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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맘-여덟번째- 중국어 명작동화를 읽어요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5-08-23 15:47

조회수 2,00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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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를 에이미와 하면서 늘 아쉬웠던 것은

중국어도 영어처럼 동화책이 있으면 좋을텐데...

재미있게 동화를 듣고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책을 알아보다가 알게된 영중 명작동화 ^^ 바로 구입을 했답니다

30권 세트인데 10권만 샀어요

엄마가 먼저 공부를 하고 있구요 에이미도 오늘까지 3페이지 듣고 읽기를 했네요 ^^

 

 

 

 

MP3 를 세이렉 스티커에 담아 세이펜을 활용해서 듣고 따라읽기를 해요

귀 쫑긋 세우고 발음 듣고는 앵무새처럼 따라말하기 ^^

  

 

남들이 다 그러대요.... 중국어는 절!! 대!!! 독학하면 안된다고

발음 잘못 잡히면 고치기가 더 힘들다고요

저희집은 중국어 수업을 받을 형편이 못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열심히 들은대로 읽는 연습을 할 수 밖에요

 

동화책을 보니 성조가 씌여있어도 읽고 이해할 만큼 아직 실력이 쌓여있지 않습니다 ^^

그래서 엄마가 미리 단어를 찾아 정리해서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워드 작업을 하고 있어요

첫 책인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양- 반정도 워드작업을 끝냈네요 ^^

 

 

 

에이미에게 가르쳐주려면 병아리 엄마가 미리 공부해놓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명작동화를 듣고 읽기 연습을 하다보니 이거 이거 엄마가 더 재미를 느끼는 중이예요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양의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복되는 단어가 참 많이 나와서

앞 페이지에서 보았던 것이 또 나오고 또 나옵니다

절로 외워지네요

엄마가 읽어도 참 재미있는 중국어 명작동화 ^^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 또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아직 쓰기를 힘들어 하는 에이미에게 쓰기 시간을 줄이더라도

 한자를 눈에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 우리 박사님의  SP 랍니다

지금 막둥이가 영어책을 읽기 시작하는 단계인데 SP를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양이 제법 되네요

 

중국어도 영어처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미리 작업해 놓은 스크립트를 글자 크기만 조절해서 문장카드로 만들었어요

 

요걸 에이미랑 진행할 때는 단어로 잘라서 문장 만들기를 할거예요

단어카드로도 쓸 수 있고 문장 만들기 하면서 자연스레 한자를 구별할 수 있도록 시도해보려구요

 

에이미의 메인교재는 요 명작책이 되었구요

오늘부터 맛있는 어린이중국어 3권을 시작했어요 요건 부교재로 쓰려고해요

맛있는어린이중국어 1,2편까지는 쉬워서 진도가 빨랐는데

개학하면 방학 때만큼 중국어 공부할 시간도 없을테니 3권은 천천히 진도나가려고 생각중이예요

 

 

엄마표 중국어를 하는 것은 모험일까요? ㅎㅎ

엄마가 전공자도 아니요 아는 것이 많은 것도 아닌데 무모한 도전일까요?

좌충우돌..

뭐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용감하게 걸어가봅니다 *^^*

 

~~~~~~~~~~~~~~~~~~~~~~~~~~~~~~~~~~~~~~~~~~~~

엄마의 공부는 지금 현재로는 단어장 공부는 중단했어요

명작책에 나오는 단어만 공부해도 벅차다는 ㅎㅎㅎ

그리고 맛있는 중국어 1하권에 실전회화편5과까지 보았네요

앞으로 3유닛만 더하면 맛있는 중국어 2권으로 슝~~ 갈 수 있다는 기쁨에 공부 중입니다 ^^

 

 

여러가지 탈 것에 대해 공부해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공부했어요 ^^

 

지금 아이들 셋이서 아파트 북카페에 갔어요 ㅋㅋ 그 사이 엄마는 얼른 쑥에 왔어요

여러분들의 중국어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희집은 9월1일 개학이랍니다 아직 방학이예요 ^^

 

주말에 과학관 뮤지컬도 보고 고래박물관에서 돌고래 먹이주기도 보고 신나게 놀다왔어요

사진 몇장 올려보아요

 

우리는 거북이 ^^

가는 듯 아니 가는 듯~~~ 그렇게 걸어간다

 

 

돌고래가 높이 공중으로 점프할 때 놀라움과 신기함에 환호성을 질렀듯이

언젠가 우리도 그렇게 멋지게 해 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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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517 2015-08-24 13:13 

한주 잘 보내셨나요??

저희 아이들은 이미 개학을 해서 일주일간 달콤한 저 혼자만의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그 시간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동안 너무 놀았던것인지.. 책을 열어야 하는데 자꾸 딴짓(?)이 하고

싶어졌네요...  인강만 쪼~~금 들었습니다... 한동안 공부안한게 여기서 티가 나더라고요...

분명히 들었던건데 새록새록... ^^;;;

영중명작동화 좋으네요... 저도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나나맘 2015-08-24 13:59:37
아이들이 이미 개학을 했다고요? 좋으시겠다~
지난한주 워밍업하셨고 이번주는 본격스타트하시면 되겠어요^^
소풍중 2015-08-24 15:31:34
저의 멋진 몸매 상상하시고 웃으셨다면
이번주 열심히 하시는 겁니다.
너무 협박조로 했나요?
음..음.. 목소리 최대한 콧소리로
이번주 힘내서 열공해요~
저두 중국어 동화책 검색 해봐야겠어요.
행복한 짱스맘 2015-08-24 22:00:52
아이들 개학이 엄마들 방학이라는 말이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아침에 여유롭게 커피 마시니까 좋더라구요.
우리 화이팅 입니다.
세아이와 2015-08-25 01:01:06
엄마 혼자만의 방학이라 ㅋㅋ 부럽습니다
이제 돌아오셔요 ^^ 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다시 책도 펼쳐보아요 ^^
영중명작 참 괜찮은 거 같아요 ^^
행복한 짱스맘 2015-08-24 11:42 

영어처럼 재미있는스토리북을 읽으며 중국어 공부를 하면 좋을텐데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소개해주신 영중명작동화 저도 한 번 찾아 봐야 겠어요.

저 혼자 했으면 중간에 포기 햇을텐데 '중공맘'이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아네는 8월21일 아주 짧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 했어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책 읽기 참 좋네요.

중공맘 '8번째 미션' 입니다.

1. My Work


2. Jina's Work

책 끝부분에 게임이 있어서 재미있게 했어요.

일요일 고등학교 친구 모임에 다녀오는 길에 아파트입구에서 잠자리 잡고 좋아하는 진아양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만든 모임이 벌써 횟수로 27년 되었네요. 2달에 한 번 27년간 한 번도 모임이 없었던 적이 없는걸 보면 제 친구들도 참 무던한것 같아요.

요즘은 저 보다 진아가 모임을 더 기다린답니다.


sun517 2015-08-24 13:16:40
엄마도 딸도 너무너무 멋져요!!!
어려운 단어장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네요.. 존경스럽기까지합니다!! ^^
나나맘 2015-08-24 14:02:27
27년간 매년 모임을 해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한번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열정파의 모습이 하루이틀에 이루어진게 아닌거 같네요^^
짱스맘님과 지나양 이번 한주도 정말 열심히 하셨어요~
소풍중 2015-08-24 15:27:00
언제나 꽉차고 알찬
공부 사진으로 반성하게 만드십니다.^^
고등 친구들과 27년간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오랜 우정이 부럽습니다.
중등, 고등 친구들 모두 멀리 떨어져 살아
1년에 얼굴 한번 보기 힘들거든요.
그래도 그 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며 살지요.
담주도 꽉찬 사진 기대합니다~
세아이와 2015-08-25 01:03:56
오 정말 그렇게 오랫동안 모임을 해오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오랜 우정이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귀여운 지나는 벌써 방학이 끝났군요 책 끝부분 게임까지 재미있게 하고
늘 성실하게 진행하는 모녀의 모습이 멋집니다 늘 화이팅 입니다
소풍중 2015-08-24 11:05 

바쁘다~바빠를 외친 한주를 보냈습니다. 첫째녀석은 지난주 개학 둘째는 내일 개학 언제나 변함없이 오늘 밀린 숙제를 해야겠지요. 주말엔 지인의 아이들 중3, 중2 남매가 이번주 미국유학길에 오른다해서 밥한끼 먹구요. 중2 아들과 크게 한판 전쟁을 하고 있는데 남의편이 또 싸우냐고 이성적으로 앉아서 차분히 얘기하라며 회담자리도 마련해 주었지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태어난 세번째 조카 백일 반지 쇼핑하느라 바빴답니다. 하나뿐인 남동생이 장가나 가겠나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올케가 봉사하는 맘으로 델꼬가서 설거지도 쪼매 할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며 아들 셋을 낳았지요. 딸을 낳고 싶어 했지만 그게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 이렇게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공부 좀 했다고 당당하게 사진 올리려했더니 세아이와님 글에 놀라 턱이 빠질뻔 했습니다. 정말 대단~대단하시와요. 열정은 따라갈 수도 있겠지만^^ 실천은 감히 ~근처도 못가겠습니다. 그저 존경의 눈빛을 보냅니다. 느껴지십니까? 두손모아 초롱초롱 빛을 발하는 눈빛이~ 세이펜은 우리집에서도 유용하게 잘 쓰는 물건중의 물건이지요. 이번에 둘째녀석 ort , 날따르라 아널드로벨 시리즈도 이 펜하나로 잘 읽고 있답니다. 이번주 공부한 사진과 둘째녀석의 부담스런 엘사 패션놀이 투척합니다. 그리고 신비주의 유지하는 저는 키가 173 맞고요. 모델같다는 말보다 운동선수였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힌트하나 드리면서 제 몸매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뒤에서 보면 가끔 아주~가끔 남자로 오해받기도 합니다.ㅠㅠ
sun517 2015-08-24 13:43:07
정~~말 많이 바쁘셨어요.... ^^
저희 아이들도 엘사 너~무 좋아합니다... 머리를 엘사처럼 해달라부터 이불 묶어 뒤로 펼치기하며...
올려주신 글로 소풍중님의 몸매 상상들어갑니다... ㅎㅎ
나나맘 2015-08-24 14:06:40
둘째 따님 일단 시작하니 진도가 쑥쑥 나가네요~
매번 소풍중님 지낸 이야기 듣는 재미에 빠져사는데 지난주는 제가 서울다녀와서 향수병을 좀 겪었네요 ㅎㅎ
세이펜이라는게 활용도가 높은놈이였군요~
저도 소풍중님 몸매 상상 들어갈게요 ㅋㅋ
행복한 짱스맘 2015-08-24 16:28:06
한 주 정말 바쁘게 보내셨네요.
저희집은 세이펜이 자고 있어요. 제가 워낙 기계치라 ...북한에서 우리 나라 중2무서워서 못 넘어 온다는데 그 무서운 중2와.... 화이팅 입니다.
세아이와 2015-08-25 01:07:23
중2 아들과 전쟁을 벌이셨다는 말에 @@ 아직 초6을 둔 후배엄마 화들짝 놀라고 언젠가 닥쳐올 전쟁에 두려움이 엄습하네요 ^^잘 협상하셨나요?
소풍중님의 글은 언제나 위트 넘치세요 읽으면서 내내 웃음짓게 만드시는 분 ^^
감히 소풍중님 몸매를 상상해봅니다 ㅎㅎ 저두 키는 170 이예요 ^^ 둘이 팔짱끼고 활보해볼까요?
나나맘 2015-08-24 08:25 
공부방 일찍열어줘서 고마워요~
매주 세아이와님의 글을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중공맘의 또 하나의 특전이지~~ ㅎㅎㅎ
아이의 동화책 드디어 구했군요^^ 동화책과 함께 소리도 익히고 글자도 익히고 에이미의 중국어가 탄력 제대로 받겠네~~

이전주는 중공방에 댓글다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중국어와 멀리지냈고 ^^;;
지난주는 날먹중1강 고작 들었네요 ㅠ.ㅠ 날먹중2과정도 남아서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이번주는 박차를 가해야지요.. 그동안 단어장이 분량이 많아 단어장 따라가느라 인강을 소홀히 했더니 인강에 줄줄이 나오는 대화체 문장을 외우고 따라하기가 잘 안되네요. 조금만 소홀히 하면 달아나 버리는 깃털같은 실력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모두 모두 화이팅!!!
소풍중 2015-08-24 12:46:19
열정 나나맘님이 저번주 안보이셔서
엄청 걱정했습니다.
바쁘셨군요. 역쉬~
언어란 것이 내것이 될듯 하다가
잠시 한눈 팔면 사라져버리고
다시 관심 좀 보이면
돌아오는
밀당을 아는
아주 고얀 녀석이지요.
한번 내것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니까짓게 뭐라고 정복 못하리 하는
의지가...열정이 다시 생길 날을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sun517 2015-08-24 13:52:19
댓글다는 것도 잊으실만큼 너무 즐겁게 지내신거 아니에요?? ^^
저도 애들 방학동안 너무 놀았는지 들었던것도 새록새록 했다지요..
이번주도 화이팅 해보아욧!!! ^^
행복한 짱스맘 2015-08-24 16:30:05
저도 무슨일이실까 걱정했어요.
중공맘에서 자주 뵈어요~~♥
세아이와 2015-08-25 01:09:19
ㅋㅋ 언니 이번주 돌아오셨군요 동화책 드디어 구입 ^^ 제가 더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떠듬떠듬 읽다보면 언젠가 그럴듯하게 읽을 수 있겠죠 ^^

전 이번주까지 아이들이 방학이라서 정신없어요 다음주부터 정신 좀 차리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언니 각오하세요 ㅎㅎㅎ 톡이 날아갈거니까요
그동안 넘 그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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