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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아무도없느냐]아줌마랑읽는한국사[오] 2017-10-09 08:55
koneko 7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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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길다보니,

할게 많았어요. 그중에 중년 부부의 부부싸움도 있었지요.

아침에 삐지고, 점심에 화해했는데, 또다시 저녁에 삐치는.

중년쯤 되었으면 그냥 출근합시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들만 함께 있으라하고.


지난 수요일에 못올려서 오늘 올리고,

또 급하게 금주 수요일에 올리겠습니다.


18.

기원전 18년.

열명의 신하와 함께 세웠다 해서 십제였던 백제가

기원전 18년에 나라를 세웠어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1818181818....

십제와 18을 연관지어 기억해 봅시다.

고구려에서 주몽이 왕이 될것 같자, 고구려의 왕자 두명. 온조와 비류가

함께 나와 새터에 각각 자리를 잡는데, 온조는 오늘날의 백제를 세우고

비류는 인천쪽에 자리를 잡아요.

바다교역을 염두에 두었을 거라하는데, 그곳엔 짠 바닷물이 있다보니,

농사짓기에 땅이 적합하지 않았던 거에요.

비류는 결국 죽고, 그의 백성들이 형님인 온조에게 갑니다.

이때 이름이 백제가 되었어요.

백성들이 따르는 나라. 백제.


서울에 수도를 삼은 첫번째 나라도 백제요.

수도 이전을 공주로 한 나라도 백제랍니다.

서울은 백제와 닮았다고도 볼 수 있겠어요.

그렇담 세종시에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까요?

음... . 사돈이 땅을 샀는지 배가 엄청 아파옵니다.

아...책을 보니 백성들이 즐겁게 따른다 라는 뜻이래요.

백성들이 따르는 것과 즐거이 따르는 것은 다른 것이죠.

백제라는 이름에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발전하려면 근처에 있는 나라들을 불살라야죠.

마한을 대표하는 목지국을 쳐서 백제가 마한일대를 장악합니다.

고이왕 때였어요.

전쟁을 하기전에는 나라를 안정시켜야하고,

먹을 식량도 넉넉해야하며,

군대도 길러야 하고 내란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게 비춰보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신무기가 있으니 또 다르기도 하군요.


고구려가 물리친 낙랑과 대방이라는 나라.

강화도 위쪽에 자리잡은 중국 사람들이 살았답니다.

물리치긴 고구려가 물리쳤는데, 그곳의 사람들,

특히 기술자와 상인들이 백제땅으로 터전을 옮겨와서,

여러 기술을 전해주고, 중국과 오가는 바닷길도 소개해 주었데요.

우리도 백제가 일본에 많이 전했어전했어, 하지만.

처음 알았네요.

중국의 낙랑과 대방으로부터 기술을 직접 전래 받은 것인줄은요.

그리고 한강의 왼쪽 위 정도에 중국이 자리 잡고 살았다는 것도요.

이런 것들은 발이 세개 달린 세발 토기 등으로 유추가 된답니다.


고이왕이 마한을 통일한 줄 알았는데,

나 왕이야 라고 하기만 했었나봐요.

346년에 근초고왕이 마한을 항복시키고,

남쪽으로 전라도까지 영토를 확장했데요.

왕과 왕비는 아이를 잘 낳아야 겠어요.

근초고왕같은 아이, 고이왕 같은 아이가 나와야

나라가 부강해지니까 말이죠.

팔랑귀 왕을 낳았으면, 내시에게 놀아나고 나라를 말아먹었겠죠.


근초고왕이 옛낙랑과 대방지역의 땅을 노리고 있을무렵,

고구려가 선제공격을 해요.

백제가 이깁니다.

지금의 평양지역에 해당해요.

왜 중요하냐면. 중국과 무역의 거점이 되기때문이었죠.


고구려가 371년에 복수를 품고 쳐들어와요.

이때 고구려의 고국원왕이 화살에 맞습니다.

낙랑과 대방을 거의다 차지한 백제는 여기에 만족합니다.

이때가 중요한 한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때 백제가 더 치고 올라갔더라면,

왕이 사라진 고구려를 쉽게 정복하고, 한반도 통일을 이룰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겼어요.

그런데, 이때 지도를 보니.

방금 한말은 접겠습니다.

백제가 아무리 커졌어도, 고구려가 어마어마하게 컸네요.

이야, 러시아도 삼킬 것 같은 기세였네요.


백제인들은 중국의 기술을 따라잡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현재는 반대이지만, 중국에 따라잡힐지도 모르겠어요.

왜-일본-에 많은 문물을 전래해주고 기술 등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칠지도도 근초고왕 때 일본에 전해줬다죠.


부록에 나옵니다.

하남 위례성.

위례 신도시?

서울에 있었다는데요.

위례성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합친 도성 전체를 부른 말이랍니다.

여기가 지대가 낮아요.

그래서 토성을 쌓아서 성벽을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위례 신도시가 그런 모양의 외곽성을 쌓아 산책로를 만든것도 그것에

착안한 것이군요.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신도시의 3분의 1은 서울권역이니, 위례신도시가 영 틀린 이름은 아니군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이 등장합니다.

백제는 이제 바람앞의 등잔불이 된거죠.


역사연표에 보니 근초고왕이 371년만 해도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죽음에 이르게했는데

금새 기울어지더니만, 광개토대왕 때문이었군요. 이것이 392년입니다.

백제의 허파와도 같은 관미성을 공격합니다.

오늘날 파주의 오두산성으로 짐작이 된답니다.

서든 어택!

후에 백제의 아신왕이 다시 치러 가보지만, 나라의 국력만 잃고 성은 되찾지 못했어요.

백제의 청으로 왜가 신라부터 공격하자, 다시 고구려 나타나 왜를 쫓고 금관가야까지

무너뜨렸어요.

이런 상황이 이어지며 마지막 방점은 고구려에서 백제의 개로왕에게 보낸

승려였습니다.

바둑을 좋아하는 개로왕에게 도림 스님이 접근하여 궁궐을 짓게 하여,

너무 많이, 크게 짓게하여 나라의 창고는 텅텅비고, 백성들이 굶주려갔어요.


475년.

고구려의 장수왕이 한성에 들이닥칩니다.

500년의 백제의 역사는 사라지고,

남쪽으로 수도를 옮기게 되었어요.

이곳이 금강이 흐르는 웅진, 지금의 공주랍니다.


처음엔 자리를 잡지 못하고, 나라가 혼란스러웠으나

차츰 안정을 찾아갑니다.

왕이 귀족들에게 죽음을 당하기도 했으나,

무령왕대에 이르러 태평성대가 펼쳐집니다.

512년. 자꾸 까불까불 쳐들어오던 고구려에게 무령왕이 군사

3천을 끌고 공격합니다. 승!


공주에 한번 가봤어야했는데,

세종시도 가보고 근처에 천안 등지는 가보면서도

공주갈 기회는 오지 않네요.


책을 읽었으니 가본다면, 보이는 것 위에 마음의 눈이 생길 것 같아요.

나머지 글은 수요일에 올릴께요. ^^

11,12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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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2017-10-11 06:04 

코네코님~ 연휴는 잘 쉬셨어요?

중년부부.. 오래 붙어있으면 싸우지요. ㅎㅎㅎ


역사책을 읽다보면 느끼는 것은 계속 되는 싸움이네요..

그리고 그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식량..

최신 무기가 있어도 먹을게 부족하면 싸울 힘도 없을 듯도 하고요.. ㅎ


작년에 공주를 다녀왔는데... 지식이 많이 부족했네요.

공산성이랑 치맥 먹은 기억만 남아있으니... >.<


연휴동안 책 좀 읽으려고 했다가... 연휴맞이 책 정리하면서

대출기한이 애매해서 다~ 반납하는 바람에 책을 제대로 못 읽었네요.

다시 대출해서 읽어봐야겠어요.


밖에 비가 오네요.

날씨가 쌀쌀해진다는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koneko 2017-10-11 10:53:57
저도 백제 때 책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그 터널을 나오니 책이 있네요.
빌려왔지요.
쌀쌀해서 가을 옷 을 뭐 입나 했더니
뭬야! 겨울 옷 입게 생겼어요.
관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 다음글 올리러 갑니다.
벨벳 2017-10-10 08:07 


긴연휴 잘 보내셨나요?

코네코님 글 읽으면 이제 자동영상지원이~~^^


koneko 2017-10-10 23:35:57
연휴 길고도 길었어요.
벨벳님 잘 지내시죠. ^^
연휴가 길어지니 게으름에
모든 것을 뒤로 하게 되네요.

오랜만에 벨벳님 쑥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
관심과여유 2017-10-11 06:10:53

벨벳님~~ 저도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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