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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수학학원대신 도자기는 굽고싶데요.

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7-05-19 23:36

조회수 3,47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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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님 공감 공감합니당.

신나게 노는거...친구들과..

카아~~ 맞습니당...

 

우리 아들이 만든 도자기 구경해보세요.^^

절대루 울 아덜 성적표는 공개 할수없지만..취미생활은 공개하고프네요.ㅎㅎ

 

저는 함께 수다떨기두 하구 차마시는 이웃 친한분들 중에

어찌 제가 초4로 가장 높은(?) 아이를 둔 경우라 엄마들의 학습상담자가

되버리곤 하는데요

무슨 학원이 어떻냐? 좋냐? 별루냐?

학습지는 어떠냐? 기타등등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때마다 애덜 어릴때 많이 놀려라...라구 말해서

처음엔 외계인(?) 취급당하기 일쑤였죠.^^;;

 

예능에 대해선?... 이라구 물어보믄

▶ 기초는 마련해줘야 좋은것 같구. 굳이 싫어하면 하게 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또, 영어학원이나 기타 학원은?

▶저학년에게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다...

엄마가 영어동화책 많이 읽어주며 재미를 알게 해주면

스스로 말하구 싶거나 배우고 싶어할때 보내면 가격대비 효과가 좋을것 같다..

정 보내고프면 넘 빡쎈데는 보내지마라...플리즈..

또..

4학년 되니 정말 책 읽을 시간이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깝다..

4학년 과학 책을 봐도 슬슬 어려운 과학 용어 단어들이 줄줄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책을 평소에 많이 읽어서 어려운 단어를 정리해서 익혀두면 도움될것 같다..

특히, 한자어를 많이 알면 전문 용어를 이해 하는데 도움 된다..등등..

이번에 학원 뺀 돈으로 1년 계산해서 아예 4질(총 164권) 책을 샀다..등등

라구 말하기두 하는데..

 

글쎄요...

그중 한엄마는 제가 넘 협박조(?)로 해서 그런가..^^;; 학원 하나 줄이데요...에궁

(쑥쑥선배들 말을 막 빌려서 약간...겁좀 줬죠..ㅠㅠ)

 

알고보면 사실...이웃 엄마들두 내심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는 있었던것 같아요

다만....

이집 저집...아이들이 가방 바꿔가며 학원버스 타고 다니는것을 보니..

자신의 아이들을 그냥 넵두면 웬지 불안해서..그런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두 작년까진 좌충우돌 여기저기 많이 흔들렸었답니당.^^;;

그러나..결국..결론은 버킹검!!! ㅎㅎ

 

우리는 사람입니다...

사람답게 서로 행복하게 살려구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중등부턴 잘 모르겠지만서두..초등까진 인성과 체력, 취미생활정도면..어떨까..

뭐...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당.

 

울 큰아덜 취미생활 도자기 만든거 하나 더 보시와요 (자랑질~~ㅎㅎ)

수학학원대신 제가 가르치구요.. 대신 취미생활합니당.넘 좋아해서리..

삐뚤빼뚤 하지만..좋아하니까..(초3때 만든작품^^)

 

하늘사랑님 저두 좀 이상주의자인걸까요?^^

어쨌든 아이와 저는 대략~~ 행복합니당..

때로 시험점수에 모자가 벌러덩...하기두 하지만..ㅠ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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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2007-05-29 19:34 

와...어쩜 어린나이에 벌써 저렇게 멋진 취미를 가졌을까요?

이담에 큰 도예가 되기전에 부스러기라도 어떻게 줄 서 받아놔야 하는건가요??

^ㅡ^

지오맘 2007-05-22 09:59 

ㅎㅎ 주번님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제 아덜도 저런 우아한 취미가 있으면 좋으련만 기냥 달리고, 놀이터 모래파고..그런 것만 좋아하네요.   

 

주번 2007-05-22 00:12 

모두 모두 고맙습니당.

사실...대략 행복이랍니당...^^;;

어찌 아덜 둘씩이나 키우는 엄마가 조폭을 떠나겠습니까..ㅠㅠ(언젠가 손씻을날 있겠죵.ㅎㅎ)

아마두 올 2학기때부텀...조폭엄마 2가 나올지 모를일입니당..히히^^;;

어찌되았든..초등저학년까진 공부도 쬐금하면셔셔..

좀 놀면서 스스로 뭔가 생각할 시간을 줄거랍니당.

뭐가..잘하는건진..또 지나봐야 알것 같아요..많은 도움과 위로를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늘 감사드려요~~~

 

희서맘 2007-05-21 10:55 

도자기 작품...장난이 아니네...

주번님...왜 이제서야 공개하는거요???

솜씨 있네요.....부럽소이다....^^

judy0120 2007-05-21 10:22 

멋진 엄마십니다...

님의 아이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시험점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의 행복지수입니다.

하늘사랑 2007-05-20 16:38 

도자기 작품이 정말 멋지네요!!!

학원 생활에 짓눌려 지내는 아이들이보면 얼마나 부러워할까요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꽃웃음이 피어나길 .....

그리고 마음속엔 푸른 잔디가 푸릇푸릇 자라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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