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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아이 원서읽기 이대로 맞는 건가요?(너무 고민돼요)

글쓴이 2040

등록일 2019-09-25 01:48

조회수 2,2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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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남아 5학년 2학기인데 너무 걱정되서 잠이 안오네요.

영어노출은 쭉 해온편이나 3학년때 1년 동시통역으로 친구들과 그룹과외하고 엄마표로 다시 하다 불안해서 3개월 단어외우고 리딩하는 집앞학원 다녔는데... 영 별로여서 그만뒀어요.

올 4월부터 아는지 모르는지 ORT9단계까지 리딩만 한번하고 집에서 브릭스150과 단어암기 동영상만 간간히 봤습니다.

대충 리딩레벨이 2.5~8 정도 되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궁금하고 고민인것은 

1.원서(챕터북)읽기를 계속 하고 싶은데 이미 습득의 나이가 지나서 원서책에 한글뜻을 좀 써줘야하나? 혼자 영어단어유추가 가능한가? 확신이 안서네요.

2.반복해서 집중듣기를 하면 모르고 어려운 단어를 아이가 알까요? 반복도 무지 싫어해서 겨우 달래서 하고 있어요.

평일 --집듣 1시간, dvd 30분 주말은 2배씩하려고 계획만 잡았어요. 

저와 제 아이의 목표는 영어로 사고하고 그걸 도구로서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인데 12살 너무 늦였을까요?

다행히 아이는 한글책은 좋아해서 그또래 수준은 읽고있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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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샹마망 2019-11-10 12:43 
같은 나이의 아이를 둔 엄마로서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엄마표라는 건 시도도 해 봤다가 실패?도 해 봤다가..결국 리딩이 답이라는  저의 원칙은  흔들리지 않아서 늘 시도를 해봅니다. 한국어 독서력이 꾸준히 되어야 한다는 것에도 동의하는 입장이구요. 결론은 정말 늦은 거라는 건 없구요, 다만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닐지라도 대학 입학이라는 관문 때문에 엄마들의 마음을 급하고 불안하게 하는 현실은 무시할 수 없으니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요... 정말 하루하루를 계획한 건 꼭 한다는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책 선정도 해 보시고 한 권 한 권 나아간다면 몰입하는 그 순간을 경험하고 그게 쌓여 실력이 될 거라 믿습니다.우리 포기하지 말고 시작해 보아요.!!
케이트한나 2019-10-05 22:10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저희 아이도 초5학년이고 리딩레벨도 비슷한거 같아요... 원서읽기는 꾸준히 읽혀주는게 좋다고 들어서 꾸준히 해보려고요.
dreamsnow 2019-09-27 11:29 

참, 오랜만에 쑥쑥닷컴에 들어와 구경하다 님의 글을 봅니다.

저는 2002~3년 무렵 여기서 아주 열심히 활동했던-나름 코너도 맡았고 사이버강좌도 했고, 컨텐츠공모에 다수 입상도 했고- 사람이구요, 어린이영어 또는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과정 강의를 여러개 대학에서 약 8년간 했고, 우리 애들이 커가면서 중,고등학교 과정으로 따라 올라가 제작년까지는 중고등학교 기간제교사도 했어요.

물론 우리애들은 이제 대학 4, 2학년이 되었구요.


제 아이들을 키우면서, 또 30여년 영어관련 일을 하고 특히 아이들을 많이 가르쳐본 경험으로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결국은 영어는 모국어능력과 비례하게 되어 있어요. 비례라는게 양으로 같다는 게 아니구요, 국어능력이 높아야 영어능력도 높아질 수 있다는 거예요.  영어로 사고하는 정도를 원하시면 그건 최소한 바이링규얼 환경은 되야 하구요, 아이가 자라고 거의 대부분의 생활, 대화, 사고를 하는 환경은 결국 한국어 환경이예요.


아이가 초등단계일땐 아직 잘 느끼지 못하실 건데요, 중,고등과정 올라가면 지금의 고민이 되돌아봐질거예요.

너무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폭넓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게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영어만이 아니라 한국에서 산다면 모든 학문과 지식을 습득하는 도구는 한국어이고, 그 한국어로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표현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줘야 그게 결국 영어능력으로도 이어져요.

 

말이 길었네요. 옛날 생각나서...

사족으로 제 두 아이들은 학원 일체 다닌적 없고 고등학교때 본인들이 원해서 수학만 몇달 과외 받았구요, 대학은 서울 상위권대학에 다닙니다. 그 바탕은 독서입니다.

2040 2019-09-27 16:50:58
주옥같은 답글 감사합니다.저도 영어만큼은 사교육없이 성공하고싶네요.
한국어 책도 꾸준히 같이 읽어야겠네요~~
파노파 2019-09-25 09:24 
저는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영어공부를 하지 않다가 성인이 되어 영어를 배워 사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단어는 것은 어떤 것은 책 속에서 자연스럽게 유추하거나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중요단어인데 전혀 유추가 되지 않아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어려운 단어들은 내용 속에서 누군가 설명을 해주긴 하지만요.

책에다 한글 뜻을 적어두는 것은 비추이고요. 단어가 정 걱정되신다면 읽을 책 단어장이나 단어 리스트를 찾아서 읽기 전에 훑어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읽은 후에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게 하거나요. 읽는 중에 단어 하나하나 찾아보는 건 읽는데 흐름이 끊겨서 비추입니다. 정말 뜻을 몰라 이해하 되지 않는 몇 단어정도는 바로 찾는게 좋을 것 같지만요.


아이가 반복을 싫어한다면 다양한 책을 많이 읽도록 해주세요. 꼭 챕터북이 아니더라도 괜찮고, 적정레벨이라고 한 것보다 쉬운책을 읽겠다고 하면 그걸 읽게 두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2040 2019-09-25 13:02:11
답글 감사해요. 읽고 모르는 단어는 따로 정리해서 외우고 다양한 책도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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