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기(1)...한지 만들러 가보자(안동) 2004-06-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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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6.29

지우(초3)는 미술 활동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한달에 두번,주말에 열리는 미술놀이학교(“아름다운 학교”라는 이름의)에 다니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좀더 심화된 활동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아름다운 학교”에서 미술 전문가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 수업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별도의 미술관 답사 혹은 작가 선생님과의 만남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그동안 인근 부산과 경주의 미술관을 다녀왔고, 이번 달에는 좀 멀리 경북 안동까지 나들이를 했습니다. 
수업 주제 중에 한지와 관련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한지 제작 과정을 살펴보기위해 
안동에 있는 풍산한지공장에 가서 견학 겸 체험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제법 먼 코스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방문으로는 불가능한 전문 선생님의 훌륭한 설명을 기대하며 
엄마들도 많이 동참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체험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인근 하회마을과 탈박물관 등을 함께 두루 두루 살피면서 
역사적인 공부도 할 수 있었던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의 불볕 더위만 없었다면 더욱 완벽했는데....)

오늘의 나들이 장소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안동풍산한지공장에서 견학 및 한지 만들기 체험을 하고, 
안동탈박물관을 둘러본 후,하회마을 견학, 마지막으로 병산서원을 들러보는 일정이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이 코스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이 “전통문화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아주 많더군요. 
실제로 저희가 간 날도 
어느 초등학교의 컵스카우트단원들부터 대학생 종교모임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더라구요.
사무실에 계시는 분이 직접 나오셔서 설명도 해 주시는데 
특히 어린이들에게 전통을 받드는 은근한 끈기와 생활태도로부터 나오는 무언의 교육의 힘을 강조하셔서 
인상깊었답니다.   

자, 그럼 기억을 더듬어 볼까요. 
(제 나름대로 기억을 남기느라 써내려가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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