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1%에 속하기 위하여 - 조회수 1000건 시리즈 2003-06-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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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리는 글은 제 글중 조회수 1000건이 넘은 글들만 모아보겠습니다.

사실 작년 연말에 쓴 글이고


그때만 해도..하자하자..뭐 이런 분위기는 전혀 볼수가 없었네요.


그냥..고뇌만 있을뿐...





사람이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나요?


조금씩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더 고개가 숙여지나 봅니다. (그나저나..제 고개는 왜이리...뻣뻣할까요...)





이런 마음으로 다지고 다져서..


유아영어를 잡아 왔나 보다..싶구요...





일종의 자기 최면이지요..


이제는 이런 최면이 필요 없어졌네요..


왜냐하면 충분히 힘을 내서 달릴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너무 자만스럽나?^^)



그럼..앞으로 최면이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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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자동차 광고 속에서


대한민국 1%를 위하여~ 하며 소수의 특권의식을 부추기는


광고를 봤습니다.





그 광고를 처음 본 순간 저는 히야~ 하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과연 나는 그 1%에 속한단말인가? 하며


대학때 내 존재의 평범성으로 괴로워하던 그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과연 1%면 얼마정도의 인구일까요?





우리나라 인구가 4천 5백만 정도로 생각해볼때


1%이면 4십5만 정도가 됩니다.





인구 4천 5백만이라...늘 들어왔던 말이라 감흥이 별로 없으시겠지만


45,000,000만 이렇게 숫자로 쓰면 조금 달라지지요..


또 1%는 450,000 입니다.





1:450,000 이라..





자신있게 말하지만 저는 이 숫자안에는 근처에도 얼씬이 안됩니다.





이 1%에는 어떤사람이 들어가는 것일까요?


그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으나..


가장큰 맥락으로 생각할수 있는것은


대한민국이 움직이는데 공언이 되냐 안되냐 일것입니다.




물론 저희 개미같은 사람들도 공언이 되겠지만


그 기여도는 터무니없이 작기만 함을 더 잘 아시리라..생각됩니다.





부모가 재벌이여서 부를 상속받지 않은 다음에야


그냥 보통의 노력으로 그 범주안에 속하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 이지요~



제가 왜 년말에 이런 우울한 이야기를 하느냐..





그것은 언제부터인가 제안에 자리잡은 우리아이를 그 1%안에 속할수 있게


하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대다수의 엄마들도


저처럼 아이가 건강하고 평범하게 잘 살면되지 하며 소망하는 이면에


혹시나 그렇게 될수 (1%안에 속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진주처럼 품고 계시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저처럼 끈기없고 무언가 하나 잡아서 3개월이상 간적이 없고


변덕도 심하고 게으른 사람이


지금처럼 아이영어를 위해 1년여를 줄곧 올수 있었던것은


그런 의도된마음이 뿌리처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내려져서 가능했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 남편의 일을 도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합니다.


여기서 제 남편의 일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편의 일은 해외 저널 ,논문,학술자료,연구자료 데이터베이스를


국내에 소개하는 에이전트 입니다.


말이거창하지 일명 책장사입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터 베이스가 몇백만원부터 몇천만원까지 합니다.





제나이에 전자도서라는 말은 좀 낯설지만


지금 대학들은 많이 바뀌여서 학교 홈페이지도 만들고


그안에서 가상도서관을 구축해 놓습니다.


그 가상도서관의 도서가 학술적인 데이터 베이스 입니다.





혹은 해외의 약에대해 연구하고 실험하는 방대한 자료를


우리나라 제약이나 화학쪽에 제공하기도 합니다.





신약이라는것이 직접실험연구 하기에는 너무도 방대하고


금전적으로 많은 투자가 요구 되므로


외국에서 이미 연구 분석해놓은 데이터베이스를 인터넷으로 제공받는 것이지요..


시간절약 돈절약이 됩니다.





예를들어 16명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값이


4천만원정도 합니다. 그것도 1년밖에 사용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물론 다른 실험장비들은 더한 투자가 있겠지요..


그런 투자를 연구소에서는 연구원에게 하는것입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이 사람들을 보면서 혹시 우리 리나도...하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이대목에서 리앤지 자식을 잡겠게..혀를


내차시는분...꾸우벅 ㅠ.ㅠ 유구무언입니다.)






지금 제가 제 남편혹은 제가 하는일에 대해서 설명했던것은


이런 데이터베이스를 보는 사람들은 그런 1%특권에 가까워


있기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나라를 짊어지는 최대의 핵은


대전 대덕벨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직업이 무섭다고


제눈에는 그들이 많이 커보이네요..혹시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마구마구 꼬리달아주세요)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어져서 많이 지루하시겠네요.


요점을 좀 줄여서 말씀드리자면(서론은 길고 요점은 짧고...뜨아~)


한해를 마감하는 이때에 영어공부에 대해서 다시한번 의지를 다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는 우리아이들이 날개를 펼때 그 아래서 퍼덕이는 깃털이 되어줄것을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못하면 안돼냐? 하고 반문하시는분들


물론 되지요.


그렇지만 큰 기상을 펴는데 영어를 못한다는것은 우리아이들의 시대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음악가가 되거나 운동선수가 되거나 혹은 대통령이 된다고 할지라도
어쩌면 미용사가 된다고 해도 영어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영어를 잘한다는것은 필요한 조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동안 좀 나태했던 저도 신년을 맞이하여


의지를 마구마구 다져보렵니다.





대한민국 1%를 위하여~ 화이팅~!!!





목표가 100 이면 50만큼은 갈수있어도


목표가 50 이면 50만큼도 갈수없습니다.





그나저나 쑥쑥에 오시는 많은아줌마들~


그대들이야말로(언제봤다고 그대들이냐 하시는 원로분들 죄송합니다~) 진정한 대한민국 1%의 주부

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이건 저의생각^^)


내년에도 더욱 씩씩한 아줌마가 되기 위해서




화이팅~!!!





글을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하구요,


읽으시느라고 수고하셨구요,


마우스 움직이셔서 위로가시기 귀찮으신 분들은


바로 우측에 page up 키를 마구눌러주십시요..





이 글들은 좁은 우물안에서 살고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모두~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1%가 아니면 2%에라도 들고싶은 리앤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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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지 한입으로 두말하네..하시면 괴롭습니다.


(사실 인터뷰에서는 아이가 무엇이 되어도 상관없다고..했었으니까요..)



저는 진정 아이가 무엇이 되어도 많이 동요안할 자신이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이것은 제 최면입니다..

이렇게라도 자기최면을 걸지 않으면


이만큼 걷지도 못할만큼 나약한 아줌마 이기도 했구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리앤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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