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들 영어교육 어찌 시키시나요??

글쓴이 정환맘

등록일 2007-08-24 11:12

조회수 1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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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 19개월 남아 두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요즘 큰애 영어교육때문에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솔직히 4살때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6살되면서 유치원 다니고 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튼튼영어로 쭉 노출은 되어있었지만 제가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제대로 해준건 없답니다. 집에서 빙뱅붐 비디오나 영어동화,노래 cd..정도??

요즘 부쩍 주변에서 영어영어 하는 소리를 듣다보니 제가 맘만 무진장 조급해지네요^^

유치원에서 입학초 방과후활동으로 래터랜드로 파닉스 수업과정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유치원에 어느 정도

적응하면 시작하라고 해서 미뤘더니 지금은 인원수가 안되서 신청도 못하고 있네요..후회막심~

뒤늦게 노부영 몇개씩 들여서 출퇴근시 차에서, 그리고 집에서 열심히 노출시키고 있고요..나름 좋아해서

잘 따라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엄마표로 파닉스를 해볼려고 매직빈과 hooked on the phonic들여서 시작했는데 휴~~~

솔직히 너무 힘들고 잘 안되네요..

퇴근해서 애들 밥해먹이고 치우고 나면 9시가 훌쩍 넘어버립니다. 

모든일을 퇴근후에 하려니 시간적으로 많이 부대끼는게 사실이구요..

그래서 뭐라도 좀 시켜볼라고 하는데요..주변에 3~4명그룹으로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도 시간같은것이 안맞아 힘들고..튼튼이나 시사영어를 좀 해볼까 하는데..

그것도 많이 고민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신랑이 현재 지방에 가있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든게 사실이구요.

19개월 동생때문에 뭐좀 집중해서 하려해도 잘 안됩니다.

고수맘님들 어찌하면 좋을지 좋은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TT

에고고..너무 두서없이 주절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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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맘 2007-08-25 12:39 

저도 직장맘으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5세,10개월인데 큰애가 아직 한글도 못떼서 그것도 약간 스트레스거든요. 저도 튼튼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비용효과를 고려할때 그리 크지 않을것 같아 일단 엄마표쪽으로 방향을 돌렸어요. 

저는 일단 엉성한 시간표를 짰어요. 아침에는(제가 출근이 좀 늦어요) 무조건 영어테잎 2가지를 틀어줘요(노부영,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 삼성 처음영어) 저녁에는 최소한 30분-1시간은 공부시간을 확보하려고 하는데(안되는 날도 많지만), 월-한글(아이챌린지 한글수 책으로), 화-삼성처음영어,수-(제가 늦게 퇴근하는 날이어서 skip), 목-한글(씽크빅 복습), 금-노부영, 토-노부영 activity로 골격을 잡았어요. 튼튼을 하더라도 제가 꾸준하게 테잎 틀어주는 습관이 들어야할것 같아서요. 아랫글들 처럼 티끌모아 태산이니까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할것 같구요. 제가 없는 오후에 영어 비디오(까이유)를 틀어주려햇는데 주말에 틀어주니까 '영어여서 알아듣기 힘들다고 싫다'고 하네요. 쩝...  

그대신 자기전에 씻을때나 잠자리에 들때, 식사 시간에 간단한 생활영어를 하고 있어요. 매일 반복되니까 아이가 금방 습득을 하대요.

 

내년엔 영유 보낼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전업맘들에 비해 절대시간이 부족해서요.

 

홍미자 2007-08-25 01:05 

예전에 저도 똑같이 고민하던 일인데

시간이 촉박할때는 그나마 틈틈히 하느라 애썼답니다.

지금은 월,수,금만 직장을 나가 오히려 시간이 많이 나는데도

엄마표 영어를 접은지 꽤 되었네요.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의 의욕이 좌우하는것 같아요.

요즘 유아영어게시판을 둘러보며 영어를 등한시했던

제 마음에 동요가 막 일어나네요.

저도 30개월된 동생이 있지만 방해가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둘째가 큰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아요

어차피 둘이라면 같이 가야 하는 길이니 둘을 데리고 하는 방법을

찾아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19개월이라 좀 어리지만 금방 크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긴 시간이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방법은 큰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이글을 쓰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있어요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키고 있었던것 엄청 후회하며

예전처럼 영어에 눈을 확 돌릴 생각입니다.

가은맘 2007-08-24 22:08 

"아이들과 단 20분을 같이하더라도 집중해서....최선을 다해 영어와 놀아주실것을 "

희서맘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

시간이 없어서 아이와 영어로 놀아주지 못했다

시간이 없지만 1,20분이라도 아이와 최선을 다해 즐겁게 놀아주었다

두말하면 잔소리 후자를 선택하시겠지요..

엄마의 노력은 항상 결실을 맺게 된다는 걸 쑥쑥을 통해,

내아이를 통해 알게 되곤 한답니다.

희서맘 2007-08-24 21:48 

음....이 글을 저도 직장에서 뵙고는 한참을 생각했었답니다...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할까...하고 말입니다...

 

직장맘이라는 굴레(?)를 한개 더 쓰고 있는 입장에서..

현명한 대처방법을 많이 고심해야 할듯합니다..

일단 정환맘님의 출퇴근 시간을 정확히 알수 없으니...

시간에 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겠구요..

 

제 경험을 잠시만 말씀드린다면...

저 같은 경우는 자투리 시간을 많이 이용했답니다..

가령..아침식사시간에 CD나 테잎을 틀어놓는다든지...

퇴근하고 집에 와서 식사준비를 얼른하고는..

아이에게 30분정도 집중해주구요....어릴때는 영어동요를 앉은자리에서 30분은 불러줘야

다른 일을 하곤 했었어요.....

 

에고...댓글로 표현하기 쉽지는 않답니다...

일단 규영맘님께서도 직장맘님으로 유아영어를 하셨기에 규영맘님 선무따를 천천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 같아요....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만....

아이들과 단 20분을 같이하더라도 집중해서....최선을 다해 영어와 놀아주실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쉽진 않으시겠지만....이 시간들이 쌓이면 ....나중에는 학습하는 것이 저절로 습관이 되고..

책 읽기가 생활화된답니다...

 

동생때문에 잘 안되다고 생각하시면 하실수록...

마음만 상하고 힘들어진답니다..

 뭔가 수업을 해야하는데..라는 생각보다는 어린 동생도 같이 즐길수 있는

동요나 율동으로 같이 즐기도록 이끌어줘보세요...

그러면 누나도 즐겁고...어린동생은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실수 있으실겁니다...

 

비단..시간에 쫒기어 뒤쳐진다는 의미는 직장맘에게만 국한된건 아닐겁니다...

전업주부든 직장맘이든 시간이 녹록치 않은건 마찬가지일테니까요...

시간이 많다고 잘한다고 절대 말할수 없는 법입니다...물론 여유는 있으실지 몰라도요..^^

중요한건 아이와 학습하는 엄마의 마음..태도일것입니다....

10분을 놀아줘도 최선을 다해..몸으로 마음으로 놀아준다면..

1시간을 놀아준거나 다름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초초해 마시고...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힘내셔요....

가은맘 2007-08-24 18:42 

은주리님의 말씀처럼

클릭해보심 길이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뭐든 넘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19개월동생 때문에 더욱 힘이 드신다는 말씀 이해가 갑니다.

직장과 병행하는 영어교육 말씀처럼 쉬운일 아니지만

그러한 환경에서도 훌륭하게 해온 맘들의 경험이 있기에

쑥쑥을 통해 큰 힘을 얻고 길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홧팅~! 하시구요

직장맘 들의 공통점이 부족한 시간탓에 뒤쳐지지나 않을까 조금 서두르신다는 겁니다.

여유를 가지셔요

홧팅 하셔요

 

 

은주리 2007-08-24 14:01 

유아영어 게시판에서 [선무따]라는 제목으로 검색을 해 보시면 규영맘님의 영어 시작기가 나올겁니다.

규영맘님께서도 직장맘으로 엄마표 영어 처음 시작하신 분이니 내용이 많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아! 아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요기 클릭!

쉐린맘 2010-11-23 11:05:32
뒤늦게 감사드려요^^
공감 2007-08-24 13:56 

저도 그렇더라구요. 엄마라고 집에 왔는데 공부만 하자고 할 수도 없고 조금 놀다보면 금방 잠 잘 시간되구요.(솔직히 저는 밥을 해먹이는 것도 아니고, 설겆이도 제가 안하는데도 그렇습니다)

저는 영어유치원 보내는데 숙제만 겨우 시킵니다.

도움이 안되는 글 죄송합니다.

그냥 제 이야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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