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2 (2003.12.14) 2004-06-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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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먼저 관심있게 제 글을 읽어 주신 것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사실 이런 우리 아

이의 모습을 여기에 올리기까지 참 망설였습니다. 왜냐면은 너무나도 많은 맘들

의 실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 저의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 ? 하는 부끄러움이 있었

죠. 하지만은 아직도 아이의 영어로 인해 고민하는 ,특히 저처럼 영어회화 한번

도 해 본 적 없는, ( 아이와 대화하기전) 감히 내가 영작도, 발음도 잘 안 되는 이

엄마가 아이와 영어로 말할 수 있을까하며 스스로 용기를 잃어버리시는 맘들을

위해 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아니,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드리기 위해 감히

글을 올린 것입니다.. 먼저 전 아까도 말했듯이 하루에 아이와 100%영어로 말할

있는 실력은 안 되구요. 아이와 영어보다는 한국말을 훨씬 더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하루 중 언제라도 기회를 봐서 영어로 단지 몇분이라도 아이가 즐거워

하면서 저랑 영어로 대화하게 하려구 상황을 이끌어 갔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

는 집에서 놀때 참 구성놀이를 특히 잘 한답니다. 그때에는 상상력을 가지고요.

물론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은요.. 그래서 그때마다 아이에게 영어로

말 걸 수 있는, 전혀 학습적이 아닌 말 그대로 자연스럽게 엄마와 자기가 노는

구성놀이를 얘기하며, 놀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구요. 또한 아이에게 영어로

왜? 어떻게? 뭐가 필요할까? 이럴때는 어떻게 하지? 등등의 아이의 상상력을

불어일으킴과 동시에 그것을 아이에게 영어로 물어 보면서 영어로 자신의 표현

을 영어로 out put할 수 있도록 유도했고, 아이가 미흡한 표현은 제가 다시한번

슬쩍 아이에게 올바른 영어표현을 말해줬답니다... 다른 맘들도 다 아시겠지만,

아이들은 참 놀면서 배운다라는 말이 우리 아이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영어도

마찬가지로 놀면서 혹은 아이가 워낙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노는 것을

좋아해 그 순간을 안 놓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면은 아이들은 미술을 하며

영어로 말하기가 참 재밌고 수월하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그 놀이를 좋아했기

에요... 아무튼 매일 아니 매일은 아니더라도 아이가 놀때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그 순간을 엄마가 잘 알아내어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제 경험으로는 일단 생활

속에서의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전업주부인 맘들께서는 다 느끼시겠지만은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참

시간적으로 길때가 많죠? 그래서, 전 살 것 없어도 아이와 구경이라도 할 겸

장을 보러 갑니다.. 참으로 그 여러 다양한 애채,과일, 생선,필수품등등 ..유아기

때에는 신기하게 생각되고 만져보기도 싶고, 엄마에게 묻고 싶은 욕구가 왕성할

시기잖아요? 그래서 전 그저 그 슈퍼마켓( 까르프. 농협....) 만큼 한국말이나

아니면은 영어나 아니면은 아이에게 오감자극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심어 줄 수 있는 장소로는 아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매일 멀리

갈 수 없는 입장인 주부로서로는요... 영어를 책으로보다는 이게 실제 아이에게

당근이라는 즉, "Look at this carrot . It is long and orange color. Do you

know what rabbits like to eat ? Would you like to touch it ? If you want ,

you can touch it . How do you think of it ? " 이런 영어표현으로 그저 당근을

carrot 이라고 책으로 보면서 하기보다는 실제 보면서 ,만져 보면서 아이가 느끼

면서, 영어로 그때마다 자연스럽게 엄마랑 대화하는 것이, 싫어하지도 않으면서

더 영어로 아이의 생각을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더라구

요. 또한 저도 아이에게 다른 표현의 영어도 가르칠 수 있는 수월한 기회도 되었

구요. 그래서 요약하면은 매일 하루 중 언제라도 아이와 영어로 말하려고 했

어요.. 사실 매일 매일 못 쓸때도 있었지만, 며칠이 지났어도 다시 그 맥을

끊기지 않고 이어 나갔답니다. 그러니 가은 아빠처럼 하루에 아이와의 대화가 다

100%를 하루에 할 순 없었죠. 유창하고, 아무 말이나 다 영어로 표현할 수 없는

짧은 실력이기에.... 전 엄마의 모든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을 추구하기보다

는 먼저 용기를 가지고 조바심 갖지 말고 , 엄마가 단지 몇 개 정도의 영어 표현

이라도 아이와 서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즉, 한국말처럼 자연스럽게 엄마가 내가

모르는 말로 대화한다는 그 느낌을 아이에게 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것

이 저처럼 부족한 엄마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공(?) 이며, 최대한의 열쇠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아이를 보면서 느낍니다...... 사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기가 좀이나봐 자연스럽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더디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 아이의 입에서 여러 표현이 좀이나마 스스로 ( 아이가

한국말을 첨으로 말했을때처럼요..) 영어로 말하려는 그때가 보일겁니다. 그

순간부터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매일은 안 되더라

엄마가 계속 영어로 나랑 말하는구나 하는 믿음만 이라도 아이가 느끼게끔

해 주세요... 제 경험입니다. 사실 영어책은 많이 단행본으로 샀습니다..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전 애기때부터 아이에게 한국어 동화책과 영어 동화책의

비율을 왠만하면은 같이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었답니다.. 사실 한글 동화책

도 중요하거든요... 우린 그래도 Korean 이잖아요! 아무튼 또 장황하게 맘이

끝까지 읽기에는 넘 긴 답변의 글을 써 드려 죄송하구요..쓰다보니 여기까지

맘에게 좀이나마 도움이 되려나해서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또한 물어

보신 질문에 답변이 미흡했다면은 죄송합니다.... 이젠 애를 키운 경력 만4년차

가 되다 보니,핵심보다는 얘기가 빙빙 돌아가게 말하는 아줌마가 벌써 되어

버렸나요? 아직 보기에는 Miss 같은데~~~~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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