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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영어 재시도 어떻게...

글쓴이 가을사랑

등록일 2001-11-28 12:28

조회수 3,4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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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아이가 둘 있답니다.
영어를 해주긴 해야 되는데 그게 아들이 7살 딸이 5살인데 발음은
역시 딸이 끝내줘요.
갠 새서미를 자주 보더니 숫자를 십몇까지는 죽이는 발음으로 세거든요.
물론 아들이 글자를 안다거나 알아듣는건 빠르지만요.

큰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면 그냥 놔두세요.
공부를 하지 말란 얘기가 아니라 큰아이가 같이 있는 공간에서 작은
아이를 대상으로 영어를 써주란 얘깁니다.
제가 영어나라 지도교사를 했는데요,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지만요.
지독하게 영어를 싫어하는 아이도 있어요.
그러면 그 아이를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나 형제를
데리고 놀듯이 수업을 하면 안듣는 것 같아도 듣고 있거든요.
참고로 아무 영어책이나 현재 갖고 계신 책을 가지고 해도 좋구요,
아니면 그냥 한굴 동화책 아님 그림책 것도 아님 신문에 끼워오는
전단지를 이용해서 슈퍼마켓 놀이를 한다거나 종류별로 오려서 냉장고에
넣기 놀이를 해도 좋아요.
Wow! kayoung, look at this picture.
What`s this? (what are they?)
Yes, they are fruits. what do you like? Apples? Oranges?
I like bananas. Let`s cut the fruits . cut,cut,cut.
I am cutting,I am cutting cut,cut,cut,cut,cut,cut
I am cutting, I am cutting,cutting with scissors. Cutting with scissors.
중학교 책에 Are you sleeping? 이란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에 맞춰서
불러주면 아이들이 곧잘 인지합니다.
또 자른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기 연습도 하구요,
실제 과일을 가지고 대야 같은 그릇에 넣고 방바닥에서 물이 철철
넘쳐도 아이 손으로 씻어보게 하면서 How about washing these fruits?
이렇게 씻기도 하고 각 과일을 먹을 때도 재밌는 동작을 곁들이면
좋아요. 소위말하는 EQ를 발달시켜주거든요.
흔히 TPR 이라고 해서 Tatal physical response(전신 반응) 를 해주면

훨씬 재밌어 하거든요.
이런 식으로 책을 안보고 놀잇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고 장난감을
활용해서 할 수도 있고 뭐든 게임을 넣어서 해주면 싫어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어요.

놀이법은 여러 맘들 얘길 참조해도 되고 자기가 독창적으로 만들어도
좋구요. 참고로 제가 지도한 애중에 16개월 남자애가 있었는데 영어를
문자로 첨부터 배우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했답니다.
다중언어를 구사하기 위해선 우리말처럼 영어도 들려주기가 먼저인것
같아요. 그리고 자주 사용해줘야 되구요.
아직 우리말도 못하는데 영어를 어떻게 라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가
엄마라는 말을 처음부터 하던가요? 얼마나 숱하게 들어봤을까요?
아가야, 엄마랑 놀자, 엄만 널 너무 사랑한단다...제일 많이
들어본 말이기에 제일 먼저 엄마란 말을 하는게 아닐까요?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많이 입력이 돼야 말을 하게 됐을 때 출력도 많이 되겠죠.
둘째 아이를 대상으로 재밌게 놀아주면서 영어를 사용하시고
책을 영어로 과장된 몸짓으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음성변조를 하세요.
떼쓰는 듯한 아이 음성, 자상한 엄마음성 이건 걍 되죠.
굵은 남자 음성 나이든 할아버지 할머니 음성 등.
아마 동화책을 읽어주던 엄마라면 별로 어렵지 않을듯싶네요.

또 한가지 비결이라면 다른 음성으로 연극하듯 같은 말을 어조를
달리해서 반복하란겁니다.
참고로 에릭 칼의 Little cloud 에 보면 여러 구름들이 작은 구름한테
돌아오라고 소리치는 장면에서 Little cloud, come back" 하고
부르는 장면에서 구름들이 할아버지 구름 아저씨 구름등등 많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말을 여러 음성과 톤으로 반복해 주면
아이는 대여섯번의 듣기가 돼서 그 자리에서 바로 Come back이란
말이 어떤건지 알게 되지요.
그럼 작은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큰 아이도 잘 키우는 길이 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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