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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책 오디오 따라 외우기

글쓴이 쑥쑥짱

등록일 2007-11-09 00:34

조회수 14,82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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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어렸을때 저와 아이에게 정말 큰 즐거움이 하나 있었답니다.

바로 영어동화책 외우기였어요.

집에 있는 노부영이나 문진오디오 영어동화책등을 책내용 그대도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노래가 있는것은 오디오에 나오는 음을 그대로 넣어서 외우고,

노래가 없는것은 그냥 책내용만 외우구요.

사실 외울때는 아고.. 이것좀 안하고 싶은데 파트너때문에 안할수도 없고..

힘든것을 왜 시작했을까? 하는 마음도 안할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정말 동화책 외운 효과는 너무 대단하다 못해 위대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에게는 두말없이 도움이 많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엄마인 저에게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활력도 되었고, 영어동화책을 더욱더 사랑하게된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사실 영어동화책 읽어줄때 목소리 변조.. 정말 힘들더군요.

한글책은 동화구연하듯 목소리 고음,저음,할머니흉내등을 다 내보지만 왜 영어는 읽어줄때 그게 잘 안되는지..

그래서 그냥 밋밋하게 읽어주다가

영어동화책 오디오 외우기를 한후 영어책읽어줄때 음을 넣어서 노래로 부르면서 책을 읽을때..

정말 아이의 반응도 너무좋고, 책읽는 저도 노래부른다는 생각에 넘넘 재미있었답니다.

 

 

큰아이 5살때 한참 필받아 외우기를 했었답니다.

책을 외우기위해서는 열심히 들어야 저도 외울수가 있죠.

일주일에 한권씩 외웠는데 그 일주일동안은 정말 그 테잎만 틀어놓게 되고..

아들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순전 제가 외우기 위해 듣고 또 듣다보니 자연스레 아들도 옆에서 외우더라구요~

글양이 꽤 된 그런 기다란 책들도 단숨에~~

것도 5살 짜리가 ^^

 
어느날 밤은 잠자기전 불꺼놓고 제가 아들재우면서 자장가로
[Love you forever] 노래를 불러주니까
큰아들이 jess bear 노래를 불러주어 엄마를 감동시키더이다

 

 

5세 말때 불었던 노래인데 그 긴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워서 불러주는데..

정말 감동이었잖아요 ^^

 

영어책을 아이가 싫어한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꼭 한번쯤 아이를 위해서라기보다 엄마가 영어동화책을 외워보세요.

노래와 함께요.

아이가 따라서 같이 외워부르지 않더라도 두고두고 살이 되고 피가 될겁니다. ^^

 

간단히 제가 동화책 외웠던 방법 소개해볼께요.

 

1. 될수있음 파트너를 정해서 같이외운다.

간혹 독한분들은 혼자서도 잘 진행해나가시겠지만 저는 도저히 혼자서는 그게 안되더군요.

같이 외워도 어떻게 컨닝한번 하면서 외워볼까?라는 생각뿐이었다니까요~~

외우기.. 정말 생각보다 어려워요~

저는 전화통화로 외웠답니다 ^^

 

2. 일주일에 한권씩 책을 설정한다.

파트너를 정해서 외우면 좋긴한대 둘이 같은 책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그부분에서 좀 어렵더군요.

그래서 겹치는 책을 고르다 보니 저는 긴책도 많이 외우게 되었어요~

혼자 외우시면 책선정하실때 될수있음 노래가 들어있는책이 좋겠지요..

 

3. 외우는 일주일 동안에는 외울 오디오 테잎을 줄기차게 듣고 또 듣는다.

엄마가 외우기 위해서는 별수없더군요.

영타가 빠른분들은 책내용을 워드로 작업해서 페이퍼한장 들고다니며 외우면 더 편하겠지요.

 

4. 외울때 될수있음 큰소리로 노래부르면서 외운다.

그럼 아이도 듣게되고 좋겠지요?

5. 외운후 책읽어줄때 그 음을 넣어 노래부르면서 읽어준다.

이게 너무 좋더라구요.

비록 책내용은 모두 잊어먹더라도 음은 안잊어먹으니까 책읽어줄때 음을넣어 노래불러주는것.

정 외우기 힘드신분들은 오디오에 들어있는 음이라도 익혀보세요. 정말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

 

특히나 Zin! Zin! Zin! a Violin 

Mr. Brown Can Moo! Can You?

Chicka Chicka Boom Boom

Dr.Seuss ABC,

 Who sank the boat.

.

등같이 내용은 긴책들은 더욱더 음을 넣어서 읽어주면 책의 맛이 또 확 살아나거든요.

zin zin zin a violin은 꼭꼭 오디오에 있는 음을 외워서 노래부르듯 읽어줘보세요.

그 어려운 발음들이 입에 척척 붙으면서 노래를 듣고있는듯한 환상에 빠지실 거예요 ^^

 

 

 

마지막으로 저위에 아들이 외워불러주고있는 책소개 간단히 하고 글을 마칠까합니다.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책중 한권이거든요 ^^

 

 Jesse Bear What Will You Wear?

 


아침이면 엄마 곰과 아기 곰 Jesse bear는 무슨 옷을 입을까 옷장에서 옷들을 꺼내기도 하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는 앙증맞은 파자마로 갈아 입는답니다.

하지만, 아기 곰이 입는 건 옷뿐만이 아니에요. 아침엔 정원에서 장미 향기와 따사로운 햇볕 그리고 보드라운 모래를 입고 놉니다. 또, 점심 때는 아기 의자에 앉아 맛있는 반찬을 먹고 밥알을 머리에 뒤집어쓰기도 하지요. 아빠가 돌아오신 저녁엔 하루 종일 노느라 흙먼지가 묻은 옷 대신 욕조에 가득한 새하얀 비누 거품이 옷이 된답니다 ....


 

마지막
Sleep in my eses
And stars in the skies
Moon on my bed
And dreams in my head
That's what I'll wear tonight.
 
너무 예쁜 표현이지요?
이책을 읽을때면 모든 생각이 다 깨끗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마져 든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예쁜 시를 보는듯한 그런책.
그리고 오디오또한 너무 아름다워서 알려드려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고 또 좋아하는 책중 하나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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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닷열혈팬 2018-02-18 18:20 
이 책들 읽어보고 싶어요
이은영 2012-01-09 01:02 
잘 담아갑니다.
조지연 2011-09-07 16:52 
잘 담아갑니다.
아로미요 2011-02-24 12:38 

넘 귀여워요

울 아덜은 알아는 듣는것 같은데  통 말을 안하려드네여^^

brenda27 2010-11-17 09:4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두원이맘 2009-05-07 16:19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이라.. 참..걱정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디오 샘플듣기를 하는데..노래가 너무 예쁘네요~

가은맘 2007-11-11 10:30 

아이의 목소리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뒷부분에 같이나오는 목소리가 쑥쑥짱님 이신가요

저더러 목소리 좋다 시더니 쑥쑥짱님 목소리 역시 만만찮습니다.

너무 예쁜 노래가 저까지 기분좋게 하는 아침입니다.

 

저역시 동화책에서 생활영어의 표현를 많이 배우고 응용한답니다.

특히 대화체가 많은 동화책들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기 딱이지요!

소개해주신 책들중에 못보던 책이 있네요

언능 찾아 봐야지.. 도서관에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자료는 추천!으로 보답해 드려야지요

추천~

 

수국 2007-11-10 22:25 

딸아이 문화센터 수업때문에 이책을 첨 보았는데, 정말 감동이었네요.

Jesse Bear what will you wear....

장미향을 햇볕을 달빛을 ....

정말 아빠가 일터에서 돌아오는 장면이며 창가로 쏟아지는 달빛은 압권이었답니다.

제가 감동받아서 오디오 들으며 그림보며 눈물이 날뻔한....

근데 왕자님 목소리는 왜 제컴에서는 안들리는지...

아쉽네요.

아 이제 들리네요. 

아이사랑 2007-11-10 21:39 

영어동화 외우기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신기할정도로 어른보다 빨리 책을 기억하는거 같아요

저의 큰애가 좋아하는 책 줄줄 말하는데, 저는 잘 모를때가 많거든요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동화 들려줄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네요

오늘 필 받았습니다.

추천 누루고, 일주일에 한권 ! 화이팅 ! 

혜원진현맘 2007-11-10 00:00 

정말 남자아이가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이쁠까요^^

듣고 또 듣게 되네요.

이쁜 목소리에 한번

이렇게 긴 내용에 한번...

 

혜원이는 제게 "Love forever' 를 자주 불러줍니다.

처음에 한글책으로 접했는데 나중에 영어책을 빌려읽어줬더니

한글버젼 영어버전 둘다 불러주네요.

 

아이가 엄마가 때론 함께 부를 수 있는 영어노래가 있다는 것 ..참 좋네요.

 

그나저나 어디가서 파트너를 찾을까요^^

쑥쑥짱 2007-11-09 12:12 

목소리 이쁘죠? 제 아들이긴 하지만 참 이쁜거 같아서 ^_^

큰아들을 혼자서도 너무 이쁘게 잘 자라주어 고마울 뿐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아들이죠.

제가 너무 그쪽으로만 더 바라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러울때도 많지만.. 그래도 자꾸자꾸 그런 이쁜모습들만 보여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욕심은 끝이없네요~~

 

답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답글하나하나가 모여 오늘날의 쑥쑥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받으며(? ^^) 저도 더욱 열심히 글 올리겠나이다~

항상 감사드려요 ^^

정원 2007-11-09 12:05 

아이고~~ 아이고 귀여워라.....인물도 좋은데 노래까지 이쁘게 불러주니 얼마나 황홀하셨겠어요 ^^

저는 이거 책만 있는데 노래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참 듣기 좋아요.

 

예찬맘 2007-11-09 10:17 

아~~ 진짜 너무 이뻐서 눈물 났겠어요^^ 얼마나 행복했을지.. 부럽습니다.

35개월 아들 이제 조금 노래 하긴 하는데 한 일년 지나면 저렇게 할라나~

준서맘 2007-11-09 09:59 

책을 외운다구요...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제가 외우는걸 너무 못해서 참 고민스러워요.

외우면 여러 좋은 문구들이 입에 붙어서

일상에서 말하기도 수월해 지겠어요..그렇군요...

요즘은 준서랑 연극대본을 외워 연극해 보기를 할까

어쩔까 막 그러고 있어요..

선배맘님들의 조언들이 이리 막 쏟아져 나오니

잘 참고해야겠네요..

감사드려요..

다은마미 2007-11-09 09:29 

멋지십니다..쑥쑥짱님..

동화책 외우기 저도 하고싶은데..전 제가 필요한 부분만 외워버리고 그렇지 않으면 동화책을 조그마한 노트에 써서 다니거나 가지고다니면서 다은이에게 수시로 읽어주기정도로만 끝을 내는데...노래로 외우고 내용을 외워버리시네요~~헉....대단하심돠~~

하루하루 외워야하는 영어가 더 늘어나네요...으라랏차~~힘내자..아짜~~~^^

예남매맘 2007-11-09 08:29 

히야~~ 넘 멋진 아들이에요... 그런 감동은 아마 말로 표현이 안될것같아요.

정말 예전엔 딸만 이쁜줄알았는데, 요즘 우리아들보면서, 뭐가 든든하면서도, 넘 사랑스러울때가 있어요.

하루종일 빠빠빠~~ 삐삐삐~~ 엄마 아빠..하며 입이 쉬지 않는 우리딸과는 달리,

우리아들은 책보거나 자기 좋아하는거 나오면 가리키면서 "어... 어.."하는정도지만,

아들도 넘 사랑스럽다는것을 요즘 새록새록 알아가요..흐흐..

쑥쑥짱님, 마치 영화에나 나오는 그런 사랑스런 엄마와 아들이 잠자기전 풍경이 그려집니다.

으아... 넘 귀여워요.. 책소개 해주신것도 스크랩해서, 저도 해볼께요.

감사해요^^

사랑가득 2007-11-09 02:59 

이리 귀여워도 된답니까, 정말. 저도 오디오 소린 줄 알았잖아요.

어찌 글 마다 이리 잘 쓰시는지 부러워 죽갔습니다, 호홍^^

그리 외운 거 나중에 다 나온답니다. 저도 우리 애 비디오 따라 할 때, 저 저렇게 다 외우면서 말은 왜 저렇게 안하는 거야! 했는데 그게 몇 년 후에나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그렇듯 인풋은 넘치고 넘쳐야 어느결에 나오는 것 같아요. 인풋이 넘치고 넘칠 만큼 되었을 때 터져나오는 아웃풋(아웃풋이 늦게 나오는 경우)은 가히 가공할 위력을 가지기도 하고요.

전 무튼 쑥쑥짱님 글들이 언제나 너무 맛깔스러워서 좋아요^^

 

도로시로지 2007-11-09 01:42 

오디오 듣기 - 짱님 아드님인가요? ^^ 전 제품 샘플듣기인 줄 알았는데용.

댓글 보고 분위기 파악 해 보니깐 아드님이신가... 싶으네용.

너무 귀여운 목소리예요.

마더구즈와 회화 외우기도 힘든데 동화책까징.. 근데 저도 필요성을 느껴요.

동화책을 외워서, 상황에 맞게 들려 주면 좋을 거 같아요. 상황에 맞게 노래를 불러 주듯이 말이죠.

근데 전 창작 동화책들이 거의 오디오가 없는 단행본들이라..

엄두가 안 나지만 짱님 말씀대로 꼭 한 번은 해보고 싶어요.

쑥쑥짱 2007-11-09 01:03 

ㅋㅋ 유나맘님.. 너무 깊숙이 아십니다.

지금은 둘째가 이뻐 죽겠네요~

둘째는 이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살아서 큰애한테 참 미안해요~ ^^;

유나맘 2007-11-09 00:57 
아...너무 귀여워요...목소리...지금은 이만큼 안이뿌죠? 넘넘 귀여워요....쑥쑥짱님 보물이시죠....제가 가슴이 다 떨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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