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엄마의 영어

글쓴이 태민맘

등록일 2007-03-10 09:36

조회수 12,418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5062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그간 쑥쑥을 돌아다니며 느낀게 엄마가 speaking이 되면 아이도 speaking이 된다였어요.

한참 리앤지님의 HBHM 외우기 열풍이 돌았을 때 품앗이 모임했던 엄마들끼리 일주일에 한문장 외우기도 하고, 일주일에 세문장 외우기도 하고^^;

모임 가서 체크하면 못 외우고 있고.

 

그냥 그렇게 보내고 있었는데...

한맘이 쑥쑥에서 절 보았다며 함 외우자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때 그분이 제안한게 HBHM 한장씩 누적해서 외우자였는데 정말 자신 없다 했죠.

 

그래서 외운게 이미 아시다시피

 

유아영어책은

 

1.Hello baby hi mom

그때 그때 상황이 있어 외운날은 써먹을려고 노력했는데 아시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걸..

그때 온 벽에 영어회화 도배를 해놓은 적도 있구요..

커닝페이퍼 만들어 말해주기도 하구요.

참 좋았던게 그 상황에 작정을 하면 나오긴 하더군요.

몇번 외운지 모르는 이 책은..

지금도 생활영어 좀 외우면 다시 외워야지 하고 있답니다.

정작 안써먹으면 또 잊어버리니까요.

 

2.Let's play 베이비 OK맘 

정말 놀면서 익히는 영어!!

강춥니다.

이거 역시 오늘 외웠으면 퇴근 후 그 놀이를 하고 씻고 밥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3.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

   -이때 해당되는 동화책도 외웠어요, 그럼 불끄고 잘 때 아이에게 테잎 대신 제가 외워줬구요,

     낮에 동화책 읽어줄 때는 그 책 보며 자신만만 외운 활용예문을 읊어주기도...

 

4.노부영 일주일에 한권 노래로 외우기

   -태민군이 1년 정도 영어 거부하던 시기였어요. 정말 어떻게 해얄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노래로 외운 동화를 아이가 잠들자마자(눈 떠 있을 때 한마디도 못하게 했거든요ㅠㅠ)

    자장가처럼 불러줬어요.

 

5. My first word book

   -제 표현이 넘 부족해서 이걸 세번 외웠어요. 그러니 좀 가닥이 잡히더라구요.

 

생활영어책은

 

1. EBS easy english

유아영어를 다 외웠는데 이거이 내 입에서도 나올려면 생활영어도 해야 하나부다 해서 재영맘과 매일 외웠는데요...

제가 방송 시간을 못 맞추니 테잎까지 같이 사서 외웠어요.

 

2. 50 English

직장 동료와 한 적이 있는데....

이건 정말 파트너가 필요하더군요. 것도 바로 옆에 있는.

그래야 바로바로 체크가 되거든요.

할 때는 참 뿌듯했는데... 다시 하기에는 참 부담스럽더라구요.

한권 외우고 일상생활영어책을 찾아보았는데요.

그책이~

 

3. 생활영어회화사전

 

정말 좋은건. 모든 표현이 다 들어 있다.

정말 나쁜건. 넘 두껍다.ㅋㅋ(당근 저자가 이거 외울라고 생각한 사람 있을거라 생각 못했을거에요)

이책은 한권은 다 외웠고.

두번째 외울 때 이 책을 세권으로 분철을 해서 세번째 부분을 3번 외웠고 이제 담주에는 두번째 부분을 외우기 들어갈거 같아요.

 

 

앞으로 엄마 영어 방향!!

 

매일 계속 외운다^^

- 첨에 10년 잡았시요. 근데 암래도 계속 할거 같아요.

  계속 책만 붙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외우고

  (첨 몇년은 1시간 했지만 지금은 30분이에요^^;) 다른 시간에는 영어 안해요.

  안그럼 제가 넘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요.

 

오늘 외운거 내 앞에 앉아 있는 원어민에게 써먹는다.ㅠㅠ

- 참 죽갔더라구요.

  ㅋㅋ 근데요...

  참 뿌듯할 때는 별말 안하고 있는데(별말 못해요.. 실력이..) 옆 사람들이 다들 놀래요.

  저 첨 영어를 알거든요.

 

요즘 태민맘

 

태민군이 영어로 이야기 하고 싶어할 때 도와줄 수 있어요.

책을 보며 궁금해할 때 영어로 도와줄 수 있어요.

태민군, 태영군이 빨래를 널 때, 청소를 할 때, 책을 읽을 때 짧지만 영어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이녀석이 틀리게 이야기 할 때.. 맞다고 동의하며 제가 다시 함 말할 때 바르게 말해 줄 수 있더라구요.

 

태민군이 커감에 따라 부족한게 보일 때 쑥쑥 어디를 쿡쿡 쑤셔야 답이 나올지 알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제가 쑥쑥맘의 조언을 바로 공감하고 아이를 도와 줄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그리 아이의 영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이 정도면 충분해 하며 제 욕심이 아이를 앞지를 때 맘을 다시 다잡을 수 있더라구요.

 

정말 시간 앞에 장사는 없더라구요.

그냥 매일 일정 시간 외우니 제 입에서도 영어라는게 나오는거 보면.

아이들에게 매일 한권씩 책을 읽어주면 그 힘 또한 크리라는걸 쑥쑥을 통해 그리고 내 아이와 같이 성장하며 많이 느낀답니다.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쑥쑥맘들!! 홧팅임다. 홧팅!!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rosa1017 2018-01-20 02:24 
저도 꾸준하게 해보고싶네요
고사리Lee 2017-09-23 23:08 

정말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엄마가 이렇게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하시는데 어찌 아이 영어실력이 제자리일 수 가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생활영어회화사전 한권을 다 외우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자극 왕창 받고 갑습니다.^^

clara780 2012-01-31 00:28 

우와 어떻하죠? 이제 제가 공부해야할 때가 됐네요.

사실 한글책도 엄마가 먼저 탐독하잖아요.

같이 영어를 쓸려면 제가 바빠지겠어요.

서연윤화맘 2011-12-11 15:04 
와!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었네요...도전해봐야겠어요
민후맘 2011-11-11 23:46 

엄마가 잘안되도 영어로 자꾸해야 아이도 하겠죠 저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여

윤앤혁 2011-10-15 00:16 

엄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저도 지금 외우기에 도전하고 있는데 어찌나 힘든지...

이글 읽으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조지연 2011-09-07 16:54 
잘 담아갑니다.
예츠맘 2011-08-18 15:28 

매일 1시간씩... 대단하세요...

매일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결국 한게 없네요....

당장이라도 시작해야 겠어요~!

컨츄리 2011-08-18 09:38 

정말 엄마의  노력도 ....대단하세요

님과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저도 함 도전은 해 봐야 겠네요

glass9665 2011-08-15 14:49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자극받아 함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화이팅

희린우 2011-04-13 16:08 

매일 1시간씩 10년을~~~ 와!!!!

대단하세요... ^^  10년...... 도전 받아 시작해 봅니다....

지우도연맘 2011-03-16 00:05 

제가 이게 안됩니다 진짜 뒤돌아서면 까먹고 정말 난감하네요 다시 한번 힘내서 해봐야겠지요?

 

bahia 2011-03-04 10:37 
잘 담아갑니다.
쏘해피맘 2011-01-22 03:08 

십년을 계획하고 한결같이 꾸준하셨다니.. 그러고 지금의 상황을 알려주시니 더 현실감이 있네요.

바로 그거~ 따라하고 싶어집니다.

꼬알이 2010-11-26 09:10 
저도 이제 선배맘님 글 열심 읽고 따라해보려구요. 홧팅입니다.
두원이맘 2009-05-08 14:40 

우와. .대단하세요... 

휴~ 제가 할 수 있을까.. 또 걱정이 되네요 ~~

아침이슬 2007-03-16 16:08 
역시 대단하십니다. 저는 외우는 것 잘 안 되어서 거의 포기상태인데 여전히 꾸준히 하시네요. 멋집니다.  저는 그게 안 되어서 책으로만 하는데, 부럽네요.
채린마미 2007-03-12 23:07 

태민맘의 글은 자주자주 보지만..역시나 의지가 따라가지 않으면 힘들다는걸 느낍니당.

벌써 언제부터...태민맘 따라 외우기해야지..그랬었는지...^^;;

이젠 그런말도 하기 뻘쭘해요...

말만하고..각오만 하고..담날이면 까먹어서요.....

 

잊을만하면 이렇게 자극을 주고 동기부여를 주셔서 넘 감사해요

두딸맘 2007-03-12 12:59 

좋은 소문^^ 내주셔서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또 쭉~ 행복한 육아영어하시길 바랍니다^^

태민맘 2007-03-12 09:12 

모두들 고맙습니다.

그냥... 언제나처럼 소문을 낼 뿐입니다^^;

그래야 저도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요.

실은 상품에 있는 것들이 다 집에 있는 책들이어서 그냥 맘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쑥쑥을 드나들면서..

첨에 엄마들이 절 도와줘서 지금껏 해왔는데 저도 도움드리고 싶어도..

내가 도움을 줄 처진가? 싶을 때가 많아서리...

못 쓰고 있었거든요.

공모전 있는거 저번부터 봤는데 ㅋㅋ 그냥 뻘쭘하니 쓰는거 보다 이런 기회에 함 써보자 하고 쓴 글이거든요.

모두들 정말.. 저에게,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수아맘 2007-03-11 18:21 

일을 시작하면서 아이 영어에 소홀해 지고 있는데요.. 태민맘의 글을 읽으면서 맘을 다잡아야할듯해요..

집에서 써주는 생활영어가 없어서 늘 고민.. 일단 엄마 영어를 죽자고 붙잡아봐야겠어요..

저도 집에 외울책들이 쩜 있는데.. 일단 것부터 다시 외우기 시작해야겠어요.. 당근 아이에게도 써줘야죠..

자극받았습니다. 글구 넘 대단하싶니다.

항상 열심히 하셔요.. 그래야.. 그 이하맘들이 열심히 따라갑니다. ㅋㅋ

유나맘 2007-03-11 15:57 

태민맘님 올리신 체험수기땀시..유나맘은 체험수기 올릴 의지를 상실하고 말았다는...ㅎㅎ

진짜루..태민맘님 임용시험 도전한번 해보시와요~ 같이 할까요? 태민맘님 하시면 따라해볼까...ㅋ

쑥쑥의 모든 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딸기맘 2007-03-11 10:46 

우와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혀 감이 오지 않았던 초보엄마에게

넘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

건진맘 2007-03-11 08:29 

제가 좀 바쁜 관계로 클럽에 자주 못 들렀는데 우리 광주모임 넘 조용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엄마들땜에 자극도 많이 되었는데 얼렁슬렁 저도 체험수기에 공모했네요*^^*

 

한해들 2007-03-11 03:21 

영어동요 안들려주다가 며칠전부터 들려주었더니 넘 좋아하네요.

제법 조금이나마 흥얼거리구요.

아이가 못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안해주는게 문젭니다.

태민맘 글읽고 다시 한번 마음 잡고 갑니다. 

엘리맘 2007-03-11 01:19 

대단하시네요 !   50살에 임영고시 합격하신분이 남들이 한번 두번 할거 서너번씩 외웠다너니 여기도 그런분이 계시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전 책 외워보려고 산책만도 책장 한 칸을 장식 할정도인제 ....

전 언제 외어 보나요 정말 하기 싫은게 외우는건데 저도 맘 같이 죽기 살기로 해야 하나봅니다^^

쑥쑥짱 2007-03-10 22:16 

정말 태민맘님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것 같구요 ~

앞으로도 매일 외운신다니 도대체 어디서 그런 끈기와 인내와 꾸준함이 나오는건지?

가장 배우고 싶은 것중 하나예요.

저도 추천 꾸욱~ 누르면서 자극 팍팍 받으며 갑니다 ^^

지민예서맘 2007-03-10 14:35 

책살것이 있어서 주말에 잠깐 들어왔는데...

헉~

역시 알고는 있었지만 요점정리하여 다시읽으니 정말 헉소리가 절로 납니다...

그렇게 해야하는군요....정말 늘 말하지만 태민맘에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얄미운 태민맘....맘또한 이쁜 태민맘.....알찬글 꾹~~~누르고 갑니다...

희서맘 2007-03-10 12:35 

그나저나 이렇게 쑥쑥체험수기가 하나같이 보석같은데....

운영자님께서 어떻게 수상작을 고르시려고 이런 이벤트를 하시남요...

수상작 고르시려면 머리가 꽤 아프실 거인디....

안 그려요???....ㅎㅎ

유혁마더 2007-03-10 11:32 

희서맘님..징한것이 아니고..독한것이 더 맞는 태민맘입니다.

하긴요. 태민맘은 독한것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외운다고 하니...어찌 보면.. 정신적으로다....ㅋㅋㅋ 병원을 한번 방문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주변에 가까이서 자극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참 좋은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니까.. 지금은 자극도 안되고.. 그냥 평범하게 바라보고 있는 저도 접니다.

태민맘..장하다. 화이팅~

한턱쏴~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