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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투리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글쓴이 초코

등록일 2009-10-08 23:31

조회수 3,865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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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아이와 진행해 오던 런투리드를 끝냈답니다.

처음 계획은 1년을 잡았지만, 그 기간을 훌쩍 넘겨 1년 반은 걸린 듯 합니다.

런투리드를 하면서 제 나름대로 느꼈던 점입니다.

런투리드에 대한 소개는 아니구요...

 

혹 이 글을 보고 제가 리더스를 사랑한다는 오해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유아시기 아이들과 영어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림책(Picture Book)읽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로 영어 그림책만을 읽었습니다.

챕터북도 맛보기로 그냥 1,2권 보여주기는 했으나, 이것도 시기를 많이 미루고 있구요.

리더스도 런투리드 외에는 거의 읽히지 않았습니다.

그냥 꾸준히 하면서 체계를 잡고 싶어서 선택했던 책입니다.

누구의 비유를 들어 얘기하자면, 주식은 Picture Book이고, 간식으로  런투리드를 활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퍼 와서 건방진 말투 입니다. 너그럽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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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와 런투리드 마지막 책인 "The Magic Money Box"를 끝냈다.

작년 5월에 시작해서 지금 끝냈으니깐 1년 5개월정도 걸린듯하다.

본래 작정하기는 일주일에 2권씩해서 1년 안에 다 끝낼 작정이었다.(총 96권이니 딱 1년 걸린다.)

근데 생각보다 좀 오래걸렸다.

내가 밀어붙였으면 물론 일찍 끝냈겠지만, 아이가 하기 싫어할 때는 과감히 책을 접었다.

친구들이 밖에서 놀고 있는데 집에서 영어책 붙들고 있으면 병나지 않겠나..

 

어쨌든 나도, 아이도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금요일은 피자파티를 해 주기로 했다.

워낙 파티를 좋아하는 아이라.. 1년동안 자기 생일 파티를 손꼽아 기다린다. 두달만 더 있으면 생일이지만, 그 전에 파티를 해 주기로 약속했다. 꾸준히 무언가를 끝까지 해 낸다는 것.. 정말 장하다...

 

아이가 6세 초반일 때 시작했기 때문에 주로 재미있는 액티나 게임을 많이 해 줬었다.

물론 거의 끝날 때쯤 되서는 그냥 책 읽고 워크북 하는 걸로 끝낼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해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래서 가끔은 "엄마 왜 런투리드 안해?"하는 기특한 말을 하기도 했다.

 

런투리드 첫 수업시간과 마지막 수업시간의 사진이다. 그 사이 많이 자랐다.

 

런투리드를 하면서 느낀 점 몇 가지를 적어본다.

 

런투리드의 장점

1) 언어,사회, 문화, 과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내가 런투리드에 가장 후한 점수를 주눈 부분은 바로 요 점이다.

    영어 리딩을 위해서 나온 책이긴 하지만, 사회, 과학, 수학 영역을 골구루 다루고 있다.

    그저 영어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영어라는 수단을 통한 여러분야의 지식을 넓히는 것이다.

요것이 제대로된 외국어 공부가 아닐까..?

    우리아이는,

    런투리드를 통해서 서수개념, 돈개념, 건너뛰어 세기, 나누기, 더하기, 빼기(수학영역)를 ,

                                물질의 성질변화, 물의 순환, 계절변화, 나비/개구리의 성장과정 (과학영역) 을,

                                세계의 대륙, 나라별 집의 구조, 원산지(사회/문화 영역)을,

                                파닉스 개념, 라임, 다양한 구조의 영어문장(언어영역)을, ,

                                환경문제 등등을 배울 수 있었다.

   6세에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한국책으로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도 꽤 있었다.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런투리드 한권 뿐 아니라 관련 한국 서적도 보여주면서 이해를 도왔다.

      

2)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한 책속에 같은 패턴의 문장들이 계속 반복되고

    분명한 그림이 한 페이지마다 그려져 있어  어렵지 않게 읽기가 가능하다.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금방 유추할 수 있도록 한다.

   

    1권의 책을 아이와 끝내고 나면, 아이는 거의 그 책을 외우고 있다

    (물론 나는 외우지 못한다. 채원이의 암기력은 나보다 낫다.)

    쉽게 반복되는 패턴의 문장이 쉽게 외워지나보다.

    더군다나 익히 알고 있는 음에 노래말로 붙여진  CD가 있으면 아주 어려운 내용이라도 다 외운다.

 

    "Barney Bear, World Traveler"이라는 책이 있었다.

    중간중간, 대서양 등등의 어려운 명칭이 나오는 책이었다.

    처음엔 이걸 어떻게 해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수업을 진행하고 그 후 몇 번 노래부르는 부분을 반복해서 틀어주고 같이 놀고 춤추고 했더니

     그 음과 함께 다 기억하고 있더라..

   

3)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어 읽기 자료

    런투리드는 읽기를 처름 시작하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CTP(Creative Teaching Press)의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제대로된 문장, 탄탄한 문장들을 단계별로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교재가 아니므로 영어다운 표현들을 볼 수 있다.

    가끔 한국에서 만들어진 교재들을 볼 때, 문법적으로 틀리지는 않으나,

    영미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어색한 표현들을 가끔 볼 때가 있었다. 이런 점이 좀 거슬렸었는데..

 

 

4) 나름 재미있다.

    사실 요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지도 모른다.

    근데 천천히 런투리드를 접하다 보면 그 매력에 푹 파지게 된다.

                    (물론 다른 책도 인내를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오랜시간 공을 들이면 정이 들겠지만..)

    책 내용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재미있고,

    그 캐릭터들이 이책, 저책 반복해서 나온다.(monster, cat and dog 등)

    입에서 전해내려오는 구전동화나, 마더 구스 등의 이야기를 빌려 책을 전개한 것도 있다.

    또 각 책마다 5번씩 읽어주는데, 챈트, 노래 등이 들어간다.

    요 챈트, 노래가 귀에 익은 것도 많이 있어서 아이들 입에 착착 붙게 만들어준다.

 

5) 다양한 참고자료가 있다.

    런투리드가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 교재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그 만큼 런투리드를 활용한 사례가 많다는 말이다.

    몇 몇 사이트에 런투리드 활용자료, 워크싯 등이 올려져 있으며,

    개인적으로 활용했던 분들이 올린 게시글도 많이 있다.

    런투리드 자체에 워크북이 있어 굳이 따로 워크싯을 다운 받을 필요는 크게 없지만,

    관련 액티비티 자료 등은 나도 많이 참고했다.

    

이런 분은 사지 마세요.!!

    런투리드가 워낙 유명하고 인기도 많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권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반복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보다 지루한 책은 없을 것이다.

    96권 모든 책이 같은 패턴의 반복이다. 새로운 것만 고집하는 아이라면 이 책이 어찌 재미있을 수 있을까..?

    대부분 6-7세가 되면 반복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7세 초반까지도 좋아하는 책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다.

    반복을 그다지 싫어하는 아이가 아니라 런투리드가 어느정도 맞았던 것 같다.  

    더군다나 지루할까봐.. 거의 모든 수업에 재미있는 게임이나, 액티를 준비해서 해 주었다.

    게임이나, 액티가 없는 수업엔 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마, 아이 모두 꾸준함이 없는 경우에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실 런투리드 한 셋트가 96권이나 된다.

    이걸 셋트로 사서 꾸준히 하려면 엄마든, 아이든, 한 명은 인내력이 있어야한다.

    주위에서 런투리드 한 셋트를 사서 열심히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둔 경우를 몇 번 봤다.

    아이도 지겹고, 엄마도 지겨워져서 말이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셋트를 모두 사지 말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토픽을 골라

    낱권으로 사는 것을 권한다.

   

    음 또 뭐가 있을까..?

    암튼 다른 아이에게 좋은 교재라고 해서 내 아이에게도 좋을 거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

   사실 런투리드 권장 연령은 4-8세이다. 

   이게 만 나이이니깐 우리 나라 나이로는 5-9세 정도일것이다.

   뭐 문자를 읽는 데서 끝난다면야 4,5살에 시작해도 무방할 것이나,

   그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소 7살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환경문제, 세계여러나라(대륙, 해양이름), 동전의 가치 등등까지 다루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4,5살짜리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사회,문화, 과학, 수학의 분야를 영어를 통해 익히고 배울 수 있다는 런투리드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7살정도에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둘째에게도 이렇게 열심히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미안해진다.

그냥 언니옆에서 저절로 배웠으면....

 

런투리드를 네개씩 묶어서 잘 보이는 데 꽂아 놓아야겠다.

런투리드 리딩 체크표를 만들어 붙여놓고 다시 반복해서 읽도록 하려고 한다.

 

런투리드가 끝났으니 이제 무엇을 한담..?

또 며칠 머리 아프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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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있을 파티 준비하러 가야 한답니다.

파티에는 게임이랑 선물이 있어야 한다나 뭐라나... 에고고..

 

그나저나 런투리드 담에 해 줄만한 뭐가.. 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넘 추상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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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맘~♥ 2009-10-20 16:15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 글보면서 엄마의 욕심으로 시작할 책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에 유명세를 탄 책이라 관심가지고 보고 있었는데...아직은 이르다는 말 깊이 새겨야 겠네요.

열심히 그리고 끈기있는 활용하신 초코님과 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영서맘 2009-10-16 22:16 

대단하십니다.저도 며칠전  런투리드 구입해놓고 일단 정리만 해놓았습니다. 7살인 큰딸이 5살때부터 품앗이로 영어를 시작해서 올 여름까지 공부했지요. 처음엔 동화책으로 다음엔 파닉스로 영어를 항상 어렵다고 합니다. 영어동화책을 한글로 번역해 읽으라고 하구요..언니 오빠랑 공부하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잃은것이..이젠 학교도 가야하고 고민하다 런투리드로 5살 동생과 슬슬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재미를 붙여야 할텐데요..저도 힘내서 즐거이 해볼랍니다..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저도 언젠가 축하받을날응 기대하며...

커피우유 2009-10-13 15:49 

먼저 축하드려요..긴 장정 정말 쉽지않으셧을텐데...짝짝짝 !!

 

전 런투리드  - 테잎버젼이라죠.. - 를 친구한테 잠시 빌렸어요.. 몇년후엔 돌려줘야죠..

6권인가,그렇게 고리로 묶여있더라구요..아마도 레벨별로 영역별로 한꺼번에 묶여있는거 같은데

그걸 괜시리 풀기는 머하고.. 런투리드 순서를 어떻게 잡아야하는건가요?

사회 언어 수학 과학 그 분야 순서를 말이죠..

고리대로 순서대로 하면 되는건지...런투리드가 특별히 순서가 있긴한건가요??

저희애는 아직 읽기가 안되니 워크북까지는 하기 힘들고 액티비티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이네요.

파워우먼 2009-10-13 11:29 

5세 아이 런투리드 심각하게 고민중인데..

제맘을 더 끌어당기시네요... 반복을 싫어하는 아이!

저두 제 아이를 잘 모르겠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암튼 긴 여정을 한단계 끝냈으니.. 짝짝짝 추카 드려요

96권 책의 두께는 작지만 권수는 정말 많은거지요..

욱이맘 2009-10-11 22:59 

전 꾸준히 96권을 해 줄 자신이 없어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뤄두고있어요.. 그냥 ort랑 위시워시로만 할려고 하는데.. 으.. 미련이 계속 남네요.. 이제 6세인데..아이도 점점 커가고..

암튼 마치신거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밤톨맘 2009-10-10 01:14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같습니다.

4세 아직 그램책에 한참 빠져 있지만,

생일이 늦어 6세쯤 런투리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더욱 확실한 정보를 주시니 감사드려요...

특히, 런투리드의 내용적부분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의 나이에 시작하는지에 대한

체계를 잡아주시네요... 

책마치신거 축하드리구...더 좋은교재도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두보석맘 2009-10-09 20:36 

정말 축하드려요.저희아인 6세인데 1주에 1,2권씩해서 지금 62권까지 했어요.저도 올안에는 끝내려구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1단계(절반) 끝날때쯤 읽기 독립이 되더군요.처음 시작할때는 파닉스적으론 읽기가 안되었거든요..요즘은 읽는다는 이유로 액티를 잘안해주는데,전에 액티하던때를 생각해서인지 책중에 런투리드를 제일 좋아해요.다양하게 접해주기 딱 좋은 책인거 같아요.저도 얼른 책걸이 하고싶네요~ ^^ 이거 끝내면 JIR이랑 An I can read를 병행해볼까 합니다. 

auntie paperbag 2009-10-09 15:35 

저희집은 이제 반정도 했나봐요.

내년2월까지 다 끝마칠 계획인데 저두 부지런히 해서

초코님처럼 책걸이 함 해봐야겠네요~~^^*

동시다발로 진행하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그게 문제라는.....

다음으로 어떤 책을 진행하실지 저도 넘 궁금해집니다.

런투리드 가장 큰 장점은....ㅎㅎ.....소스가 엄청 많다는 거....^^;;;

엄마가 그래서 힘들지 않게 가르칠 수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지루한 듯한 노래에 시간이 갈수록 중독된다는 사실은 참 묘하다는...ㅎㅎ....^^;;

정말 축하드리구요, 다음 교재 선정되시면 알려주세요~~~^^*

덕분에 리딩 체크표 감사히 쓸게요~~~^^ 맨~ 공으로 먹는다는......^^???;;;;;;;;;

초코 2009-10-09 12:54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쁨 10배는 되었네요.

 

그리고 잊지 않고 좋은 교재 소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 도서관서 An I can read 빌려와서 함 보고 있구요,

미국 교과서도 물망에 올라있긴 한데.. 약간의 부작용 땜시롱..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외 헬로 리더 사이언스도 좋은 교재라고 생각하고요.

Usborn first reading은 집에 있어서 다 읽어 보긴 했어요. 이것도 잘 활용해 봐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회화 위주의 코스북도 함 생각하고 있구요.

 

이리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 주시니 정말 행복 만땅입니다.

파뤼가 3시에 시작됩니다. ㅋㅋㅋ

손님도 꽤 많이 오네요. 얼렁 파뤼준비할께요.~

암튼 님들 도움으로 좋은 교재 선택할 듯하네요.

 

해바라기 2009-10-09 12:13 

축하드립니다.

아이와 엄마의 꾸준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수고 많으셨네요..

 

령돌맘 2009-10-09 11:57 

우와~~ 초코님 감동이어요......

어떤 교재를 선택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꾸준히 열심히 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ㅡ^

초코님의 그런면을 너무도 닮고 싶네요....^^

전 항상 시작만......ㅋㅋㅋ  마무리는 영~~~~ㅠㅠ

 

건령이가 7살이 되가니...

물론 처음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접하게 해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거이 교재 선정부터 쉽지가 않거든요...

그런면에서 런투리드는 참 좋은 교재인것 같아요...

 

초코님은 꾸준히 진행을 잘 해주시니..

저두 미국교과서 추천합니다......!!!

 

행복만땅한 주말 되셔용..^ㅡ^

 

예남매맘 2009-10-09 11:24 

와.. 책걸이 하신 기념으로.. 이렇게 후배맘들위해 쑥에도 남겨주시는

초코님은..  천사세요.. 후훗^^

저희는 인터넷으로 블로그같은데서 구경만 한것이 전부에요..

나중 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담아갔다가, 나중에.. 아..초코님이 이렇게 얘기해주셨지? 하면서..

참고 많이 할께요..^^

날씨가 너무 쌀쌀해졌어요. 흐..

감기조심하세용..초코님..

토끼&강아지 2009-10-09 10:55 

와~~!!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6살 딸아이와 런투리드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고있는데...초코님 글을 읽으니 너무 부끄럽네요.

전 하루에 4~8권씩 쭉쭉 읽고만 있거든요. 이웃에서 cd 빌려서 흘려듣기 하구요. 다행이 아이가 런투리드 책을 재미있어 하는데....간혹 수준 높은 책(어제 읽은 My Global Address같은 책)도 있어서 7살이나 초등 저학년때 다시 워크북과 함께 다져봐야겠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저도 런투리드 다음으로 어떤책을 들일지 고민중인데...브레인뱅크는 어떨까요? 저도 지금 알아보고 있는중이랍니다. 어제는 쑥쑥몰에서 리틀크리터 1단계 책을 주문했답니다. 로빙화님이 추천해주신 책들도 알아봐야겠어요. 그치 않아도 어스본 책도 궁금했는데...^^

모모 2009-10-09 10:46 

저도 7세남아 런투리드를 참 잘 활용했습니다.

저는 6세 처음 시작교재로 사서 낱권으로 사서 반만 활용했는데..한 5번 이상 반복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읽기 전에 들여서 노래로 읽히고,,세번째 통독할때는 더듬더듬 읽더니..이젠 완벽하게 잘 읽어요. 물론 다른리더스랑 그림책도 몇백권 많이 보았지만..가장 반복을 많이하고 기초가 탄탄한 교재 였던거 같아요..

저희집은 ort 보다 런투리드가 더 좋았어요. (약간 이상한집..^^..)

지금 ort 7단계 까지 끝냈는데도 런투리드 아직 활용합니다. 읽으면 쉬운 문형을 읽힐수 있어서 좋구요..앞으로 받아쓰기로도 할수있는 단계가 되면 또 활용하려구요..^^..끝내신거 축하드려요.

 

런투리드 보다 한단계 높은 비슷한 교재로 헬로우 리더 사이언스도 참 좋더군요..사이언스 기초 리더스로..^^.. 클리포드, 아서스타터, 드래곤 테일즈, 프로기 등도 저희아이는 좋아했어요.

제이맘 2009-10-09 10:37 

와...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하실수 있으신지... (존경)

이제 런투리드가 끝나고 뭘하실지 고민하신다니...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이번에 문화센터 프로그램에 런투리드가 있더라구요.

초코님 글보니깐 다음학기에 꼭 런투리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끝내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민이맘 2009-10-09 10:30 

저는 영어는 그림책이나 스토리북으로 쭉나간다음에 7세때쯤 이전 읽던 스토리북보다는 쉬운 논픽션책으로 과학 사회등을 해볼려고 구상중이예요... 논픽션책이 글자가 적지만. 내용은 간단하지 않기때문에... 리딩레벨로는 쉽게 분류가 되는것 같아요.... 관심분야별로 눈여겨 봐두었다가. 7세때 논픽션 넣을때... 해봐야겠네요...

지나칠뻔 했는데. 좋은 말씀 배우고 가요. 캄쏴~ 

로빙화 2009-10-09 10:04 

츅하드려요.^^

저희집도 런투리드 덕을 크게 본 집이라

초코님의 분석에 더 공감이 갑니다.

 

다만, 저희는 부족한 시간을 핑계로

액티는 하나도 못해주고, 쭉쭉 읽기만 했어요.

4개영역,1.2단계를 나눠 12권씩  묶어놓고

하루 3-5권씩 그림보면서  읽어나갔는데

이렇게 96권을 세번 통독하고 나니 읽기 독립이 되었어요.

물론 쉬운 단계의 그림책들도 병행을 했구요.

 

런투리드 다음의 리더스라면,

Hello reader 1-2단계나, usborne first reading, An I can read 1-2단계쯤이 적당할 듯하고

(대여해서 몇권씩 읽혀봤는데 이중 usborne first reading이 가장 재밌었어요.)

 

그림책으로는, 오드리우드의 책들. 닥터 수스의 책들

큐리어스 조지 시리즈, 로버트먼치시리즈, 클리포드 시리즈 추천하고.

쑥에서 파는 수퍼와이나 리틀 아인스타인 시리즈도 괜찮을 것 같아요.

 

즐거운 파티 되시길...^^

개구쟁이맘 2009-10-09 09:51 

제 생각엔 채원이나 초코님이 성실해서 가능한 일이었던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유아영어 시작할때 런투리드를 많이 고민했지만

저희 아이 스타일이 아니라서 몇번 유혹이 있었지만 접었어요.

하지만 차근차근 읽기를 배우기엔 이만한 책도 드믄것 같긴 하더군요.

활용할수 있는 액티 자료가 많다는것도 큰 장점이구요.

이렇게 1년반을 꾸준히 해내신걸 보니 앞으로 무슨 교재를 하셔도 잘 할것 같네요.

다소 지루한것을 잘 이겨내면 공부 잘 하게 되어있으니까요. ^^;;

 

기본적인 읽기가 가능하고 이제 7세 말이니

이쯤해서 스마트 파닉스 같은 책으로 파닉스 한번 짚고 넘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미국교과서 시작하시는것도 괜챦을것 같구요.

대충맘 2009-10-09 09:45 

와.. 96권을 다하셨다니..

축하드려요..

간간이 도서관서 빌려보고 활동도 해보고 했는데..

안사고 그냥 지나친것이 때로는 후회되기도 하더군요..

그나마 빌려볼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아이가 읽는다는 이유로 jir 을 들였었는데

요게 워크시트에 쓰기가 넘많아서 쉽지않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런투리드에 한표...

 

그동안 하신 런투리드 액티활용기 좀 쫙.. 풀어놓으시지요??

 

꽁이 2009-10-09 09:31 

런투리드를 끝내셨다니~~우와~~초코님 저도 짝짝짝짝짝~~

96권이나 되는군요..

저는 런투리드는 하도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책인지는 잘 모르거든요..

초코님이 이렇게 소개해주시니깐 어떤 책인지 조금은 감이 잡히네요..^^

 

그동안 고생하신 초코님도 채원이도 즐거운 파티로 기쁨을 만끽하세요~~~

홍박샘 2009-10-09 08:37 

채원이 만세!! 초코님 만세!

Learn to Read를 정확히 분석하셨습니다.

그 책의 text가  authentic실제적(실제 사용하는 자연스러운 언어를 사용한)이지 않다는

평가를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읽기 교육용으로 만든 그림책으로는 걸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뽀로로 2009-10-09 08:30 

아이가 6세된 남아인데요. 아직 읽기는 안됀상태예요. 반복좋아하고 듣는거 좋아해서 요즘 An I can read 2단계 무서운 이야기책 두권을 들고 다녀요. 몇번 듣더니 5줄정도는 외워서 자기가 말하고.. 물론 완벽한 문장은 아니지만, 머리에서 맴도나봐요. 이런  아이들한테도 런투리드가 맞을까요???  그림책좋아하는데 요즘은 이쁜그림보다는 무서운 자극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남아라서요.  어스본 인가??  귀여운 캐릭터그림 안좋아하더군요. 결국 느낀건 리딩책은 지겨워한다는 거죠.. 스토리가 있는 프러기정도는 좋아하구요.  읽기용책은 지루해해요. ort는 그나마 흥미있구요.

마플 2009-10-09 00:14 

고생하셨어요~

무엇이든 시작은 쉽지만 끝까지 하긴 쉽지 않자너요.

참 멋지십니다요.

초코님도 채원이도 모두 축하받아야죠.

파티..거하게 하시와요.....^^

초코 2009-10-09 00:39:17
여적 안 주무시고 모한신대요..?
아침부터 동에번쩍 서에 번쩍하시구는..
저는 아침에 먹을 국 끓여 놓고 왔구먼유..
이제 저도 자야겠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옆에서 가끔씩 응원해 주신 게 힘이 되었네요.
벨벳 2009-10-08 23:43 

초코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채원아 기특하고 장하다~!축하해~!!!!!

수업사진 볼때마다 무지무지 부러웠었는데..

드디어 끝이 났네요~

앞으로 런투리드 유게에서 대박나겠는걸요?^^*

2탄도 기대됩니다~!

 

초코 2009-10-08 23:45:34
2탄은 없네유...
1탄이 한꺼번에 안올려져서 자르려고 했는데 어찌어찌 붙였어요.
벨벳님 뭐 하나 추천해주세요.
은아가 잼있어 하는 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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