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Amber Brown 2007-09-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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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줄거리 및 특징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작가 Paula Danziger는 아이들의 대변인!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Amber Brown을 통해 풀어놓은 흥미진진한 삶의 이야기


앰버 브라운이란 사춘기 여자아이의 학교, 우정, 일상생활 좌충우돌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부모가 이혼하면서 겪는 여자 아이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혼란스러움을 유머와 재치 있는 표현으로 재미나게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3~4학년 정도에 있는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며 분당 170~180단어 정도의 속도로 집중 듣기 훈련으로 추천합니다.
그레이드 2.0 ~ 3.0 단계에서 미스터리 추리물이 잔뜩 자리잡고있는 걸 보면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3.0단계 이상의 책들의 특징이라면 아마도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감성을 표현한 성장소설이 중심이라는 것 일 겁니다.
10대들의 고민과 갈등,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정서적 충격들을 극복해가면서 성장하는 Amber Brown.

Amber Brown의 매력은 유머와 재치에 있습니다.
많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작가 Paula Danziger는 사춘기의 혼란스런 감정을 유머와 위트로 절제하며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Tony Ross가 그림을 그렸고 Dana Lubotsky, Alicia Witt 라는 성우가 녹음하였습니다.


책의 구성 및 정보

Pages: 80p ~150p / Book + Tape 테잎 1개에 3권 녹음 /분당속도: 170~180
리딩레벨 : 3.0 / 출판사: Scholastics
 

 
 
 
 
 

Amber Brown Is
Green with Envy
 
 
 
 


그 외 Readers로써의 Amber Brown의 제목은 다음 과 같습니다.

It’s Justin Time, Amber Brown
What a trip, Amber Brown
Get ready for Second Grade, Amber Brown
Second Rules, Amber Brown
Orange You Glad It’s Halloween, Amber Brown?



작가소개

 

1944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나고 뉴저지에서 자란 그녀는 개성 있는 작가이면서 즐길 줄 아는 여행가로 2학년 무렵부터 작가가 되기를 바랬답니다. 꿈은 이루어진 셈이죠?
지금까지 약 15개국 이상을 여행하면서 25권 이상 되는 작품을 썼습니다. 읽어가면서 그녀의 개성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녀는 연극을 좋아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을 즐겼으면 보라색 옷과 손톱을 화려하게 단장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작자가 되기 전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던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교단에 섰을 지 좀 궁금하네요.^^


2004년 7월 심장질환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하여 이 주옥 같은 작품들의 다음 이야기를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The Cat ate My Gymsuit, Can you sue your parents foe Malpractice? 등이 있습니다.




책에 대한 생각

제 아이들은 Amber 가 호박(보석의 일종)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 처음 알았었는데,
얼마 뒤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도 Amber (1편에서 모기가 나무즙에 갇혀 죽은 것—호박--을 발굴하여 거기에서 DNA를 추출하죠) 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아는 단어라면서 아주 기뻐하더군요.^^  또 한가지 더. Amber는 노란색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역시 책 내용 중에 나옵니다. 친구들이 놀리면서  색깔 얘기가 나오거든요. 이 책을 통해 Amber의 여러가지 의미를 쉽게 얻어 갈 수 있겠지요?
사전을 찾지 않고도 단어의 뜻을 유추하여 암기하는 것이 나름 효과적이라 다시 한번 생각했답니다.

일단 Amber brown의 경우 아서나 매직스쿨버스처럼 리더스부터 시작할 수 있어 챕터북에 접근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단 칼라그림에서 흑백으로 바뀌다 보니 그것이 좀 서운한 거죠…
리더스는 50페이지 안쪽으로 부담도 적어요. 아직 부모가 이혼하기 전 행복하던 시절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도 하구요. 내용도 약간 가볍습니다.

토니 로스의 그림과 저자의 유머러스한 표현들이 아주 잘 어울려요^^ 5권인데 저는 3권만 봤네요.
세권 다 재미있어요^^

 



반면에 챕터북은 책마다 글 밥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Amber Brown Is Not a Crayon" 은 80페이지 정도라 리딩 레벨 2.0 대의 책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Amber brown is Green with Envy" 는 150페이지니까 거의 두배죠? 전 처음엔 전혀 다른 책인 줄 알았습니다.^^
사실 한 두 권을 제외하곤 대부분 100페이지를 훌쩍 넘깁니다. 내용도 리더스나 아님 초반의 이야기와는 사뭇 다릅니다. 위트와 코믹이 곳곳에서 등장하지만 자못 진지하고 심각합니다.
어쨌든 아이가 두꺼운 책을 거부한다면 좀 부피가 적은 책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되겠네요.^^
 
제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이혼이라는 단어에 대해 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답니다.
큰 아이 1학년 무렵에 이 책을 읽히려 했는데 이혼이라는 주제가 다소 부담 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리더스 먼저 시작을 하고 챕터북을 읽게 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는 것도 나쁜지 않다 싶어요.
이제는 이런 사회적인 현상에 대하 미루거나 부담스러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속페이지의 사진입니다. 토니 로스의 그림이 좀 빛을 덜 발하죠? 하지만 그 만의 위트는 여전히 살아있답니다. >
 
활용해 보아요

It's Justin Time (리더스)이라는 책을 보면 한 페이지 가득 Amber Brown의 시계가 소개됩니다.
 


이것을 보면서 각자가 원하는 시계를 상상해보고 그려보는 것재미있을 거예요.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나 백과사전을 통해서 시계의 역사에 대해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요.
시계에 관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두개만 소개할게요.

http://caflab.yeungnam.ac.kr/waterclock2.HTML
요기는 우리말로 된 시계의 역사를 알아보는 곳으로 좋을 것 같구요.

http://inventors.about.com/library/weekly/aa070701a.htm
여기에 가면 영어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시계뿐 아니라 다양한 발명품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다른 궁금한 것들도 찾아보시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약간 심각한 내용이 될 수 도 있는데,
주인공 Amber Brown은 부모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게 되죠.
그래서 이혼(Divorce) 이라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했어요.


요즘 TV나 동화책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혼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
같은데 워크시트에 이혼이라는 주제로 Discussion 을 해보도록 했습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했던 좋은 추억들도 얘기 나누어 보구요.

사진을 붙여보거나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겠지요.
Worksheet 2를 이용해 이 추억들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거예요.


 

조금 더 레벨이 높아지면 Judy Blume 시리즈의 "It’s not the end of the World"(리딩레벨 4.0 이상) 라는 책을 보게 될텐데요. 제목이 상당히 시니컬하지요? 내용이 좀 심각하다 보니…


 

 

주인공인 Karen 역시 부모의 다툼과 가족간의 갈등으로 괴로워합니다.
부모의 이혼 문제로 사춘기의 열병을 심하게 앓지요. 즐거운 주제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만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엄마표의 단점이랄까 .. 뭐 그런 것중 하나가 문법인것 같아요. 제 딸도 문법을 좀 힘들어 하는데 요즘 주어, 동사,목적어,전치사구.. 뭐 이런것들을 배우고 있는 데 문법교재만으로는 예문이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Amber Brown의 한 페이지를 복사해서 문장 찾아보기를 해봤어요. 이렇게 같이 공부한다면 굳이 문법책 더 사지 않아도 되겠지요?

 

 

 

 

또 오늘 아이 리딩교재를 보니 책의 구성에 관해 공부를 하던데 출판사, 출판된 도시등을 찾아보라는(??) 질문이 있더라구요. 그걸 배워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책을 본 김에 같이 확인해봤습니다. 저자, 그림그린이, 출판사, 시리즈 제목, 출판된 도시..뭐 이런 것들요^^

 

 

 

 
관련 사이트

저자에 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hildrenslit.com/f_danziger.html

역시 저자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http://us.penguingroup.com/static/packages/us/yreaders/amberbrown/aapd.html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http://www.surfnetkids.com/games/danziger-scr.htm

역쉬 ~ 재미있는 내용이 가득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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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2019-09-05 15:27 
고학년 책이 되면 이런 주제들이 나오는군요. 이혼이라. . 사춘기 소녀가 친구관계등을 고민하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역시 미국이라 문화적인 차이도 있는 것 같네요. 
장난쟁이 2009-02-23 16:07 

실력은 안되는데 어느날 필이 꽂힌 책입니다. 챕터북 말고 리더스북 5권...

책만 구하고 소리를 못구해서 결국은 아침 저녁으로 읽어주고 있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책과 오디오씨디가 있던데 제가 살때는 못찾아서 그냥 책만 샀습니다.

 

여기저기 소리좀 공유해주세요. 하고 하소연을 했는데 가지고 계신분이 거의 없드라구요..

저희딸은 이제 3학년 올라가고 영어수준은 ORT5단계를 겨우 읽는 수준인데...

한글책읽기의 수준과의 괴리감 때문인지 영어책도 수준에 안맞는 어려운 책들을 고르곤합니다.

 

암튼 Amber Brown 으로 즐거운 책읽기 중이라서 답글을 써봅니다. 혹시 audio Cd 만 판매하는 곳을 아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감사~~

이책과 Judy Moody 와 비슷한 류인거같어 그걸 한번 디밀어 볼까합니다.

kglass 2007-11-07 19:52 
shrlahrl님 쪽지가 수신거부되어 있네요.
종&태 2007-11-06 17:01 

저희 아이가 amber brown 책중에 제일 마지막 편 150페이지짜리를 읽었는데.. 정말 재미가 없다고 다신 안보겠다 해죠.... 그런데.. 한 6개월쯤 지나서 우연히 다른 시리즈를 순서대로 읽어보더니.. 재미있어했어요.

남자아이라서 그리고 나이가 많이 어리기도 하여 이혼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였는데.. 저랑 먼저 얘기해보고 주인공amber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하면서 읽어보라고 조언해주었더니 더 잘 읽었던거 같아요

글밥은 좀 되는 것도 있지만 전제적으로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슬비 2007-09-27 15:30 
몹시 끌리는 책이군요. 달려가 주문을... 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