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기회가 된다면,, (2005.11.16) 2005-11-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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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은 꼭 다은이에게 다른 나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저의 생각에 대한 이유는 이러합니다.
 
먼저 저는 점수에 그리고 등수에 급급하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이 싫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그것을 위해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대부분을
점점 조금씩이라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점수에 그리고 남들에게 평가되고 보여지는 성적에 연연해지는 영향을 받으면서
좋은 대학 좋은 점수를 위해 놀 시간도 줄여 가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과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과연
무엇을 심어 줄 수 있을지 생각하면은 제 가슴이 답답할 뿐입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잘 모르는 생각일 수 도 모르지만은요.
 
그리고 선입견과 편견 고정관념들을 이 유아기나 초등학교시절에 아이들의 소중한 시절들을 주입식위주의 현실에 묻혀 버리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생각을 어른들의 관점으로 잠가 버리는 그러한 일을 아이들에게 아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경험을 통한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의 다른 아이들이 아니깐 모두들 알아야지 하는 그런식의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먼 미래의 아이들이 원하는 하고 싶은 것을 서서히 잘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다른 아이들이이 하는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아이들을 만능주위로 만들어 가면서 교육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다른 아이들을 서로 견주어 보면서 경쟁상대로 보는 그 시선들로 인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같은 영향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말에 끌리어 주어지는 공부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는 그러한
분위기의 교육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짧은 육아의 경험으로 제가 느낀 것은 아이들마다 갖고 있는 성향이 다르고 흥미도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향들도 다르다라는 것을 느껴습니다.
 
그러한 순수한 아이들에게 저마다의 갖고 있는 소질들을 어릴때부터 잘 키워줄 수 있는 교육환경과
현실이 따라 준다면은 아마 아이들은 좀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면서 조금이라도 즐거워지질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도나도 하는 사교육에 따라가야만 하는 이 현실에 안주해야만하는 입장에서 언제까지가 그 한계이고
어디까지 바라만 보아야하는지,,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다은이가 몇 달 후면은 학교를 가야하니 괜시리 부정적인 생각만 자꾸만 들어가니
제 미니룸에 별 말을 다 쓰게 되는 군요.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이 피기맘의 푸념이겠거니 날씨가 추워서 그렇겠거니
부디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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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07-04-28 23:11 
동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