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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먼저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완결!!

글쓴이 koneko

등록일 2016-01-21 07:16

조회수 95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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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요일인데, 내일은 병원에서 종일 있어야해서요.

그리고, 끝을   빨리 보고 싶어서요.

새로운 시작을 빨리 하고 싶어서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이렇게 커다란 배를 타고 왔는데 이제

래리와 안녕을 해야해요.

탁월한 번역실력으로 래리를 도운 이희재님께도 정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분, 정말 똑똑한 분이세요.

5권의 끝에 이분의 평이 나옵니다.

5권을 안읽어도 래리의 책을 안읽어도 좋으니 이책의 마지막에 이희재님의 평과

래리의 참고문헌 편을 꼭 보셨으면 합니다.

이희재님이 래리에게 막 끌려다니지 않았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고,

래리의 참고문헌은 참고문헌의 바로미터라 여겨집니다.

참고문헌 및 그에 따른 본인의 생각과 평가가 들어있어야 그것이 참고문헌이지,

덜렁 참고한 문헌이라고 올려놓는 것은 먹어보지도 않고 맛있다고 하고

뀌어보지도 않고 방귀가 구리다고 하는 것과 동일하겠습니다.

 

마지막장은 한장이 아니었고, 게다가 당겨서 2장을 읽었습니다.

이 말을 적고서 찝찝해서 다시 책을 들춰보니, 어제 읽다가 잠든 기억이 납니다.

다 인읽었군요.

마무리는 어땠을까요?

저야 이글을 쓴 후에 다시 읽어보면 되지만, 열강들이 판을 칠 때, 대한민국은 안중에도

없었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래리는 그저 담담하게 상황을 그려주기만

합니다. 저보고 알아서 판단하라는 것 같은데, 전에 읽었던 책의 판단이 머리에

쏘옥 들어와 있는 저에게 래리가 오히려 판단을 내려주지 않았던 것은

섭섭했습니다.

나어린 젊은이들이 단 몇일이나 고작 몇달만에 전쟁의 맛을 보고 승리에

도취되어 돌아올줄 알았던 그 전쟁이~전세계를 3년넘도록 강타했죠.

그것을 래리는 너무 차갑게 그렸습니다.

강건너 불구경한 느낌이 너무 강해서, 그에게 그럴 수 있냐고 묻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안중에도 없어요.

일본은 참 많은 나라에 불을 질러 놨더군요.

아~이참에 기억이 하나 납니다.

왜 이런 것은 기억이 가장 잘 나는지...

칭다오~칭다오~칭다오 맥주는 1914년 아유~연도까지 기억해주는 센스~!

독일이 세계를 강타할 무렵 중국의 칭다오 지방에 들어가

자국민은 자국에서 생산된 술을 먹여야죠~!하는 식의 취지로,

맥주공장을 세우고 비법을 전수해 줬데요, 중국인들에게.

그것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고, 몇년후, 일본이 그곳에 가서

맥주 공장을 벤치마킹하고, 비법을 빼왔다고 하지요.

삿뽀로 맥주가 맛있는지 칭다오가 맛있는지 래리가 묻네요.

어느것이 좋으세요?

음...계몽의 끝이 마지막 장인데, 읽다가 잠들었어요.

큰애에게 모처럼 읽어줬는데, 재미없어서 졸린다고 하네요.

잠을 재우는데 직방입니다.

마지막장은 모두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승질머리가 나빠서 빨리 끝내고 빨리 시작하고 싶거든요.

자 갑니다.

 

양심은 있어가지구...... .

다음주에는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 1권과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세계사의

마지막을 함께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초등학교 전부 끝나면 다시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 이야기 갈 거에요.

이번 여행은 좀 길지만, 역시나 재미있어요.

그런데 세계사 두세트 끝내고 한국사 한세트 끝냈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네요.

퍼센트로 따지면, 이제 10퍼센트 안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으면, 끝은 옵니다.

거북이도 끝까지 갔잖아요.

속도가 중요한 요즘이지만, 속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 역시

지구력인 것 같습니다.

지구의 힘이 어디로 흘러갔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살펴봅시다. ^^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저에게 용기와 끈기를 심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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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러브 2016-01-22 12:21 

넘 멋지세용~^^

래리 책 저도 코네코님 따라 시작했는데..

몇 페이지 읽고 반납했거든^^

대신 수잔 세계사 아직도 씨름 중인데 기다릴게요

같은 책을 읽는 책친구라고 혼자 생각 중...ㅋㅋ

술 못하는 저는 칭따오가 띵하오임다 ㅋㅋㅋ

koneko 2016-01-22 13:53:45
저도 여러분이 책친구에요. 사실 세계역사이야기를 같이 나갈까 싶기도 해요. 버겁겠지만 재미있을것 같기도 해요.우선 발설했으니 순차적으로 나가야겠지요... . 책친구라는 말 너무 멋지네요. 우린 다같이 책으로 묶어진 친구에요. 파피루스통쉐..파피루스토모다찌..파피루스프렌즈..이름을 지어봤는데 유치해서 집어던집니다.
래리책 고통스러워요. 가끔은 어마어마하게 즐겁구요. 다음에 또 읽을거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예스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일것 같아요. ^^
디제이러브님...우린 책친구...^^
오페라공주 2016-01-21 22:22 
대단한 코네코님...^^
세계역사이야기를 또 읽으신다구요[email protected]@
저는 도서관서 1편 빌려다 조금 읽고는 반납했었어요...
저는 어제 딸램에게 용선생 3권 1교시 읽어주었어요...힘들었어요..ㅎㅎ
그랬더니 오늘 2교시는 스스로 읽어주네요...완전한 스스로는 아니지만...ㅋ
요즘 영어책 스티커 모으기에 빠져서 한글책을 등한시해서 한글책도 스티커를 주기로 했지요...^^
용선생은 2교시에 스티커 1장으로...ㅎ
코네코님 같은 엄마있음 울딸이 참 좋아할텐디...^^
저두 추천선물 보냅니다...
koneko 2016-01-22 13:58:37
오페라공주님 반가워요.
울집 딸은 읽어주다가 잠든다고, 심지어 동생만 읽어주고 잠든다고 책 안읽어주는 엄마라고 소문내고 다녀요. 이런 기막힌 사연이 있을까요.... .
그렇게 엄마가 읽어주다 말아도 아이가 찾아서 읽게되는 놀라운 교육법! 이라니까요.
둘째는 매직트리하우스 한글버전을 그렇게 어제 읽게 했어요. 읽어주다가 엄마눈이 피가 날 것 같이 뻑뻑하다며 우선 읽고 있어다오....큰 애는 알아채고 삐졌어요. 떠 나 안읽어주는 구나....엄마 저러다 잠든다...라고말하더군요.
이렇게 하루살이 삶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큰 아이가 세계역사이야기를 저도 모르게 다 읽었어요. 욕심을 안 부릴 수 없지만, 수양의 탑은 높기만 하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니 무지 기쁘기도 합니다. 이 수다쟁이 아줌마는 버스타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koneko 2016-01-22 14:00:19
참..용선생이야말로 정확히 초등용책이라 그런지 읽다보면 힘빠질 때가 있어요. 반드시 다른 책도 병행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차이점을 확인시켜줘야해요. 그리구..읽었어도 도통 모르겠는 무식함을 자랑하느라 또 읽는 것이니...대체 월마나 무식하면 또 읽나~해주세요.ㅋ
벨린 2016-01-21 17:16 
코네코님 글을 읽고 인근 도서관 자료 검색하니 비치되어 있지 않고, 인터넷 검색하니 행복한 한국사 초등학교가 절판이 되었더라구요. 대신 <제대로 한국사>시리즈로 개정판이 나왔네요. 
일단 이런 좋은 책은 다같이 많이 많이 읽어야 하니까....^^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코네코님의 열정적인 행보, 응원합니다~
koneko 2016-01-21 19:35:54
이 책이 좋다고 완벽히 말할 수는 없는 것이...저는 모르겠으나 어떤 정치적 성향을 띄고 있는 책이라네요. 그런데..전반적으로 잘 읽히고 내용이 편안하게 다가와서 제가 읽겠다는 것입니다. 어떤 책이든 사람이 만든이상 어떤 성향을 띌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두루두루 읽고서 판단력을 키워나가는 것은 각자 몫이겠지요. 수리수리알라...중고서적에서 구입했었어요.
제가 보기에는 나쁜 책 아닌데...근대사에서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일까요? 아님..책을 편찬한 선생님들의 성향을 묻는 것일까요....저도 궁금합니다.
씽씽마미 2016-01-21 16:34 


저도  추천은 선물~~~ ♡ ♡

꾸준함은  모든것을  이겨내지요..  ^ ^

남는것이  분명  있을테니요..

기억 저편 어딘가에  차곡차곡 쌓여서~~

다음책도  파이팅!!!  드려요..

한국사 하시고 다시  세계사로 오시는군요..

세계사 아주 쬐금씩 아덜냄과 함께  읽고 읽는중임돠~~ ^ ^

방중이라 몇페이지라도  같이  읽어주시네요.. 

koneko 2016-01-21 19:31:57
설마...래리고닉 것을 아이랑 읽고 계신것은 아니겠죠? 읽고 계시다면 진짜 대단한 거구요. 어제 오랜만에 딸램에게 읽어주다가 청소년 불가 판정을 받을만한 장면이 나와 슬쩍 넘어갔더니...책하고 다른데...이미 다 읽었어...라고 해서 깜놀했어요.
래리가 좀 솔직하죠..ㅋㅋ
그래도 응원합니다. 꼭 독파하세요.
씽씽마미 2016-01-21 19:42:49
아니아니요~~~ ㅋㅋ
우찌 래리를 같이 본데요.. 아직이지요.
한국사 다음번읽으실 수잔의 세계사를
아주 쬐곰씩
몇페이지씩 같이 보기시작했다는거지요..
일단 아덜냄 단락별 조금씩 보자하니 보네요~~ ^ ^
전 조금씩 미리 나가고 있을께요.. ㅎ~ ~

한국사 책은 저도 도서관 찾아볼께요..
아덜냄 편지 읽고있어서 구비해놓아
또 구비는 그러네요??
제목이 더 와닿기는 하지만..
koneko 2016-01-22 14:04:13
편지도 재미나나요? 저도 한권있는데 그닥 당기질 않아서 머릿글 조금 읽고 말았거든요.
씽씽마미님 덕분에 저도 읽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그리구..래리가 환경..물리 등도 책을 냈어요. 사야하나 빌려야하나 고민됩니다. 참...래리의 미적분도 놓치면 안됩니다. 물론 일본작가의 그것이 더 참신하고 쉬웠지만...
씽씽마미 2016-01-22 14:08:44
우왕~~~
봤어요..
래리 세계사책 구입할때 보니
물리 화학 미적분 있더라구요..
구입해서 봐야되는거였어요??
미적분 읽으셨나보네요~~ ^ ^
강추하시는거보니~~ ♡
koneko 2016-01-22 14:12:30
아뇨..ㅋㅋ안봤어요..
표지만 보고는 겁나서 반납했어요.
래리의 실력을 믿어서요.
같이 빌렸던 일본작가의 미적분만 재미나게 봤어요. 이렇게 공부했었으면 훨씬 쉬웠을텐데...
그책이 수작이고..래리는 조금 얄궂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만화라는 포장지를 이용해서 어려운 내용을 쉬운척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언젠가 꼭 볼거에요. 같이 봐요.
라온제나4 2016-01-21 15:37 

코네코님..볼때마다 열정에 놀랍니다^^

이렇게 꾸준히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꾸준히의 힘이 가능한것 같네요^^

글 잘 읽고 가며..응원합니다!!

추천은 선물이예요^^

koneko 2016-01-21 16:11:21
라온제나님의 열심은 저보다 더 하신걸요....^^
예쁜 미소로 아이들을 항상 잘 이끌어 주시잖아요, ^^
저도 꾸준해진 제가 신기합니다.
책한권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무지무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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