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행...

글쓴이 브죵

등록일 2010-05-25 07:30

조회수 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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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요사이는 아이 레벨에 버거운 집듣을 하지 않고,

소리내어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책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쉬운 책들이 주종을 이루게되는데..

그 중 원더와이즈도 있습니다. 제작년에 겁도 없이 글자 크기만 보고 샀던 책이기도 하죠..

 

제가 산 것은 10권인데.. 조금 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 Wheels keep turning 이란 책도 봤는데요..

나오는 단어들을 제가 미리 찾아서 뜻도 써주고..

간략하게 단어 옆에 한글 뜻도 적어주고 발음을 불러주고 시험도 봐봤습니다.

 

특히 이텔릭체로 되어있는 글들은 단어도 어렵고, 휘리릭 넘기기에는 내용이 좋아서..

요런 논픽션류는 좀 꼼꼼히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꼼꼼하게 단어도 보고 나니.. 아이가 확실히 더 잘 기억하고 내용이해도 좋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본 단어시험

 

모르는 단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쉬운 것들을 섞어서 봅니다. 그냥 눈으로 몇분 보고 나서 시험을 봅니다.

요건 책내용은 아니었는데요... 원더와이스 단어 본 것은 더 많이 틀렸어요.  새로운 단어가 많아서요.

 

하지만 챕터북이나 재미있는 생활리더스들은 굳이 그렇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아더챕터나 다른 2,대 챕터들은 반복만하지, 굳이 일일이 단어 찾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잠깐 언급했던 화상영어에대해..

제가 조심스런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글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또 진행에 참고하시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제가 처음 엄마표 시작할 때는 말하기를 지금보다 더 늦게 해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영어가 쌓인다면.. 대화로 주고 받는 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책을 읽고 써머리해보는 것이나, 혼자 주절주절 말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주아주 많이 듣고 수준 높은 토론을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는 수준에서 말하고 또 무엇이 틀렸는지 , 또는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는 것들에대한 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수업이 있었던 날이거든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낚시를 갔었고, 아이에게 주말에 잇었던 일들을 수업 전에 영어로 한번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주절주절 이야기를 해나갔습니다.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업시간이 되어서 선생님이 주말 지낸 것을 물어보시는데..

 

아이는 낚시를 갔다고 영어로 말하더군요.

선생님은 어떤 곳에서 낚시를 했느냐..?

물고기는 몇마리 잡았느냐..?

잡은 고기는 어떻게 했느냐... ? 하면서 끊임없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 물론 아이가 미리 생각한 답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은 생각을 잠시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혼자서 말하는 것보다 훨씬 유창성이 떨어지고 순발력이 요구되는 상황들입니다.

단답형의 대답이 되기 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고기를 잡은 곳이 river이고 (사실은 저수지인데 단어를 몰라서...)

두마리 잡았으며..(caught two fishes)

놓아주었다고 말하더군요.( let go down 이라고 말했는데,선생님이 let them go 로 고쳐주셨어요)

 

선생님이 묻는 내용을 알아 듣고, 문법이 좀 맞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인풋이 없는 상황에선 선생님이 쉽게 말해주어도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다는 것이 참 힘들겠구나.. 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에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spicy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냐고 선생님이 물어보시면서 김치를 좋아하지 않냐고 하시더군요.

(한국생활을 몇 년 하셨고, 한인들과 교류를 많이 하신다고 들었었어요.)

아이가.. I am Korean person, but I don't like 김치. 라고 했더니..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자기는 김치와 갈비를 좋아한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는 Wow !! 라고 하면서... 자기도 갈비 아주 좋아한다(love 갈비)고 말하구요..

어느정도 대화도 가능하고.. 또 선생님이 칭찬해주시면.. 고맙다고 인사할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 두번 25분의 시간과 그에따른 금전적 지출들이 그리 아깝게 느껴지지 않아요.

 

본격적인 말하기를 시도하는 시점이 언제이어야할까..

제가 많이 망설였는데.. 너무 미룰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이 적절한 시기가 아니었겠나 생각해봅니다.

 

더 많이 듣는다고 유창한 영어가 저절로 나오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동안 인풋이 웬만큼 되었으니 ,아는 것을 충분히 이용해서 말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책을 듣는 것은 별로 못 하고 있습니다.

디비디를 대신 보고 있어요. 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만. 모든 것을 다 하기엔 시간적 제약이 있지요.

요 며칠은 찰리 앤 롤라 스크립트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읽고 있는 아이를 보면.. 정말 즐겁게 읽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만에 찰리 앤 롤라 스크립트 읽는 것 올려볼게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제가 늘 고민했던 것.. 언제 말하기를 좀 넣어볼 것인가..

또 집중듣기는 언제까지 높은 레벨을 당겨 들을 것인가.. 라는 의문들에대해..

저 나름으로 해본 시도이기에.. 그것이 꼭 맞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현 단계에서는 무리하게 집듣을 올리는 것보다는 짚어보면서 가고 말하기를 조금씩 해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쓰기로의 전환도 좀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 영역만 지나치게 앞서가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하단 생각이 듭니다.

듣기가 3,대 정도 이상 된다면 간단한 단어 정도는 쓸 수 있어야하고, 말하기도 어느정도는 따라가야 하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만약 듣기를 즐겨서 3,4점대 가리지 않고 깨알같은 글씨를 들어주었다면 저의 선택은 좀 달랐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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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뿡맘 2010-11-25 02:24 
잘 담아갑니다.
승우맘 2010-06-07 23:02 

그냥 입이 쩌억 벌어지네요.

부럽기 그지없고...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와 브죵님이 참 멋지다는 생각뿐입니다.

행복하시겠어요.
*^^*

주울 2010-05-30 23:59 

뭐야뭐야  아들목소리여?  나는 시디틀어논줄알었네  그러고 보니  아들목소리가  하이톤이여..딱 어울린다...

엄청 판타스틱  뷰티플 엑설런트  원더풀이여~  아들아  겁나게 잘헌다  옆에 있우믄 깨물어 주고 싶고나잉..흐미 워찌 그리 애교가 철철 넘쳐~ 딱 내스탈이야~~~~

해벌레 입벌리고 듣다가 제니한테도 들려줬다니께 ...나 이거 알아  하더니 저짝으로 가버리네  ~

원래부터 디비디랑 티비프로그램중에  찰리앤 롤라가 내  favorite 이여... 나 혼자만....내는 영국식발음 좋아하거던요  흉내를 못내서 그렇지....

내가 어린애들 좋아하잔여요..애들목소리로 이리  구엽게 녹음된게 없거던....너무너무 이쁜 목소리랑 억양이여..딱 내가 좋아하는 나이때에다가...울애는  목이 팍쉰 걸걸한 목소리라...으이그...듣는재미가 도통 없어...

나도 롤라같이 말하는 딸 하나 더 있으믄  맨날 실실 웃고 다니겄다....

근데 그집은 아들이 그렇게 말허네....흐미  부럽부럽 왕부럽다....

티비 브로 바꾼뒤로  텔레비젼에서 요즘  찰리와 롤라 틀어주는데  스크립트는 안줘....

에고 나도  막걸리 한잔걸친 딸목소리  롤라 목소리로 개조하고 시포...어떻게 안될까?? 

브죵 2010-05-31 08:46:02
울 아덜이 제니누나 한번 보고 반했나봐요..
그 쿨~~한 모습에 말이죠..
담에 또 꼭 같이 놀고 싶다고...

제니가 살짝 허스키보이스라.. 어린아이 다운 맛이 조금 없긴 하지만...
나름 장점이 있잖아요.. 좀 더 크면 색~~쉬 할터인디...

근디... 녹음해놓으니까.. 구여운 거 같지,,,,
실상 목소리는 목청만 크고 투덜쟁이인디요.. 아시면서...

그날 후로 어찌나 퀴즈를 내라고 들들 볶는지..
아조 밤마다 고생했어요.. 요사인 좀 잠잠합니다...

롤라같은 딸.. 내도 갖고 싶은디..
울 아덜이 찰리가 아니어서..ㅋㅋ

찰리앤 롤라가 좋은 이유가 찰리가 착해서이고..
아더가 요사이 싫은 이유는 D.W. 가 밉살스러워서 래요...
주울 2010-05-31 09:56:07
하하 마자 스머프에 투덜이가 약간 겹쳐지네요 근데 그게 더 넘 구여운거 있지요?
그게 트레이드 마크여요....모습은 다 컸던데 히히 완젼 아기같이 천진한거 있지요? 더 어릴적엔 진~짜 구여웠을거같아요...
울애는 어릴적부터 걸걸한 목소리에 지 노느라고 바뻐서 내헌테 애교부릴시간이없어서 ...^^
브죵 2010-05-27 01:27 

우야맘님..

쑥쑥포커스에 전화/화상영어 업체 비교및 소개가 있습니다.

 

저는 이 업체들 중에서 화상전문업체를 하고 있어요..

가격도 꼼꼼하게 비교가 되어 있으니..

잘 선택해보세요..

링크해드릴게요. 죄송해요..

추천할만큼 비교도 해보지 못했고, 자신도 없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괜찮습니다.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BX_008&number=50&page=1

 

우야맘 2010-05-27 16:20:21
링크까지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이곳저곳 들어가서 비교해보고 잘 결정해볼께요.
너무 많은 업체가 있어서 아직 어디가 어떻게 맞을지.. 아이에게 맞는 곳이 과연 어딜지 체험해보며 결정해야겠어요.감사해요^^
우야맘 2010-05-26 23:55 

안녕하셔요. 브죵님~^^ 

남다른 포스가 있으셔 글이 올라오면 꼭 봅니다.(전 어떤글에서 보니 교육학 전공이시더군요..^^) 

역쉬 남다른 브죵님의 아들이네요.진짜 찰리앤롤라에서 나오는 오디오음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 아이도 3학년 남자이이~ (브죵님아이 3학년맞죠?)

어쩜~ 읽는 느낌이 이렇게 다를까요. 역시 많이 듣고 읽는것과 그냥 읽는것은 정말 다르다는걸 새삼 또 느끼네요.

7세영유~그후 1,2학년 영어학원 쭉 다니다가 올해 3학년되면서 학원 다접고 영어 방향을 여기서 동참하여 따라가고 있는데요.제가 여기 본격적으로 들어와 이 대열?에 합류한건 지난 겨울방학에 해바라기님이 진행한 리더스200반 부터예요. 직장맘이다보니 제가 엄마표로 올인하여 3시간씩 영어노출하기는 정말 어렵고 그냥 할 수 있는만큼 꾸준히 하기로 마음먹고 올해는 해보리다..하는데 제가 따라가면서도 엄마표로 모두 올인하지 못하기에 조금 불안불안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브죵님과 같은 고수임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어요.

 우리아이가 집듣을 좀 싫어하여서 듣기는 영 안하려하니 책읽기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지금 리더스1000반 따라가고있어요.3월부터 300권 좀 넘었네요)레벨이 늘지 않는것 같고(조금 긴것 주면 아직은 싫어합니다) 집듣시간을 꼭 넣고 싶은데 억지로 잘 안되네요.

 그래서 듣기는 틈나는대로 그냥 디비디만보구요, 맘내켜하면 어쩌다 듣기시켜요..(요즘 아서 디비디 보니 베렌보단 좋아하고, 억지로 가끔식 베렌듣기를 시키네요.) 제가 다 끌어줄수없기에 방과후영어 매일 교재위주의 코스북은 40분수업하고 리더스1000반에 책읽기만 꾸준히 따라가고 있는데, 듣기를 싫어하니 억지로 집듣하지말고, 화상영어 통해 듣기,말하기 동시에 좀 해보고 싶어서 관심이 그쪽으로 좀 가더라구요.그래서 얼마전 시작하셨단 화상영어후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다가 얼마전 영어박람회에서 접한 박현*말하기(이것도 화상영어인데 15분을 좀 짧긴해도 kt제휴한 화상전화기를 따로주니 인터넷끊김이적고 따로 설치할게없어 좋을것같아) 3일수업을 무료신청해두고 다른 화상영어도 한번 검색하니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란스럽고..오히려 이걸해서 아이가 하던 다른 것의 흐름을 깨는것은 아닌가하여 화상영어하지말고 아직은 그냥 억지로라도 집듣을 시키는게 나은 단계인지.. 아니면 화상영어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담없이 (전, 매일은 아이도 저도 부담스럽고 주 2회하려고 했더니 여기 설치오신분이 매일 15분하라고 그게 더 효과적이라고하는데 그 말 들으니 더 혼란스럽네요..)

 제 아이와 학년도 비슷하고(물론 레벨은 많이 차이나 보이기하나..)앞서 나가시는 고수맘이시니 제게 도움을 주실 수 있지 않을까하여..긴글로 여쭤봅니다. 사실 아저씨가 오늘 설치하고 가시며 담주 월~수 3일간 시범수업시간을 신청해둔상태인데요.. 그러고 나면 바로 정규수업을 할지 선택해야하니 다른 곳에대한 정보도 좀 알고 싶어요. 괜찮으시다면 하고 계신 화상영어 업체도 소개해주시면 좋겠는데..(검색하니 정말 좋아서 좋다고하는건지 광고성 글인지 분간이안가서 선택하기가 정말 어렵네요..)전에 묻지말라고하신 글을 본것도 같지만..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너무 고민이 되어서요.여기서 곤란하시면 쪽지로 주셔도..) 브죵님 말대로 지금은 영어가 편중되지않게 고루접하게하되 너무 서둘러서 아이가 힘들게하고 싶진 않아요.(그래서 영어학원을 그만둔거겠지요) 영어보다 더 중요한 많은것을 영어땜에 다 놓치고 싶지않지만 그래도 제가 가는길을 나중에 후회하고싶지 않은데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으니 잘 가고있나.. 고민이 자꾸 되네요..  부디.. 제 글에 꼭 반응해주시리라 믿으며..고민하다가 긴글 적었습니다.^^

브죵 2010-05-27 01:07:14
내일 학교 바자회 땜에 서둘러 나가야하는데... 이미 시간이 많이 늦었네요.
직장맘이시라니.. 사실 엄마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제가 굳이 아이 영어 읽는 것을 올린 이유를 짐작하시겠지요?
도대체 글로는 감이 잘 안옵니다.. 웬만큼 한다... 얼마나? 천차만별이죠..
베렌 듣는다.. 그것도 마찬가지이구요..

저 역시.. 조언은 화상영어 하지 말아라였는데..
그냥 제가 이렇게 결정한 것이구요..
그 시기는 아무도 결정해주질 못합니다.

15분 주 5회를 권하는 것이 상술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매일 같은 시간에 짬을 내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더군요.
저희도 주 2회 하는데 예습도 해야하고, 10분전엔 준비하고 앉아있어야하고,
하고 나서는 녹화보면서 다시한번 살펴보니.. 1시간 30분이상 걸려요..

일단 무료체험 해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저희는 25분도 짧다고 더 해달라고 했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아이가 적당하다 느끼는 것 같아요. 15분은 너무 짧구요.
업체는 제가 사실 이곳저곳 비교해보고 꼼꼼하게 고른 곳이 아니라..
더더욱 드러내어 쓰기가 어렵습니다.(제가 꼼꼼해보이지만.. 상당히 귀차니스트라...)

쑥에도 화상영어업체 비교글이 있을거에요..
운영진이 작성하신 것으로요..참고해서 보세요..
그 중에 한 업체입니다.

죄송해요. 긴글 올려주셨는데.. 도움이 못 되어서요..

제가 하는 업체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비교적 큰 업체로 알아요.
횬사랑 2010-05-26 15:15 

안녕하세요, 브죵님.

구 구 절 절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쑥에 글 올리거나 하진 못하지만 가끔 들어와보고 브죵님 글은 또 읽어본답니다.

 

그리고... 아드님...

넘 실감나게 읽는데요~

듣고 있자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지겠습니다.^^

브죵 2010-05-28 21:50:45
횬사랑님 오랫만이네요.
이렇게 댓글로 뵈니 반가워요..
로빙화 2010-05-26 11:35 

깜짝 놀랐어요. 무척 신기하기도 하고..^^

미국식 오디오도 많이 들려주셨을텐데

어쩜 저렇게 완벽한 영어 발음이..

오디오만 들으면 정말 영국아이가 읽고 있는줄 알겠어요.^^

 

발음도 발음이지만

아드님이 감정을 담아 무척 즐겁게 읽고 있는게

소리만으로도 느껴져서 듣는 사람도 즐거워져요.

댓글이 많길래 뭔일인가 얼른 들어와봤는데 난리 날만 하네요.

성우나 배우시키셔도 되겠어요.^^

브죵 2010-05-28 21:51:52
늘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거는 아니구요..
스크립트는 좀 재미나게 읽고, 그냥 챕터북들은.. 아조아조 건방에..
뭉개고.. 그래서 제가 듣고 있으면.. 막 부글거려요..

말하기 실력이 이렇게 되면.. 월매나 좋을까요?
바다별 2010-05-26 10:38 

우리 딸도 소리내어 읽기는 좀 된다 싶어 은근 자랑하고 다녔는데, 브죵님 아드님의 낭랑한 목소리 앞에서 급 겸손.. ㅋㅋ  듣기 5년 세월의 힘이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영국식 발음 멋지네요. 진짜 찰리 목소리인줄..

 

전 적어도 듣기 3년은 채우고 나서 어떤 방법으로든 본격적인 말하기 훈련(?) 밀어보려 합니다. 그래도 학년이 학년인지라(4학년) 요즘엔 책 읽어주며 가끔 간단한 묻고 답하기 정도는 연습하고는 있는데.. 순발력이 필요한 일상 회화는 아직 멀었지요.  언제가 말하기 시작 시점이냐 하는 문제는 아이들의 다양성과 듣고 읽기 기간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1년만 들어도 막 말이 튀어나오는 친구도 있겠고 과묵한 아이들은 훨씬 오래 걸리겠지요? 주변에 보통 남자아이들 보니 집에서 엄마한테도 (한국)말 잘 안한다 하더라구요. 브죵님 아드님은 엄마랑 꽤 친할 것 같은데요? 

 

저도 요즘 3점대 듣기, 2점대 낭독 하고 있는 중인데 3점대 자유로이 읽기로 진입하기까지는 오래 머물게 될 듯 싶어 다른 방법 연구중이네요. 저도 넌픽션은 시험까지는 안 보더라도 책상앞 보드판에 주요 단어 짚어는 주고 있는데.. 4학년이 되니 시간이 많질 않아 그 외 활동은 dvd자유롭게 보기 외에는..

 

과감히 진행 상황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할랍니다.

 

 

 

브죵 2010-05-28 21:53:06
말을 잘 하긴 하는데...
불만도 워낙 많아서 말이죠.. 요즘 저도 좀 짜증이 나려해요..

오늘 저녁도 볶음밥 해줬더니.. 좋아라하다가..
왜 브로콜리 넣었냐고 트집을 잡아서.. 또 한소리 했네요..

툴툴거리기 대장이에요.
마리스텔라 2010-05-26 10:26 

어쩜 그동안 민성이의 또 다른 재능이 숨겨져있었군요.

민성이 성우해도 되겠어요. 

발음좋고 목소리 좋고 재미있고 실감나게 잘 읽어주니말이예요.

더구나 기가막힌 효과음까지...ㅋㅋ

평상시 수학공부 진득히 공부하는 모습에서 말수없이 조용하기만 할것 같았는데

이런 천진한 모습 보니 참 구엽네요.

엄마표하다보면 아이의 상황에 맞게 적절히 넣고 빼고를 잘 하기 어렵던데

브죵님은 아주 잘 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민성이 덕분에 즐거운 아침입니다.^^

브죵 2010-05-26 10:30:07
마리스텔라님..
같은 닉네임 쓰시는 분이 얼마전 보이셔서..
얼마나 마리스텔라님이 보고 싶던지.
제가 그때 그래서 쪽지 드린거였어요..

요사인.. 진득하게 앉아서 문제 푸는 것도 잘 못해요. 사실...^^
특유의 남자아이 모습이 늦게서야 나오는 거 같아요.
늘 방망이 휘두르고 폼 연습하고 하거든요...

바쁘신데.. 애써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불쑥 다가간 것이 아니었길 바랍니다.

답글에서 뵙지 못해도..
가끔은 제 글 들여다보신다고 생각할게요.

때가 되면 또 좋은 글들 풀어주시리라 믿어요.
주울 2010-05-31 00:04:10
아이고 이게 누구셔용 마리스텔라님...
무소식이 희소식이지요? ^^
반가운맘에 끼어들어봅니다용
프라하 2010-08-27 23:10:27
아주 가끔 쑥쑥에 들어오는 그런맘입니다.
멜 쓸때 음악 덧붙이고 싶을때
마리스텔라님의 예전글들을 찾곤합니다~~
이렇게 계셔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진서우맘 2010-05-26 10:00 

어쩌면,,,, 정말 즐겁게, 정말 너무 멋지게 잘 읽네요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감탄하고 들었네요 

이슬맘 2010-05-26 09:19 

꽈당~~ (뒤로 함 넘어 가고~)

이렇게 읽는데도 말하기가 안 된다 이거죵...

ㅎㅎ 진짜 걱정 되셨겠네요.

이슬이는 워낙 읽기가 안 돼서 읽기를 하면 오히려 말하기가 나아질까 싶어서 읽기 진도를 팍팍 올려봤죠.

유창하게 읽으면 읽을수록 말하기도 유창해 질 것이다... 요렇게 생각(착각?)하고 있었는데

또 고민하게 되네요.

요즘엔 묵독 속도도 올라가고 (앤드류까지 올렸어요) 읽는 양도 많아지니까 영어도 우리말도

생각이 많아지는지 되려 말이 점점 줄대요.

 

말하기의 비밀은 뭘까요?

수많은 책이나 영화에 나오는 상황들을 거의 다 소화해서 어떤 상황에도 쉽게 할 말을 찾아 내면 성공일까요?

그렇다 그러면 바로 스크랩트 짜서 오늘부터 아들과 쇼하는 것이고...

패턴 영어를 해서 문법을 완성시켜주면 될까요?

요건 제가 좀 해봤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던 듯한...

아!!

할 수 있는 걸 다 꾸준히 오래 많이 해야 할라나 보네요.

듣기 만큼 오래... 3년 들었으면 다시 3년 들으면서 말하기도 꾸준히...

ㅋㅋㅋ 브죵님 글에 댓글 달면서 깨닫고 가네요.

 

말하기는 순발력이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아들넘을 보아 하니 순발력은 영... 그냥 친구랑 놀 때도 말 많고 빠른 애들이 대신 말을 다 해주더라구요.

늦은 아이는 늦은 대로 방법을 찾아 나가야 되겠죠.

 

좋은 하루 되시고요. 모처럼 상쾌한 기분이 되었네요. 날도 좋구요. ^^

브죵 2010-05-26 09:40:13
내가 이슬맘 기다렸다면.. 믿으실라우? ㅋㅋ

어제 홍박사님이... 영광스럽게도 직접 전화를 주셨더군요.
칭찬해주시려구요..
말하기에대한 이야기도 잠깐 나누어보았어요.

이슬맘님...
저희 아이가 잘 읽는 것 같아요. 한글도 맘만 먹으면 저런식으로 잘 읽을 줄 아는 아이에요.
물론 그런 맘을 잘 먹지 않지만요..

그런데 말이죠..
저희 아이에게서 읽기는 뭔가 자동으로 수행되는 것들 같아요.
플레이 누르면 좌르륵 플레이되는...

그런데 말하기는 어딘가 두었던 것들을 꺼내와서 조합해내는 것 같아요.
그것이 모국어가 아니어서 그런 것인지.. 말하기를 배우는 시기를 지나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그건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사과를 보면서 애플이라고 생각해도, 그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감탄이나.. 아주 짧은 것이 아니고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꺼내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죠.
그 과정들은 단축할 수 없지만.. 그 시간은 단축할 수 있겠죠..
숙련된 단순노동자가 하는 과정처럼 말이에요.
그러자니 연습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에요.

읽기에대해서도 사실 할 말이 있어요..
이번에 난독이 있는 아이들의 MRI 영상을 봤어요.
글을 읽는데 뇌의 3가지 영역을 써야하는데.. 주영역은 버려두고,
보조적인 영역 2군데의 온힘을 써서 읽기를 해서 읽기의 자동화가 안 된다는...

그런데.. 이제는 읽기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고..
배우기 위해 읽는... (read to learn )의 단계에 접어들어서는..
읽기의 자동화가 어느정도 되엇다고해도 사고처리 과정이 보다 복잡해지겟죠.
그러다보니.. 조금 더 짚어가면서 정독을 해가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잇겟다는 것이었어요.

아직 잘 정리되지 않지만.. 암튼.. 대충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개구쟁이맘 2010-05-26 11:01:48
제가 요즘 책읽어주는것과 아이의 추상적 사고력에 대해 생각이 많아요.
저도 정재석 샘 강의중에 읽기의 자동화가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가,
읽기 자체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버리면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하는데 쓸 에너지가 별루 남아있지않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상당히 공감을 했어요.
저희 아이는 음운인식능력이 좋지 않아
제가 오랫동안 책을 읽어줬어요.(지금도 읽어줘요)
사실 그때는 이미 한글을 뗀 아이들과 비교해서 조금 속상했어요.
그런데 지나고보니 6-7세 사이에 장편동화를 읽어준게
아이의 추상적 사고력을 형성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것 같아요.
물론 저희 아이가 선천적으로 추상적 사고력이 좋은 아이일수도 있지만
제 느낌엔 장편을 읽어준게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이전의 이야기와 연계짓는 훈련을 하게 해준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뭐.. 한글책에 한정한것이지만
궁극적으로 영어도 단순히 글이 아니라
보다 복잡한 문장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슷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슬맘 2010-05-26 19:32:06
두 분 말씀 잘 읽어보니
아직 할 일이 아주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자동화'라는 말에 굉장히 힌트를 많이 얻었어요.
읽기 자동화, 연산 자동화에 덧붙여서
쓰기 자동화와 말하기 자동화.

걸 위한 메뉴가 정해져 있으면 편하겠죠?
언제 함 정리해서 올릴게요.
오늘부터 메뉴 세우기에 돌입합니다.
울 아들은 듣기 자동화랑 읽기 자동화는 이루었고... 사고력도 나쁘지 않은데
남은 영역 자동화가 저학년 숙제네요.
Kate 2010-05-26 00:43 

와~~~ 정말정말 잘하네요!!!

이 고급스런 영국식 발음!!

미국식 발음보다 훠~~ㄹ씬 더 고급스러워요. ㅎㅎ

라이트님 말마따나 늘 글로만 보던 브죵님 아드님 목소리 듣긴 처음이네요.

근데 아이가 원래부터 영국식 발음이었나요 아님, 찰리앤롤라를 보다 보니 영국식 발음이 되었나요??

 

진정한 공부는 이렇게 하는거네요.

즐기면서~ 스크립트 읽는게 놀이나 다름없이 들리잖아요!

이게 진짜 공부다, 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만만한 디비디를 구해 이렇게 100% 자기것으로 소화하면, 그게 바로 피와 살이 되는 거겠네요.

 

또 한번 배우고 또 감탄하고 갑니다. ^^

 

브죵 2010-05-26 07:27:16
솔직히 저는 동양인이 구사하는 영국식 영어가 어떤 지적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엇어요. 그런데 홍박사님이 너무 굴리는 발음보다 더 낫다고 하시더군요..^^

아이 발음이 듣는 것에따라 어느정도 변환이 되긴 하는데..
평상시 말하는 것은 영국식 발음이 섞여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더 우리말과 가까워서 편하다구요..
water도 /오우터 / 에 가깝게 발음하구요..

칭찬 감사해요.
라이트 2010-05-25 23:43 

가끔 초게에 들어와서 브죵님의 글을 읽곤하는데...이렇게 브죵님의 아들 목소리를 듣기는 처음인 듯 하네요.

쥑입니다..발음!!!!

영어를 진행하면서, 저 또한 영국식 발음이 멋지다라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아이 입에서 흘러나오는

영국식 발음 또한 이렇게 멋지게 여겨질 줄이야..^^

 

한 영역만 지나치게 앞서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말씀에 왜이리 제 마음이 콩닥콩닥 뛸까요??

실감나게 읽어가는 브죵님 아들 목소리를 들으면서...감탄과 함께 영어라는 놈은 끝이 보이지 않는

왠지모를 대장정 같은 느낌이 드네요.

차고 넘치게 들었을 때,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 영어라고하는데, 그 또한 '훈련'(?)이라는 전제조건하에

이루어질 수 있음을...많은 다독으로 인해 영어가 앞서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에 요즘 빨간 불이 반짝거리고

있는 상태였거든요. 이론데로만 잘 성장해주면 좋으련만...~~~^^;

 

암튼...브죵님의 글이 많은 생각과 함께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브죵 2010-05-26 07:23:09
지나치게 앞서간다는 건 사실 극단적인 경우를 말씀드린 것이긴 하지만..
가끔 - 디비디 듣기만 아주 많이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듣기만 아주 앞서가는 경우죠.

읽기도 따라가야하고.. 말도 어느정도 할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거죠.

차고넘치게 듣는다... 도대체 얼만큼???
어렵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쩌면.. 아이 읽는 걸 올렸는지 모르겠어요.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넘치는 건 어떤 것일까..
이정도면 넘칠 떄가 되지 않았겠나 하는 거에요.
듣기만으로 말하면.. 5년 넘게 들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듣기는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없어요.
엘로이스맘 2010-05-25 22:13 

와우~~

대단하군요..

울 아들 옆에서 듣더니

형이 넘 잘 한다네요.아들말로 "대단하다"라는군요..ㅎㅎ

제가 들어도 환상적입니다.

울 아들도 저렇게 되길 바라며 진행하는데

꼭 그럴날 오길 오늘은 간절히 바래지네요.

형 덕분에 오늘 울 아들도

ort5단계 아주 열심히 읽어줬어요.

감정섞고 소리 강약 넣어주면서...

시키지 않았는데 형이 읽는거 보고 아마 충격 받은듯..ㅎㅎ

브죵 2010-05-26 07:19:07
엘로이가 좋은 자극을 받았다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늘상 듣는 거라.. 잘한다 생각은 하지만..
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다들 너무 좋게 말씀해주셔서.. 좀 의아하기도 해요.

디비디 내용이 원래 아이들 목소리다보니, 잘 어울려서 그런 것도 같아요.
엘로이스맘댁에 찰리앤롤라 보시나요? 요거... 없으시면.. 꼭 들이셔요..
참 재미있고 좋아요.^^
엘로이스맘 2010-05-26 17:21:25
브죵님이 찰리앤 롤라 추천하셨을때 샀지요!!
제가 좀 따라쟁이거든요...ㅎㅎㅎ

요즘 디비디보기가 시들해 다시 가다듬어 봐야겠어요.
작년까지 무자막으로 보다가 브죵님 말씀듣고 영어자막 넣어 보다 이젠 한글 자막을 원해
제가 잘 보여주지 않네요.
이젠 한글자막 완전 사절하고(습관되더라구요..) dvd보기 다시 활성화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미재맘 2010-05-25 21:44 

브죵님 잘들었습니다 ^^

감탄 감탄!!

저도 막~~~ 찰리와 롤라 사고 싶어지네요 ^^;;

완전 부러운 밤입니다. 

브죵 2010-05-25 21:48:58
오늘 간만에 반가운 분들 다 보네요..
밑에 예의맘님.. 미재맘님...^^

아.. 꼭 제가 이리 돗자리 펴야 왕림하시는 거에요?
아우.. 섭섭해라~~
조언 한자락 안해주시구요? ??
미재맘 2010-05-25 21:59:47
헤헤^^;; 요즘 제가 조언을 받고 싶은 때라...
예전에는 슬럼프다 힘들다 도와주세요 요렇게 해봤는데요. 요즘은 희안하게도 5학년 딱지가 딱 붙으니 그 말도 쏙 들어가더라구요. (속으로 힘든데 물어보기가 참... )
아시잖아요. 울집 집듣 안되는거 ㅠㅠ... 요즘도 듣기 따로, 읽기 따로랍니다. 진행이 되긴 되는것 같은데.. 모르죠.
이쯤 우리 라바님도 나오셔야 할텐데 ^^
브죵 2010-05-25 22:02:43
전엔 묵독하는 집이 참말 부러웠어요.
진정한 영어를 하는 집이란 생각에..

하지만.. 그 또한 고민이 있겠죠..듣기에대한 고민들..
제가 조언해드릴 입장이면 참 좋은데...

저도 하 답답하면..
이곳에서 알게된 분들께 고민하다 SOS칩니다. 개별적으로..
그게 쑥생활 열심히 해서 얻은 보답이라 생각해요.

미재맘님...
막상 게시글에 그런 고민 올려도..
조언을 해줄 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아니, 조언해줄 능력이 되어도 주저하겠죠..
다들 그러시듯이 말이에요. (비난하는 것은 아니구요..)
비니맘 2010-05-25 21:08 

오마나..브죵님..

이상하다,이상하다 찰리 앤 롤라 누른 일이 없는데..했어요..

밑에까지 내려와 읽기전에..

느무느무 잘 읽네요...완죤..똑같구만..

이런걸 즐긴다고..잘 한다고 하는것이구만..(울딸 그냥 읽어내면 잘한다 생각했는데ㅜㅜ)

말하기 고민 하실만 하네요...적절한 때 잘 하신것 같아요..

걱정한~개도 안 하셔도 될듯...지금까지 해오신대로...지금처럼 쭈~욱하시면..완죤대박예감임다....

수고하셨네요....정말 부러버요.....

브죵 2010-05-25 21:51:32
덕담 감사해요.
칭찬들 많이 해주시니.. 저나 아이나 기분이 아주 좋네요.

이제 시작인걸요..
제작년 겨울.. 아이가 스토리 텔링한 동영상보며..
눈물 훔쳤죠. 지금도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요.
왜 이리 어려운 엄마표를 시작했을꼬.. 싶다가도..
그런 순간들 때문에 지속되었다고 생각해요.

밑에 예의맘님 말씀처럼.. 그래도 듣기..
디비디도 좋지만. 책 듣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죠..

지금은 듣기와의 갭 때문에 어느정도 꼼꼼히 하고..
듣기도 더 올려야죠..
예의맘 2010-05-25 21:03 

오랫만이예요.

방학동안 집듣을 열심히 한후 리딩타운 테스트 결과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많이 실망하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 노력했지요.

그러나 고학년이고 수학의 비중이 커지면서 시간이 없어

집듣에만 많이 의지하게 되었지요.

우연히 며칠전   틴 타임즈에서 원어민과의 테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같은 나이의 아이들 보다 듣기가 월등하다고 평가가 나왔어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리딩타운도 다시 테스트해 본 결과 4c에서 5c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3단계에서 거의 일년 4단계도 거의 일년 머물렀던것 같아요.

 

자랑이 되었는것 같은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집듣이 좋더라는 거예요. 지금도 등교전 30분에서 1시간정도 집듣을 하는게

영어 공부의 60%가 넘거든요.그리고 나머지 30%는 소리내어 읽기

그리고 10%정도는 엄마랑 해석을 해 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는거...

 

힘내시고 화이팅...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생님 이니까요.

브죵 2010-05-25 21:47:47
예의맘님.. 오랫만이에요..^^
제가 말하기 하고 싶다고 했을때.. 다른 고학년을 둔 고수?분이
제게... 그래도 듣기라고 하셨죠.. 그래도 제 *고집이 그냥 화상영어로 밀어부쳤죠.
듣기.. 맞아요 중요하다는 것.. 잘 알고 있어요.
집중듣기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조언 감사해요..
해바라기 2010-05-25 20:55 

 제니가 곁에서 오빠가 읽어주는 찰리앤 롤라..

 흠뻑 빠져서는 연거푸 듣네요. 몇번이나 계속 틀어 달라고..ㅎㅎㅎ

 본인도 이번에 찰리에 홀딱 빠져서는 쉬는 시간마다 틀어 달라고 하고..

 잠자리에서도 꼭 틀어 달라고 하고,, 진짜 대박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오빠의 스크립트 덕에.. 울 집도 스크립트 도전해 볼까 해요.^^

브죵 2010-05-25 21:54:26
제니가 좋아하나요?
그럼.. 우리 아덜이 찰리.. 제니가 롤라하면 되것네요..ㅋㅋ

제니가 그 디비디 좋아한다니 참말 다행이에요.
사라고 해놓고... 안좋아하면 어쩌나했는데..
수다맘 2010-05-25 19:04 

우리 아이들이 들어보고 씨디에서 읽어주는 줄 알았답니다.^^

정말 민성이 억양도 자연스럽고 잘 읽는데요. 쓰기와 말하기를 적절히 하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래서 브죵님이 욕심도 내고 고민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재밌었고 저도 자극 받고 갑니다.

디비디 열심히 들으면 꾸준히 듣기 하면 리더스 읽기 매일 하면 저렇게 유창하게 읽을 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앞으로 계속 꾸준히 해나가길 ^^

브죵 2010-05-25 21:56:55
부질없는 고민이 아니었길 바라지만..
한편.. 더 기다렸어도 되었나.. 하는 생각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부딪혀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는 소리에 좀 민감한 거 같아요.
보고 듣고 흉내내는 걸 잘하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근데.. 부럽긴요.. 그집 딸램들 얼마나 참한데..
맴이 심란한 것 같던데.. 좀 괘안아졌어요?
한걸음 2010-05-25 17:45 

어쩜..소리까지~정말 디비디 소리만 듣는거같아요~

발음도 죽이고!!!^^*

정말 똑!소리나네요~

wheels keep turning 이책도 wonder why책중 하나인가요?

암튼 아드님 책읽는거 감탄또 감탄하며 갑니다요^^*

브죵 2010-05-25 21:58:11
한걸음님.. 위에 소개한 책은
원더와이즈에요.. 아이 원더 와이가 아니라요..^^

칭찬 감사합니다...

참, 원더와이즈는 북클럽 5기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 집에 있는 책들과는 좀 다르네요.
저희 집에 있는 구성은 조금 더 어려운 것들이 많네요.. 과학 쪽으로..
오월 2010-05-25 16:24 

 브죵님 ~ 오랫만에 님의 글에 댓글 달아요 가끔 들어와 브죵님 글 읽기는

했지만 오늘은 댓글을 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드님 목소리 넘 멋지고 어쩜 저렇게 맛나게 잘 읽을까요?

부럽습니다. ~

저희집은  매일 쏱아지는 학교숙제에 치어서 쉬다가 최근

'웨이드 사이드스쿨' 과 '엠버 브라운' 을 재밌게 들었어요.

말하기와 쓰기가 제게도 고민거리입니다.

도서관에 길벗스쿨의 잉글리쉬 리딩스타터 있길래 그냥

쭉 풀어보고 있어요. 말하기 연습에도 내용이 괜찮아 보이네요.

방학쯤엔 저희집도  화상영어 시도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아드님과 함께 늘 행복한 일상되시길..

건강하시구요^^

 

 

 

 

 

브죵 2010-05-25 21:59:50
아, 오월님. .반가워요..
무소식이 희소식인거죠? ^^

저희 아이는 이상하게 웨이사이드 스쿨을 안좋아하더라구요.
짤막짤막 좋던데요.. 살짝 엽기스런 것이 싫은지..
아니면 아직 수준이 안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반가워요. 오월님도 아이들과 건강하게 지내세요.
카페에도 가끔 들르세요..^^
희윤맘 2010-05-25 15:31 

연휴에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

첫날 울집은 멋진 섬좀 가보겠다고 5시부터 설쳐댔더니....덕분에 큰아그가 아퍼서 남은 연휴 이틀은 계속된 병원행이었네. 에구구 날아간 황금 연휴!!

브죵네 아이가 연기하면서 읽는걸 참 잘하네~~(좋아하는 건가???^^)

근래에 남편한테 한가지 부탁을 했어. 아무래도 남자들의 토론문화가 여자들보다 낫쟎아? 그래서 식사시간에 아이와 생각을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토론식 대화(뭐 거창하게 토론?까지야 될까마는)를 해달라고 말이야.

중간중간 점검하고 째려봄서 콕콕콕 찔러야징. ㅎㅎ

자유부인 생활도 인제 1달밖에 안남었네~~ 아응~~ 브죵이 브럽따...

브죵 2010-05-25 16:09:24
요새 감기가 드러누워야만 낫는다던데...

고생했네...

근데.. 솔직히 나는 남편한테 그런 걸 바라진 않어..
걍.. 티**** 안봐주면 좋겠다.. 정도...ㅋㅋ
나랑은 둘이 가끔 사회, 경제에대한 진지한 대화를 하긴하는데..
아직은 아이가 더 커야할 것 같아.

지난번 낚시 갔다가 오면서 퍼팅골프장에서 게임을 했는데..
남편이 골프 좋아하니 잘하고 캐디노릇도 잘하더군..
아들녀석이 아빠가 최고라고 생각하더라구..

나중에는 아빠가 알게된 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들어.

남은 시간을 즐겨~~
타조알 2010-05-25 14:12 

지금까지 완전 겸손이셨군요. 브죵님, 살짝 얄미워질라구 그래요.ㅋㅋㅋㅋ

영국식 발음도 그렇고 연기력도 그렇고 사랑스럽고 멋져요. 

노래 부를 때도 feel 충만하게 부르던데 대본 읽을 때도 배우같아요.

이끌어 가시면서 생각의 변화나 시행착오들을 오픈해 주셔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해주시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요.^^

브죵 2010-05-25 14:36:02
타조알님.. 저 미워하지 마세요..
그 집 영어잘하는 딸램보면.. 전 정말 부러운걸요..

음... 복잡해요..
저희 아이가 읽기 유창성면에서는 괜찮아요.
그런데 **타운 레벨테스트.. 고딴거는 딱 지수준...그거죠..
제가 큰욕심은 안 내는데.. 좀 성에 차질 않아요.

요번에 난독이 있는 아이들에관한 강의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몇가지 생각들을 했어요. 단순히 읽는 것과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과의 갭...
그리고 내용에대한 바른 이해 없이 읽기만을 또는 듣기만을 강요하는 것이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엄마는 아이가 부족한 면이 본능적으로 더 많이 커보이잖아요..
그래서 본이 아니게 겸손했는지도 모르죠..

근데.. 화상영어하는 것 보면.. 진짜 속터져요..
말도 별로 안하고.. ㅜㅜ
말하는 내용도 단답형이요...ㅜㅜ

어쩌면 아이가 듣기보다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요사이에 첨으로 해봤어요.
아.. 어려워요.
푸른소나무 2010-05-25 14:01 

브죵님...이렇게 친절히 엄마들의 궁금점을 다 아시고 쫙~~~해소해주시네요

이래서 브죵님이 인기가 많으신것같아요

다같은 마음인지라~~~

이렇게 적절한 설명과함께 후기도 남겨주시니 도움이 많이되네요

항상 감사한맘 가득인거 아시죠~~~

브죵 2010-05-25 16:10:34
자랑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셔서 고마워요...

세세한 이야기들이 정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늘 제가 언제 말하기를 시도해야하나.. 정말 고민이었거든요.
민이맘 2010-05-25 13:53 

아이 읽는 모습을 보고 저정도 읽으니... 브죵님이 이런 고민을 하시겠구나 이해가 갑니다.

화상영어든 원어민 개인과외든 꾸준히 하면 회화하는데는 곧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이정도 줄줄줄 혼자 하는 상황이면 얼매나 누군가 말할 사람을 붙여줘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하셨을까 생각됩니다. 저라도 당연히 원어민 끌어다 앉히거나 교포샘 끌어다 앉히겠습니다. 

이런 진행기 너무나 도움이 되요. 감사해요.

담달 월급날까지 미루었는데... 품절되기전에 지금 사러 가야겠어요.. ㅉㅉ

 

브죵 2010-05-25 16:11:42
민이맘님..
정말 쿨하시네요.. 아주 맘에 들어요.
유게에만 나오지 말고 초게에도 자주 나오세요.
괜찮아요..

저도 사실 중게에 글쓰는 것이 좀 꺼려되지만..
유게와 초게는 아주 가깝죠.. 곧 아이가 입학하잖아요..^^
후니맘 2010-05-25 13:19 

안녕하세요?

잘 들리네요. 위에 글이 없었다면, 원어민 아이가 읽고 있는 줄 알았을 거예요.

정말 자연스럽게 감정까지 살려서 읽네요. 대단합니다.

그동안 '브죵'님께서 너무 겸손하신 것 같아요. 충분히 자랑할 만한 실력입니다.

부럽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똘똘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좋으시겠어요. 저는 오늘 '찰리앤 롤라'라는 dvd 신청했어요.

몇번 언급하셔서 궁금했는데, 남자아이라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샀네요.

그전에 한글책으로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보여주자마자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진행기 자주 올려주세요. 남의 아들이지만 제가 다 흐뭇하네요. 좋은 날 되세요.

브죵 2010-05-25 16:13:08
읽는 부분은 아이가 좀 더 잘하는 부분이에요.
하지만.. 저도 이번 스크립트는 아이가 좀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겸손 아닌거죠? )
의외로 남자아이들에게도 먹히는 것 같아요.
저흰 무서운 거 폭력적인 거 싫어해서 말이죠..
령돌맘 2010-05-25 13:18 

전.. 찰리와 롤라 DVD 미리보기가 있는 줄 알았어요..

어쩜... 이리... 목소리까지 절묘하게 비슷한지.. 발음또한 멋지구요...ㅋㅋㅋㅋ

feel이 아주 지대롭니다..^^

 

전.. 요새 건령이의 말하기에 대한 고민이 아주 큽니다..

하긴...  우리말로도 감정 표현이 별로 없는 녀석인지라.. 기대도 안하지만서도...

화상영어로 한번 도전해 보고.. 아직 아니다 싶으면 조금 기다려 볼까해요..

만약 화상영어로 새로운 도약기가 온다면... 더없이 좋구요..ㅋㅋ^^

 

브죵님의 편안한 글들.. 진심이 담긴 글이... 저까지 힘이 나게 만들어주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드님 진짜 찰리 같아요....ㅋㅋㅋ

브죵 2010-05-25 16:15:12
사실 저는 다른 아이들 잘하는 것 보면서.. 가끔 질투도 하고 그랬어요..
맘이 잘 안다스려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보니.. 아이가 생각보다 잘 읽게 되었는데..
다른 걱정들이 하나둘씩 생기게 되었죠.
물론 저 혼자만의 걱정은 아닐 것이고, 엄마표 하시는 분들에게 있는 공통점이겠죠.

영유를 나오지 않았기에 말하기는 더더욱 큰 숙제인 거 같아요..
령돌맘님 아낌없는 칭찬 감사해요.
봉봉 2010-05-25 11:22 

우와..............게시글 열자마자, 들리는 소리에...입이 쫘악..

그냥 DVD 자체를 듣고 있는 것 같아요!

와! 정말 영국식 발음 정말 쥐기네요!!!!!

어쩜 이렇게 똑같이 연기까지 하면서 할 수 있을까요!

브죵 2010-05-25 11:24:43
아.. 잘 들린다는 말쌈 ??^^
그럼.. 박사님 컴에 문제가 있는 거이니까..
걍 냅둬도 되것죠..

안그람.. 뭐 요따구로 올렸냐고.. 혼날까비 ㅋㅋ
봉봉 2010-05-25 11:28:08
와... 그냥 게시글 클릭했을 때, 들리길래!
그냥 영국인 아이가 읽고 있는 건 줄 알았다니깐요 와우!

박사님 컴은... 제가 A/S 갈께요 ㅋㅋㅋ

이거 꼭 들어셔야 해요~
수민엄마 2010-05-25 11:13 

저희아이는 초4여아입니다.

쑥쑥에서 브죵님의 글 많이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실력은 리딩 1-2레벨정도구요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엄마표로 집에서 잘 따라와준답니다.

가끔 저도 말하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화상영어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중이에요

학교에서 영어선생님과 이야기를 한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제가 보기에는 한글을 가르쳐주는것 같더라구요 ^^

여기저기 화상영어좀 알아봐야겠네요.

브죵 2010-05-25 16:34:54
화상을 권유하는 글은 아니에요..
사실 저는 듣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정말 대화하는 것을 보니..뭐라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더군요.

일단 무엇이든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허와실을 잘 따져보시길 바래요.
정선사랑 2010-05-25 11:00 

아! 저도 그분 글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분은 정선군 신동읍에 거주하고 계셨던 분이고

저는 정선군 정선읍(정선 5일장으로 많이 알려진)에 살고 있습니다.

5일장이 워낙 유명해진 탓에 요즘은 시골인심을 찾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순박한 정선인들과 변치 않을 자연환경이 있기에 희망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난주말엔 5일장과 겹쳐서 도로가 많이 막혔더랬죠.

정선에 놀러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아님 정선시내를 통과할 수 없다는...ㅋㅋㅋ

 

만나 보진 못해지만 글을 많이 읽어서인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

같아요. (제가 쑥쑥을 워낙 많이 기웃거린지라...)

정말 감사합니다.

 

 

 

브죵 2010-05-25 11:05:56
아, 그렇군요..^^ 죄송해요..

작년 여름에 정선에 갔었어요.
여름 , 겨울 두번 갔죠.
제가 카지노를 좋아해서 말이죠.. ㅋ
두번 가봤지만요..

조용하고 옥수수도 맛나고...^^
자주 뵈어요.
눈팅만 하지 마시구요... 이렇게 댓글도 쓰시고
글도 올려보시면.. 익숙한 닉네임엔.. 더 댓글 달게 되거든요.
봉봉 2010-05-25 13:14:06
핫! 브죵님이 카지노를 좋아하신다?? ㅎㅎ
저도 쫌 좋아해서;; ㅋㅋ 작년에도 두어 번 다녀왔죠~
좋아하긴 하지만..그렇다고 도박꾼은 아닙니다 큭큭,
그냥 재밌더라고요~ ㅎ
아... 저 뭔소리 하고 있죠? ㅋ
또 가야 하는데 도통 시간이 안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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