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2004.06.15) 2004-06-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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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드립니다..제가 답변이 좀 늦어진 점 죄송하구요..^^
아이가 16개월이라면은 아무래도 한국말,그리고 영어도 한참 인풋이 중요할때인 시기인 것 같네요..
제 생각으로는요..아마 16개월이라면은 아마 한국말은 옹알이 이상의 아웃풋이나 유아어,즉,예를 들면은 " 빵빵,엄마, 아빠, 멍멍..."등등의 간단한 유아어들을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 아웃풋정도되지 않나 싶네요..제가 다은이의 아기때부터의 육아일기장을 따로 써 두지를 않아서 정확히는 잘 기억을 못하겠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아마 그 시기때에는 보통 아이들이 그 정도의 표현을 하지 않나 싶네요..근데 제 생각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시기에는 한국말이든 영어든 인풋이 더 많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지만은 아마 한국말을 하루 중에 더 비율을 많이 두셨다면은, 한국어의 아웃풋은 아마도 위에서 제가 말씀드렸듯이 간단한 옹알이를 벗어나서 유아어등을 조금씩 입 밖으로 나오는 시기가 되어 영어의 아웃풋보다도 더 앞서서 아이가 한국어를 먼저 말하게 될 것 같아요..아마 이 시기에 한국어를 영어보다 훨씬 더 비율을 차지한 상태라면은, 영어는 인풋이 더 차지하여 아직 정확히는 표현을 못 하더라도 간단한 단어,즉, "apple을 말한다면은 - --> 애~애 ~프~" 이런 식으로 아이가 그동안의 영어 인풋을 통해 입 밖으로 아주 엉성하게 나오기 시작하지 않나 싶네요..이렇게 제가 설명을 드리는 것은 저의 경험으로 느낀 것들을 말씀드립니다..전 다은이에게 대략 7,8개월쯤에 영어를 처음 접해 주고 환경을 조성하기는 했지만, 저도 처음 부터 아이와 영어로 막 대화를 시작한 것은 아니고 약 2개월가량은 님처럼 먼저 영어 노래가 있는, 예를 들면은 '위씽 포 베이비'와 같은 영어노래 테잎을 거의 하루 종일 아이에게 들려 주면서 영어라는 환경을 그렇게 처음 조성하였답니다..이렇게 한 이유는 아마 아이에게 좀더 처음에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접해 주게 하고 싶었고,또한 저희 다은이가 워낙 낮이나 밤이나 잠이 신생아때부터 없어서 음악을 통해 좀더 잠재적으로 아이에게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입니다..그러면서 이때에는 (처음 시작한 시기) 음악을 틀어 준 상태로 영어 동화책과 한국어 동화책을

간단한 것이라도 비율을 1:1로 맞추어 읽혀 준 것 같아요..그렇다고 아이가 아무래도 어리니 동화책이 아주 긴 것 보다는 손잡이 그림책이나 아니면은 필링이나 터치 계념의 간단한 영어책을 다은이에게 읽혀 주었답니다..아하,딱 하나 긴 영어책을 다은이에게 읽혀 주었네요..바로 남편 회사 사람이 선물로 준 리틀베어 리딩책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이것을 이 약 8,9개월 된 아이에게 읽혀 준 이유는 워낙 아이가 낮잠도 없어서 그저 업고서 잠 들때까지 무작정 읽혀 주었답니다..아이가 알든 모르든 그냥 읽어 주었죠..하지만 제가 그 책을 읽어 주면서 제가 배우고 싶은 주옥같은 영어표현들이 그 책속에 많이 있어서 저에게는 나중에 다은이에게 영어로 말할때에 응용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처음 영어를 시작한 후 약 2개월쯤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영어노래테잎위주로 다은이에게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음악을 통해 접해 주었구요...그러다가 대략 9.10개월부터 아이에게 하루 중 영어로 저 혼자 말하고 대답한 비율은 약 20~30% 정도였었던 것 같아요..이때에는 저도 처음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는 초보라서 많이 영어로의 비율을 차지 할 수 가 없었고,또한 더 중요한 이유는 그래도 아기일때에는 한국말이든 영어든 모두 아이한테는 새롭고 둘다 이미 완성된 시기가 아니고 그저 언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의 표현을 많이 듣고 배워가는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전 '한국어'를 더 하루중의 비율로 훨씬 더 많이 차지했던 것 같아요..그래도 저희는 한국사람이고 한국에 살아야하닌깐요..그러다가 다은이가 한국말을 간단한 문장으로 몇 단어씩 붙여가면서 한국말을 소위 유아어에서 벗어나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게 된 시기는 약 20개월부터인 것 같아요..좀 또래에 비해서 한국말도 빨리 한 편이죠..그러다가 약 22개월쯤에 영어로의 간단한 문장인 아웃풋을 보이더라구요..

주로 제가 했던 말 위주의 표현과, " What do you see?"같은 책을 통한 아웃풋을 약간은 어색한 발음이더라도 입밖으로 간단한 문장을 말하게 된 것 같아요..아마 다은이가 약16개월쯤에는 이미 많은 영어로의 인풋이 되어 있어서 아마 제가 영어로 간단한 생활영어표현들을 말하면은 거의 다 알아 듣고서 행동으로 다 표현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웃풋은 많이는 안 되었지만은 " It' s an apple.을 제가 많이 표현했다면은 아마 다은이는 " 이~츠츠~...... 애~~애프" 이런 식으로 아주 엉성한 옹알이처럼 영어 아웃풋을 보였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따로 기록을 정확히 해 두지 않아서 이 기억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지만 대략 그러했던 것 같네요.....이러다가 점점 "이~츠츠..애~~프" 했던 말이 정확해지면서 그동안의 많은 인풋을 바탕으로 점점 영어로의 아웃풋이 발전함을 몸소 느꼈답니다..그러면서 영어의 비율도 조금씩 높여 갔었죠... 아이의 한국말과 영어를 잘 고려하면서요..

정현맘님, 위에는 저의 처음 다은이에게 영어환경을 접해 주었을때와 영어로의 하루 중의 비율(첨 시기), 간단한 영어로의 문장으로 아웃풋될때까지의 시기(약22개월쯤)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더듬어 본 저의 기억으로는요....^^

아마 님께서도 태교때부터 지금 16개월때까지 아이에게 영어노래테잎이라도 많이 아이가 편안히 듣게끔 영어환경을 나름대로 잘 조성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조금씩 영어로 간단한 문장으로라도 아이에게 말하시더라도 조금도 늦지 않았다고 전 확신합니다..그리고,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와 한국어의 비율을 '아이의 성격과 성향'을 잘 고려하셔서 두 언어의 비율을 잘 조절하셔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왜냐면은 만약 엄마 혼자서 두개의 언어를 다 사용해야한다면은요..

저도 아이에게 한국말과 영어를 둘다 사용해야하는 입장이어서, 한국말도 아기일때에는 사실 영어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이가 한국말과 영어의 아웃풋의 발전하는 상태를 잘 고려하면서 처음 아이에게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면서는, (한국어:영어)= (약80% : 20~30%)의 비율을 두었으며, 점점 아이의 상황과 한국어와 영어로의 아웃풋의 발전들을 보면서 그리고 영어로의 아웃풋이, 마치 한국말도 한번 말이 터지기 시작하면은 그 속도가 붙듯이 줄줄줄 터 지던 때처럼 영어로

의 아웃풋도 점점 발전하는 강도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영어로의 비율을 그 강도에 따라서 점점 많이 높혀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제가 아이에게 영어로 말을 걸기 시작할때에는 "유아영어회화책" 이나 "영어동화책" 그리고 때로는 '중학교 영어자습서"나 아니면은" 매달 출간되는 "유아 잡지에 나오는 영어회화부록" 등등을 이용해 제가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은 적어서 외우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 외울수는 없었고 ,외운 표현들도 아이게게 말해 주면서 그 외운 것들 중에서 제가 나름대로 단어나 어휘등을 보충해서 저만의 영어표현을 무작정 머리속으로 영작을 해 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그리고 다은이에게 간단한 저의 생각과 그리고 놀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밖에 외출하면서, 장을 보면서, 저 나름대로 유아영어회화책이 없는 표현들을 그냥 맞든 틀리든 안 하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이 들어 간단한 영작이라도 아이게게 저의 생각을 한국말로 표현할 것을 제가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영어로도 표현하려고 많이 시도 하다보니 어쩔때에는 잘 될때도 있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부분은 나중이라도 고쳐서 그 상황이 다시 오면은 다시 수정해서 아이에게 바르게 말해 주었답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면서 대답해 줄때에는 반드시 전 이렇게 해 주었죠.... 예를 들면은 "Do you like a book?" 하고 제가 물어 본 후에 아이가 아직 대답을 못하거나 아니면은 아이가 아웃풋이 되어서 대답을 할때 혹시"Yes..." 이렇게 간단히 대답하면은 전 그냥 흘러 가듯이 다시 슬쩍 언급해 주었죠. " Yes, I like a book."이렇게요..그러면은 점점 이 상황에 익숙해진 아이는 제가 따라 하라고도 않했는데도 곧잘 냉큼 제가 한 것을 스스로 잘 따라하더라구요..제가 이것을 언급한 이유는 저희가 어린 아이들한테 따로 문법을 가르칠 순 없기 때문이죠....그래서 다은이한테 영어로 길게 문장으로 말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또는 말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저 자신도 아이가 물어 보거나 제가 아이대신 대답을 하더라도 꼭 대답은 길게 정확하게 해 주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전 다은이에게 어렸을때부터 앞에도 언급했지만 영어동화책과 우리나라동화책을 읽어 줄때에는 영어책과 한국말책의 비율을 반드시 1:1 로 맞추어 읽어 주었답니다..아이들은 책을 통해서도 많은 표현력을 배우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아마 다은이가 님의 아이처럼 16개월일때에는 영어책과 한국어동화책의 비율을 1:1로 해서 제가 많이 읽혀 주었던 것 같네요..그렇게 다은이에게 저는 영어로 말을 하면서 하루 중에 그 시기에 많은 비중은 안 차지하더라도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고 놀면서 하는 그 순간에는 제가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그리고 책과 더불어 놀이 할때에도 영어로 하면서 하니 바로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다은이의 영어의 인풋과 아웃풋의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저도 거의 매일 할때도 있었지만 가끔은 매일이 아니더라도 꼭 영어로 아이한테 말하고 놀때,책을 읽어 줄때에는 아주 제가 더 신나고 즐기면서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마 다은이도 영어를 더 자연스럽게 즐겁게 받아들인 것 같네요..지금 생각해 보면은요..그리고, 전 그 시기에는 영어로 말할때에 해석은 안 해 주면서 저의 온갖 표현력을 동원해서 아이에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지금은 다은이가 새로운 영어 표현을 잘 이해못할때는 다은이가 아는 영어 어휘내에서 제 나름대로 영어로 설명을 해줍니다. 하지만 혹시 한국말이 훨씬 더 익숙해진 아이들과 아니면은 영어에 약간은 거부감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좀더 아이들에게 영어의 흥미를 끄는 것이 우선수인것 같아요..그래서 놀면서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면서 서서히 영어의 흥미를 느끼게 해 주도록 해 주셨으면은 합니다..그리고 이러한 경우에 엄마가 영어로 말을 걸어 줄때 굳이 한국말로 뭐냐고 아이가 먼저 물어보면은 한두번은 슬쩍 해주는 것도 괜찮겠죠? 하지만 해석해주는 그 양을 점점 줄여가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왜냐하면 영어는 영어로 이해해야지 매번 자꾸 해석해주다보면은 해석에 의존해서 영어를 듣고 말하는데에 있어서의 감각과 이해속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깐요...아마 처음 아이에게 엄마들이 한국말로 말을 걸때에 아이들에게 해석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지요..단지 영어는 우리들이 생각할때,모국어가 아니라 외국어라고 엄마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은 아이들이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에 혹시나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해서 답답해 하지않을까? 하는 염려와 아이를 못 믿는 앞선 마음때문에 아이가 굳이 엄마에게 먼저 한국말로 해석해달라고 요청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엄마 생각으로 아이가 혹시 모르면은 어떻하나? 아니면 아이가 혹시나 이해를 못하면은 어떻하나? 하는 조바심때문에 아마 엄마들이 스스로 먼저 해석해 줄 수 가 있을 수도 있을겁니다..근데 저의 경험으로는 그 당시에 아이가 잘 모를 것 같았는데 좀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영어로의 같은 표현들을 아이가 자꾸 들어서 그런지 언젠가는 그 영어로의 의미를 어느정도 아이가 이해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저의 생각에는 먼저 아이가 우리말로 해석을 엄마에게 물어 보면은 한두번 슬쩍해 줄 수는 있지만 굳이 아이가 먼저 엄마에게 한국말로 그것이 뭐냐고 물어 보지 않으면은 엄마가 굳이 우리말로 해석을 아이에게 안해 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러면서 점점 아이가 영어 대화에 익숙해지다 보면은 엄마도 우리말로 해석해 주는 그 양을 점점 줄여 가는 것이 아이에게 한국말은 한국말로의 의미로 이해하게 되고,영어는 영어로 이해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이런 점도 아이의 상황을 잘 보면서 엄마가 잘 조절해서 해 주셨으면은 합니다.. 참고로 전 지금도 다은이에게 영어로 말을 할때에 해석을 안 해 준답니다..아이가 잘 모르면은 그냥 제가 아닌 범위내에서 아니면은 다은이가 알고 있는 영어 어휘 범위내에서 영어로 풀어서 설명해 줍니다..그러다 보니 남들이 들으면은 우스운 표현들도 있더라두요..^_^ 그리고 항상 제가 느끼지만은 뭐든지 긴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네요..제 경험으로는요..뭐니뭐니해도 아이를 제일 잘 이해하고 아는 분은 바로 "엄마"이니깐요..***
========아참! 제가 다은이에게 처음 영어로 말을 걸기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꼭 지키는 철칙이 있는데요..바로 영어로 아이와 대화할때에는 완전한 영어로만, 그리고 한국말을 아이와 할때에는 완전한 한국어 문장으로만 말을 한다는 것이지요..왜냐면은 아직 유아기 시기에는 한국말이든 영어든 다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에 때문에 이중어를 쓰다 보면은 이 유아기때에는 혹시나 한국말이랑 영어를 한 문장 속에 섞어서 사용할 수 가 있으니깐요..예를 들면은 " 애플 주세요! " 가 아니라, "Would you give me an apple?" 아니면은 "사과 주세요!" 이렇게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전 지금까지도 영어로 말할때에는 온전한 영어로의 문장으로만, 한국말을 할때에는 온전한 한국어 문장으로만 가지고서 아이와 대화하고 있답니다.그래서 이 철칙은 꼭!! 지키고 있습니다.... ============
쓰다 보니 전 항상 길게 쓰게 되는 군요,,,,읽으시기가 좀 힘드시죠? 죄송해요..^_^

님의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련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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