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oung Room】Grade 8 - Honor Roll 2009-12-0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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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이 없어 그동안 쓰지 못한 아영이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이야기를 기대 하실까봐 겁나네요. 사실은 저도 아이에게 별일이 좀 많아서 많이 알고 싶은데...말입니다.

 

 

성적표에 파란 도장을 받아왔습니다.

중학교 과정 마지막인 8학년의 1/3 학기동안 열심히 잘 했다고...


 

 

오늘은 상장도...

 


아이가 성적표를 가져오면 A가 몇개나 되는가 그런것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너무 모나게 뒤지지만 않으면 되지않을까...정도였습니다. 음악 시험 본다고 오보에 연습을 하고 있으면 "저 정도면 점수를 주지도 못하겠다...야. 큰일났네 큰일났어. 어쩐다니...신아영."그러면서 놀리기만 했는데...그런데 아이가 착실하게 잘 하고 있나봐요.^*^

 

가끔 학교에서 잘했다고 상장을 받아오곤 했지만 고등학교 가기 전  중학교 마지막 과정에 죄끔은 신경 쓰이고 중요한 시기에 우등상(15개 과목 중 12과목 이상이 A일 경우)을 받아오니 참 좋습니다. . 그래서 양껏 축하 해 주었습니다. "잘했어.잘했어..." 궁뎅이만 토닥토닥거려주었습니다. 어차피 더 잘하거나 못하거나는 아영이 자기의 몫이니깐요.

 

 

 

온 가족을 즐겁게 해 주고선 바로 13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가까운 친구 몇명만 불러 New Moon을 보았습니다. 지난 12번째 생일에는 Twilight을 보았습니다. 아영이 생일쯤에 영화가 상영되어 파티 준비하기가 좀 수월했습니다. 그런데 3편은 개봉 날이 여름으로 간다니 조금 아쉽긴 합니다. 딸 생일 덕분에 저도 제 눈도 그동안은 호강했는데...ㅎㅎ 

 

 
다 자란 말만한 아가씨들이 이걸 하고 싶다고...


 

 

태권도 도장도 안 가는 놈이 G.I. Joe의 이병헌에 홀딱 반해서 늘 하얀 도복을 입고 삽니다. 누나들의 배려로 제일 먼저~한방 날리는~ㅎㅎ


 

 

과연?

개구리는 힘센 한국 친구가 아주 박살을 냈습니다.


 

 

와르르 쏟아지는 사탕 초코렛......

미리 받은 봉투에 가득 담은 후엔 빵빵 뻥뻥~풍선 터뜨리기 시간이...^*^



 

 
요즘 아이들은 참으로 솔직하고 현명해요. 원하는것을 바로 말 하기도 하고, 준비 하기도 하고요...^*^

서점 상품권과 옷 가게 상품권이 주로 많으며 가끔 특별한 것을 요구 하기도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심하게 고민치 않아도 되니깐요. 생일때가 오면 머리가 부서진다는 엄마들 제법 많아요. 하지만 이도 아이들이 자라면 서서히 절로 해결 된다는^*^

 

 

 

2009.12.01

오타와에서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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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맘 2010-02-01 02:14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만에 들어와서 최지연님의 컬럼을 보다 리플달린것보고 또 리플 달아요~ ^^

저는 남편이랑 현재 한국에 5년정도 있다 들어갈 예정이라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캐나다를 감상한다는...ㅠㅠ

요즘 아이들보면 놀랄때가 참 많답니다. 나 때와는 정말로 다르고 또 아이들이 점점 성숙? 되어간다라는게 더 빨리 진행되고 있는것같아요. 근데 그 성숙이 잘 진행되면 참 좋으련만은....매체며 뭐며 받아들이기 힘든 그런점들이 이미 많이 나와있는것같아요~ 특히 여자아이들....

 

3주전인가? 남편이랑 요즘 십대들의 대중 매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캐나다 퀘벡주에서 찍은 독립 다큐) 정말로 선정적이단말이 뜨~아 하고 나오더라구요. 과연 아이들이 그걸 보고 무엇을 배울까란 생각도 들고.... 저희 남편은 캐네디언이거든요. 저희 이제 한국에서 산지 2년 조금 안되어가는데 남편이 티비속 여자 가수들 보고서는 기겁을 한답니다 ㅡㅡ;  지금 저 의미가 뭐냐믄서.... 어쩜 저럴수가 있느냐면서....

저걸 어린 아이들부터 시청하니 뭘 배우겠냐면서.....

 

앗 ~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

벤쿠버 동계 올림픽 못가서 아주 한이 맺히네요 ㅠㅠ

그럼 즐거운 2월달 보내세요~~~~ ^^

최지연 2010-02-04 01:01:5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저희때랑은 참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저희때가 다 옳은 것도 아니고 지금이 다 틀린것도 아닌것 같아요. 환경을 피할 수는 없지만 선택은 좀 해얄것 같다..싶습니다. 애들이랑 의논 해 가면서요.^*^
벤쿠버맘 2009-12-29 20:29 
1편에 비해 덜하다...뭐하다 란 말을 듣고서 봐서 그런지 1편에 비해 생각보다 덜 하긴 했지만, 정말로 마지막 그 장면....ㅠㅠ 내가 십대라도 넘어갈듯해요~ㅎㅎㅎㅎ 3편이 기다려진다는...하하하
최지연 2009-12-29 23:29:46
아마도 1편은 그 재미난 책을 어떻게 영화로 만들까? 누가 나올까? 어떻게 나올까? 그런 기대감이 이미 영화를 성공선에다가 올려 놓은듯 하고요. 2편은 한국 드라마면 5분 안에 끝낼 이야기였던것 같아요. 그나마 또 다른 사랑을 한다는 것,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는게 좋았던것 같아요. 마지막 때메 영화를 보는 애 어른 모두 3편을 기다리게 하는것 같고요.

그치만 다 좋은건 아닙니다. 요즘은 책이든 영화든 정상적인 사람은 별로 없어요. 모두 사람 속에는 다른 뭔가가 들었습니다. 아영이가 읽는 책들도 보면 죄다 그래요. 적당하면 좋을텐데...ㅉㅉ

반갑습니다!
june 2009-12-02 14:09 

짝짝짝~~ 축하해요 아영양~~ 우, 오늘 newmoon 개봉했어요. I can't wait!!!!

넘 기대되요 재밌었나요??

최지연 2009-12-02 23:18:55
감사합니다...ㅎㅎ

영화는 좋았어요. 주인공들의 깊은 아픔. 또한 한결같음...영화의 마지막엔 관객들이 더 흥분했어요.다들 "yes"를 외칠 정도로요...그 감동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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