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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어린이 영어교육 10계명/조기교육 성공비결

글쓴이 쑥쑥

등록일 2002-02-18 12:46

조회수 5,1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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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조선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아시다시피 염지숙님은 다이어리 필자이신 리디아님이시고
조윤숙씨는 얼마전 소개된 바 있는 연희맘님이십니다.

사진왼쪽부터 정연희, 훈희남매, 이윤민군이라고 합니다.
뒤에 있는 장난스러운 표정의 꼬마는...?
쑥쑥메인화면에도 있는 리디아님의 아들 지우네요.^^




[School] 어린이 영어 지도 10계명 (2002.02.17)


1. 유아영어가 우주여행이라면 초등영어는 지구여행. 초등학교 때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하자.

2. 아이가 하고 싶을 때가 영어교육의 적기(적기). 현명한 엄마는 기다릴 줄 안다.

3. 영어 공부는 즐거운 것. 놀면서 하자.

4. 비디오 보고 노래도 듣고. 시청각 자료를 십분 활용하라.

5. 매일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6. 영어는 마라톤. 10년 후를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조급한 마음은 버리자.

7. 친구와 함께 영어공부하면 놀이와 학습,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

8. 언어와 문화는 별개가 아니다. 영미 문화를 맛보는 기회 제공도 엄마의 몫.

9. 절대 부담 주거나 무리하지 말 것.

10. 엄마가 소신을 가져야 한다. 뚜렷한 교육철학이 있는 엄마는 학습지 선택도 다르다.

※ 경기도 안양에서 어린이영어서점 ‘잉글리시 벅(English bug)’을 운영하며 인터넷 유아영어사이트 ‘쑥쑥’(www.suksuk.com)에서 필자로 활동 중인 염지숙(35)씨의 도움말로 작성했습니다.



[School] 영어 조기교육 성공 비결 (2002.02.17)

“美만화책 보여줘 영어와 친하게 했어요”

“혹시 미국서 살다 왔니?”

이윤민(11·서울 잠원초 4년)양의 영어 실력을 접한 사람들은 누구든 이렇게 묻는다. AFN 방송을 보며 깔깔 웃고, 매끄러운 발음으로 외국인과 이야기하는 윤민이를 보면 ‘아빠 따라 미국 가서 3~4년쯤 살다온 아이’로 여기기 쉽다. 대답은 ‘노(No)’. 그렇다고 어릴 적부터 한 달에 50만~100만원씩 하는 비싼 영어유치원을 다닌 것도 아니다.

윤민이가 ‘영어도사’로 불리게 된 비결은 만 6세가 될 무렵부터 시청한 영어방송 덕분이다. 만 3~4세부터 영어 조기교육의 열풍이 부는 것에 비하면, 그리 빠른 시작은 아니다.

“주변에서는 ‘아이를 저렇게 가만 내버려두면 안 된다’고 난리들이었죠. 불안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말을 제대로 해야만 외국어도 배울 수 있다’는 소신을 밀어붙이기로 했죠.”

어머니 곽유경(35)씨는 아이가 만 6세 될 무렵, ‘세사미 스트리트(sesame street)’를 틀어주기 시작했다. 윤민이는 내용은 몰라도 화면에 몰입했다. 등장 인물의 몸짓을 따라하고, 억양을 그대로 흡수했다.

시작 한 달 만에 윤민이는 길에서 미국인을 보자 “하이(Hi)”하면서 말을 걸었다. 40분간 손짓을 섞어가며 얘기도 나눴다. 그걸 보고, 곽씨는 영어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공부 말고 놀이처럼 영어를 가르치려고 했죠. 그랬더니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윤민이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흡수’했어요. 아이들은 ‘엄마가 나를 가르치려 한다’는 걸 용케도 알아채고 거부반응을 보이거든요.”

곽씨는 대학에서 어학(이화여대 불문학과 졸업)을 전공했지만 영어 회화에는 그다지 자신이 없었다. 그럼에도 직접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친 이유는 언어교육에도 아이와 엄마의 1:1 유대가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비록 콩글리시 발음이었지만, 윤민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책에 귀를 쫑긋 기울였다. 엄마의 입모양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렇게 영어를 공부한 지 1년 만에 귀가 뚫렸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영어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3학년 때는 해리포터를 원서로 읽고 영어독후감도 썼다. 외국인과 영어로 말하는 것을 좋아해 얼마 전부터 처음으로 영어회화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남들은 ‘그 집 딸이 유별나게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요. 엄마들이 조금만 신경쓰면 영어학원 보내는 비용도 아끼고, 아이도 고통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죠.”

조윤숙(38·경기 군포시 금정동)씨의 영어교육론도 곽씨와 비슷하다. 딸 연희(9·군포시 능내초 2년)는 영어를 공부한 지 이제 1년 반 됐지만, 영어실력이 초등학교 6학년 수준쯤 된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0년 여름, 연희는 “친구들처럼 나도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졸랐다. 조씨는 ‘영어는 재미있는 것’이라는 걸 심어주기 위해 아이에게 영어놀이와 영어만화책이라는 ‘미끼’를 던졌다. 연년생 동생인 훈희(8·군포시 능내초 1년)도 “나도, 나도”하며 누나의 공부에 끼어들었다.

“아이들이 영어에 싫증 느끼지 않게 ‘엄마표’ 교재를 이것저것 개발했죠.” 인터넷 영어교육사이트에서 자료를 구했고, 아이들과 영어로 얘기하기 위해 조씨도 간단한 영어회화를 익혔다.

화가인 아버지를 닮아 아이들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 미술과 영어를 접목시키는 ‘영어 스토리북’도 고안했다. 도화지를 엮어서 작은 공책을 만들었다. 거기에 아이들은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하는 그림 등을 그렸다. 그림 밑에는 아이들이 알고 있는 영어 문장을 활용하거나, 엄마에게 단어를 물어서 “What is mom doing? She’s cooking food”라고 영어설명을 덧붙였다. 한 권, 두 권 시작한 스토리북이 이제 수십권. 아이들의 영어 실력도 그만큼씩 늘어갔다.

1년 반 만에 영어는 아이들 생활의 일부가 됐다. 연희와 훈희는 이제 ‘톰소여의 모험’ 같은 동화책을 영어로 보고, 디즈니 만화영화를 보며 대사를 따라한다.

“영어를 전공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가 능력껏,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엄마이고, 아이가 가장 믿고 따르는 사람도 바로 엄마이니까요.”

( 윤슬기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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