에 있답니다. ㅜ.ㅜ

큰애가 6살이라 가까운 박물관이나 문화원등이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되어가네요.

저도 아이에게 사전 지식이라기보다는 아프리카와 흑인..막연한 느낌과 상상의 기쁨을 주고 싶었는데 키리쿠와 마녀 저도 한번 읽어줘봐야겠네요.

넘 잼나게 잘 읽었구요. 도움도 많이 되었답니다. 님께서 야무랑 포천에 왔다갔다니 괜시리 제가 반갑네요.


노부영 The Very Busy Sp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