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늘 영어가 흐르게 해요 ^^

글쓴이 호준맘

등록일 2008-04-12 09:28

조회수 19,912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5858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오늘 잠이 일찍 깨 쑥쑥을 들여다 보다가 조금 주제넘게 괜히 글을 써봅니다. ^^

 

"영어 동화책을 엄마 발음으로 읽어주세요"

"비디오 오디오를 많이 보여주고 들려주세요"

"아이가 편안하게 놀 때 늘 영어가 흐르게 하세요"

 

항상 선배맘들은 가장 중요한 원칙을 일관되게 말씀해주시는데, 그게 처음 시작하는 초보맘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인것 같기만 합니다. 하지만 초보맘을 간신히 조금 벗어난 저에게 누군가 다시 물어온다면 저 역시 확신을 가지고 위와 같이 대답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지게 할 수 있을까'는 늘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들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을때,  제가 절대로 포기할수 없었던 '거침없이 하이킥'--;; 을 제외한 드라마들을 모두 끊었다가, 나중에는 그마져도 시들해져 TV를 안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일정 시간만 되면 보는 사람이 없어도 틀어져있던 TV는 그 뒤 영어DVD를 위한 보조장치로 전락(?)하게 됩니다. 

하루종일 드라마, 뉴스, 더빙된 만화영화 들이 나오던 TV는 그 뒤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유아용 DVD, 비디오들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흐르는 영어'로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이면 리모콘을 옆구리에 끼고 쇼파에 드러누워 스포츠 뉴스를 보던 남편도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변하더니,

이젠 옆에서 신문을 보거나 책도 보고 아니면 아이와 그냥 운동하러 나가 놀던가 그럽니다. ^^

 

두번째로 오디오..

저희집 식탁에는 항상 덩치큰 cd플레이어가 놓여있습니다. 남들이 와서 보면 보기가 쬐끔 그렇긴 합니다만 ^^;;

이젠 생활이 되어서 익숙합니다.

TV가 소리를 내지 않을 때, 저희집 식탁 위에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좋은 음악도 나오고, 동요도 나오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저 역시 그 소리가 많이 거슬렸습니다. 귀에 익숙치 않은 영어가 소음처럼 많이 불편했던게지요.

그런데 저 역시 의도하지 않게 같이 보고 듣고 하다보니까 이제 그 소리들이 많이 편안합니다.

심지어는 이제 오디오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뒷부분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아이가 놀 때(유아때는 사실 대부분 집에서 노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아요) 틀어주고, 엄마인 저는  이 시간들을 커피를 마시면서 이것저것 미루어놓았던 일을 하는 시간으로 사용합니다.

 

세번째로 책..

이것도 보통 밤에 이루어집니다.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시간이 부족해진 이유도 있지만, 잠자기 전에 보고 싶은 책을 꺼내와 함께 3권정도 읽어준 후 아이는 잠이 듭니다.

 

제가 요즘 깨달은 것은, 엄마 마음만 조급할 뿐이었지 아이는 전혀 조급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엄마는 의도적으로 '소리'를 들려주려 계획을 세워도 그냥 아이는 주변에 흐르는 자연스러운 소리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

 

주변에 여러 분들이 저희 아이를 보면 "애를 얼마나 잡았으면 애가 저렇게 해요?"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십니다.

하지만 저희 꼬마는 아직도 영어가 공부인줄 모릅니다..--;;

어제는 유치원에서 테스트 점수를 가져왔는데, 유치원에서 혼자 100점이라고.., 유치원에서 우리 꼬마 다음으로 잘한 아이도 70점 대라면서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한 개 틀리는 것과 다 맞는 것은 다른데, 자기는 다 맞았다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영어가 아니라 외국아이처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는 아이라는게 신기하다면서 과분한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자랑을 하려는게 아니라 엄마표 3년차인 우리 꼬마가 영어유치원 3년차 아이들 속에서(저희 아이는 작년 가을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녔습니다) 비교적 부족함이 없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늘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최고의 사교육인 엄마 유치원'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엄마표는 힘이 듭니다.

엄마가 영어실력이 없어서 힘들다기 보다 꾸준하기가 힘이 들어서입니다. 저 역시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잡기까지 1년 이상의 불편함과 어색함, 힘든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영어소리가 듣기 힘들다고 여겼던 것은 영어가 제게는 "학습"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에게는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생활로 익숙하게 해주자'라고 마음먹었으면서도., 제 마음속으로 또 제 의지와 상관없이 또는 제 경험상 영어는 언제나 제게 '학습'이었고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소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엄마가 먼저 생활이 되어 보세요.

집 조금 지저분해 보여도 괜찮습니다. 저희 거실은 항상 아이의 과학실험(?) 도구들(그냥 잡동사니들이에요)로 어지럽혀져 있고, 식탁에는 꽃병과 예쁜 접시가 아니라 큼지막한 cd플레이어가 놓여져 있으며 식탁 주변, 쇼파 여기저기 에 책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많은 쑥쑥맘님들이 아이와 함께 영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함께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만 보여주고, 들려주고 하시지 말고 아이와 함께 귀기울여보세요. ^^

 

================

 

꼬마가 와서 배고프다고 하네요.

이만 두서없는 글을 줄이겠습니다.

쑥쑥맘님들 화이팅이에요@!@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clara780 2012-02-01 13:52 

고맙습니다. 잔잔한 글에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엄마표를 하기위해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저도 많은 시간이 들겠니만 엄마표에 도전합니다.

민트초코칩 2011-11-24 21:30 

아이와  TV를 안 본지는 꽤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DVD나 오디오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네요.

우리 아이들은 지들끼리 노느라고 너무너무 바빠요. 걍 계속 흘려듣기라도 해야할까요? 애 귀에 잡음처럼 들릴까봐 노는데 방해될거 같아 말았었거든요.

윤앤혁 2011-10-15 00:27 

저도 아이를 위해 TV와의 안녕을 고하고 아이를 위한 영어 dvd와 오디오를 보고 듣는지 어언3달...

조금씩 지쳐가고 있는 지금..

이글을 읽으며 더 많은 시간을 버텨보기로 결심하고 있네요...^^

라온제나 2011-08-22 14:56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늘 궁금한것이 있어요.

집안에서 항상 어떤 소리가 의도적으로 하루종일 흘러나와도 괜찮나요?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인지 ....

음악도 들려주기도 하고 영어도 들려주기도 하는데... 좀 오래 소리가 흘러나오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정신없이 느껴지더라구요.

왜그런걸까요?

아이가 놀면서 조용히 놀지 않고 아직 어려서 엄마랑 수다떨며 노는데 CD는 계속 중얼거리고..

저는 아이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데 카셋트에선 계속 소리가 나오고...

소리를 작게 해놔야하는건가요?

전 왜이리 소리들이 귀에 걸릴까요?

음악도 영어소리도 집중해서 듣는 버릇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소리에 민감한 저에게는 흘려듣기가 결코 쉽지는 않네요...

for포림 2011-02-23 16:03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함께해볼께요^^
똑똑한나무별 2011-02-20 03:38 
잘 담아갑니다.
울똥강쥐 2010-12-23 23:49 

늘 들어와서 클릭만 해보고 실천한번 못해보고 가슴만 답답해하던 울렁증맘인데

이젠 차근차근 읽고 따라해봐야겠어요

지금도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네요

갑자기 조급해지는데 천천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게으른 엄마 2009-10-20 13:03 

엄마만 조급하다는 말....  그리고 꾸준히 해줘야 한다는 말... 정말 요즘들어 제가 절실히 느끼고 있는것들이네요. 아침에 눈 뜨면 어떤거든 영어씨디를 틀어준답니다. 30분정도 짧은 시간이지만 그리고 아이가 어린이집 가는 준비로 바빠 제대로 듣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그렇게 해주고 있어요. 아주아주 약간의 도움은 되지 않을까 해서요...

늘...  영어가 들리는 집이 되도록 오늘도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듣고 가네요...

재영서영맘 2009-09-02 23:54 

정말 막막했는데

큰 도움 받았습니다~

저두 용기내서 엄마표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두원이맘 2009-05-08 16:25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제 맘부터 변화를 줘야할꺼 같아요^^

2009-05-03 21:09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도 영어는 학습이였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태정맘 2009-04-24 16:14 

오늘 가입했는데 전 영어소리가 그저 소음으로...ㅠㅠ 인내심이 부족인가봐요. 그래두 울아이들 위해서 끝까지..

여름이엄마 2008-04-17 22:02 

 흠... 그 매일매일이 참 쉽지가 않네요.

이궁... 생활이 되려면 정말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어요.

 

용기 주시는 글 감사해요.

 

겸손하게 적으셨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자민엄마 2008-04-15 23:02 

저는 39개월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영어 동요를 많이틀어 놓았는데 시간이 지나(3개월)면서 아이가 흥미를 보이면서 잘 따라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영어소설책은 하루에 2~3권정도 DVD는 2번정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처음 영어를 접할때는 거부반응을하는거 같은ㄷ 영어동요를 알고부터는 동화책읽어주는 또 동요를 부르듯 자연스럽게 대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더 활용하고 해 나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호준맘 2008-04-16 09:18:41
디비디와 영어동화를 하루에 2~3권 정도 읽어주시는 것 정말 대단해요.
만약 저희 아이가 다시 그 연령대가 된다해도 마찬가지로 자민엄마님처럼 함께 영어 동요부르기, dvd보기, 그리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동화책(문장 한줄,두줄)을 많이 읽어주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가 영어를 처음 접했을때가 40개월 무렵이었는데, 그때는 저도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많이 우왕좌왕했던것 같아요. 만약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제 자신이 좀 더 영어에 신경써서 생활영어 한문장씩이라도 더 건네주고, 같이 그림도 많이 그려주고 또 같이 놀아주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민이의 개월수라면 지금처럼 꾸준히 영어 소리 노출은 매일 시켜주시고 무엇보다도 자민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예쁜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내년 이맘때즈음에는 영어책을 자연스럽게 읽는 아이를 보시게 될꺼에요. 절대 조금도 조급해하지 마시구요.(가장 중요합니다^^) 전 영어 시작나이로 계산해보았을 때 , 만 2년 3개월 동안 600권 정도의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반복까지 합치면 더 많아지겠지만요 ^^;;;)
자민이가 영어를 즐기는 아이로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지우맘 2008-04-14 21:03 

글 너무 잘읽었어요 매일 갈등의 나날인데 읽고 많이 힘이 되네요 근데요 궁금한점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신랑을 변화시킬수 있나요? 우리 신랑 매일 소파랑 리모콘이랑 붙어사는데 어떻게 하면 호준맘 신랑분처럼 될수 있을까요 노하우좀 넘겨주세요^^

호준맘 2008-04-15 10:07:02
지우맘님저희 신랑도 소파와 분리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답니다. ^^;;;
제가 뭘해도 그냥 시키나부다..,하고 멍~하고 있다가 아이의 아웃풋을 보는 등 몸소 조금씩 느끼면서 본인도 신기해하면서 알아서 그렇게 스스로 변화되더라구요. 아이 아빠들은 아이의 조그마한 반응에도 엄마보다 더 신기해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지우맘님이 열심히 아이칭찬하시고 아이의 아웃풋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하세요. 스스로 깨닫고 리모콘과 이별할때까지요. 하지만 꽤 긴 인내심이 필요하답니다. ^^;
도도맘 2008-04-14 12:08 
아~~ 우리 집도 식탁에 커다란 카세트, 거실엔 잡동사니, 소파 주변과 거실 곳곳에 책들이 날아다니는데... 왜 애기들은 차이가 나는 걸까요? 흑흑... 좌충우돌 엄마표 쯧쯧.. 애들이 불쌍타...
호준맘 2008-04-15 10:02:30
도도맘님 아니에요. 아이는 그걸 전부 차곡차곡 머릿속 저장고에 넣어놓고 있다가 어느날 도도맘님을 깜짝놀라게 해줄꺼에요. 반드시 그런 날이 옵니다. 화이팅이에요 !!^^
예남매맘 2008-04-14 09:11 

주말에 들어와서 글을 두번이나 읽었는데...^^

댓글을 못남겨서 다시왔어요..ㅋㅋ

넘 감사합니당..

글 읽고, 명심해야할 것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셨네요..

이렇게 답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처럼 초보맘들이 더 따라쟁이 될 의욕을 다지고..

힘을 내는것같습니다.

애들갖고 입덧이 심해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무지보아서,

울신랑이 애들이 티비를 엄청 좋아하게될꺼라했는데..ㅋㅋ

막상 애들낳고 힘들어도 드라마한번 보질못했어요..

근데, 엄마표영어하면서, 드라마대신 영어동화CD 듣기는 매일하고 이어요..ㅋㅋ

더 열심히 해야지..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알려주신 것들 잘 따라해볼께요..흐흐..

저도 어서 좋은 날이 왔음 좋겠어요..ㅋㅋㅋ

 

호준맘 2008-04-15 09:58:36
맞아요 예남매님, 평소에 드라마 보던 시간들만큼 아이에게 할애하게 되면 그 시간이 꽤 엄청나더라구요 ^^;;; 예남매맘님께 더 좋은 날이 오길 저도 바랄께요 ^^
쑥쑥짱 2008-04-13 00:26 

정말 맞는 말씀, 주옥같은 말씀들만 올려주셨네요~

딱~! 제가 하고싶은말이 여기 다 담겨있는듯합니다.

역시 제가 배울점도 너무 많구요 ^^

 

앞으로도 이런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요~

정말 감동이 팍팍옵니다 ^_^

호준맘 2008-04-14 00:09:53
쑥쑥짱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항상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아마 저처럼 음지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쑥쑥에 출석하시는 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실꺼에요. '엄마표 몇년차인가'라는 말이 '어학원 몇년차'보다 훨씬 더 큰 출렁임을 주는 말임을 항상 깨닫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쑥쑥짱님 ^^
둥이엄마 2008-04-12 17:30 

엄마가 많이 노력하신 만큼 아이의 늘어가는 실력을 보면서 엄마도 힘을 얻고 더 열심히 엄마표를 고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소중한 시간 계속 이어갈수 있게 기를  넣어 드릴께요 아자!!!

 

 

호준맘 2008-04-14 00:06:04
둥이엄마님 기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저도 둥이엄마님께 기를 넣어드릴께요 아자! ^^
아이사랑 2008-04-12 15:46 

어느날 갑자기 혜성같이 나타났다 사라진 호준맘님,

있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호준이의 쏼라쏼라하던 영어도요

영어말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글쓰기 까지...

말하기, 읽기,쓰기 모두 다 잘하는 아이는 정말 보기 드문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 두딸애는 지금 영어노출 10개월인데, 앞으로 갈길이 멀군요

하지만, 호준이의 모습을 보니,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네요

일이년후엔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다 두루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담에 꼭 호준이 영어 동영상 올려주세요

쑥쑥 아이들이 영어하는 동영상은 훌륭한 자극이 되거든요

좋은글 감사드리고, 추천 눌러요 ^^

호준맘 2008-04-14 00:05:27
에궁 아이사랑님 기억하고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읽어주다보면 쉽게 글을 쓰게 된다라는 선배맘님들의 말씀들이 정말 맞는다는게 저도 너무 신기했어요. 10개월동안 하셨다는것,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거 저 너무나 잘알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 화이팅해요 ^^
희서맘 2008-04-12 11:15 

엄마표 3년차시면....베테랑이 되셨네요...^^

얼마나 대견하세요..

엄마표..정말 힘듭니다..엄마라는 직업(?)이 아이들만 위한 직업이 아니라..

하도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또 할 일은 왜 그리 많은지...그쵸???

에고고..정말 쉽지 않습니다..ㅜㅜ

호준맘님이 왜 이렇게 자랑스럽게 느껴질까요...엄마표의 진수를 보여주셨네요...

너무 잘 하고 계세요....힘들지만 대견한 아이 보시면 힘들다 느껴지지 않지요???

 

앞으로도 그렇게 쭉~~~꾸준히...

애 잡았다...소리를 들었어도............사실은 그게 아닌데...^^

이제 열심히 앞으로 가실 일만 남았네요...

'엄마 발음을 책읽어주기''비디오.,.오디오 들려주기''놀때 자연스럽게 듣게 하기'....

이제는 자신있게 후배맘님들께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주말에....또 한 번 자극이 되는 글이네요...

추천~~~해 드립니다....^^

 

호준맘 2008-04-14 00:01:48
글을 올려놓고 쑥쓰러워서 들여다보고 있지 않다가 지금 들어와 답글 남겨요. 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말이 "엄마표로 공부했어요"라고 대답하는 아이들이랍니다 ^^
2008-04-14 12:49:03
나 스스로 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싶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