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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책들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6-02-17 20:41

조회수 72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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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림책들


우리 어린 시절 흔히 볼 수 있던....골목의 풍경들도.....

이제는 그림책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옛 풍경이 되어버렸네요. ^^


지경애 글그림


어린 시절 흔히 볼 수 있었던 시멘트 '담'

분필도 담에 그림을 그리고~

담장 아래 피어난 들꽃과 풀들을 꺽어다가 돌멩이로 찧으며 소꿉놀이도 했었는데요.


우리 어린시절 놀이공간이었던 '담'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문을 열어!
황동진 글그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양한 '대문'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골목 골목을 여행하며 작가가 담아낸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



 

순이와 빨간 상자
고우리 글그림


주인공 소녀 '순이'는 우연히 '빨간색 라디오' 하나를 발견하고 집에 가져옵니다.

'라디오'라는 신문물(!)을 처음 접한 산골 소녀 순이는 노래도 나오고 사람의 목소리도

나오는 라디오가 신기하기만 한데요~


t순이는 라디오 속에 작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그런데 저도 어렸을 적에 딱~!!  이렇게 상상했었어요~~~ㅋㅋㅋ


순이의 귀여운 상상력이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어울어져서

재미있게 읽은 그림책입니다.


마지막...깜찍한 반전도 눈여겨 보세요~ 

 

 


 


 

베개 애기
송창일 글/이영림 그림


어렸을 때 베개를 아기라고 상상하며 업고 다녔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

저는 동물 모양 베개를 업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베개 애기]는 근대 아동문학가 송창일님의 작품으로 1940년 소년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동화라고 하네요.


동시의 분위기도 나면서~

베개 아기를 돌보는 '명애'의 모습이 귀엽게 그려진 그림책이에요.


 


[이야기별사탕] 시리즈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리 동네 만화방
송언 글/강화경 그림

아이가 요즘 '송언' 선생님의 동화들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이 그림책의 내용은 송언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머리를 자르고 오라고 엄마에게서 받은 30원으로 만화방에 간 주인공 소년~

만화책을 빌려보고 남은 돈은 10원이라서...

예쁜 상고머리는 자르지 못하고...머리를 빡빡 밀 수 밖에 없었다는...

추억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소년은 자라서 멋진 동화작가가 되었답니다.


 

 

으악, 쥐다!
한태희 글그림


집집마다 쥐잡기 운동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에요~


쥐잡기 운동을 한 세대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 할아버지댁에 가면.....밤마다 다락 위에서 뛰어다니는

쥐들의 발자국 소리를 듣곤했었네요. ^^;;


또한 마당이나 골목에서 쥐를 심심치 않게 목격하고는 했는데요.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엄마의 경험담을 들으며 놀라움과 신기함을 동시에 표현했다지요. ㅎㅎ

 

 

 


물차 오는 날
박혜숙 글/허구 그림

​서울로 온 순이네 가족이 도착한 곳은 산동네였어요.

산동네는 수돗물이 매일 나오지 않아서 물차가 물을 실어오는데요.


산동네 마을 이웃의 정겨운 모습을 그려낸 그림책이랍니다.





콩숙이와 팥숙이
이영경 글,그림


조금 더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콩쥐팥쥐 이야기를 1950년를 배경으로 재구성한 그림책도 있습니다.

[아씨방 일곱동무]의 작가 '이영경'님의 그림책이에요.


기본적 줄거리는 콩쥐팥쥐와 동일하지만....1950년대 시대상을 반영한 점이 독특하구요.

주인공 이름도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콩숙이' '팥숙이'로 바뀌었네요.

또한 콩숙이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은 '젊은 시장님'으로 설정되어있답니다. ^^


일러스트 또한 여러가지 직물과 사진의 꼴라쥬 기법이 더해져서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추억들이 담겨있는 그림책과 함께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들려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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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좋아 2016-02-18 11:38 

줄리가 유튜브에서 검정고무신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 그 노래로 반전체가 축제때 춤도 췄어요..이런 추억류 아이들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제딸도 요즘 김리리랑 송언샘 책 재미있게 보고있어요..전에 올려주신 김지유샘 책은 제가 너무 반해서 너무 좋고요. 항상 너머 고마워요^^

원영사랑 2016-02-19 09:15:35
송언샘 그림책은 무조건 읽어요.ㅎㅎ
김리리쌤 책들도 요즘 죄다 빌려 읽는 중이구요~^^
문고판 그림책들도 작가별로 정리해볼까...생각중이네요~
재밌고 좋은 책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준혁재정맘 2016-02-18 11:23 

그림만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감있는 그림책들이에요..

골목길하시니..

골목길 참 좋죠?

저도 요즘에서야 더 그렇네요..ㅎㅎ

전국적으로 벽화마을들이 많이 조성되고 관광지로도 많이 조명받고 있던데

그 골목골목들이 참 정겹고 푸근해요..

 

참, 요즘 원영사랑님의 전주여행기를 다시 보고 있어요..

2월말에 함 다녀오려구요..

도움 받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맛집 상호는 없어서 좀 아쉬웠다는... ㅎ 

원영사랑 2016-02-19 09:11:49
골목 탐험~~참 좋아해요.ㅎㅎㅎ
전주 여행 맛집 상호는...필요하심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원영이는 한옥 민박이 좋았는지...지금도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dkcarrot 2016-02-18 10:49 
오마~~어쩜 이리 책을 제목과 딱 맞는것들을 선별하셨데요?
정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물건들이 많네요~^^
생활의 변화로 이제 우리 아이들은 그림책이나 체험관이나 검색으로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네요.
간만에 향수에 젖어 봅니다~^^
원영사랑 2016-02-19 09:09:17
그러게나요...어느 새...우리 어린 시절 이야기도
박물관과 책 속으로...^^;;;;
관심과여유 2016-02-18 07:27 

인증샷~~ 이요. ㅎㅎ 

새로 올려주신 책들도 잘 살펴볼께요. ^^



원영사랑 2016-02-19 09:08:28
역시~~~발 빠른 인증샷~~!!
잊지 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별이 2016-02-18 01:09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원영사랑 2016-02-19 09:06:16

예제맘yj 2016-02-17 22:55 

어머...오늘도 보물을 한아름 찾아오셨네요....

그림들이 너무 서정적입니다...역쉬 우리나라 작가라서 감성이 맞는군요....ㅎㅎㅎ

안그래도 안자매들이..방학동안 너무 영어책만 읽은거 아니냐고....한글동화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주말 날잡아 도서관 가서 원영사랑님 리스트들 죄다 읽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저희 동네 도서관은....없는 책도 많더라구용....ㅠㅠ)

보물 찾기 감사합니당~~^^

원영사랑 2016-02-19 09:05:53
저도 읽고 싶은 책들 검색하며 비치중인지 아닌지...에 따라 희비가 교차합니다.ㅎㅎ
이번 봄방학은 한글책도 풍성하게 읽길 바랍니다~^^
라온제나4 2016-02-17 21:27 

그림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원영사랑님과 엘사가 도란도란~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즐겁게 책을 보았을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우리 꼬맹이들도 철없던 엄마 어린시절 이야기

듣는 걸 제일 좋아해요..ㅋㅋ

원영사랑 2016-02-19 09:04:16
맞아요~우리의 철 없던 시절...ㅎㅎㅎ
아이가 실수할 때 엄마도 그랬어~~하고 얘기하다보니...
이제는 실수할 때마다...엄마도 그랬죠?하고 선수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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