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만들어 쓰기에 재미를 붙인 아이의 생각.(2005.10.25) 2005-10-25 21:52
1633
http://www.suksuk.co.kr/momboard/BBB_017/13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다은이에게 한글로 쓰는 일기장에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 있답니다.
작년 6세 겨울쯤에 혼자서 무언가를 적더니 다은이로선 처음으로 한글로 자신만의 "뉴스" 라는
글을 만들어 직접 써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해도 철자가 많이 틀린 채 그저 소리나는데로 적었다가 아니면 운좋게 철자를 잘 맞추어
한글로 글을 만들어 적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일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리고 이번 여름 방학부터 시작해 봤던 다은이의 영어읽기와 쓰기가 이제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이번 겨울방학을 계기로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 여름방학때에 한번 유도해 봤는데
의외로 아이가 부담이 없는 듯 보여 시작을 하게 되었지요.
 
3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의 다은이는 길거리를 가면서도 영어문자들을 보면은 자신만의 음가 터득을
이용해서 영어글자들을 읽는 재미를 붙이고 있고, 하다 못해 옷에 적혀 있는 영어문자들도
읽으려는 것도 즐기는 것을 자주 봅니다.
 
영어쓰기는 처음에는 간단한 영어동화책을 읽고서 다은이가 생각하는 느낌을 간단히 틀리든 맞든
한번 써 보게 했는데,, 생각보다 그간의 오랜시간동안에 '영어환경'을 접해서 그런지 한글을 썼을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잘 수월하게 됨을 느꼈답니다.
 
저희때에는 영어단어들을 외우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면서 그 많은 영어단어들을 외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근데 어릴때부터 다은이에게 영어환경을 조성하여 자연스럽게 우리말처럼 익숙하게
영어도 접해 오니 다은이에게는 한글을 읽고 쓰는 것처럼 영어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음가들을 알면서
영어를 읽고 쓰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지금의 다은이에게는 한글 일기장이 있는데 이 일기장에는  그날에 재밌던 일들의
이야기도 있고, 때로는 다은이가 만든 뉴스도 있고, 편지, 그리고 스스로 만든 동화 그리고 동시들,
그리고 한글 동화책을 읽고서 다은이가 생각한 독후감 비슷한 글도 들어 있어서 마치 일기장이
하나의 글 모음집과 그림집같은 재미를 주는 듯 합니다.
그래서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번내지  세번꼴로 다은이는 자신만의 다양한 일기장을 꾸며
보곤 합니다.
 
물론 영어 읽기장도 이 한글 일기장처럼 다은이가 스스로 만든 영어동화이야기, 그날 있었던 일들,
그리고 노래를 작사한 글들, 그리고 다은이가 생각한 이야기들 그리고 독후감 같은 비슷한 영어
이야기들의 모음집이 되어 버렸지요.
 
오늘은 다은이가 두번째의 영어일기장을 다 메꾼 즉 제 가슴 뿌듯한 날이라 이렇게 저의 감상적인
마음을 가지고 글을 올려 봅니다.
 
**** 다음의 아래의 글은 다은이가 오늘 두번째의 마지막의 페이지에 적었던 글입니다.
       요즘 가을을  느끼면서 다은이가 생각한 글을 적었던 것을 제가 그대로 옮겨 봅니다.
 
       그리고 다은이가 다 쓴 다음에는 큰 나무를 그리고서 누렇게 주황색으로 물든 잎들을 
       오늘 먹다 남은 귤 껍질들을 잘라서 자신이 그린 나무위에 붙여 " 가을 나무"를 만들어
       놓았네요.******
 
Leaves have changed their colors.
So it was grait (great) .
And people say, " AAA,,,Hum! Mm-m-m!".
It is fun when you play with fallen leaves.
I love winter.
Because the snow falls down to the ground.
So that is why I love winter.
 
But you can play winter game in fall.
You can collact (collect) lots of leaves and next you can throw lots of leaves
just like the snow in fall.
And that is the way you can play that game.
So you lurned (learned) one thing from me. Okay?  Did you know that?
So have fun playing that game.
 
Good bye.
 
***다은이가 틀렸던 철자를 바르게 고쳐 봅니다.***
     grait ㅡ> great
     collact ㅡ> collect
     lurned ㅡ> learned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