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The Secrets of Droon 2007-11-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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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드룬의 세계로 들어간 어린 친구들의 모험담입니다. 1999년 출판된 이후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환타지 소설입니다.
주니어를 위한 해리포터 시리즈라고 해도 되겠죠. 에릭, 줄리, 닐은 에릭의 지하실에서 놀다가 이상한 세계로

들어가는 계단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계단은 이상한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드룬의 세계는 온갖 마법과 요정,

 거미인간, 못된 마법사와 공주, 기묘한 동물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유서 깊은 요정이야기, 마법동화의 틀을 충실히

 따르는 전형적인 환타지 동화랍니다. 드룬의 세계에선 Keeah공주와 착한 마법사 Galen이 악당 마법사 Sparr와

대립구조를 이룹니다.

자상하면서도 용감한 에릭, 꼼꼼하면서도 재치가 번득이는 줄리, 엉뚱하면서도 유머 만점인 닐, 그 외에 등장하는

다양한 요정들…흥미진진하고 모험이 가득 차 있고 각각의 캐릭터들도 아이들에게 흥미롭습니다. 해리포터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중, 저학년을 위한 모험 동화입니다. 해리포터 처럼 주인공도 3명이고 특히 에릭은 해리포터처럼

 안경도 썼죠. 줄리는 헤르미온느, 닐은 론의 역할과 흡사합니다.


Tim Jessel / David Merrell 이 그림을 그렸으며 문학수첩에서 “드룬의 비밀” 이라는 책으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

니다.

◈ 구성

 

형태

Paperback, 전 34권 (#1~30, Special Edition #1~4)

Pages

85~160쪽

Reading Level

3.0

오디오

시디 있음, 장 당 녹음 시간 약 60분
( 문진 미디어에서 새로 출시하였음. 8권부터는 책 한 권 당 CD 가 2매씩입니다.)

출판사

Scholastics

제목

#01 | Hidden Stairs and the Magic Carpet, the
#02 | Journey to the Volcano Palace
#03 | Mysterious Island, the
#04 | City in the Clouds
#05 | Great Ice Battle, the
#06 | Sleeping Giant of Goll, the
#07 | Into the Land of the Lost
#08 | Golden Wasp, the
#09 | Tower of the Elf King, the
#10 | Quest for the Queen
#11 | Hawk Bandits of Tarkoom, the
#12 | Under the Serpent Sea
#13 | Mask of Maliban, the
#14 | Voyage of the Jaffa Wind
#15 | Moon Scroll, the
#16 | Knights of Silversnow, the
#17 | Dream Thief
#18 | Search for the Dragon Ship
#19 | Coiled Viper, the
#20 | In the Ice Caves of Krog
#21 | Flight of the Genie
#22 | Isle of Mists, the
#23 | Fortress of the Treasure Queen, the
#24 | Race to Doobesh, the
#25 | The Riddle of Zorfendorf castle
#26 /The Moon Dragon
#27 / The Chariot of Queen Zara
#28 / In the Shadow of Goll
#29 / Pirates of the Purple Dawn
#30 / Escape form Jabar-Loo
Special Edition #1 | The Magic Escapes
Special Edition #2 | Wizard or Witch?
Special Edition #3 | Voyagers of the Silver Sand
Special Edition #4 / Sorcerer


◈ 저자:

      

            Tony Abbott

 


< 스티븐 스필버그 닮았죠??>

 

Cracked Classic 시리즈의 작가인 Tony Abbott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태생입니다. 코네티컷 주립대학에서 음악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유럽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서점과 도서관에서 일한 경력역시 그가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늦깍이 대학생이었던 아버지를 보며 어려서 부터 많은 책을 접했고 아버지의 타자기 소리를 음악처럼 들으며 자랐다고 하네요.(이래서 환경이 자라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하나 봅니다.^^)


많은 다른 작가들처럼 Tony Abbot역시 아이들이 잠들 때 읽어주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처녀작인 Danger guys이후 현재 약 60권 이상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현재

메트로폴리탄 아트 박물관, 영국아트 박물관 예일 센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책에 관한 생각

 

이 시리즈의 표지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의 요술램프, 명작 동화들, 나니아,

매직트리하우스, 반지의 제왕 등등 온갖 환타지 모험이야기의 용광로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러 곳에서 모티브를

 따온 모양이예요. 많은 사건들이 쉴새없이 벌어지지만 결론이 정해진 듯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닥

 스릴넘치는 책은 아니라는 인상도 갖게 되네요. 리딩레벨은 3.0 이지만 큰  아이들에게는 약간 시시할 수도 있을

 듯...개인적은 느낌으로는 Magic Tree House보다 약간 수준이 높은 듯하네요..

 

Narnia는 옷장을 통해서, Magic Tree House는 나무집을 통해서, Time Warp Trio 는 책을 통해서, 그리고 Droon은

 지하 계단을 통해서 마법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물론 로알드 달의 소설처럼 현실인지 마법의 세계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이야기들도 많죠. 스토리북에서도 마법의 세계로 인도해주는 소재들을 종종 만나게 되죠. 특히 윌리엄

스타이그의 동화들 - 당나귀 실베스타와 마법의 조약돌, 가장 힘센 뼈다귀, 녹슨 못이 된 솔로몬, 슈렉 등 – 을 보면

 그의 작품에서 현실세계와 마법의 세계는 항상 공존하며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는 매개체가 존재합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비디오 중에서 드래곤 테일스 역시 그렇죠.^^

 

시리즈 물로 Magic Tree House나, Harrry Potter, Narnia에 버금가는 마법 소설로는 Edward Eager (에드워드 이거)

의 마법이야기 시리즈를 들 수 있습니다. 느낌은 저자의 다른 책인 Cracked Classics 과도 많이 흡사합니다.


마법의 세계는 이렇듯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쏙 빠지게

하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드룬의 비밀은 매직 트리 하우스처럼 모험의 무대가 매번 바뀌는 데다가 세계의 여러 지역과 여러 인물들이 등장

하는 교육적인 요소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만화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얼마 전 Time Warp Trio도 만화시리즈로

제작되어 나오던데 아마도 인기 폭발이겠죠?

 

1권에서 6~7권 정도까지 분량으로는 스폰지밥이나 비슷한데 녹음 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한 권 듣는 시간이

한시간이 약간 넘습니다. 미국 랜덤하우스에서 녹음한 것은 약 40분 정도인데 좀 늦네요. 속도만 고려하면 2.0대를

 읽을 때 넣어줘도 되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뒤로 갈수록 글밥이 많아지면서 녹음 시간도 더 길어지는데 이것을

 듣고 있자면 일명 찍찍이(녹음속도 조절 기능이 있는 어학테이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될 정도죠.

제 딸은 이거 듣다가 중간에 그냥 읽는 게 낫겠다면서 포기 하더라구요. 100페이지 정도 되는 8권의 경우 녹음시간이

 장장 80분에 육박합니다. 리딩 레벨 3.0 정도의 책이고 이 정도의 분량이면 속도를 좀 빨리 해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 Wayside School 시리즈도 리딩레벨은 3.0 이지만 오디오는 자그만치 150분에 이른답니다. 그것보다는 낫네요.ㅜㅜ

 

한글번역서도 인기죠. 문학출판사에서 펴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1부 15권, 2부 6권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1부와 2부는 번역가가 다릅니다. 1부는 성귀수씨가, 2부는 이옥용씨가 번역했습니다. 저도 아직 2부는 읽어보지

않았는데 번역자가 달라진 관계로 느낌이 약간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 Random House에서 출시한 오디오의 소리와

문진 미디어에서 출시한 오디오 소리를 비교해 볼까요?

 

미국에서 오디오 북으로 녹음한 것은 Oliver Wyman의

목소리 입니다. 전체가 다 있지는 않아요. 3권씩 묶어서 녹음시간이 # 1~3권 3시간 16분, # 4~6권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문진 미디어에서 출시한 오디오는 음악이랑 목소리가

아주 익숙하죠?? 요즘들어 국내 오디오 제작이 늘고

있는데 판권에 관한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종종

원래 녹음이 더 좋은 경우가 있어서 두 가지 중 비교해

보고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

니다.

 

 

저자의 다른 유명한 책인 Cracked Classics입니다, 다음 기회에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오랜 고전을 비꼬았다고 표현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반전 동화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수준은 좀 더 높지요^^ 아주 재미있습니다.

대상이 셰익스피어 고전 뭐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너무 일찍 욕심내지는 않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Geronimo Stilton의 경우처럼 작가가 자신의 책에 맞게 새로운 단어를 많이 만들어냈다는

것인데요... 다시 말해 모르는 단어라고 사전을 찾아보면 안 나온다는거지요^^ 그 예로 Book 9 에서 Ninns, Relna, Friddle, Blampf!, Gryndal 등이 있습니다. 발음이나 뜻을 굳이 고민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넘어가세요^^


 

◈ 활용해 보아요

 

드룬의 비밀은 마법 소설의 특성을 가진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그 중 한 단어를 택해서 Word Web

 작성해 봤어요. Word Web은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어휘를 확장시키기에 아주 유용한 방법입니다.

요즘들어 이런 방식은 아주 일반화 되어 있는 거라 많이 보셨을 것 같아요.

 

시작하기 전에 흰종이와 Thesaurus와 영영 사전을 준비하세요^^. 색연필도 준비하면 더 좋겠죠.^^

단어를 선택하실 때에는 가급적 adjective나 adverb, verb, noun 의 품사 중 선택해야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먼저 가운데에 선택한 단어를 두고 왼쪽 위에는 Synonym, 오른쪽 위에는 Antonym을 두고 양 옆에는 그 단어의

사전적 의미와 단어의 다른 품사 형태를 적어봅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그 책에서 이 단어가 속해있던 문장을 써

보구요. 저는 unbelievable로 하려다가 fantastic으로 바꾸었더니 책 속에서의 문장을 찾지 못했네요.ㅜㅜ 그 밑에는

 나만의 문장이나 사전에 제시되어 있던 예문을 따라 써보게 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그림도 그려주면 좋아하겠지요.

 

사실 좀 더 신경을 쓰자면 비슷한 말이나 반대말을 사전에서가 아니라 책 속에서 찾아보게 하면 좋겠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셔요^^ 아래 사진은 제 딸이 Word Web을 작성해본건데요.유형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 해리포터를 영화로 재미있게 봤던 아이들이라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세 주인공들과 이 책의 주인공들을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외모, 성별, 성격,장단점등 할 수 있는 말이 제법 많을 거예요.^^

 

그리고 모험 이야기의 특성상 장면이 상당히 스펙터클할 거예요.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찾아 장면을 그림으로 묘사해보도록 하는 것도 좋겠지요.^^

 

 


◈ 관련 사이트

 

http://www.tonyabbottbooks.com/index.html
저자인 Tony Abott의 홈페이지입니다. 저자의 다른 책들도 함께 볼 수 있어요

 

http://www.scholastic.com/droon/start.htm
출판사인 스칼라스틱 홈페이지 입니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http://www.spaghettibookclub.org/review.php3?review_id=4010
미국 아이들이 쓴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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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하자 2008-06-17 09:41 

2학년 딸내미에게 권해봤는데... 판타지류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서인지.

'음.. 재밌어'란 성의없는 대답... ㅠㅠ 절대 찾지 않음.

주니비 위어드류의 소소한 얘기만 좋아하네요. 아쉬움. 쩝

쟁여두면 보는날이 있겟죠.

kglass 2008-07-12 19:15:25
남자아이랑 여자아이는 확실히 성향에 있어서 차이가 있더라구요.제 딸은 해리포터를 읽고 나더니 그제야 이 책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기다려 보세요^^
라케시스 2008-05-21 11:02 

정말 테이프 속도가 너무 늘어지지만 않는다면 당장 구입하고픈 책이네요~

안 그래도 검색하고 있었는데..이렇게 좋은 리뷰가 있었을 줄이야..

너무 잘 읽었습니다..^^ 초등 2학년 딸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은데 테이프가 좀 아쉽네요..

kglass 2008-07-12 19:18:05
녹음 속도가 좀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있긴해요^^
shrlahrl 2007-11-22 09:43 

이 책은 여름에 시도했다가 몇 페이지 읽어보고는 잼없을 것 같다고 포기했는데.. 전 왜 자꾸 이 책을 읽히게 하고 싶은지... ^^ 올 겨울쯤 다시 한번 내밀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tape가 그렇게  늦는군요... 저희 애도 분당 170은 되야 좋아하지... 느리면 지루해서 죽습니다....^^ 좋은 책 소개 항상 감사드려요.

kglass 2008-07-12 19:21:49
저도 그게 제일 아쉬워요~ㅜㅜ