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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의 시작 적기는 언제?

글쓴이 가은맘

등록일 2009-06-07 10:31

조회수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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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6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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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어보신다면 아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또한, 유아영어의 시작에 관해 의문을 가지고 계신많은 분들을 위해 답글로 올려드립니다.~~~^^*

 

원글 >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39361&page=1&period=all&sel=title&search=%BD%C3%C0%DB+%BD%C3%B1%E2

 

왜 유아영어를 해야하는가에 관한 이야기는 엄청나게 많겠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시리라 생각하고, 저는 쑥쑥웹진에 실렸던 글을
다시 여기에 붙일게요.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찬성하는 학자들의 의견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겠지요?
 
TIPS4U 10월호 내용입니다.
 
이곳 쑥쑥닷컴에 들어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 아마도 ‘ 조기영어교육 ' 에 대해
한 자락씩은 관심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분 , 혹은 이제 유치원
입학을 앞둔 분 , 혹은 아직 임신 중이신 분들까지 … 모두 14 살 , 중학교 1 학년이 되어서야
영어를 처음 공교육에서 접한 우리 세대보다는 좀 더 이른 나이에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줄
방법을 고민하고 찾는 분들이겠지요 .

여기서 ‘ 조기영어교육 ' 은 그러니까 중학생이나 사춘기 시절 이전의 영어교육으로 정의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아시다시피 조기영어교육 , 특히 유아영어 교육의 적절한 시작 시기
대해서는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

아동학 , 의학 , 언어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마다 의견도 다르고 주장하는 바도 다릅니다 . 신생아 , 심지어 태교 때부터 시작해도 된다는 얘기도 있고 , 3-4 살이 적기라는 얘기도 있고 , 모국어가 완성되는 초등학생 시기 이전에는 절대로 시작하지 말라는 얘기도 있고 … 도대체 부모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추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갈팡질팡 마음을 다 잡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고민하게 만드는 현실입니다 .

이번 Tips4U 에서는 조기영어교육 찬성론이든 반대론이든 , 이러한 주장이 나오게 된 이론적 배경이나 연구 사례를 한번 찾아보고 각 학자들의 주장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마 “ 옆집애가 하더니 효과 있다더라 .” 혹은 “ 이중언어교육 잘못하면 애 버린다더라 .” 하는 식의 막연한 이야기보다는 확실한 나 자신의 줏대를 세우고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가치 정립을 하도록 마음을 굳게 가지셨으면 합니다 .

오래 전부터 학자들은 인간의 모국어 습득능력 , 혹은 언어습득능력의 비밀을 풀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해왔습니다 . 오래 전에는 비인간적이고 얼토당토 않은 실험도 있었지만 , 본격적으로 언어학의 연구가 활발해진 현대에 들어서는 아무래도 실행에 옮길 수는 없었습니다 . 왜냐하면 ‘ 인간 ' 에 관한 연구이기 때문이지요 . 모국어 습득능력을 알아보겠다고 해서 갓난아이를 실험대상으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

그 때문에 언어능력에 대해서는 수많은 가설이 존재해왔지만 아직도 가설 (hypothesis) 로만 남아 있을 뿐 이론 (theory) 으로 인정된 경우는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하지만 널리 인정되는 가설 중에 언어습득능력에 관한 가장 중요한 것을 들자면

LAD 가설결정적 시기가설이 있습니다 . 이게 무엇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Chomsky(1965) 가 주장한 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 의 약자를 말합니다 . 번역하자면 ‘ 언어습득장치 ' 인 셈이지요 . 이것은 동물들이 생존하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듯이 ,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설명합니다 .
어린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일정한 시기가 지나면 스스로 걷게 됩니다. 언어도 이와 마찬가지로 계속 모국어가 입력만 된다면 문법규칙이나 발음, 구문 등을 따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재된 LAD 를 통해 언어를 완성하고 구사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
두번째결정적 시기 가설 (Critical Period Hypothesis) 또한 LAD 와 일맥상통하는 가설입니다 . 이 가설은 언어학자도 , 아동학자도 , 의학자도 아닌 생리학자 Lenneberg(1967) 에 의해 주장이 되었는데요 . 인간의 언어습득은 결정적인 시기가 있어 이 시기를 놓치고 나면 완전한 언어습득이 어렵다고 보는 것이지요 . 동물의 예를 들자면 오리나 기러기가 알에서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먼저 본 움직이는 물체를 평생 동안 엄마로 인식하는 ‘ 각인현상 ' 과 비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가설은 사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실험하기가 어려운 부분이지요 . 정말로 어린 시절 언어입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평생 말을 제대로 못 배우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위적으로 갓난아이에게 말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은 비윤리적인 행위이니까요 .

하지만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할만한 몇 가지 사례가 보고되면서 , 이 가설은 오늘날 많은 학자들에 의해 인정 받고 있는 부분입니다 . 그 몇 가지 사례란 ..

하나늑대소년의 이야기입니다 . 1799 년 , 늑대가 키운 것으로 발견된 12 세 소년의 경우 ,
이후 인간사회에서 5 년 동안 언어를 배웠지만 두 단어 수준을 못 넘었다고 합니다 .
1970 년 미국에서 발견된 Genie 의 사례 또한 유명합니다 . ‘ 세상은 악으로 가득 차 있다 ' 라는 이상한 믿음에 사로잡힌 부모 밑에서 , 지니는 13 년 동안 골방에 갇혀 지냈다고 합니다 . 물론 기본적으로 생존에 필요한 것만 제공이 되고 언어입력은 거의 없었지요 . 뒤늦게 지니는 정상적으로 5 년 동안 언어를 배웠지만 Mike Paint. / Neal not come sad. 등 불완전한 문법의 단문만을 구사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
1989 년 Chelsea 의 사례는 불완전한 환경에서 자라난 위의 두 경우와는 달리 , 정상적인 환경에서 언어만이 제공되지 않은 경우로서 더욱 설득력 있게 critical period 가설을 입증하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 첼시는 어릴 때 정신지체 판명을 받았는데 , 31 세가 되어서야 정신지체가 아닌 청각장애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뒤늦게 보청기를 사용해서 언어교육을 받기 시작한 첼시는 12 년이 지나서도 Orange Tim car in./ Combing hair the boy. 수준의 언어만을 구사할 뿐이었습니다 .
한가지 더 ,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 중 40 년 이상 수화를 사용한 이들을 대상으로 언어능력을 조사한 Newport(1990) 의 연구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부모 밑에서 수화를 배운 청각장애 아동과 수화학교에 들어가서야 수화를 배운 아동들의 언어능력은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

사실 아이들의 언어습득능력은 놀라울 만치 신비합니다 . 인간의 두뇌가 가지고 있는 신비한능력 , 특히 언어습득에 있어서의 작용은 아직 그 어느 누구도 명확히 밝혀낸 바가 없습니다 . 하지만 모국어의 습득에 있어서는 이처럼 ‘ 중요한 시기 ' 가 존재하며 , 이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널리 인정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
이러한 ‘ 결정적 시기 ' 의 범위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좁게는 생후 3-4 년 , 길게는 12-13 살 의 사춘기 이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 시기의 모국어 입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 충분한 입력을 통해서 LAD 가 작용되어야지만 평생의 언어능력의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이 언어능력은 모국어만이 아니라 제 2 언어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됨은 물론입니다 .

그렇다면 이러한 결정적 시기 가설이 제 2 언어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까요 ? 그러니까 3-4 살 이전에 배우지 않으면 평생 동안 원어민과 같은 수준의 언어를 구사하기 힘들다는 가설이 성립될까요 ? 아마 많은 분들의 의견이 모국어와는 또 달리 ‘ 그렇다 ', 혹은 아니다 ' 로 나뉠 것입니다 .

자 , 생각을 해봅시다 . 사람들마다 언어능력은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 말을 청산유수로 잘 하는 사람 , 글을 달필로 잘 쓰는 사람 , 논리적으로 대화하는 사람 ,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상대방을 감화 시키는 사람 , 오목조목 쉬운 설명으로 이해는 돕는 글을 잘 쓰는 사람 … 그에 반해 말 한마디 하기도 힘들고 글 한줄 쓰기도 어려운 사람들 또한 얼마나 많은지요 .

그렇지만 어느 정도 언어능력의 차이를 보일지라도 , 우리가 기본적으로 얘기하는 ‘ 모국어 능력 ' 은 거의 예외 없이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쳐 습득하게 됩니다 . 아마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 부모 밑에서 자라고 한국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한국인이 외국인처럼 이상한 발음과 부자연스러운 문법을 구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을 모두 인정하실 것입니다 . 소수의 언어장애 , 혹은 지체장애를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 이 모국어 습득능력은 한국어만이 아닌 전세계의 모든 언어에 해당되는 이야기임은 물론 알고 계실 것입니다 .

그런데 , 왜 제 2 언어 ( 혹은 외국어 ) 의 습득 능력은 사람들마다 엄청난 편차를 보일까요 ?

학자들은 이러한 제 2 언어습득의 편차에 대해서 여러 가지 원인을 찾고 분석한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 그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역시 제 2 언어에도 결정적 시기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 혹은 제 2 언어도 모국어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습득이 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

실제로 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연령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들이 존재합니다 . 그렇다면 몇 가지 연구결과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

하나Asher 와 Garcia (1969) 의 연구 : 7-19 세에 이르는 71 명의 미국거주 쿠바인과 30 명의 영어원어민의 발음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민 온 나이가 1-6 세 에 해당된 우 원어민과 비슷한 발음으로 판명된 경우가 68% 였고 13-19 세에 이민 온 경우에는 외국인의 억양이 강한 경우가 66% 였습니다 .
Oyama(1976) 의 연구 : 이탈리아에서 뉴욕으로 이민 온 남자 60 명 대상 ( 거주기간 5~18 년 ) 으로 실험한 경과 거주기간에는 발음습득에 영향이 없었지만 6-10 세에 이민 온 경우는 원어민의 발음에 가까운 점수였고 16-20 세에 온 경우는 외국인 억양의 점수로 받았습니다 . 구문에 관한 습득 역시 마찬가지로 , 10 세 이전에 이민 온 경우에는 문장 이해도의 점수가 높았지만 이민시기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
Kim (994) 의 연구 : 미국으로 이민 온 30 명의 한국인들 ( 거주기간 8-21 년 ) 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15 세 이전에 이민 온 경우는 원어민과 유사하게 , 16 세 이후에 온 경우는 원어민과 구별되는 발음을 구사했습니다 .
Patkowski (1980) 의 연구 : 67 명의 미국 이민자들 (5 년이상 거주 ) 을 대상으로 구문능숙도를 실험한 결과 사춘기 이전에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집단의 경우 원어민과 같거나 비슷한 점수의 확률이 높았지만 사춘기 이후의 경우에는 개인차가 큰 결과를 보였습니다 . 또한 개인차가 크다고는 해도 사춘기 이후 이민자들의 경우는 거주기간 20 년이라 하더라도 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가 거의 어려운 것으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
다섯Johnson 과 Newport (1989) 의 연구 : 이민 온 나이가 3-39 세 사이인 46 명의 한국인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문법 능력에 관한 실험을 한 결과 10 세 이전에 이민 온 경우에는 나이가 어릴수록 높은 능력을 보였지만 10 세 이 후에 이민 온 경우에는 개인차가 역시 심했습니다 .
여섯DeKeyser (2000) : 헝가리에서 온 57 명의 미국 이민자들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아동기에 영어를 시작한 경우는 언어적성과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으로 영어를 성공적으로 배우지만 사춘기 이후에 시작한 경우엔 언어능력이나 적성에 따라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


하나Bialystok (1997) 의 연구 : 캐나다로 이민 온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 15 세 이후에 이민 온 경우가 이전에 온 경우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 따라서 그는 제 2 언어습득에 결정적 시기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Fathman (1975) 1-3 년 정도 미국에 거주한 11-15 세 집단과 6-10 세의 집단으로 나누어 이민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발음에서는 어린 집단이 높았지만 나이 많은 집단이 어린 집단보다 구문과 문법 면에서 더욱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
Snow & Hoefnagel-Hohle (1978) : 3-5 세 , 6-7 세 , 8-10 세 , 12-15 세 , 성인의 집단으로 나누어 네델란드어를 배우는 속도를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집단은 12-15 세 집단으로 나타났고 3-5 세 집단이 가장 느렸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이들은 제 2 언어의 결정적기기 가설을 반박하고 있지요 . 그러나 이 연구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3 차에 걸친 실험 중에서 6-7 세 집단이 1 년 후 발전 속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 만약 좀더 시간을 두고 2-3 년 후의 결과를 측정한다면 다른 결과를 예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동덕여대 우남희교수 (2003) : 만 4 세 10 명 , 7 세 13 명에게 주 2 회씩 8 차례 실험교육 ( 한달간 / 총 8 시간 ) 을 한 뒤 분석한 결과 7 세 아동들의 효과가 월등히 높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하지만 위의 다른 연구들과 비교해 볼 때 피실험자의 표본수도 심하게 빈약하고 실험기기간 또한 터무니 없이 짧아 연구논문으로서의 가치는 희박하다고 해석됩니다 .


딱딱하고 머리 아픈 연구결과를 죽 나열해 보여드렸는데 , 이러한 학계에서의 객관적인 연구 사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 부모들은 알 필요가 있기에 좀 길지만 인용을 해보았습니다 . 이 외에도 해외논문에서는 일찍 시작 할수록 제 2 언어습득에 유리하다는 연구사례가 수없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 물론 , 그에 대해 반박하는 논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숫자로 존재하고 있지요 . 하지만 좀 더 예리한 눈으로 두 가지 주장을 하는 논문들을 분석해보면

첫번째 , 원어민과 가까운 발음습득이 어릴수록 유리하다는 점은 거의 예외 없이 인정되고 있다 . 두번째 , 발음과는 상대적으로 문법 , 혹은 어휘 습득의 경우에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 혹은 사춘기 시기일수록 단기간의 습득이 빠르다 . 세번째 , 하지만 문법 , 어휘를 포함한 전체언어능력을 측정할 경우 단기간의 연구결과 보다 거주기간 5 년 , 혹은 그 이상의 습득기간일 경우 연령이 어릴 때 접할수록 높은 점수를 보인다 .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 일찍 배우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는 것이 이렇게 객관적으로도 인정되고 있는데 왜 한국에서는 조기영어교육을 반대하는 전문가의 목소리가 더 클까 ?

여기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하나위의 연구논문들이 대부분 한국의 상황과는 다른 ESL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반박입니다 .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이란 이민자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 학습으로서 영어를 배울 수 밖에 없는 한국의 EFL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상황과는 다르다는 것이지요 . 자연스럽게 영어의 바다에 노출이 될 수 있는 ESL 환경이라면 유아기에도 어렵지 않게 영어를 접할 수 있지만 딱딱한 교실 영어를 연령에 맞지 않는 유아들에게 노출시켰을 때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 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
특히 과잉학습에의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아동들의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 여기에는 잘못된 조기영어교육이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고 바로 이러한 사례가 많은 아동학자들이나 정신과 , 소아과 의사들이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 이러한 경우에는 연령에 따른 영어교육의 효과보다는 ‘ 안하느니만 못한 영어 ' 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지요 .
이중언어교육이 기본적으로 바탕으로 해야 할 원칙을 무시한 채 모국어인 한국어보다는 영어의 습득에 더욱 초점을 맞춰 유아기에 교육을 시킬 경우 제대로 된 LAD 의 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모국어도 완벽하지 못하고 제 2 언어 또한 완벽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
약간은 민감한 부분이지만 , 아직 언어습득 시기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없는 상태에서 조기영어 공교육을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인정하기에는 아직 우리 교육계가 신중합니다 .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사교육을 통해서 , 혹은 다른 방법으로 조기영어교육을 시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결국 조기영어교육이 계층간의 위화감을 불러일으키고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회분위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조기영어교육을 불신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


자 , 이제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주장과 각각의 목소리 , 그리고 입장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 쑥쑥닷컴에 들어와서도 왜 조기영어교육을 시작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입장정리가 되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이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 , 두 가지 모두를 귀담아 듣고 주관을 세우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아마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조기영어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 시기 ' 가 아니라 ‘ 올바른 방법 ' 임을 어느 정도 감 잡지 않으셨을까요 ? 아무리 일찍 시작하다 하더라도 그것이 잘못된 방법이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하더라도 얼마든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요 . 다음 Tips4U 에서는 진부한 조기영어교육 시작시기를 논하기 보다는 , 각 연령대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지를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길고도 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성공적인 내 아이의 영어교육에 대해 열의와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 어려운 한국의 현실에서도 우리 아이들만큼은 올곧은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하는 여러분들 모두 함께 아자아자 ! 를 외쳐보며 이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 11 월호에서 다시 뵐 때까지 , 멋진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문헌 : 초등영어습득론 ( 노경희 저 , 한국문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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