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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사이버테슬과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글쓴이 joah

등록일 2012-12-10 16:33

조회수 1,82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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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테슬이 끝난지 벌써 4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뒷북같은 테슬 후기를 쓰는 이유는요....

사이버테슬이 저에게 또 다른 기회! 그 결과가 얼마전에 나왔거든요.

 

아이를 키우며 관심을 갖게 된 영어 교육...

궁금한 점이 생길때마다, 어떤 영어 책이 좋을까, 이 책 다음에는 어떤 책이 좋을까

같이 할 수 있는 액티는 뭐가 있을까 궁금할때마다 눈팅으로 들어오던 쑥쑥닷컴이었습니다.

그렇게 눈팅족 생활 5년 눈팅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커 가면서 사이트워드 익히고, 한두줄 글을 읽기 시작하고 스토리북, 리더스를 읽기 시작하면서

writing은 어떻게 해야할지, 자꾸만 욕심이 나는 챕터북은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 등등...

 

테슬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그 때였던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테슬 강좌가 언제쯤 열릴지 수시로 전화해보고

목 길~~~~게 빼고 기다리다 시작된 테슬 수업!!!!!!

다시 학생이 된 기분에 무지 무지 흥분되었더랬죠.

 

사이버 테슬이었기에 아이가 아파서 집에 있어도, 방학이어도 큰 문제가 없었더랬죠.

수업 들으러 왔다 갔다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없었기에 더 마음에 들었더랬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화상 수업도 재미있었고

유쾌, 상쾌, 통쾌 + 명쾌한 홍박사님의 수업은 엄마표의 등대같았답니다.

영어 뿐 아니라 가끔 인생상담도 해주시고,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여러 말씀도 해주시고...

숙제하느라, 때로는 고민거리 얘기하느라 수다떨던 모임방은 또다른 재미였다죠. ㅋㅋ

같이 수업들은 소중한 인연들~ 온라인에서도 이런 인연들이 만들어지는게 신기할 따름이었답니다.

그렇게 6개월.... 테슬 수업이 끝나고, 문법수업까지 듣고 나니

처음 시작할 때, 내 아이를 위해서 영어교육의 전체적 맥락을 짚어보고 싶었던 제 마음이 조금 달라지더라구요.

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두 아이가 다 학교와 유치원에 들어가서 조금 여유로워진 제 시간을 요긴하게 쓰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일이 하고 싶었더랬습니다.

 

방과후 아이가 집에 돌와왔을 때 제 빈자리를 안 느꼈으면 하는 바람과

일을 하고 싶은 바람을 모두 충족시켜줄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유치원 파견 영어교사가 눈에 띄더라구요.

처음 알아봤을 때는 유치원에서 오전에도 영어수업을 했었지만

법이 바뀌면서 오전시간에 정규교육과정 이외의 수업을 하는 것이 위법이어서 오후에만 수업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11시 반부터 오후 2~3시.

그래도 다른 일을 하는 것 보다 시간이 자유롭고 일찍 끝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고....

면접관들께서 "테슬 들으셨네요~ 정말 준비 잘 하셨어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고 3월부터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인거죠!!!!!!!!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게 아직은 실감나지 않고

하다보면 여러 힘든 일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저 흥분상태네요. ^_____________^

 

홍박사님~~~

감사드려요~ 모두 박사님 덕분이에요.

언젠가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우선 급한대로 글에다가 감사인사 드리네요.

 

혹시 저처럼 엄마표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시는 어린양이시거나,

나중에 영어교사로 일을 하고 싶으신 분들!!!!!!!!!!!!!!!

 

홍박사님 사이버 테슬 강추입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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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h 2012-12-12 22:54 

쪽지로 전공 질문하신 분이 계셔서요~

쪽지 거부(?) 설정 되어 계시기에 여기에 글 남겨요.

 

저는 영어 전공하지 않았구요. 영어권 어학연수를 간 경력도 없네요.

음... 영어와 관계 없는 다른 언어 전공해서 그 나라에 갔다 온 것 밖에...

수업 준비과정에서 여러 노하우와 다양한 소스가 제공되어서

지금 연습 중이긴 합니다만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가능할 것 같아요.

차근 차근 준비해서 도전해보셔요~

 

마린 2012-12-11 22:49 

우와~

조아님 요즘 비비 숙제방에 뜸~하시다 했더니...

요렇게 멋진일을 꾸미고 계셨구먼요~

 

축하드려요.

사실 저도 그쪽으로 관심은 있는데 용기가 없어서리...

일 열심히 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나눠주세요~

앞으로도 쑥쑥에서 자주 뵐 수 있길 바래요~~^^

joah 2012-12-12 22:31:55
마린님, 감사해요~
제 맘이 싱숭생숭했더니만 숙제방에도 뜸했네요.
이제 다시 BB 열심히 해야죠. 30번까지 쭈욱~~!!!!!!!

3월 수업 시작하기 전까지 수업 스킬과 시연 연습하고 있어요.
1년간 열심히 해보고 좋은 점 나쁜 점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
샬럿 2012-12-11 14:51 

와우~~~~조아님!!! 넘 방가요~~

정말 웬 뒷북이신가..ㅋㅋ했더니만...

좋은소식이네요...

먼치책 읽어주시던 거 아직도 기억나요....ㅎㅎ

훌륭한 선생님이 되실수 있을거 같어요...

저희가 증인인걸요...

종종 유치원 얘기도 풀어놔주셔요...

다시한번 반갑고 축하드려요~~~^^*

joah 2012-12-12 22:37:01
그죠 그죠? 완전 뒷북 ㅋㅋ
샬럿언니 고마워요~ ^^

테슬 끝나고 문법 끝나고 왠지 허전~
1학기때 동화책 100권 읽기 목표로 할 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심장 튀어나올 것 같이 두근 두근했던 발표 시간도 그렇고
아~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네요 ^^
준혁재정맘 2012-12-11 14:20 

조아님, 초등게시글 그냥 한번 씩~ 하다가 조아님 닉넴 보여서 들어와 봤어요..

와~ 축하해요..

정말 유치원애들 복 받았네요..

잘 하실꺼에요..

제일처럼 너무 기쁘고 좋네요..

joah 2012-12-12 22:39:18
준재맘 언니 고마워요~ *^^*
ㅋ 유치원애들한테 정말 좋은 일이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요즘 연습 중인데 목소리 막 떨리고~
고음불가에 아주 웃겨 죽겠네요
아... 제가 노래 못하는 걸 간과하고 있었던거 있죠?
언니들 댓글에 힘이 불끈! 솟네요
주디judy 2012-12-11 10:29 

넘넘 축하드려요..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다가... 선생님까지 되시고..

테솔~ 자꾸 하고싶어지는걸요.. ㅎㅎ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 ^^

joah 2012-12-12 22:43:58
주디님, 감사해요 *^^*
테슬 꼭 한번 들어보셔요. 완전 강추!!!!!!!!!!
아~~~~~~~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후회하지 않으실거라는 말로는 다 표현되지 않는게 있답니다
홍박샘 2012-12-11 08:42 

참으로 자랑스러워라. 월급 타면 회동 합세. ㅋㅋ

joah 2012-12-12 22:45:44
옙!!!!!!!!!!!!!!!
근데 월급 받으려면 3월 말~ 4월까지 기다려야하는데
넘 오래기다려야해요 ㅜㅠ
작은기적 2012-12-10 23:03 

 

 

아웅~~~~~~~~~~~~~^^

조아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

조아님 정말 테슬수업 열심히 열정적으로 들이시더니..이런 좋은 결실을 맺으셨군요~^^

조아님의 보드라운 목소리의 스토리텔링은 잊지못할꺼여용 ~~ ^^

테슬수업에서 받은 노하우 마구 쏟아놓으실 기회를 잡으셨쎄용~~~ ^^

유치원 아이들 복 터졌는걸요 ㅎㅎㅎ  분명 좋은 선생님 되실꺼네요!! ^^

정말 저도 제 일 처럼 기뻐용 !! ^^

 

조아님 홧팅!!! ^^

 

 

joah 2012-12-12 22:48:59
아웅 ~ 작기언니 감사해요 예쁜 꽃다발꺼졍~
ㅎㅎ 아직 수업을 시작한게 아니라 힘이 들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도 쑥쑥과 홍박사님과 테슬의 힘인 것 같네요.
마구 마구 쏟아 놓고 싶은데 ㅋㅋ
가물~~ 가물~~해지기 전에 어여 해야할 텐데
3월이 왜이리 멀게 느껴지나 몰러요
벨벳 2012-12-10 22:37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영어선생님이 되실꺼에요~^^*

마치 제 일처럼 기쁩니다.~

 

joah 2012-12-12 22:50:57
벨벳님 감사해요~
예쁜 하트 장미 꽃다발꺼정....
완전 호강인데요? ^^*
이렇게 예쁜 축하 받았으니 꼭 좋은 선생님되도록 노력할께요
투빈사랑 2012-12-10 16:43 

와우~

조아님  축하축하~~~~~~

 

 

썸네일

좋은 일 생겨 너무 기쁘고~

조아님은  잘 할 거여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

화이팅!!!!!!!!!!

joah 2012-12-10 16:48:35
냐하하~ 투빈언니 감사해요 *^^*
꼭!!! 잘해야하는데 말이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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