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어로 아이와 말하시려는 맘들과 나누고싶어서 (2004.05.04) 2004-06-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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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기맘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혹시나 저처럼 아이와 영어로 말해보기 전까지만해도 영어회화 한번도 안 해 보셨던 분들과 그리고 영어 전공은 아니지만은 그저 영어를 좋아하 는 이유때문에 아이와 영어로 생활하시려고 마음 먹고 계시는 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을까봐 저의 경험을 조심스럽게 적어 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은 실례를 무릎쓰고 제가 해 왔던 무대포의 영어로 말하기를 한번 적어 봅니다..^_^ ======================================================================= 저는 다은이에게 영어로 처음 말히기 시작할때에는 영어로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 이 처음이라서 어떻게 말을 영어로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유아영어회화책들을 의존해서 일단은 하루에 몇 문장이라도 아이에게 말해 주었답니다.. 그러다가 1형식문장으로 시작하면서 좀 더 살을 제 혼자서 붙이기가 연습이 되더라구요..그렇게 할때에는 그냥 머리 속으로 그 순간순간 영작을 해 보려고 노력했답니다..왜냐면은 다은이에게 순간적으로 즉각즉각 영어로 표현해야하는 상황이 되니깐 글로 써 봐서 하는 연습보다는 그냥 머리속에서 즉흥적으로 영작하려고 제 나름대로 습관을 들인 것 같아요.. 이렇게 유아영어회화책을 의존하면서 말하다보니 제 나름대로 어떤 식으로 영어표현을 매 순간마다 아이에게 말 할지가 감이 좀 잡히더라구요. 아마 저와 같은 여러 맘님들도 그런 책들을 대충 훑어 보시면은 아마 감이 잡히실 겁니다..대부분 현재 진행형이라든지,아니면은 do조동사, what, where,which, why,how등등의 의문사를 인용하는 표현들이 대부분이죠. 그것을 자주 사용하다보면은 그 문장사이마다 단어라든지 ,시제만 달리하면서 아이에게 말하다보면은 어느순간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점점 5분에서 10분 이렇 게 연속적으로 아이에게 말하게 됨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그러다가 전 접속사와 to 부정사를 인용하기 시작했어요.. 예를들면은 "Daeun,would you choose what you want to buy?" 또는 "Daeun, you had better wash your hands to eat some bread." 그리고, if 를 인용하는 표현도 하게 되고, when을 표현하기도 했죠.. 예를 들면은 아마 다른 맘님들께서 다 하시고 계시겠지만은.... "If you wash your hands, you can eat some bread.", 그리고 "You should wash your hands when you come home." 이런 식으로 그 사이사이의 단어들이랑 시제들만 바꾸면서 생활속에서 대부분의 표현을 인용할 수 있었던 것 같고,아이에게 제가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면 서도, 버스 안에서도,장을 볼때에도, 그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표현, 즉 단 1형식 이라도 엄마인 제가 영어로 옮겨서 표현하려는 것을 아이에게 자꾸 보여 주니, 처음에는 엄마가 해 주는 표현들 위주로 아이가 영어로 표현하게 되다가 어느 순 간 부터는 자기식의 영어표현들을 말하게 됨을 느낍니다.. 거기에는 영어책에서 나왔던 단어라든지. 어휘라든지, 그리고 비디오에 나오는 어휘를 인용하면서,또는 아이 자신이 이젠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 였는지, 아이 스스로 표현해보려는 그 순간을 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게 될 겁니다..우리도 아이들이 한국말 할때처럼 처음에는 단어들을 말하면서 어느 순 간 짧은 문장으로 말하다가 엄마가 궂이 이런 표현을 안 했는데도, 마치 유창하 게 아이가 한국말을 줄줄이 어느새 스스로 말하게 되는 것과 똑같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요... 제 생각으로는요..우선 영어로 엄마가 아이에게 "This building is high." 이렇게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도 자주 생활속에서 아이에게 실제 상황을 엄마가 영어로 말하다보면은, 아이 스스로가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 하는데 있어서, 엄마가 "큰 지름길'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전 사실 다은이에게 모든 표현을 해 주기에는 역부족이고, 한계가 있답니다.. 하지만 전 제가 영어전공도 아니고, 회화도 아이와 하기전까지는 한번도 해 본적은 없지만은 그냥 아이에게 영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것 만이 라도 아이에게는 많은 자극과 영어로 말하는 것을 우리나라말처럼 할 수 있게 "길"을 닦아 주는 것에 만족하면서 앞으로 계속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아이가 스스로 영어표현을 하게끔 자신감을 불어 준 저의 노하우는 별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은 엄마가 집에서나 특히 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아이랑 자신감 있게 영어로 아이와 함께 대화한다는 그 자체가 아마 다은이한테는 영어를 스스럼없이 표현하는데에 중요한 버팀목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 특히 동물원을 구경가면은 다은이에게 영어로 아이에게 한국말로 하려던 표 현을, 그냥 남들이 들으면은 유치하고,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은 그냥 자신감 있게 한국말로 표현할 내용을 영어로 생각하면서 무작정 무대포로 말합니다.. 그러다 보면은 아이에게 유아회화책에 없은 다양한 저의 생각도 영어표현로 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그렇다고 그 표현들이 유창한 것은 결코 아니고 제가 아는 문법안에서,그리고 아는 ,할 수 있는 어휘안에서 맴돌고 합니다.. 그러다보면은 같은 어휘이라도 상황에 따라 바뀌어서 다양한 표현들로 만들어짐 을 느낍니다.사실 전 너무도 실력이 좋으시고 유창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그 리고 제가 아는 사람들 앞에서는 입이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왜냐면은 전 제 식 의 영어로 하는 수준이라서 유창한 그리고 영어전공을 하신 분들 앞에서는 자신 감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제가 모르는 분들 앞에서 하는 것이 더 편하고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그냥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 이 쳐다 보는 것이 저는 어떨때에는 훨씬 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왜냐면은 제가 모르는 분들이니깐 창피함이 아마 없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왜냐면은, 제가 워낙 소심해서요..근데 아이 앞에서는 안 그러는게 참 신기합니 다..지금도요..^^아마 그래서 엄마는 아이가 볼때에는 항상 강한가 봅니다..^_^ 넘 주저리주저리 써서 도움이 좀이나마 되실련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되든 안 되든 간단한 문장으라도 또는 같은 어휘이더라도 아이에게 자주 영어로 표현하다보면은 아마 자신도 모르게 간단하지만은 영어로 아이에게 떠들 수 있는 시간이 단 5분이라도 생김을 느끼게 됨으로써 아이와 어느 순간 짧지만은 영어로 대화하는 시간이 만들어진다라는 것이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는 방법을 엄마가 이끌어 주 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아이는 엄마를 통해서 아이 스스로 한국말을 점점 터득하듯이 영어도 그렇게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는 겁니다.....물론 제 경험으로는요.. 하지만, 이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는 것 같고, 일단은 아이를 믿으세요.. 그리고 꾸준히 매일이 아니더라도, '생활속에서 꼭 영어로 해야하는데' 이런 부담 감을 갖지 마시고, 그냥 설겆이를 하면서, 장을 보러 가면서, 밥을 먹으면서, 장난 치면서,,등등 이런 식으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편안하게 하시면은 아마 엄마도 부담이 덜 되시고, 그 순간들을 즐기게 될 겁니다... 아무튼 부족하지만은 저의 경험담이 여러 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_^ 추신: 제가 보는 책은, 유아영어회화책들이 있구요.. 요즘에는 저의 영어도움을 위해서 성인용 회화책을 사서 조금씩 익히고 있습니다..왜냐면은 다은이를 계속 제가 이끌어 주려면은 이제는 좀 더 확장된 영어표현들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몇 권 구입했답니다.. 이제 다은이에게 영어로 말한지가 4년이 지나니,위에서 제가 한 방법, 즉 무대포 영어도 이제는 바닥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좀 더 확장된 영어표현을 제 스스로 익히는 단계가 필요하게 됨을 지금 시점에서는 요새 많이 느낌니다..그래서 몇 권 구입했습니다..아무래도 이제부터는 저의 향상을 위해 좀 더 깊이 있는 영어공부가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요...^_^ 그러다보면은 다은이에게도 더 도움이 되겠지요..^_^ 그냥, 참고로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립니다..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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