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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글쓴이 peacemk4

등록일 2016-03-04 14:42

조회수 1,58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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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올린걸 알면 진현이가 난리를 칠텐데 진현이가 주인공이 아니니 그냥 올립니다^^

 

둘째가 8살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여자아이이고 예쁜 것들을 좋아하고 작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밖에서 이것저것 자꾸 주어오는지라 저는 살금살금

내다 버리는데 그것때문에 시끄러울 때가 가끔있답니다.

 

문제는 둘째가 어질러도 어질러도 끝이 없이 어지른다는 사실입니다.

주중에는 퇴근 후 아이 책상과 돌아다닌 흔적대로 정리하기 바쁘고, 주말에는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위에 사진처럼 날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놀고 난 후에 정리를 안합니다.

새로운 공간을 찾아서 또 달려가는 거죠...ㅠㅠ

그래서 이 사진에 둘째는 없습니다.

쉬지않고 떠들고 쉬지않고 꺼내놓는 물건들 사이에서 첫째는 저렇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게 더 신기하기도 합니다...

첫째는 한가지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그것만 정리하면 되니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는데

둘째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밖에 나가서는 그렇게 깔끔하고 단정할수 가 없습니다.

8살이니 기다리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세살버릇 여든가니 전쟁을 치뤄서라도 아이의 버릇을 고쳐놓아야 할까요.

왜 같은 동성인데 딸이랑은 의견이 더 안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자꾸 삐지고 서운해하고 한없이 받아줘야 하고....

요즘 제가 힘든가봐요...

아이를 받아줄 그릇이 작아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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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후맘 2016-03-12 20:50 

장난감이나 물건의 자리를 정해주면 아이도 정리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저도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는데 물건의 자리를 정해서 이름표를 붙여주는 방법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

인형이나 큰 장난감은 한샘 수납장 같은 수납장에 자리 정하고 이름표 붙여서 정리 하시구요,

가위, 풀 같은 자잘한 학용품은 코스트코에 파는 12칸 약통(?)같은거에 이름표 붙여 정리한 다음

아이에게도 꼭! 단호하게 다 쓰고 난 다음에는 정리하라고 이야기 하세요.

저는 극약으로 정리안된 물건은  과감하게  버려버리기도 해요.

 

 

정윤정현 2016-03-06 10:56 

우리집 올리면 석달열흘 웃음나요

저리 더러울수가 오늘은 다행히 일요일이라 참다못한 아빠가 어제 치워놓아서 그나마 앉을자리 있는데

평소에는 설자리가 없어서 밀대로 한쪽으로 밀어놓고 다른거 합니다.

저도 작은애 8살이라 크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10살 되면 시간없어서도 못할수 있을것 같아 지금 그냥 놔두고 있어요

좀만 더 크면 유치해서 안가지고 놀지도 몰라요

 

peacemk4 2016-03-07 09:34:01
10살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 많은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제가 문제예요ㅠㅠ
아이를 키우는 건 기다림인것 같아요~~
정윤정연맘님도 화이팅~^^
벨벳 2016-03-05 15:11 

아드님이 멋집니다.

진정한 싸나이~~♡


peacemk4 2016-03-07 09:35:37
싸나이는 아니구요ㅋㅋ
순한편이라서 그나마 이런 동생 감당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슬슬 사춘기님이ㅠㅠ
그분 좀 적당히. 왔다 갔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눈꽃바람 2016-03-05 11:12 

제가 출장갈까요~^^전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인다싶으면 청소를 해요,,  좀 병적으로,


아이들 방은 포기이지만,, 그래도 인형이나 장난감은 거의 사줘본 적이 없어서, 아이 친구들이 놀러오면 놀거리가 없다고 심심해하긴해요,,

 

대신 종이, 색연필,  가위, 풀만 있으면 이것 저것 만들기하고 그렇게 논다지요,,


가끔  친구네 가서 정리정돈을 해주곤 해서, 정말 정리수납전문가 수업을 들어야하나 싶기도 해요ㅋㅋ




살림 잘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름대로 수납과 정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주 친구네 냉동실 정리한 건데 별차이가 없어보여도, 유통기한 지난 건 버리고, 같은것 끼리 모아서 분류해주고,,


이렇게 꽉 차있는데도 먹을것이 없다고 하길래,  일단 다 비우고 나서 장을 보라는 엄포를 두기도 했어요,ㅋㅋ


아이들도 분류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주면 깔끔하진 않아도 제자리에 넣는 정도는 하더라구요~^&

벨벳 2016-03-05 15:12:35
아 ~~~눈꽃바람님 친구하고파랑!
차이 많이 나는데요~~
사랑퐁퐁 2016-03-07 02:11:43
저희집 냉장고 보는 줄 알았다는요...ㅋㅋㅋ
전 냉장고 정리는 그냥....패쓰!!
다 먹지 못한 반찬들만 날 잡아서 정리해도 깨끗해 지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peacemk4 2016-03-07 09:39:43
어~~진심 부러우신 분.
이런 분 가까이 있어야 자극이 되는데 말이죠.
저도 대학 기숙사생활과 직장인 아파트 살때는 한정리 했는데 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자꾸 귀찮아 합니다ㅠㅠ
Jennystory 2016-03-05 02:29 
잘보고갑니다.
peacemk4 2016-03-07 09:37:21
우리집만 그런게 아닐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병상련? 위로? 아니면 안심?이 되셨길~
어쩡 완전 정리 잘하는 자녀분이 있으실지도~^^
우리별이 2016-03-04 20:12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peacemk4 2016-03-05 01:17:26
그쵸~~저도 둘째와 이런 상황을 보면 웃음이 나와요~
dkcarrot 2016-03-04 16:37 
저희집 사진 올리면 기절하실거여요~
치우고 돌아서면 제자리....ㅠㅠ
암튼 정리정돈은 끝이 없어요~~^^;;;
peacemk4 2016-03-05 01:19:35
평상시는 해야지 하면서 대충이라도 수습을 하는데 체력이 딸리니 지치는것 같아요.
끝이 없는 이 난국이 언젠가는 끝나리라 믿어봅니다~^^

벨린 2016-03-04 15:56 
^^ 저도 놀때는 마음껏 꺼내 놀게하고 건드리지 않았어요. 대신 무조건 정리하라고 시켰어요. 
 
저는 좀 무서운 엄마라서...
서너번 부드럽게 말했는데도 아이들이 듣지 않으면 꾸중도 하고...
분기에 한번씩은 큰 소리도 내고...
6개월에 한번씩은 큰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시늉까지 했지요. ㅋㅋ

어릴 때 습관잡아주니 지금은 알아서 합니다~ 

1학년 되었으니 혼자 정리할 수 있을거에요, 조금씩 시켜보세요 ~잘 할거에요^^
성민주맘 2016-03-04 23:06:15
저도 벨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실 저도 가지고 놀던 것 정리 안 하면 모두 쓰레기통으로
버립니다.
몇 번 하고 나면 바로 정리 들어갑니다.
이제 1학년 되었으니 정리하는 것 연습시켜도
될것 같아요~~
peacemk4 2016-03-05 01:22:08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겠다는 이야기를 이번에 했답니딘😄다.ㅋㅋ 오타가~
아직 현실로 느껴지지 않나봐요.
슬슬 현실이 되게 해야겠어요~

예제맘yj 2016-03-04 15:52 

헉...피스님...진정 저희집인줄 알앗네요...저 발가벗은 마론인형들.....ㅜㅜ

저희집은요 요거에 곱하기 2라고 보시면 됩니다요...저희는 딸만 둘인데...ㅠㅠ 저리 어질러요...ㅜㅜ

 

여자아이이고 이쁘고 아기자기한것들 좋아하고 밖에서 이것저것 돌맹이 조개껍데기 등등 주어다 모은다...

이거 안자매 이야긴데요....으앙~~~!!! 완젼 공감합니다!!!!

작년 부턴 미니어처에 빠져서...점토며...딱풀이며...파스텔...물감 등등...만들고 노는건 좋은데 정리가 잘 안되요....정리하라고 알려주는데도 아직 안되네요...

 

깜끔하게 놀라고 지져분한 봉제인형들 다 버리고 실베니안 씨리즈 입문했는데요....

실베니안은 사실 인테리어 효과도 잇어서 제가 좋아해서 샀는데...

인테리어 효과는 커녕....실베니안 하우스를 거적데기 하우스로 변신시키며....문도 달고 커튼도 달고 이것저것 대롱대롱 붙여놔서...실베니안처럼 안보이고 지져분해보여요....ㅠㅠ

 

에고...집이었음 저도 사진 찍어 올리는건데....아쉽네요...

 

전 언제부턴가 퇴근후에도 집을 정리 안해요...저도 힘들고 손을 댈수도 없구요...

주말에 몰아서 하긴하는데..그때 뿐이구요...

 

여자애들 저러고 노는거 언제 끝날까요????ㅠㅠ

 

 

peacemk4 2016-03-05 01:24:06
고학년 올라가면 그래도 좀 정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살림살이가 끝도 없이 있는것 같아요ㅠㅠ
단촐하고 깔끔한 집을 소망하나ㅠㅠ
우리 같이 힘내요~~
혜정 2016-03-04 15:30 

저희집도 마구 어지르는 데다가 제가 놀때 안건드리는 스탈이라... 1학년쯤되었을때 세번에 한번정도는 너가 치워라~했던거같아요.

조금씩 익숙해지면 나중엔 치우라고 말만하면되고 

한번씩 도와주거나 대신해주면 이젠 고마워하죠ㅎㅎ

1학년이니까 조금씩만 시켜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사실 안시켜서 그렇지 유천에서 연습 많이되서 시키면 잘정리해요~^^

그나저나 진현이가 대단!ㅎㅎ

peacemk4 2016-03-05 01:29:03
조금씩 나아지겠죠?
고마워하는 마음까지는 기대하지 않으니 제발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면 좋겠어요ㅠㅠ
진현이는 제가 봐도 신기하답니다.
개인주의 성향인가봐요~별 관심이 없고 영향도 안받는 편인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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