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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공모전][파닉스]영어책을 통한 파닉스 학습

글쓴이 초코

등록일 2009-03-06 23:59

조회수 3,815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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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네요.
"이제 봄이다!"하고 겨울옷들 세탁소에 맡기려다가 자꾸 그만두게 되네요. 오늘도 바람이 어찌나 쌩쌩불던지 겨울날씨 같더라구요. 그래도 오랫만에 들어와 본 쑥쑥 유게 게시판에 글들이 풍성하니 맘이 따뜻하네요. 저도 오늘 글 하나 보태러 왔습니다.

나름 쉽게 풀어 쓴다고 썼는데 지난 번 글을 읽고 머리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번엔 그냥 쭈~~욱 쭉 읽을 만한 거리를 들고 왔습니다.

영어책을 통한 파닉스 학습 입니다. 영어책 중에서도 Dr. Seuss 의 책 중심으로 글을 써내려가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 책이나 저자에 얽힌 얘기도 곁들이면서 가볍게 풀어가보겠습니다. 이번엔 별 부담없이 쭈~~욱 쭉 읽어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읽으면서 같이 즐기실 커피도 한 잔 대령합니다요.~~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 호두 쿠키도 대령입니다요. 맛이요..? 저는 모르겠는데 먹어보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하네요.ㅋㅋㅋ


쿠키는 선착순 21분께만 나눠드립니다. 줄을 서시오~~ 이번엔 특히나 맛있게 구워졌답니다.




역시 Words Family관련한 워크시트도 부록으로 같이 나갑니다.^^

  'Dr. Seuss'와의 첫 대면(?)

터 수스(Dr. Seuss)를 처음 알게 된건 우리 아이가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닐 때 입니다. 한 학기에 한번 정도 컨퍼런스(미국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컨퍼런스라고 해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얘기를 들은 뒤 선생님께 추천할 만한 책을 여쭈어 보았더랬죠. 그 때 책 제목을 가르쳐주지 않고 작가만 몇 명을 가르쳐 주더군요. 그 중 한 명이 Dr. Seuss 였습니다. 물론 처음 선생님이 말씀하실 때 누군지도 몰라서 종이에 써 달라고 했었어요. 알고 보니 정말 유명한 사람이더군요. 제가 좀 무식했죠..?? 그때부터 엄마표 했었으면 무식한 티 덜 냈을텐데 좀 안타깝네요. 그 때는 선생님이 써 주신 이름을 보고 그냥 무신 "박사"인가 보다 생각했었어요.

리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식료품을 사러 동네 마켓에 갔는데, 거기서 닥터 수스 책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을 때라 알파벳 관련 책을 하나 살 요량으로 두리번 거리는데 "Dr. Seuss’ ABC"란 보드북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그게 우리 집에 들인 첫번째 Dr. Seuss 책이랍니다. 그 후에 구입한 하드커버 [Dr. Seuss’ ABC]와 비교해 보면 페이지와 내용을 축약하여 편집한 것으로 유아용 책이었습니다.

이의 반응은 그런대로 성공적이었는데, 사실 제가 보기엔.....음.....쫌...그랬습니다. 이상하게 생긴 캐릭터와 그림들에 별로 정이 안 갔고, 있지도 않은 말들을 만들어내서 좀 억지스러워 보였으니깐요. 나중에 정말 유명한 책이란 것을 알고, 그 책이 주는 의미들을 알고 난 뒤로는 책이 달리보이고 정이 가더라구요. 정말 간사하죠..? ㅋㅋ

형서점에 갔는데 아이들 책 파는 곳 한 쪽에 닥터 수스의 책만을 모아놓은 섹션이 따로 있더라구요. 그 전에도 갔던 곳이었는데 그 때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을 터인데 몰라서 안보였던 거죠.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다시금 실감하며 그 섹션을 열심히 둘러보았죠. 의심많은 저는 그 서점(Barnes & nobel)이랑 닥터수스 측근이랑 무신 커넥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을 하고 다른 대형서점을 염탐하러 갔었습니다. 다른서점(Borders)에 갔더니 역시나.. 닥터수스의 책만을 모아놓은 섹션이 따로 있더라구요. 정말 유명한 책이구나를 직감한 저는 거기서 책을 몇 권이나 집어들고 나왔습니다.

왼쪽의 책들이 그 때 산 것이 대부분이고, 그 외에 가끔 할인매장에서 눈에 띄면 사서 모은 것이랍니다.사실 닥터 수스의 작품이 60편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우리집 영어책 권수를 생각해 보면 아주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리 아이는 한때 많이 좋아하고 외우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좀 뜸합니다. 이 글을 쓰고 다시한 번 아이에게 디밀어볼 생각입니다.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책은 "Green eggs and Ham"입니다. 이 책은 "I am Sam"이라는 유명한 영화에서도 등장합니다. 기억나시나요.? 7살 지능을 가진 아빠 Sam이 딸 Lucy에게 "닥터 수스의 책 "Green eggs and Ham"을 읽어 주기를 좋아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처음에 Green eggs and Ham의 마지막 구절과 똑같은 "Sam I am"이었답니다. 근데 나중에 바뀌어서 "I am Sam"이 되었다네요. 영화에서 보면 샘이 Stellaluna란 책을 읽다가 막히니깐 "real hard"라고 말하면서 선생님이 어려운 책을 줬다고 하죠. 그랬더니 아빠보다 똑똑하게 되는 것을 원치않는 기특한 딸 루시가 아빠에게 "difficult"라고 말하면서 읽지 않는 장면도 나옵니다.

7살 지능을 가진 샘이 술술 읽어 내려갔던 책 "Green eggs and Ham""은 닥터수스가 1960년에 만든 책으로 미국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50개의 단어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책은 영어로 쓰인 책 중에서 3번째로 잘 팔린 책인 동시에 닥터 수스의 책 중 가장 있기가 있는 작품입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와 같은 제목의 미국 요리책에 심지어 "Green egg"를 만드는 레서피가 있습니다. 바로 닥터 수스의 책에 나오는 그 'green egg'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레서피에 보면 Green egg에 대한 부연 설명은 없습니다. 그만큼 "Green eggs and Ham" 이 널리 읽히고 있다는 말이겠지죠. Green egg어떻게 만드는 지 궁금하시죠..?? 레서피 나갑니다.

 

Green Egg

1. 계란후라이를 만드세요. (노른자 터트리면 절대로 안되지요.)
2. 노른자까지 다 익힌후 노른자만 떼어내세요.
3. 마요네즈에 식용 초록색 색소를 섞습니다.
4. 초록색 마요네즈를 떼어넨 노른자 자리에 올려놓습니다.
5. 계란 노른자 모양으로 잘 만들어줍니다.

 

 짜짠~~~ Green Egg 대령이요.~~

                                         

 

   'Dr. Seuss' 그는 과연 그는 누구인가?

터 수스(Dr. Seuss : March 2. 1904 ~ September 24, 1991)의 본명은 테오도르 수스 가이젤(Theodore Seuss Geisel)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그랬던 것 처럼 Dr. Seuss가 박사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사실 가이젤이 Dr. Seuss라는 필명을 사용할 때는 박사가 아니었습니다. 실제 그가 박사학위를 따려고 공부한 적은 있었으나 실제 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그가 유명해지고 난 후에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가이젤이 필명으로 Dr. Seuss를 사용한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아들의 이름 앞에 닥터가 붙는 것을 보고 싶어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처녀적 성이자 자신의 미들네임인 Seuss 에 Dr.를 붙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미있죠?
Dr. Seuss라는 필명이외에도 Theo. LeSig라는 필명, Rosette Stone이라는 필명으로 책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필명 LeSieg은 바로 그의 성 Geisel을 거꾸로 쓴 것이랍니다. 닥터 수스 그러고 보면 좀 재미있는 사람같네요.

터 수스(Dr. Seuss)는 1904년 미국 메사추세츠 스프링필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영문학 교수가 되려고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에서 셰익스피어를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내 헬렌과 결혼한 해에 미국으로 돌아왔고, 그 후 유명 잡지의 만화가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쓸 생각이 있긴 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1954년 5월 LIFE라는 잡지에서 존허쉬가 학생들의 글읽기가 안되는 데 대해 개탄하는 내용의 글을 쓴 것을 보고 초급단계 독자를 위한 재미난 글감에 관해 생각하게 됩니다.

러다가 한 출판사로부터 초등학생들이 꼭 아알야만 하는 중요 어휘를 사용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써 달라는 의뢰를받게 됩니다. 닥터 수스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단어라고 생각하는 225단어를 뽑고 (대부분이 sight sords입니다.)이 단어를 이용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책이 바로 "The Cat in the Hat"입니다. 제목에 나오는 'cat', 'hat'도 그가 뽑은 단어 목록 중 같은 Rhyme을 이루는 두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Dolch Sight Words를 사용하여 리듬감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으며 독특한 캐릭터와 그림, 유머와 재치 넘치는 내용으로 전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책은 2000년도까지 전 세계적으로 7천 8백만부 이상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베스트셀러중 베스트 셀러네요. "the Cat in the Hat"은 영화로도 만들어 졌습니다. 위의 "Green Eggs amd Ham"얘기하면서 언급했던 "I am sam"이라는 영화에서 깜찍한 딸 Lucy로 나왔던 다코타 패닝이 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더 캣"이라는 영화로 소개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the Cat in the Hat이 만들어지고 50년이 지난 2007년에는 50주년 기념행사가 대대적으로 치뤄졌습니다. 2007년에 제가 미국에 있었는데 많은 학교에서 Dr. Suess 책 읽는 행사가 있었고, 그 전부터 Dr. Seuss의 책에는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 비스무리한 것에 붙여져 판매되었습니다.

터 수스는 반세기 동안 60편 이상의 책을 출판하며 영미문화권 아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Dr. Seuss에 대한 사랑은 상상 이상입니다. 1991년 9월 24일, 캘리포니아에서 그가 죽자, 모든 신문이 부고를 내고, 수백만 사람들이 조의를 표했지요. 매년 초등학교에서는 "닥터 수스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고, 그의 작품은 텔레비전 특집물과 뮤지컬,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최고 권위의 "칼데콧 상"을 비롯하여 그림책 작가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 상"까지도 수상했습니다.
해마다 미국전역에서 가장 큰 교사 연합 조직인 NEA(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에서 선정한 100대 어린이 도서에 Dr. Suess의 작품에 최소 열권 이상은 올라갑니다. 특히 "The Cat in the Hat"은 늘 10위안에 빠지지 않고 선정되는 책입니다. 이 밖에도 Dr. Seuss의 기념유표가 나오기도 하는가 하면, Dr. Seuss 가 나고 자란 스프링 필드에는 닥터수스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이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의 책은 보드북, 하드커버, 수집가용 에디션뿐 아니라 각종장난감, 기념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엘비스 프레슬리기 스누피 캐릭터의 작가 찰스 슐츠, '비틀스'의 존 레넌 등과 함께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사망한 유명인사들 중 한명으로도 유명합니다.

 

혹시 옆의 메달 본 적있으시나요.? 얼마전에 쑥을 강타했던 Fly Guy 기억하시나요.? Fly Guy 시리즈 중 "HI! FLY GUY" 책에 보면 옆의 마크가 찍혀있을 것입니다. Theodor Seuss Geisel Award는 바로 Dr. Seuss를 기리기 위해서 만든 상인데요. 매년 미국에서 출판된 책 중 처음 초급독자를 위해서 좋은 그림이나 글을 쓴 작가나 삽화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ㅋㅋ 기억 안 나시면 책 한번 다시 꺼내 보세요. 그 메달 안 털보 아저씨가 바로 Dr. Seuss 랍니다.


많은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참고했습니다. Dr. Suess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참고해 보세요.
   Dr. Seuss책과 파닉스
파닉스(Phonics)하면 Dr. Seuss 저절로 연상될 정도로 아주 관계가 깊습니다. 조금 있다가 작품을 통해서 소개를 하겠지만, 그는 어린이 책을 쓰면서 늘 "아이들 읽기가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당한 단어를 찾고 끊임없이 문장을 다듬어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 Whole Language에 기반을 둔 최초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독자를 사로잡는 재미난 캐릭터와 익살스럽고 재미난 스토리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리듬, 라임 등을 통해 언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탁월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닥터수스의 작품의 특징때문에 유아들의 읽기 교재로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서 널리 채택되고 있다고 합니다.

1. The Cat in the Hat(1957)

위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Dolch Sight Word List를 기초로 필수 단어들만을 뽑아 9개월만에 집필되었습니다. 비오는 집안에서 따분해 하던 남매가 상상 속에서 커다란 모자를 쓴 다소 엽기적인 고양이를 불러내어 한바탕 야단법석을 벌이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유머와 재치 넘치는 내용뿐 아니라 소리와 운율 등을 고려한 단어 의 선택과 배치로 효과적인 언어습득을 위한 교재로서도 대단단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The Cat in the Hat"은 이제 미국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제목에 쓰인 두 단어, Cat과 Hat도 같은 Rhyme을 이루는 두 단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서 표현되고 있는 sight words를 통한 체계적인 파닉스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또한 Basic Patterns에 Rhyme언어들이 적절히 배치되 어 있어 아이들이 기초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운율감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Something went BUMP!
How that bump make us jump!

"Put me down!"said the fish.
"This is no fun at all!
Put me down!"said the fish.
"I do NOT wish to fall!"



2. Green Eggs and Ham (1960) 

작가이자 랜덤 하우스의 설립자인 Bennett Cerf는 닥터 수스에게 50단어만 이용해 책을 쓰면 50달러를 주겠다고 내기를 걸었다고 합니다. 결국 닥터수스는 50개의 단어만을 사용해서 "Green Eggs and ham"이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Sam-I-Am"이라는 주인공이 이상스레 생긴 동물(?)에게 초록색 달걀과 햄을 먹어보라고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권합니다. 그 이상스레 생긴 동물은 싫다고 계속 도망다니다가 결국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면서 끝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십중팔구 아이들이 Green egg와 ham 먹어보고 싶다고 난리일겁니다. 그 때 제가 올려드린 레서피 대로 만들어줘 보세요.이게 바로 독후 할동 아니겠어요.? 그렇게 만든 계란을 들고 다니면서 책속의 문장을 반복해서 말해 보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해요.
이 책은 "I am Sam"영화에서도 나왔듯이 겨우 7살 난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의 책입니다. 나오는 단어 자체가 매우 제한되어 있는데다가 같은 패턴의 문장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Do you like green eggs and ham?
:
:

Would you like them in a house?
Would you like them with a mouse?
:
:
I do not like them in a box.
I do not like them with a box.
I do not like them in a house.
I do not like them with a mouse.
I do not like them here or there.
I do not like them anywhere.
I do not like green eggs and ham
I do not like them, Sam-I-am.
:
:
I could not, would not, on a boat.
I will not, will not, with a goat.
I will not eat them in the rain.
I will not eat them on a train.
:


3. One Fish Two Fish Red Fish Blue Fish (1960) 

미국의 어린이들에게 "One Fish, Two Fish", "and What's next?"란 질문을 하면 뭐라고 답을 할까요..? "Three Fish"라고 말할까요..? 음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 Red Fish Blue Fish"라는 대답이 자동으로 나올 겁니다. 그만큼 이 책은 미국어린이들에게 널리 읽히고 사랑받고 있는 책입니다. 미국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책 순위 10위안에 꼭 드는 유명한 책이랍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기발한 장면을 연출하는 그림때문에 아이들의 사랑을 특히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의 그림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혼자 낄낄대기도 했습니다.
Rhyme이 딱딱 들어맞는 반대 개념의 단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동사(call, say, hear, drink, think...), 형용사(good, right, fast, slow...), 명사(dish, wish, fish, shoe, foot, teeth..) 등을 자연스레 익힐 수도 있습니다.

Some are red. And Some are new
Some are sad. and Some are gald.
Adn Some are very very bad.
:
The thing he likes to drink is ink.

The ink he likes to drink is pink.
He likes to wink and drink pink ink.
:


4. Hop on Pop (1963)

이 책은 특별한 줄거리가 있는 Storybook이라기 보다는 파닉스, 전치사 등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같은 Rhyme을 가지는 단어를 각 페이지에 크게 써 놓고 그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문장을 만들었으나 억지스럽지 않고 아주 기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문장에 꼭 들어맞는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 스스로 재미난 문장을 만들도록 유도해 보세요.

 

 

 

mouse on house
house on mouse
we all are tall
we all are small
we all play ball
up on a wall
:
dad is sad
very very sad
he had a bad day
what a day had!


Dr. Seuss 책 중 유아들들 수준에서 파닉스와 관련된 책 몇 권만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아래아 같은 책도 같이 보면 좋습니다.
Dr. Seuss's ABC (1963),
Fox in Socks (1965),
The Foot Book (1968),
Mr. Brown Can Moo! Can You?(1970),
I Can Read with My Eyes Shut! (1978)
Oh Say Can You Say? (1979) ,
The Butter Battle Book (1984)

아이들에게 파닉스 학습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Dr. Suess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파닉스 학습을 하면 다양한 어휘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아직 읽기 준비가 안 된 자녀라면 엄마가 Dr. Suess의 책을 읽어 주면서 소리에 대한 민감성을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화일 및 활용방법
Word Family와 관련된 Family Word Slide 3장입니다.

Word Family관련해서 오늘까지 9장의 worksheet를 올려드렸습니다. 앞으로 약 30개 정도 더 올릴 생각입니다. 영어에서 많이 쓰이는 Word Family가 아래와 같이 37개가 있습니다.
ab, ack, ag, ail, ain, ake, am, an, ank, ap, at, ay, eed, ell, est, ew, ick, ight, ill, in, ine, ing, ink, ip, ob, ock, op, ore, ot, out, ow, uck, um, unk, y 입니다. (검게 표시된 것은 이미 올려드린 Word Family 입니다.)

Rhyme ? rime? Word Family?

Rhyme각운 또는 시를 말합니다. 두개 이상의 단어의 끝소리에 반복되는 운을 말합니다. 또는 짧은 시나 nursery rhume과 같은 짭은 운율이 있는 시를 말하기도 합니다.
첫번째 글에서 예를 든 것처럼 hot, pot에서 -ot를 rhyme이라고 하고 cot, hot, lot, pot등 같은 소리를 끝나는 단어를 Rhyming words라고 말합니다.
그럼 rime은 뭘까요..? 보통 Rhyme과 rime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조금 다릅니다. Rhyme은 소리만 같으면 되지만, Rime은 스펠(철자)까지 같아야 합니다. 즉 첫번째 글에서 "five little monkeys"에서 head, bed는 Rhyme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rime이라고는 말할수 없다는 거죠.

word family는 같은 rime으로 구성된 단어의 그룹을 말합니다. "마더 구스를 통한 파닉스 학습법" Pease porridge 에서 예를 기억해 보세요. blot, clot, cot, dot, got, hot, jot, knot, lot, not, plot, pot, rot, spot에서 -ot 같이 끝소리가 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는 단어 그룹이 Word family입니다.

word slide
가위로 잘라서 Family Word 앞에 긴 단어를 통과시키며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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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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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뿡맘 2010-11-24 17:03 
잘 담아갑니다.
제르니모 2009-03-09 03:27 

저도 닥터수스 팬이에요~~

품절됐단거 어렵사리 구했는데 정말 완소네요!!

 

아앗..

지금 둘째가 킹킹대며 우네요.. 나중에 좀 더 긴 답글을 ..

저도 쿠키 받을 수 있을까요~~ ^^

가은맘 2009-03-07 18:40 

닥터수스와 파닉스~ 요거 궁합 120%의 단어네요~^^

한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정리에 어디하나 군더더기가 없네요~

보는 사람들을 배려한 편집과 소중한 정보들에

거기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런 쿠키와 탐스런 커피&^^

선물까지 ~~~

캄사합니다.

추천 꾸욱!

초코 2009-03-07 22:43:25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소중한 정보에 있어 가은맘을 따라갈 자가 없겠지요.
없는 시간 쪼개서 답글 달고 좋은 글 올리셔서 많은 분들이 고마워하고 있을거예요.
저야 뭐...
쿠키와 커피 드시고 힘내시와요.
령돌맘 2009-03-07 12:09 

ㅋㅋㅋ  저두.. 닥터수스책...  그림때문에 고르지 않았었답니다.. 재미고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요...ㅋ

 

그래도 한번 빌려서 보자.. 하는 맘에 고른책이.. green eggs and ham이었답니다...

우리아이들 반응이요??  폭발적이었죠..

건령이는 읽기가 막 시작되던 때라.. 그책이 읽는 재미를 더 느끼게 해주었고...

재령이는 문자를 전혀 몰랐지만.. 리듬감있고 반복적인 문장때문에.. 항상 불러대던 책이었답니다..

그 후론..  닥터수스의 책을 대여할때마다 한권씩 꼬옥 집어넣어요..^ㅡ^  대부분 성공입니다...ㅋㅋㅋ

 

엄마인 저보다.. 아이들이 더 닥터수스책의 묘미를 잘 알고 좋아하더라구요...^ㅡ^

초코님의 맛난 쿠키... 저 선착순 안에 끼었나요??ㅋㅋㅋ

좋은 글 잘 읽었어요...^ㅡ^

 

초코 2009-03-07 22:45:06
그러게요. 좋은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안다니깐요.
울 아이도 green eggs and ham 많이 좋아햇었는데..(과거형..ㅋㅋㅋ)
둘이 함 모여서 역할 나눠서 놀아보면 재미겠네요.

호두 큼지막하게 박힌 놈으로 하나 드립니다.
맛있게드시와요.
수국 2009-03-07 11:59 
^_^혹시나해서 세어봤더니 정말로 쿠키가 21개네요. 여섯번째것은 제가 먹고 갑니다. 첨엔 정말로 택배로? 라고 생각했었네요....
초코 2009-03-07 22:46:04
원래 22개 구웠었는데. 사진 찍기전에 제가 먹었어요. 빈 자리 보이시나요..?
택배로 받으시게요..?? ㅋㅋㅋ
가까운 데 있음 배달은 가능합니다요.
대충맘 2009-03-07 11:52 

순위 5위..ㅎㅎㅎ

주소 불러드릴깝쇼..

커피랑 쿠키 배달하셔요..

 

저도 요즘 이 할아버지 책 하나씩 읽으면서..

배우는게 많네요..

울 아이도 조금씩 이런 라임들을 즐기고 있구요..

첨부파일 잘 받아갑니다.

벽에 붙여놓는것보다 재미있는놀이라 좋네요...

초코 2009-03-07 22:48:38
주소요..?
제가 게을러서요. 쿠키 받아보시려면 한두달은 기다리셔야할 거예요.
작년 말에 친구한테 써 놓은 편지도 옆 아파트 단지에 있는 우체국 가기 싫어서 아직 그대로 있어요.ㅋㅋ
첨부화일 이용하신다니 기분좋네요.
다은마미 2009-03-07 03:55 

역시...초코님은 전문가이시당..~~

느끼는 거지만~~쑥쑥에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는 느낌!!

초코님!!!! 어찌 이리도 완벽한 글들을 올려주신답니까요??

그리고~~~조 쿠키에 줄섭니다..

주시라요.ㅎㅎㅎ

초코 2009-03-07 22:49:20
줄 지대로 서계시네요.
큰 놈으로 하나 드립니다. 맛있게 드시와요.

윤성누리맘 2009-03-07 02:46 

초코님.. 감사해요.. 언제나 이렇게 좋은자료 주시니..

열심히 챙겨놨다가 울 아들 조금 크면 열심히 써먹어야 겠어요.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당..

호두 쿠키.. 맛나겠어요.. 아.. 먹고싶다.. 

21명 줄서라고 하셨는뎅.. 저요 저요~~

수유중이라서 밤되면 배가 심하게 고픈데..

흑.. 책임 지셔요.. ㅋㅋ 우유한잔으로 배고픔을 달래고 울 아들과 놀 재미난 거리를 만들러갑니당.. 숑숑~~

초코 2009-03-07 22:50:43
저도 아이둘 15개월 까지 수유했답니다. 그 땐 왜 그리 배가 고픈지..
옆에 계심 쿠키 왕창 드리고 싶네요. 커피 대신 따땃한 우유랑 같이..
마플 2009-03-07 01:17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야심한 밤에 맛난 간식거릴보니

배가 심히 요동을 칩니다요.ㅋ

역시 난 이리 말랑말랑한 글이 좋더라구요 ㅋ

매번 보물단지처럼 챙기기만하고 요런걸 언제나 써먹을지...

암튼 멋진 초코님^^

초코 2009-03-07 22:52:11
전에 마플님이 머리 좀 아프다고 댓글 쓰셔서리..
제가 이번글 말랑말랑하게 준비했답니다.
좀 맘에 드시나요..? 담에 달달한 것 함 준비해 볼까요..?
빠삭 2009-03-07 01:00 

쑥에서...우리 초코님...모실려구 안하던가요..?? ^^

거의 완벽한 편집에...그냥 지나갈 사람 없겠어요~~암~~~!!

평소보다...간결하여...머리복잡 안하다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초코 2009-03-07 22:54:16
이리 칭찬을 해 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새로운 곳에서 기분 좋은 사람들 많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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