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많이 읽어주어야 하는 이유..만재아빠님 글

글쓴이 유나맘

등록일 2007-09-06 02:04

조회수 2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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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를 재우다가 잠이 들어 잠깐 졸았더니...정작 자야할 시간이 늦어지네요.

오랜만에 초등게시판 들어갔다가 만재아빠님의 글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되는 바가 있어 글을 가져와 봅니다.(이렇게 가져와도 되는건지는 모르지만..)

유아영어게시판이지만, 영어 말하기, 읽기, 쓰기의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너무 많고..

그래서 말하기는 잘하지만 읽기에 들어가지 않는 아이들은 엄마들이 초조해 지기도 하고..저도 역시..

아름다운 영어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할 시기에 읽기책을 찾게되고 그렇더군요.

만재아빠님의 글을 보시고.......다급한 마음 조금 추스리시라고.........올려봅니다.

 

만재아빠(zine) 2007-09-05 22:30:12 삭제

몇 가지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다른 의견이 많이 있을 수 있고 각자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질문하신

분들과 읽으시는 분들이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어유치원 3년이면 영어에 대한 노출이 상당부분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에서
무엇을 중심으로 아이들 교육에 접근했는지는 모르지만 듣기레벨은 2.0 이상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로 된 이야기를 듣고 아는가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간단한 동화책과
소설책을 듣고 아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영어유치원 3년 다녀도 듣기레벨이 5.0 이상
(뉴베리 소설 수준)이 되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듣기레벨과 읽기레벨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듣기레벨 4.0 정도이상 되어야 읽기레벨 2.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스튜어트 리틀, 샤롯의 거미줄 등의 가장 쉽고 호흡이 짧은 소설을 듣고 아는가
하는 문제와 90% 이상 이해 하는가 하는 부분으로 듣기 레벨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정도 되어야
매직트리하우스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거침없이 읽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영유를 다녔는데 왜 챕터북이 넘어가지 않는가? 누구는 1년 남짓 다니고 챕터북이 넘어가는가
하는 문제 생각해 봅니다. 챕터북이 넘어가지 않는 것은 누군가 영어,국어 상관없이 책을 읽어 주지 않은
것입니다.그림책을 펴 놓고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식으로 흥미를 유발하며 책을 읽어준 선생님이 있었다면
큰 무리 없이 책을 넘길 것입니다. 그저 하루에 10분이상만 누군가 동화책을 읽어 주었다면 책이
재미있는 것이기 때문에 책을 만지락 거리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한글책이라 하더라도 영어에서 큰 효과를 보게 됩니다.국어레벨이 너무 올라가 버려
영어책은 읽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착각하시는 것입니다. 국어 읽기 레벨이
화끈해야 영어읽기레벨이 잘 올라갑니다. 영유 다녀도 몇 년뒤면 똑 같더라 하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이것은 한국 유치원에서는 한글책 읽어 주는데 총력을 기울이는데 영어 유치원에서는 영어책 읽어 주는것 보다 스페링, 단어 등 쓰기를 강조하고 또한 읽어 주는 것 보다 스스로 읽기를 강요합니다. 무슨 황당한 짓입니까? 어떻게 읽어요? 뭘 듣고 알아야 읽지?  쓰기는 또 어떻게 씁니까? 그래서 엉켜 있는 것이 영어유치원 교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유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만재는 동화구연식 선생님을 만나서 2년 동안 거의 매일 이야기를 듣고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하루종일 한글책을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죽어라 읽어 준 것입니다. 영유에 크게 반대를 하는
저 때문에 집에서 영어문장 한마디 나오면 큰 일 날 정도로 제가 영어 못하게 했었습니다.  늦게 읽기
를 시작했습니다. 국어의 경우 쓰기는 초등1에 들어가서 시작되었고 읽기도 스스로 읽은 것은 초1 들어가기
바로 전입니다. 영어 책을 처음 읽은 것이 초등1 바로 입학전인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초등1 이후에
영어책자 들이밀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면서 몇 줄씩 (하루 10분 이하였을 것입니다.) 좋지 않은
발음으로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제가 쑈를 좀 많이 했습니다. 리딩레벨이 많이 올라가서 저의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좀 지나서 여러 교육자료를 읽어 보니 아마도 그 전에 많은 한글책 듣기와 영어책
듣기가 1:1 로 되어 있어서 급격하게 영어읽기능력이 확보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뉴베리 아니라 두꺼운
고전도 읽어줄 생각입니다. 한글,영어 발음 상관없이 초등 내내 읽어 줄 생각입니다. 집중듣기가 가능한
것은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 그것은 누군가 책을 읽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쓰기를 완전히 늦춘것도 리딩레벨 올리는데에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북, 비디오, 영어 게임등
모든 것에 우선해야 하는 것이 책을 듣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책을 읽어 주셔야 합니다. 한글책자들은
매일 10분이상 읽어 주시고 영어책자들도 10분이상 테이프로 들으라고 하십시오. 그것만이 빠르게 영어단어확장과 리딩레벨을 올리는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코스북, 비디오, 영어게임도 가능성은 가지고 있지만 재미나게 한권 한권 넘어가는 책의 즐거움을 알기전에 다른 즐거움을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스카이라이프로 고심을 많이 했지만 결국은 "집안에 테레비는 없다."로 결정했습니다. 영어발음이 나뻐지더라도 황당한 저의 발음을 따라해도 책을 중심으로 리딩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제가 읽어 주고 아이와

대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테레비, 컴퓨터가 좋게 쓰이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에 싹뚝

없애 버리기로 한 것입니다.

 


국어에서도 똑 같습니다. 누군가 책을 읽어 주어야 리딩레벨이 올라가고 어휘력이 늘어납니다. 책 자체를
매일 듣고 자란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대화를 즐기게 됩니다.

 

스스로 읽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스스로 읽기 시작하는 곳의 레벨이 낮을 경우 거기에서 몇 년
딱 멈추어 버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읽기 독립은 리딩레벨 7.0 이상의 책자들에서 모르는 단어가 거의
나오지 않는 부분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초등학생에게는 듣기 독립은 있어도
읽기 독립은 없습니다.

 

영어유치원에서 책을 읽어 주기보다는 "쓰기" (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원하는 )를 어느정도 강조하다
보니 듣기 레벨 2.0 정도로 적당히, 쓰기 레벨 ( 레벨로 칠 수는 없지만 ) 몇 줄 정도 (잘 써보아야
a4 꽉 쓰지만 내용이 있을리 없지요..) 로 영어유치원을 끝마치게 됩니다. 듣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 듣기레벨 4.0 이상 ) 단어가 듣고 확장되지 않습니다. 장문의 글을 듣고 이해하지 못하고 리더스 북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여기에서 국내 어머님들의 선택은 당연 집중듣기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읽어 주면 더욱 빠르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니 테이프라도 돌리는 것입니다. 듣기레벨 2.0 정도는 되었을 것이니 매직트리하우스 ,잭파일 등
챕터북으로 듣고 글자를 따라가면서 모르는 단어 한페이지 한 두개 알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단어가 확장 될 수 있는데 그것은 듣기 레벨이 상당수준 올라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밑에 다시 적겠습니다만 국어 동화책 읽어 주기가 중요합니다. 이것으로 영어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책은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읽어 주기 라고 했지 아이가 스스로
읽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아이들의 리딩레벨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월등합니다.


아이들에게 꼭 책을 읽어 주십시오. 앉아서 듣기도 힘든 나이인데 책을 읽으라고 난리쳐 본들 읽지 못합니다.국어,영어 책자들을 아이에게 읽어 주시면 리딩레벨은 올라갑니다. 국어책 읽어 주면 국어레벨 올라가고 영어책 읽어 주면 영어 리딩레벨 올라갑니다.어떻게 읽어 주는가 하면 아주 재미나게 읽어 주셔야 합니다. 알아 듣는가 못 알아 듣는가 하는 등의 체크를 자주 하시는 순간 큰 실수를 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책을 아이에게 아주 재미있게 설명해 줄까 하는 부분을 잘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수십권의 챕터북이 넘어가면 챕터북이라는 것은 재미있는 것이구나..뉴베리도 재미있네...고전도 재미있네..하는 식으로 리딩레벨을 올리실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재미있게 책을 읽어 주어서 아이 스스로 책을 집어 들게 만드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한글책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10분 읽어 주시면 한글책 읽기 레벨이 1년 지나서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이 쉬운 교육방식을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국어실력이 영어실력에 중요하다. 한글책을 많이 읽어야 배경지식이 있어서 영어책도 잘 읽고 영어도 잘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맞는 이야기 이지만 제 생각에는 국어던 영어던 책을 읽어 주면 리딩레벨 올라갑니다. 리딩레벨 올리시려면 단어체크 하시는 일보다 중요한 것이 목소리 가다듬고 5분 10분 책을 읽어 주시는 것 입니다. 영어 발음 무시하시고 읽어 주십시오. 자식 앞에서 이상한 발음 해보지 어디에서 영어 한 문장
이야기 해 보겠습니까? 책 읽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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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0691ace 2019-02-24 03:32 
저도 꾸준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
dolshoi00 2019-01-08 16:12 
꾸준히 해주는것이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불량주부귤맘 2018-12-25 22:26 
11월부터 매일 꾸준히 읽어주고 있는데..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고 있어요^^
행복제주댁 2018-09-19 12:56 
정말 뭐든 많은 영어책과 소리에 대한 노출이 중요한거 같아요.
알파보이 2016-04-06 12:44 

저희아이는 한글책 읽는 재미에 빠지다 보니 영어책은 정말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어요

쉬운 영어책은 그나마 책장이 넘어가지만 챕터북정도는 진도가 빨리빨리 안나가니까

영어책보다는 한글책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진도가 느리더라도 영어책을 꾸준히 읽는게 정말 도움이 되겠지요

연노랑 2016-01-22 13:30 
좋은글 마음에 잘 담아갑니다.
lovely 예은 2015-09-19 12:12 
한글이든 영어든 다독이 중요하군요
스웨터 2014-01-24 20:04 
초등들어가면서 안읽어줬는데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딘
행복딸둘맘 2013-09-22 17:34 
이제 시작한 맘입니다. 명심하고 열심히 읽어주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원이욱이맘 2013-09-07 17:26 
유니샤니 2013-05-16 13:38 
잘 담아갑니다.
쩌와 2012-05-15 15:12 

아이가 읽을줄 아니 그냥 잘 안읽어주게 되었는데, 오늘부터 10분씩 읽어줘야겠네요..흑

clara780 2012-01-30 22:56 

참 고맙습니다.  저처럼 액티버티 안되는 엄마한테 딱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재밋게 읽어주면 되겠습니다.

lovestory 2011-11-30 23:42 
옳은말이네요  아이 3살때는 안되는 발음으로 영어 동화책 읽ㅇ어줬었는데 어느순간 한글동화만 읽어주게되었어요
쩡욱맘 2011-11-16 04:28 

영어든 한글이든 많이 읽어줘서 아이의 귀를 틔워주라는 거네요.

어학 학습할 때는 일단 듣기가 되어야 다음 단계도 진행이 가능한건데 우리나라 영어학습은 순서가 잘못되어 있다는 느낌이 예전부터 들었어요.

듣고 말하기가 선행이 되어야 하는데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많이 읽어줘야겠어요.

순딩겸딩 2011-11-13 08:01 

잘알려진 영어동화 몇권을 구입하여 한글판과 함께 읽어주니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고 집중도 잘합니다.

흥미를 끌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영어동화책 읽기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광사마 2011-11-06 19:58 

이러저러한 핑계로 6살 큰아이.. 책 읽어주기 보단 읽기 독립을 강요하고 있는 요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zhenxi 2011-09-03 22:33 

알면서도 실천 안되는 부분이네요.

다시 맘 다 잡고 시작해봐야겠어요.

요즘 영어책은 전혀안 읽어준거 같아요

소망한결 2011-08-23 11:07 

영어책 ..한번씩해석이 안되어 제가 부담이 됩니다..

저부터 해야할거 같네요...ㅎ

leenNjoon 2011-07-13 23:20 

우와~ 이 글이 너무너무 도움이 되네요.

영어유치원 보내면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게 되는데까지 시간은 적게 걸리겠지만 몬가 아쉬운 부분도 많을것 같고..

제 생각에 할 놈은 늦게 시작해도 더 잘할수도 있다는 모.. ㅋㅋ

사실 책은 매일매일 꾸준히 읽어주고 있는데..

솔직히 영어책은 하루 몇권 많아봐야 10권.. 시간으로 따지면 10~20분 내외인것 같네요.

이정도 읽어주는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생각하던 중이었는데.. 하루 10분이면 된다는 말씀에 안도-

첫째가 명작이나 전래같이 길고 긴 책들을 자꾸 읽어달라고하니 애 둘 키우면서 참 10분 앉아서 읽어주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자꾸자꾸 자기전에 읽자 하고 연기하게되고..

암튼 덕분에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며 화이팅 하고 갑니다!!

ddalkihouse 2011-06-05 00:42 
책읽어주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말이 꼭 맞는것 같네요
0suny0 2011-06-02 16:32 
책 읽는 것도 은근히 힘들어서 한글책도 잘 안 읽어줬는데 반성되네요
현앤화 2011-05-20 12:36 
요즘 제가 아파서 못읽어 주었는데 반성하며 열심히 읽어주어야 겠어요..
민성 2011-05-19 21:24 
언제나 혼자 읽을까 .. 늘 바라며 기다렸는데. 아이와의 책읽기를 더 즐겨야겠어요.
꼬마맘02 2011-05-19 12:14 

ㅎㅎㅎ 빵터지지면서 가슴깊이 다시되세기게 되네요..

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세기며 열심히 읽어주어야 겠어요...^^

차니다미맘 2011-05-16 03:56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꾸준하게 아예 책읽어주기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읽어줘요.

안그러면 자꾸만 미루게 되잖아요..

그래서 달력 하나를 책읽기 프로그램으로 매일 읽을 책 1년치를 써놓고 달력보면서 읽어주지요.

바빠서 뭐읽어줄까 생각하다가 시간다보내기 일수이니 아예 그런 시간을 없애버리고 읽기에만 전념하도록 하고있어요. 효과가 좋아 다음에 책읽기 프로그램을 선보일까 생각중이에요...별건 아니지만....

희린우 2011-04-13 17:24 

네~

책 읽어 주기에 더욱 힘써야 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wjk정현맘 2011-03-03 22:25 

맞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잘하시는 맘들보면 정말 위축되고

제 아이만 늦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곤했어요

저도 집에서 책을 좀 읽어주는편인데...

제 생각과 같은분이 계셔서 너무 기분 좋고, 위안이 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for포림 2011-02-23 15:40 

아주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한글은 재밌게 읽어주는편인데 영어그림책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재밌게 읽어줄려면 열심히 공부해야겟죠... 엄마가 ^^;;

빈이좋아 2011-02-15 12:32 

발음이 그래도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걍 해줄래요... 꿋꿋하게..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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