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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글쓴이 초등짱

등록일 2007-11-19 00:00

조회수 19,18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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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표 영어로 많은 아이들이 성공한 사례를 봤습니다.

비근한 예로 대원외고 경시대회인 IET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인 사례들이 해외 유학파의 비율보다 국내파의 비율이 높았고, 성적도 유학파보다 국내파가 더 좋았다고 합니다.

그 국내파의 중 많은 아이들이 엄마표 영어로 하고 있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차고 넘칠 만큼 듣고, 차고 넘칠 만큼 읽은 아이들이죠.

이 IET 말고도 대외적인 시험에서 엄마표로 해 온 아이들이 곳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구요.

물론 엄마표로 듣고 읽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파닉스가 필요하면 파닉스를 할 수도 있고, 학습서가 필요하면 학습서를 할 수도 있고, 컴퓨터 시디가 필요하면 컴퓨터 시디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보조적인 도움일 뿐이고 이런 것들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면 결국 듣기와 읽기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듣고 읽기에 가장 주력하라는 게 엄마표 영어의 기본이랍니다.

차고 넘칠 만큼 들은 후에는 읽기가 테크닉만 읽히면(예를 들면 파닉스 법칙 같은) 빠른 속도로 읽기 레벨이 올라간다는 것은 진정한 엄마표를 하신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학원 안 다닌다고 다 엄마표 영어는 아니랍니다. 엄마표 영어는 열심히 듣고, 읽고, 좋은 책으로 해갔을 때 빛을 발하는 게 엄마표 영어랍니다. 엄마표 영어가 차고넘치게 듣는 것만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 차고 넘치게 듣는 것은 이해하면서 읽기위한 기본 전제랍니다. 그리고 말하기에도 영향을 주고요.

저도 물론이거니와 많은 분들이 듣기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읽기에 대해서도 많은 말씀을 하시고 책들도 소개해 주신 것으로 압니다.

엄마표 영어를 제대로 하려면 좋은 책이 많아야 합니다. 좋은 책 많이 듣고, 읽고, 좋은 비디오 많이 보고가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책 몇 권만 보고, 비디오 몇 편만 봐도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저도 그대로 하고 싶답니다.

엄마표로 실패하신 분들은 제대로 못 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쓰다보면 서로의 기분이 상할 수도 있어 더는 않 쓰겠습니다. 적어도 저나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엄마표와는 다른 방법으로, 때로는 너무 적게, 때로는 몇년간 집중듣기만 하신 경우라 같은 엄마표라고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렇게 차고넘치게 듣고, 차고 넘치게 읽은 아이들의 리딩레벨 테스트나 외부 테스트 결과가 영어를 잘하는 성인의 결과보다 높을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직접 리딩타운 테스트 해 보십시오. 청담 테스트까지 해 보시면 더 좋겠지만, 아마도 제대로 엄마표 한 아이들의 레벨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한 영어하는 어른들이 리딩타운 6레벨을 넘기기 어렵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엄마표로 제대로 해 온 아이들이 5레벨, 6레벨 쉽게 넘깁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책 사전찾으면서, 해석하면서 하지 않고 유추하면서 해서 뜻 모른다는 소리 못하실 겁니다. 사전찾지 않고 해석하지 않아도 그 아이들은 문장에서, 비디오에서, 상황상, 문맥상 유추하는 뛰어난 능력을 체득한 것입니다. 이런 능력은 많은 듣기와 많은 읽기가 동반해서 키워지는 능력이구요, 당연히 많은 듣기와 많은 읽기가 안된 경우는 이렇게 되지 못하겠죠.

엄마표로 제대로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초등 저학년들이 조금 어려운 책을 할 때, 그 아이들이 그 책을 이해도 못하면서 읽는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말도 안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중학생들이 더 잘 이해하면서 읽는 거라고도 하셨구요. 하지만 그 이해도 못하는 아이라고 말한 저학년들의 수치상의 레벨(리딩타운, 청담테스트)이 중학생을 뛰어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물론 영어레벨상만의 비교입니다. 정서상으로야 차이가 많겠지요)

이렇게 자유롭게 차고넘칠만큼 듣고 차고 넘칠만큼 읽은 초등학생의 리딩타운레벨이 5, 6, M(중학레벨)레벨까지도 많이 나옵니다만, 중학생에서 이 레벨이 그리 흔치 않다는 것도 아시는 분들은 아십니다. 

이것이 많이 듣고 책 많이 읽은 아이들의 저력이랍니다.

 

또한 지금 유아에서 커 오는 아이들이 지금 초등저학년이나 고학년의 레벨을 무색하게 할 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어릴 수록 영어를 잘한다는 게 현추세랍니다.

엄마표 하실려면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좋은 책으로 좋은 오디오로 좋은 비디오로 영어의 바다에 빠지셔야 합니다. 영어를 일찍 해 놓으면 나중에 다른 것 할 시간이 남는답니다.

엄마표를 제대로 해 오신 분들은 아이들이 많은 성장을 합니다. 학원 안 다닌다고 다 엄마표는 아니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무늬만 엄마표이신 분들도 많고요, 일부를 보고 전체로 확대해석할 것은 없답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엄마표 영어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이 올려주셨으니 방향을 잡으시기 한결 쉬우실 것입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되어 있고, 좋은 비디오, 좋은 컴퓨터 시디, 좋은 학습서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하시기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제가 알기로 쑥쑥만큼 이런 좋은 정보가 많은 곳도 없답니다. 이곳저곳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더 잘 아실 거예요.

엄마표로 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도 이렇게 해서 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이 방법, 저 방법, 이 학원, 저 학원 옮겨다니시다 나중에 다급해지신답니다.

엄마표 영어에서 책과 오디오, 비디오는 많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이랍니다. 안 사고 잘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 살 수가 없지요. 그래도 저의 경우도 학원 보내는 값보다 훨씬 적게 든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얻는 것은 너무 많기에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엄마표 영어로 성공적인 사례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거기엔 책이 있답니다. 물론 넘치는 듣기도.

믿고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믿고 하셔야 하구요.

엄마표로 실패하신 경우는 너무 적은 시간을 투자하셨거나, 충분한 듣기 후에는 읽기도 따라줘야하는데 몇년간 변함없이 집중듣기만 하신 경우(책읽기를 거의 않하신 경우), 시작부터 자기 레벨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 높은 레벨로 몇년간 진행하신 경우 등등이 가장 대표적인 실패사례랍니다.

이 글을 쓰기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글을 쓴 이유는 윗 글을 보신 다른 분들이 혼란스러우실 것 같아 굳이 썼습니다.차고 넘치도록 듣고 읽으라는 소리는 뜬구름잡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꼭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굳이 썼던 것입니다. 엄마표를 제대로만 한다면 성공하는 사례가 훨씬 많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yul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8월부터 쑥쑥을 알게되서 읽고 도움도 받고 스트레스도받는 초등1학년여아맘입니다. 제딸은 7살때 튼튼을 시작해서 1년하고 한5개월한국선생님께 learn to read(기본단계는 다했음)와 파닉스배우고 원어민 학원에시험보고 교과서 반에 들어가(지난4월부터) 지금은 하코트 1.5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쑥쑥을 알게되서 아침에 30분 집중듣기하고 비디오 간간이 보여주고있는데요.(고수님들 기준에 턱없이모자라는것은 알고있지만 학원을 다니니 시간이없어이것도 간신히...) 앞으로 제아이영어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요. 내년부터는 월수금 3번학원다니고 집에서 1시간 반정도 듣고 화목토에는 집중적으로 듣기(오디오, 비디오)와 읽기를 하려고하는데요. 그전에 엄마표영어 무작정 듣기에대한 확신의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중등게시판에들어가보니 어떤남아맘 말씀이 5살부터 듣기시작해서 이학년말매직트리재미있게듣고 3학년때 3시간이상듣기로 집중했는데 지금6학년인데 잘읽지못한다는겁니다(이해못한다는거죠)그래서 다시매직트리를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읽기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하니비님이 답글하시길 애들이들으면서 그림으로  유추해서 알아그렀다하시며 문제라하시는데 (리더스 3단계까지는 그림이많아서 가능하다구요) 참 난감합니다. 그간 초등게시판 고수님들의 의견은 차고 넘치게들어라 였는데 그렇게들은 아이가 고학년에가서 이해가 안된다면 그간 고생이.....  저도 오늘 아침에 아이와road to reading 2mile의 honeybees로 집중듣기했느데 아이가 이것을 잘이해하고있는지 도대체 의심이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매일 같이 앉아서 듣고 있는데 이것도 언제까지 이렇게 해줘야되는지... 아뭏튼 이런문장이있었는데요 Back at the hive, the bees eat the pollen. The nectar is put in cells.The bees mix in chemicals from their bodies.여기서 제딸이 듣고 엄마 cell이뭐야 그래주면 좋겠는데 그냥지나가고 제가 물으면 모른다 이거죠. 그럼 제가 그림에나온 6각형모형을 보여주면서 이게 cell이야. 하는데제가 계속 붙어있을수도없고 아이가 그냥지나가면 전체내용은 그림보고 대강알아도 자세히는 모른다이거죠. 그럼 정독이아니잖습니까?i can read book 1,이나 2은 문장과 단어가 그래도 평이해서 좀더자세히 아는것같은데 일종의이런지식책은 그냥 쓱 한번들으면 영아닌것 같것든요또 하나는 영어를 즐겨야 한다는데 저희딸은 비디오는 무척좋아하는데,( 근데 그점도의문이 dragon tales를 같이보면 미국에서 6년산 제가 열심히 들어도 80%정도 밖에 안들리는데 우리딸은 10%나 들릴까요 그림만보고 좋아하는것 같아 이러면 소용있나 싶어요.) 집중듣기는 엄마와 하면 그래도 그럭저럭하고 (그다지 즐기는것 같지는않고) 책읽는것도 아직은 자연스럽지 않은데요. 내년아니 올방학부터 열심히 하자했는데 집중 듣기 하루에 두번씩(30분씩)하고 그러면 싫을텐데 어찌 즐기면서 할수있을까요? 이런것들이 모두 의문입니다. 다른 엄마들이 결국단어와 한국식 공부해야한다면서 숙제 많은 학원들을권하지만 (숙제하면서 실력이 는데요)저는 엄마표가 맞는것 같아 학원 월수금(완전히 엄마표로 하기엔 자신이없어요)과 엄마표를 병행하려했는데 오늘 중등계시판보고 그동안 제가 갖고있던의문과 함께 증폭이 되어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고수님들 시원한 답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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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cale 2011-12-11 08:21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초등입학전 마지막 영어유치원등록하려고 댓글남겨요..화이팅할께요~
서빈맘 2007-11-21 00:04 

초등짱님..

제대로된 엄마표라..난 잘하고 있는건가?

이제 겨우 엄마표라 이름 붙인지  10개월 정도 되었는데...

차고 넘치게 들려주지도 못한거 같고...

내가 더 공부해야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님의 글을 읽으니..난 언제나 이런 경지가 될까 싶고...

무늬만 엄마표 안되려고 오늘부터 열공!!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책이랑 DVD 샀는데... 열심히 활용해야겠네요..^^*

진심이 담긴글...읽는이에게 지식과 감동을 주는 글...이네요...

로그인 2007-11-20 12:37 

오랫만에 로그인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엄마표를 하지 못할 경우엔 돈은 돈대로 쓰고,,엄마도 애도 노력은 노력대로하고,,

정말이지 눈물 엄청 흘리더군요.ㅜㅜ

유아영어 돌풍이 일고 집에서 하는 애들 늘어나면서 성공만큼 늘어가는게 또 실패인것 같아요.

 

열정이 넘치고 엄마도 애도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건 아니더라는 걸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ㅜㅜ

제대로된 방법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엔 정말이지 엉뚱한길로 열심히 가고있더라는.

 

 

 

둥이 엄마 2007-11-19 19:04 

엄마표는 다른말로 엄마가 고생하고 아이는 좀더 쉽게 가는방법(학원다니는 아이와 비교해서)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엄마표가 성공하려면 엄마의 노력이 관건인것 같아요

제가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보면서 느낀건 열정과 전문가 못지 않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더군요

 

엄마가 먼저 책과 비디오를 선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아이의 실력에 맞추어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하기때문에 절대로 쉬운 작업이 아닌 것 같아요

on,off를 넘나들면서 부지런히 안목을 키워가면서 노력을 기울리는데에서 엄마표 성공의 승패가 갈린다고 봐요

 

차고 넘치도록 듣고 차고 넘치도록 읽어야 한다는건 EFL환경에선 어쩔수 없는 가장 최선의 방법인것 같아요

우리가 유럽처럼 인접나라가 영어권이라 모국어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레 영어환경에 노출될수 없을뿐 더러 학원을 다닌들 절대적인 시간에서 보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빈약하기 짝이 없잖아요

 

영어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엄마표가 현 상황에선 최선이 아닐까요?

학원을 다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영어에 노출 되는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매일 매일   영어노출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수 있을까  머리 많이 씁니다

주말이면 애들 아빠 거의 패닉 상태,  제발 좀 영어 안 들으면 안돼나 이럽니다

저도 엄마표 제대로 할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민정맘 2007-11-19 17:09 

돈 여유도 없으면서 책 사서 은행에 들려 입금하고 돌아오는데 참 씁쓸하더군요.

그런데 글 읽으면서 "역시 잘한짓이야 "하고 있네요.

 

 

유림맘 2007-11-19 17:06 

저도 초등짱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엄마표 진행한지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정말 놀랄만하지요

저는 지금도 주변아이들 영어단어 하루에 몇개외우니,레벨이 얼마니,학원에서 학습서는 뭐하느니에 전혀 신경이 안쓰인답니다..저도 학원만 안보낸다 뿐이지,,하루에 영어노출을 최소2시간에서 3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지모릅니다 매번 영어만화비디오를 다운받아서 보여줘야하지 틈틈히 테입 흘려들려줘야하지,, 대여해서 빌려보는 스토리북도 읽혀야하지,,여기서 추천받은 좋은 학습서도 양념으로 풀어야하지,,특히 듣기를 안해준 어느날은 큰일 하나 빼먹은것같은 느낌도 들더랍니다...저도 듣는것에 많은 치중을 하니까요..또한 왜 중요한지 경험으로 알수있었어요..엄마표 만만한 작업이 아닌걸 안답니다..이 모든것이 몸에 베지않으면 소홀할수있는게 엄마표고,,실패할수도 있는게 엄마표지요..

학원은 안다녀봤지만 영유2년차 졸업에 학원에서 어떤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지도 알수있었답니다..

차고 넘칠만큼의 듣기,,믿어의심치않았지만..초등짱님의 글을 읽으니,.세삼스레 다시금 중요하다는걸 맘음속에 다시한번 다잡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쑥쑥짱 2007-11-19 16:41 

그간 저도 무늬만 엄마표였나봅니다.

요즘 사랑가득님이나 초등짱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스스로의 생활을 뒤돌아 보고,

더욱 열심히 책과 듣기에 노출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한것 같아

저는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종종 이런 채찍질의 글 올려주세요~

사실 그동안 제가 너무 편하게만 생각했었거든요..

고민많이 하고 올리신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걸로 생각되어져요~ ^_^)

 

복잡한 맘 2007-11-19 15:24 

엄마표를 제대로만 한다면....

 

이 말씀이 제일 맘을 누르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것인지...

 

직장맘 2007-11-19 14:25 

엄마표 영어 논란이 많군요. ^-^. 엄마들의 열정이 높다고 보면 되겠죠.

엄마표 정답 없는 것 아닌가요? 단, 성공사례를 제시해주면 아~ 내가 이게 잘못된 것이었구나!

라던지 아~ 이렇게 한번 해볼까?라구 방향을 선회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게시판에 글 올리시는 분들 고맙다고 지면을 통해 여러번 말씀드립니다.

혼란중에 불밝혀주시는 조언자들이니까요.

학원접고 집에서 그냥 흘려듣기하는데(놀면서 밥먹으면서 자면서 ..)

그래도 그 긴 챕터북 거의 알아듣는 것 보고 제가 요즘 놀라고 있습니다.

그냥 진득하게 더 기다려봐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성장하는 것을요!

베니 2007-11-19 12:06 

일침을 놓는 글에 정신이 확듭니다...

어제 학교 입학해서 어학원에 다닌 초등 1학년 조카의 숙제를 보았습니다. 

영어노트 한페이지씩 문장을 반복해서 적어놓았는데 읽어보라니 읽지 못하더군요... 뜻은 더우기 모르고요... 간단한 문장이었는데.....

엄마가 관심을 가져주었더라면 이런 상황은 아닐텐데 하는 아쉬움이....

그게 엄마표가 아닐까요? 학원을 다니든, 학습지를 하든, 순수하게 엄마가 가르치시든, 우리 아이한테 부족하게 무언지 그걸 채우려고 연구하고 궁리해서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것....

그래서 저는 아직도 쑥쑥을 뒤지면 공부합니다... 아~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꼬마 2007-11-19 11:28 
초등 짱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학원에서 이번달부터 엄마표로 바꾸었습니다.  물론 저도 엄마표로 혼자하려니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  하지만 학원도 역시 엄마가 얼마만큼 같이 도와주나 해서 아이의 실력이 는다고 봅니다.  책 몇권을 읽어고 반복해야 하는 가는 아이들마다 다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는 영어책을 거부하지 않고 보기까지 2년이 걸린것 같더군요. 그동안 진짜 열심히 같이 듣고 또 읽고 하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등 짱님의 말씀대로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책과 비디오로  물흘러가듯이 하다보면 어느 순간 돌아보면 미소를 짓게 만들더군요. 저도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제가 게을러서 아이를 학원에 맡겼던일을 후회하고 다시 처음부터 엄마표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역시 힘드네요.  다시 좋은 책을 사서 보게하고 비디오 보게하고 또 아이가 커서 자기 생각이 있어서 거기에 어느정도 맞추어서 하려하니까 무척 힘들지만 조금씩 재미있어지려 합니다.  다른 분들도 힘내세요. 한번에  몇개월만에 효과가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물 흘러 가듯이 해보세요.  엄마가 느긋하지 않으면 아이도 조급해진답니다. 
가을하늘 2007-11-19 10:57 

초등짱님..부끄러운 질문인데여~저~듣기라 함은 한권을 몇번씩 반복해야하나요?(최소한 일주일이라던가 아님 아이가 좋아하는데로 걍 책선택하게하던가 ..)저희아이는 늘 새책만 들으려 한답니다.전 이제 갓엄마표라 아무것도 아는게 없네여..윤선생하다 학원다니다(실은 아이가 학원을 안맞아해여.집에서 엄마랑하는게 좋다는데,전abcd밖엔모른답니다.)..

이제서야 엄마표를 알게되엇는데 쑥쑥의 명언들을 보며 이방법이다싶어서 들어서긴 했는데 도저히 자신이없답니다.아직은 무늬고뭐고 엄마표하고 싶은데 아는게 넘 업어서여.. 늦게시작한 초등고학년,초보자를 위한 좀 구체적인 글도 올려주셨음..부탁드립니다..

방글방글 2007-11-19 10:29 
저도 다시 반성하고 다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승현맘 2007-11-19 10:05 

저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듣기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

조금씩 줄었는데

이렇게 로그인을 하니 너무나 감사한 조언 감사합니다.

초등짱님 감사해요.

 

엘머맘 2007-11-19 02:48 

다시 한번 맘을 다잡고 갑니다.... 엄마표에 대한 확신으로 만3년을 헤매고 다녔어여^^

이제사.... 요즘에 들어서야....확신이 조금씩 듭니다...

감사합니다....엄마표라고 다 엄마표는 아니지여.... 무늬만 엄마표가 더 많을듯해여...저역시 그랬었고...

 

아자~~!! 스스로 기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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